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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각자의 경고 (06/7/27 木)
작가:훙춘(弘春)

【정견망 2006년 7월 24일】

석가모니와 예수 두 분 대각자의 존귀한 이름은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다. 그분들이 각기 창립한 불교와 기독교는 인류사회에 광범위하게 전해졌다. 종교의 전파는 바로 인류에게 함부로 거만하고 잘난척하지 말고 신의 존재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종교는 또한 사람들에게 수련과 수련의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가르쳐주었으며 사람들에게 덕(德)을 닦고 선(善)을 향하며, 반본귀진(返本歸眞) 혹은 천당에 들어가는 숭고한 신앙을 믿게 하여 인류사회의 도덕과 안정을 유지하게끔 했다.


두 분 대각자가 세간에서 법을 전할 때 모두 자신의 층차에서 이번 인류 역사의 말기에 발생하게 될 중대한 사건을 통찰하였다. 인간에 대한 자비에서 우러나와 그분들은 직언 또는 비유로 이 중요한 천기(天機)를 명확히 예시(豫示)하여 후세인들로 하여금 자신을 구원하고 겁난에서 벗어나 역사의 신기원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깨우쳐주셨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흐름에 따라 특히 거의 한 세기에 걸친 공산 사령(邪靈)의 교란 및 ‘무신론’이란 삿된 설의 피해를 받은 세인들, 특히 많은 중국인들은, 일찍이 대각자가 한 경고를 잊거나 망각하거나 모르고 있다.


1. 석가모니의 깨우침: ‘전륜성왕이 세상에 내려와 법을 전하고 중생을 구도하실 것’



산시(陝西)성 푸펑(扶風)현 법문사(法門寺)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불지사리(佛指舍利)를 모시던 당나라 황실의 사찰이었다. 당나라 의종(懿宗)이 보탑과 지하궁전을 봉폐시킨 후 불지사리는 땅속에서 천년이 넘도록 잠자고 있었다. 1981년 오랫동안 수리하지 않은 관계로 사찰의 보탑이 무너졌다. 이후 6년 동안 아무도 주의하지 않다가 1987년에야 중건(重建)에 착수했다. 탑의 기단을 정리하던 중 음력 사월 초파일에 우연히 지하궁전을 발견했다. 불지사리가 다시 한번 세상에 나타나 불교계를 진동시킨 성대한 일이었다.


불지사리가 다시 세상에 출현한 것은 부처님을 비방하고 부처님을 해친 중공을 부각시키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반대로 신과 부처가 진실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통해 ‘무신론’의 오류를 지적한 것이다. 또한 단지 사람들에게 예배하고 봉안하여 불사(佛事)가 흥성해지도록 하기 위한 것만도 아니다. 그렇다면 현묘한 천기는 어디에 있는가? 이것은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세인들을 일깨워주려는 것이다. 즉, 2500년 전 예언에서 언급했던 일이 오늘날 곧 출현할 것이며 아울러 사람들에게 음력 사월 초파일이란 이 날짜를 중시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불경의 기재에 따르면 말법시기(인류 도덕이 부패한 오늘날을 말한다)에 인류는 큰 겁난이 있을 것이다. 석가모니는 말법시기가 되면 사찰의 승려마저도 자신을 제도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석가모니의 법이 이때에 와서는 더 이상 사람을 제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다.


석가모니는 당시 설법할 때 ‘전륜성왕[轉輪聖王, 천상에서는 ’법륜성왕(法輪聖王)‘ 혹은 미륵(弥勒)이라고도 한다]을 언급하면서 우주에서 신통이 가장 크고 가장 능력이 뛰어난 여래[如來, 여래란 곧 법왕(法王)을 말한다]이며 세상에 내려와 법을 전하고 사람들을 제도하실 거라고 말씀하셨다. 또 다른 불경의 기재에 의하면 우담바라는 아주 희귀한 꽃으로 3천년에 한 번씩 핀다. 석가모니는 당시 ‘우담바라 꽃이 피면 ’전륜성왕‘이 세상에 내려온 것을 의미한다.’고 하셨다. 작년 연초, 한국의 청계사, 관악산 연주암, 수미산 선원의 불상에서 잇달아 우담바라 꽃이 피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 한국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불교계를 떠들썩하게 한 일이 있었다.


1987년 법문사 사리가 다시 출현한 후 1992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한다)가 전파되기 시작했으며 2005년에는 우담바라 꽃이 피었다. 이렇게 긴박한 시간표에 덧붙여 음력 사월 초파일은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탄생일이다. 이것은 이미 명확하게 석가모니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알려준 천기, 즉 ‘전륜성왕’이 바로 세간에서 법을 전하고 세인들을 구도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전해진 지 불과 몇 년 만에 중국에서만 7000만 명 이상이 법을 얻었고, 7년이나 지속된 인성을 말살하는 중공의 박해에도 쓰러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78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져 수련인 숫자가 1억이 넘는다. 또한 대법서적은 30여종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지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리 선생님은 2000년부터 연속 4년 동안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받았다. 또한 각국 정부기구와 단체, 조직에서 파룬궁과 그 창시인에게 수여한 상장과 지지 결의안 등은 이미 2592개나 된다.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성대한 기세는 바로 역사상 석가모니 부처님의 예언─‘전륜성왕’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들을 제도하는 위대함과 수승함을 보여준다!



2. 예수의 경고 :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킴과 인류의 대 도태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남부 해안에는 예수의 12사도와 비슷한 12사도 상(예수의 12제자의 모습을 닮았다고 전해지는 해안가의 바위들)이 있는데 2000여년이 지난 2004년 갑자기 무너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일이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성탄절 이튿날인 12월 26일, 남아시아에서 쓰나미 해일이 발생해 순식간에 몇 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 사건 이후 사람들은 점차 예수께서 이 두 가지 사건을 통해 세인들을 경고하신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다시 말해 성경《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실현됨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인류의 대 도태는 중공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 것이다.(왜냐하면 남아시아 쓰나미가 발생한 12월 26일은 전 중공 두목 마오쩌둥의 생일이다)


동서고금의 예언 중에 《요한계시록》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서 또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서적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분명하고 기이한 사실을 통해 인류가 반드시 겪어야 할 현실, 두려운 천재(天災), 돌림병과 참혹한 정사(正邪) 대 전쟁, 최후의 심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 사악에 대한 징벌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인 타격은 치명적인 것이다.


동시에 인류의 마지막 희망도 묘사하고 있다. 즉, 정의는 철저히 사탄, 마귀를 싸워 이길 것이며 새롭게 갱신된 우주는 선량하고 신앙이 있으며 신에게 충실한 사람들의 영원한 천당이 될 것이다. 비록 《요한계시록》의 숨겨진 내포에 대해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견해가 있긴 하지만 역사와 현실은 이미 많은 학자들로 하여금 점차 동일한 인식을 갖게 만들었다. 즉, 역사는 바야흐로 정사(正邪) 대전과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는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1) 사악세력의 대표──중공


《요한계시록》에서는 ‘붉은 용(赤龍)’(혹은 마귀나 사탄)을 말하는데 실은 중공을 말한 것이다. ‘짐승’은 중공의 두목을 말하는데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란 상하이(上海)에서 베이징으로 올라간 장쩌민을 말한다. 이 ‘짐승’에게는 붉은 용이 그것에게 준 능력과 지위, 권력이 있다. 또한 신을 모욕하고 성도(聖徒)들과 전쟁을 하는 커다란 입을 지니고 있다. 정(正)과 사(邪)의 전쟁이란 바로 파룬궁을 대표로 하는 정의의 힘과 중공을 대표로 하는 사악한 세력이 정신적인 측면에서 펼치는 전쟁을 말한다. 붉은 용과 짐승은 중공 당원들 즉 공산당 신도들을 엄격히 통제하기 위하여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요한계시록 13:16)”하였다.


이는 중공의 각급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가입 선서를 할 때 짐승의 표(도장)가 찍히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또한 ‘큰 음녀(大淫婦 바벨론성)’으로 중공의 권력 중심인 베이징을 비유했다.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17:2)”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음녀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18:3)”


이것은 베이징 정권이 국토와 민족의 이익을 팔고 금전적인 유혹 등의 수단으로 많은 국가들과 인권, 신앙문제에서 타협한 것을 비유한다. 이 중 더러운 교역이란 베이징 정권이 마치 세상에서 제일 음탕한 창녀와 같다는 의미이다. 음녀는 광활한 시장, 값싼 노동력을 앞세워 사람들을 유혹하며 환경과 자원을 희생한 대가로 중국을 세계 투자자들의 ‘낙원’으로 만들어 해외 재벌과 사업가들이 횡재하도록 만들었다.


인민들에 대한 중공 정권의 가혹한 통치와 종교신앙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도살(파룬궁 박해를 포함)을 묘사한 내용도 있다.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17:6)


(2) 최후의 심판──천멸중공(天滅中共)


《요한계시록》에서 최후의 심판을 서술한 내용 중 여러 곳에서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네 천사의 나팔과 일곱 천사들이 신의 일곱 그릇 진노의 불을 땅에 쏟아 지상의 사람들이 두려워 떨게 하는 현상은 바로 신이 중공을 엄벌하고 인류 앞에 놓인 재난의 참상을 알려주는 것이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18:2)

이것은 중공 정권의 철저한 붕괴와 중공의 순장자──악을 행한 자, 신을 모독한자, 나쁜 사람을 도와준 자들이 모두 도태되는 비참한 결말을 비유한다. 사실 《9평 공산당》은 바로 중공을 심판하는 기소장이다. 귀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에서 발견된 암석에 새겨진 6개의 글자──‘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은 신이 중공을 판결한 글이자 예언에 대한 인증서이다.


《요한계시록》에서는 특히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 대한 징벌을 묘사하고 있다.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14:9~11)”


(3) 신의 자비로운 충고


《요한계시록》은 ‘큰 바벨론성’의 멸망으로 중공 정권의 철저한 붕괴를 예시하면서 세인들에게 경고한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18:4)”

‘큰 음녀(중공 정권)’와 관계가 있는 모든 사람들(중공과 타협한 외국 국가원수, 정계 요인, 투자자들)은 빨리 중공을 멀리해야한다. 특히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은 빨리 중공을 떠나 짐승의 표를 지워야한다. 그리하여 2005년 1월 12일 《대기원》에서는 엄중 성명을 발표하여 사람들에게 중공과 결별하고 성명을 발표(필명이나 예명, 가명도 가능)하여 짐승의 표를 없애라고 했다.

◇ ◇ ◇


두 분 대각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각기 다른 측면에서 세인들에게 이번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천기를 알려주셨다.


즉 인류의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가 역사의 도태에 직면한 오늘날, 인류를 구하기 위하여 ‘전륜성왕’이 세상에 내려와 법을 전하실 것이다. 그러나 사악한 중공은 인류를 훼멸시키기 위해 부처님을 비방하고 속이고하고 해치려 하는데 이리하여 정과 사의 대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세인들은 이 역사적인 관건 시각에 파룬따파에 대한 태도와 중공에 대한 태도를 표시하여 정과 사의 구별을 명확히 해야 한다. 정의는 반드시 사악을 이길 것이며 사악한 당은 신의 최후의 심판 중에서 멸망할 것이다! 이 놀라운 대 도태 중에서 사악한 중공 편에 서서 그 표를 받은 사람들은 중공의 도태에 따라 순장될 것이며 도태될 것이다. 그러나 신은 사람들에게 자비롭기에 세인들에게 빨리 ‘9평’을 읽고 진상을 알며 천기를 믿고 대의(大義)를 바르게 하여 사악을 버릴 것을 권하고 있다. 이는 짐승의 표기를 한 사람들로 하여금 빨리 사악한 당과 결별하고 ‘3퇴’를 성명하여 자신을 구원하고 인류역사의 신기원으로 들어가게 하려는 것이다.


참고문헌



1.림펑(林風) 《요한계시록》의 신비한 비밀를 밝히다
2.탕리(唐理) 《장안을 거닐며 천기를 깨닫다》: 불도(佛道)의 성지를 보고 부처님의 은혜가 호탕(浩蕩)함을 느끼다

발표시간:2006년 7월 24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7/24/38664p.html


 
대당의 기억(大唐的記憶)
작곡: 쉬건제(許根桀) / 작사: 북미 수련생 / 연주 및 노래: 대만수련생
 
가사: 
 
천년의 운율, 천년의 미혹, 천년의 방황, 천년의 탄식
 
위성(渭城)에 아침 비 내리는데
옛 친구는 양관(陽關)을 떠났다네
옛 길을 걸으면서 장가(長歌)를 부르고
대당은 남겨진 꿈에서나 찾아보네

위성에 아침 비 내리는데
옛 친구 양관에서 돌아오네
오늘날 장안이 다시 나타나고
대법은 당나라 사람들을 구도하네
 
千年的流韻 千年的迷離 千年的徘徊 千年的嘆息
渭城朝雨新 陽關故人離 長歌古道行 大唐遺夢尋
渭城朝雨新 陽關故人還 長安今又現 大法度唐人
 
 
출처: 명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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