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홍콩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에 각계인사 성원(사진)

[밍후이왕] 7월 18일, 파룬궁 반(反)박해 성원 퍼레이드가 홍콩에서 거행했다. 많은 유명 인사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쩐싼런(眞善忍)을 견지하는 반박해 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전 개혁파 중공 총서기 자오쯔양(趙紫陽)의 정치 비서였던 바오퉁(鮑彤)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분노하며 박해받는 파룬궁에게 성원을 보낸다. 파룬궁 박해는 중국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시민애국운동지원연합회(지련회) 회장 스투화(司徒華)는 무더운 날씨에도 마다하고 현장에 와서 지지 성원을 보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11년간 평화와 이성적인 방식으로 眞善忍을 견지한 정신은 사람들이 배워야 할 가치가 있다고 찬양했다. 그는 파룬궁이 줄곧 바른 이치로 항쟁하면서 끊임없이 강대해짐에 축하를 표했다.

민주당 사회단체 주임 저우웨이둥(周偉東)은 모든 중국인들이 용감하게 나서서 정의 인사들을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나는 중국인 개개인이 자신의 양심으로 조그마한 일이라도 한다면 중공은 조만간에 반드시 해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일체 재난는 모두 중공이 초래한 것이다. 중공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문제는 스스로 해결될 것이며, 우리 중국인에게는 바로 하나의 휘황한 미래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양심 수호, 박해 제지’를 주제로 했다. 10여 명의 홍콩, 중국 대륙 및 대만 각계 저명 인사들, 의원, 변호사, 작가 및 민주인사 등이 친히 성원하고, 이들은 또 녹음, 동영상, 인터넷 등으로 발언했다. 이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많은 사람들은 오직 중공의 참혹한 폭행 정권이 종결돼야만 중국인에게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대륙의 저명한 인사들은 녹음을 통해 발언했다. 상하이 권익보호 변호사 정언충(鄭恩寵)은 자신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한 과정을 말하면서 파룬궁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표명했다. 그는 “나는 변호사 출신으로서 노력할 것이며, 파룬궁 사건의 진상을 널리 알리는 추진 작용을 할 것이다. 나는 이 역사는 조만간 파룬궁에게 하나의 결백한 대답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지린(吉林)성 작가 루쉐쑹(盧雪松)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의 위대한 장거는 중화 민족의 정의감과 정확한 이치의 존재를 실증한 성과”라고 찬양했다. 그녀는 중국의 미래는 모두 수련생들의 신념과 행동에 달렸다며, “만약 우리가 진지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眞善忍을 지지하고 세상에 널리 알린다면 중국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공헌할 것이다. 그렇다면 곧 닥쳐올 신세계는 반드시 선((善)을 행한 보답을 우리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일찍이 가오즈성(高智晟) 변호사의 조수로 있었던 베이징 권익변호사 원하이보(溫海波)는 “파룬궁 단체는 무너지지 않았으며, 이들은 여전히 단결해 자신들의 신앙을 수호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들에게 아주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 당국이 인권 변호사들에게 압력을 가해 파룬궁 안건을 변호하는 변호사는 점차 적어졌지만 변호사들이 계속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겨울이 왔으니 봄은 곧 돌아오리라!”고 덧붙였다.

집회가 시작되자 먼저 파룬궁 수련생이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에 사악한 두목 장쩌민이 발동한 중공의 11년간 집단학살 및 박해는 인류역사상 전례 없던 육체적, 정신적인 참혹한 고통을 가했다. 또 수련생들을 학살한 이것은 전 세계에서 공인하는 가장 큰 죄악이 됐다. 이들은 파룬궁을 모함하고 해치기 위해 천지를 뒤덮을듯한 기세로 악독한 거짓말과 극악무도한 강경책과 유화책 등등 각종 수단으로 세인들을 기만했다. 이러한 박해에 직면해 사람들은 미혹 속에서 진상을 모르고 이를 제지하지 않았고 이러한 박해를 종결하려 하지 않았으므로 개개인은 모두 분명히 그 해를 입을 것이다.”

많은 대륙 관광객들은 파룬궁의 집회를 처음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관광객은 “처음엔 아주 놀랐지만 난생 처음 자유라는 느낌을 받고 너무 흥분했다”고 밝혔다.

문장완성: 2010년 7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뉴욕 대집회에서 10년 박해의 종식을 호소 (사진들)

글 / 차이쥐

[명혜망] 박해를 종식시키려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노력이 10년째 되는, 2009년 7월 20일 저녁.
 1천 명에 가까운 뉴욕 지역 파룬궁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이 중국대사관 앞에 모였다. 중국에서 온 여러 수련생들이 그들 자신이 직접 겪었던 박해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분명히 파악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10년이란 잔혹한 박해를 공동으로 제지시키자고 호소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뉴욕 중국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박해 제지를 호소하다

판치: 나는 중국인들이 진상을 듣고  “파룬따파는 좋다” 를 마음에 기억하기 바란다

판치와 그녀의 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을 때는 1996년으로 그녀가 대학 3학년생이었을 때였다. 그들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했다. 그런데, 1999년 7월20일, 박해가 시작되었다. 판 여사는 어두운 방, 쇠창살에 수갑이 채워지고, 엄지발가락이 겨우 바닥에 닿는 상태로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매다는 고문에서 풀려났을 때 그녀의 손은 마비되었고, 흑색이 되었다.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판 여사는 선양에 있는 마산자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각종 학대를 받았다. 1년 노동교육이 끝나고, 그녀는 강제로 정신병원에 넣어졌으며, 그곳에서 그녀는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킬 수 있는 약물주입을 당했다. 그녀는 전에 정신병원에 갇혀 있던 다른 수련생을 본 적이 있는데, 그녀는 너무 혹독한 고문을 받아 눈빛이 흐리멍덩해져 있었다.

지금 판 여사는 자유세계에 살고 있다. 그녀의 가장 큰 소망은 더욱 많은 중국인들이 진상을 알고, 지금도 진행 중인 비인간적 박해의 중지를 돕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마음에 기억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갖는 것이다.

거자: 중공이 해체되어야만 비로소 박해가 종식될 수 있다

거자 여사는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일한다. 그녀는 다재다능하다. 그녀는 파룬궁을 청원하고 진상을 알리기 위해 북경에 갔고 4번이나 체포되었다. 그녀는 베이징 탄허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온갖 학대와 굴욕을 당했다. 수용소에서 석방된 후에도, 지역경찰이 그녀의 직장과 집으로 자주 찾아와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혔다. 그녀는 남편과 강제로 이혼당했다. 거 여사는 중공의 죄악은 이루다 말할 수 없다. 중공이 없어져야만,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천지가 열릴 것이다. 오직 중공의 해체만이 박해가 정지될 수 있다.

의사 다몬: 생체장기적출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사악한 죄악이다

의사 다몬 노토는 뉴저지에 있는 큰 병원에서 일한다. 그는 중공이 수익을 위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했음이 다양한 각도로부터 증명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전례가 없는 일이고, 이 지구상에서 가장 사악한 죄악이다. 가까운 장래에, 사람들은 처참한 박해에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그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모든 죄악을 중지시키기를 희망했다.

류궈화: 파룬궁은 정의가 사악을 이긴 위대한 상징

지역사회 지지인사, 류궈화씨가 집회에서 발표했다.  “오늘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 폭정에 항거한 지 10주년 되는 날이다. 10년 전, 중공과 장 도당은 3개월내에 파룬궁을 근절시키겠다고 선포했다. 오늘, 10년이 지났다. 파룬궁은 소멸되지 않았다.  반대로 더욱 강대해지고, 더욱 보급되고, 사람의 마음 속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지난 10년 이래, 파룬따파는 미국,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오세아니아, 유럽과 아프리카 110개국과 지구에 홍전되었다. 동시에, 우리는 또 중공과 장 도당이 3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소송을 당하고 그들에게 제기된 범죄만도 100가지가 넘음을 본다.”

류궈화는 "10년 역사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과 장 도당의 박해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파룬궁은 10년 동안 박해에 저항했고, 이미 중화민족의 한계를 넘어, 인류역사상 가장 빛나는 장이 되었다. 파룬궁은 이미 인류역사상 광명이 암흑을 물리치고, 정의가 사악을 이긴 위대한 상징이 되었다.

장환: 10년의 노력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다

장환 여사는 맨해튼에 있는 수출입 회사의 부경리이다. 그녀도 중국대사관 앞 집회에 나왔다. 그녀는 사람들이 곧 깨어나 이 가장 사악한 박해를 제지시킬 것이라 희망하고 있다.

장환 여사의 아주 많은 동료들도 그녀처럼 중국에서 왔다.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했고, 수련하지 못하게 하면 수련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다. 장 여사는 늘 자신을 眞 善 忍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그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진상했고, 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해야 하는지 말해 주었는데,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광대한 중국민중들이 기만 당하지 말고,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를 갖게 하기 위해서였다.

10년이 지나갔다. 장 여사의 동료들은 지금 파룬궁에 대해 더욱 청성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녀의 동료 한 명이 병에 걸렸는데 서양의학으로 치유되지 않자, 중국으로 돌아가 중의를 찾았다. 장 여사가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돌아온 후 시도해보겠다고 말했다.

최근 장 여사는 중국에서 온 새 이웃이 있다. 그녀는 장 여사가 그녀에게 말하는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두 달 동안 장 여사를 알고 나자, 그녀가 말했다, “내 아들조차도 내 이웃처럼 나를 잘 대해 주지는 않는다.”

플러싱의 “9평 센터” 자원봉사자: 지난 10년 간, 세인들은 “파룬따파가 정말 좋다”는 것을 보았다

류옌과 가오구이펀은 줄곧 플러싱 《9평공산당》센터에서 진상해왔다. 그녀들은 1993년, 94년에 각각 법을 얻은 북경 대법제자들이다. 그녀가 “오늘이 7월 20일이다. 10년 전 중공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마구 체포하기 시작했다. 오늘, 우리는 세인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말해주기 위해 여기에 있다. 지난 10년 동안 세인들의 태도 역시 큰 변화가 발생했다. 박해가 시작되고 첫 몇 년 동안은, 그들이 맨해튼에서 전단지를 배부해 주어도 사람들은 무관심했다. 지금은 다르다. 마치 명백해진 것 같다. 작년에, 플러싱에서 한 패의 사람들이 수련생들을 공격했을 때 사람들은 감히 신문을 가지러 우리에게 접근하지 못했다. 현재 그들은 이해하고 수련생들을 지지하러 온다. 그들은 주동적으로 신문을 요청한다.”

류 여사와 가오 여사 모두 박해를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그들의 감촉은 비교적 깊다. 지난 10년 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은 자신이 잔혹한 박해를 받는 정황 하에서도, 계속 진상해 왔고, 그들이 쏟은 헌신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사람들은 진정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보았고, 정말 대법제자들의 자비와 선량을 보았다. 비록 하늘과 땅을 뒤덮는 중공의 유언비어 날조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악은 정의를 이기지 못했다.

발표일자: 2009년 7월 22일

원문일자: 2009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7/22/109382.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7/21/205015.html

 

친척방문으로 귀국했다 여권을 압류당한
77세 고령의 할머니가 국제사회의 구원으로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와(사진)


글 / 시카고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11일] 2007년 9월10일 오후 6시, 미국 국회의원의 협조를 얻어 77세의 리진(李津) 여사가 마침내 시카고 국제공항에서 다시 아들과 만나게 되었다. 이들 모자는 공항에서 몇 개월간의 각별한 경력에 대해 진술하였다.


77세 고령의 리진할머니는 파룬궁 수련 후 몸이 아주 건강해졌다



리진할머니는 미국 영주권자로서, 미시건주 메디슨 하이츠(Madison Heights)에 거주한다. 그녀는 2007년 4월17일 한국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하여 칭다오로 연로한 형제자매를 방문하러 갔다. 6월25일 미국으로 돌아오는 칭다오 국제공항에서 출국을 거절당하고 여권을 압수당했다. “파룬궁 사상활동에 종사했다”라는 명목이었다.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는 리진의 아들 최선생은 말하기를, “어머니는 4월18일 칭다오에 도착했다. 4월28일 할머니는 시안에 돌아가 옛 동료와 옛 친구들을 방문하였다. 5월 초의 어느날, 3명의 산시성 국가안전국 경찰이 그녀를 찾아왔다. 그 후 3주 동안의 시간에 국가안전국에서는 그녀를 두 차례 찾았으며, 주요하게 국외의 파룬궁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한 국가안전국 인원의 추궁 하에 리진 할머니는 자신이 국외에서 알게된 파룬궁이 중공의 박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을 그들에게 알려주며 그들이 진상을 알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할머니의 이런 선한 마음이 도리어 할머니가 출국하는 것을 압류하는 핑계로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할머니는 5월 27일 칭다오에 돌아가게 되었다. 산시 국가안전국 경찰은 또 칭다오까지 따라와서 할머니에게 시안에 돌아가 그들과 “공동인식”에 도달하자고 했다. 할머니는 동의하지 않았다. 한 국가안전국 인원은 할머니에게 제시간에 가지 않아도 되며 항공권을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선생은, "6월25일 오전 9시 반 경, 할머니와 할머니를 배웅하는 여동생과 그 남편이 칭다오 국제공항에 나왔다. 그녀의 여동생과 그 남편은 할머니에게 같은 항공편을 타는 아가씨를 찾아주어 동행하게 하여 만약에 무슨 일이 있을 경우 보살핌을 주도록 부탁했다. 탑승수속을 마친 후, 11시경 해관 통과 시 할머니와 이 아가씨는 접대실로 불려갔다. 약 11시 반 경, 이 아가씨는 공항 직원에게 언제 우리가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 공항직원은 “그녀(할머니) 는 갈 수 없게 되었다. 그녀는 파룬궁과 관계가 있다.” 고 했다. 이 아가씨는 할 수 없이 혼자서 탑승하였다. 아가씨는 떠나기 전에 할머니를 도와 친척들에게 와서 할머니를 데려가라고 전화를 하였다. 할머니는 접대실에서 약 오후 1시 반까지 기다렸다. 떠날 당시 할머니는 공항직원들에게 여권을 돌려달라고 했다. 공항직원은 할머니에게 산둥성 국가안전국에 가서 요구하라고 했다. 할머니는 출국한 지 오래 되었고 모든 자녀는 모두 해외로 이민을 간 상태이다. 그녀는 핍박에 의해 고독하게 혼자서 칭다오에 머물며 미국에 돌아와 아들과 만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최선생은 말하기를, “나 자신은 정말로 불가사의하게 생각했고 모든 사람들도 모두 불가사의하게 느꼈다. 글쎄 그들이 팔순이 다 되는 할머니를 억류해서 뭘 하겠단 말인가”라고 했다.

최선생은 장(張)씨성을 가진 국가안전국 인원에게 전화를 하여 왜 노인을 억류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아무런 이유도 대지 못하면서 오직 최선생의 일본에 있는 누나에게 똑똑히 설명했다고 일방적인 이야기를 하였다.

최선생의 누나는 최선생의 물음에, “그(국가안전국 인원)가 여기기를, 할머니가 그런 사이트(파룬궁 관련)의 일을 듣고 이야기하는 것은 당과 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기에 그들은 그녀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는 것이었다.

최선생은 표시하기를, “당시 저는 정말로 저의 모친을 위해 걱정했고 그녀의 건강과 안전을 걱정했습니다. 만약 저의 모친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나는 그(국가안전국인원)를 찾아 책임을 추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저의 모친이 출국하여 미국에 돌아오는 것을 제지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의 이름을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최선생은 칭다오 국제공항에 전화를 하여 여권을 압류한 원인을 물었는데 한 젊은 남자가 대답하기를, “우리가 상급에 물어 보았다. 그 답변이라면 ‘당신의 모친이 파룬궁 사상활동에 종사하기 때문이다. 국가 관련 법률규정에 근거하여 잠시 출국을 제한하고 그 증명서를 압류한 것이다.”라고 했다.

최선생은 베이징 주재 미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고, 7월에 그는 워싱턴에서 국회의원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미국대사관과 의원의 도움하에 며칠 후인 7월 22일, 시안 국가안전국은 리진 할머니의 여권을 돌려주었다. 여권을 돌려받은 후, 할머니는 즉시 항공권을 예약했지만 가장 빨리 예약된 항공권은 9월10일자 티켓이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할머니는 아주 기뻐하며 그녀를 마중하러 온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미국 중부 파룬따파학회 책임자 양선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신앙의 권리가 있는 것으로 이것은 중국의 헌법 중에서도 보호를 받게 되어 있다. ‘파룬궁사상활동에 종사’하는 것이 무슨 죄명인가? 칠순이 넘은 할머니에 대해 국가안전국이 이토록 흥미를 가지고 많은 인원을 투입하다니. 할머니는 연공하고 신체가 건강해져서 국가의 의료비를 한푼도 쓰지 않는다. 그런데 국가안전국에서 두 차례나 시안으로부터 칭다오에 오는 비용과 국외의 특무, 해관, 컴퓨터시스템, 이 모든 것들을 낭비한 국가의 돈은 얼마인가? 인간으로서 우리는 신앙의 권리가 있고 사상의 권리가 있다. 그러나 공산당은 오히려 이러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이런 기본권리를 박탈하였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것과 사상을 통일한단 말인가? 그 밖에 우리들은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신 국회의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그들은 정말로 아주 의의가 있는 일을 하였다.”

문장완성 : 2007년 9월11일
문장발표 : 2007년 9월11일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9/11/162508p.html

한글위치:

http://minghui.co.kr/tt/board/ttboard.cgi?act=read&db=jonghap&page=3&idx=2038


미국 국회의원과 파룬궁수련생들의 협조하에 안전하게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profile
조회 수 :
3548
등록일 :
2010.08.30
11:18:18 (*.125.184.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97076/cf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9707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5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0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45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08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2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07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1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29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731
10110 진실의벽 12차원 2010-08-30 3595
10109 대각자의 경고 [41] 미키 2010-08-30 3379
» 홍콩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에 각계인사 성원(사진) [30] 미키 2010-08-30 3548
10107 5부작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2] 미키 2010-08-30 3577
10106 8/28~29일 서울역 4출구 요가원에서 화이트써클 모임이 있습니다. [18] 고운 2010-08-28 3760
10105 美하원, 中 파룬궁 탄압 중단 결의안 채택 [3] [1] 미키 2010-08-27 3458
10104 살아서 상승하는 것과 죽어서 상승하는 것.... [3] 네라 2010-08-27 4092
10103 개공개오 공성원만 [3] 미키 2010-08-27 3396
10102 스승들을 피곤하게 하지 말라... 네라 2010-08-26 2492
10101 앞으로 빛의 몸 전환까지 2년 남았네요 [3] 12차원 2010-08-25 4709
10100 처음과 끝...그리고 중간. [1] 네라 2010-08-24 3242
10099 남에게서 위안을 얻지 말아야... 네라 2010-08-24 3387
10098 영적도구( 아야후아스카) 12차원 2010-08-23 4695
10097 쩝...제 꿈이 좀 생생한것이 해몽좀 부탁드립니다~ㅋ [43] 조항록 2010-08-22 3398
10096 상승Ascension(빛의몸의 상승을 위한 행동 쥐침 ) [3] [50] 12차원 2010-08-19 5589
10095 빛의몸수련 1초의시간기억하기 [3] 12차원 2010-08-17 3391
10094 8월 18일 세라피스센터 수요강좌 - 天地人 목소리 2010-08-16 3253
10093 우주중심에 사는 하느님의 크기 [6] 12차원 2010-08-15 3525
10092 경지는 높아도 염세주의적으로 변한 무묘앙 에오 그리고 천지개벽 이후 인류 사회 [2] 조가람 2010-08-15 4194
10091 무묘앙 에오가 간과한 경지.... [3] 조가람 2010-08-13 10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