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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感慨
 
風雨十年蓮滿庭

橙黃紫綠九霄明

金剛百煉清純現

真念化開滿天晴

法徒慈悲世間行

善念救人除邪靈

一路正念神在世

滿載而歸眾神迎
 
 
李洪志

二零一零年六月二十九日

   

 

감개(感慨)

 

 

10년 비바람 속 연꽃이 정원에 가득하니 

등황자록(橙黃紫綠) 하늘 높이 밝구나 

금강백련(金剛百煉) 청순(淸純)함 나타내거니 

진념(眞念)이 온 하늘 용해하여 맑구나 

법도들 자비롭게 세간에서 행하거니

 선념(善念)으로 사람을 구도하고 사악한 영(邪靈)을 제거하네 

정념으로 걸어온 길 신은 세간에 있거니 

큰성취 이루고 돌아오니 뭇신들이 맞이해주네

 

李洪志

2010년 6월 29

 
 
출처

 
아르헨티나 연방법원, 장쩌민 뤄간 체포명령
▲ 집단학살 혐의로 아르헨티나 법원에 정식 기소된 장쩌민 전 중공 총서기
지난 17일 아르헨티나 연방법원이 중공 고위층에 대해 집단학살죄 및 반인류범죄 혐의로 체포명령을 내렸다.

파룬궁 정보 사이트인 밍후이왕은 아르헨티나 연방 법원이 4년 간의 조사 끝에 파룬궁을 탄압을 지시한 장쩌민(江澤民) 전 중공 총서기와 ‘610’사무실 주임 뤄간(羅幹)에 대해 아르헨티나 연방경찰국 국제형사부에 체포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보도했다.

라마드리드(Octavio Araoz de Lamadrid) 판사는 무려 142페이지에 달하는 관련자료를 통해 장쩌민과 뤄간이 파룬궁 수련생을 탄압한 사실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라마드리드 판사는 판결문에서 “(장쩌민과 뤄간이) 파룬궁을 없애기 위해 혹독한 구타, 고문, 납치, 사망, 세뇌 등의 방법이 일상화될 정도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했다”며 “집단학살 정책을 실시하면서 온갖 극악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사람의 생명과 인류의 존엄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시했다”고 말했다고 밍후이왕은 보도했다.

라마드리드 판사는 이번 사건을 심리하면서 보편적 관할권의 원칙(principles of universal jurisdiction)을 인용하면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피해자가 많고 정신적인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편적 관할권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룬궁 탄압을 지시한 장쩌민, 뤄간에 대한 기소

2005년 12월 12일, 뤄간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했을 때 아르헨티나 파룬따파학회 푸리웨이(傅麗維) 회장은 ‘집단학살죄’와 ‘고문죄’로 뤄간을 아르헨티나 연방법원에 고소했고, 법원은 이를 접수했다.

사건 심리 과정에서 라마드리드 판사는 뤄간의 상사인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를 최초로 지시한 인물임이 의심할 바 없다고 판단해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다. 장쩌민의 박해사실도 이 사건에 병합됐고, 결국 장쩌민도 뤄간과 마찬가지로 같은 죄명으로 기소됐다.

밍후이왕은 중공이 아르헨티나 법원과 원고측 변호사에 다양한 경로로 압력을 가했으나 심리 자체를 막을 수는 없었으며, 법원은 4년의 조사와 증거 수집을 통해, 장쩌민과 뤄간을 체포해 심판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담당 판사, 사건 조사 위해 직접 증거수집

2006년 초, 연방형사법정 제9법정은 뤄간이 중국에서 파룬궁에 범한 범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 시작했고, 라마드리드 판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포괄적인 증거 수집에 나섰다.

세계 각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아르헨티나를 찾아와 법원출두해 증언했다. 킬구어 전 캐나다 아태장관과 및 메이터스 변호사 등 파룬궁 수련생이 아닌 경우도 있었다.

법원은 2006년 4월 3일부터 2008년 3월 26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연방법원에서 9명 증인의 증언을 들었다.

판사가 직접 뉴욕을 방문하기도 했다. 라마드리드 담당 판사는 최고법원의 허가 및 재정적인 도움을 얻어 2008년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라마드리드 판사는 직접 뉴욕 주재 아르헨티나 영사관으로 날아가 10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증언을 추가 수집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중국에서 망명한 난민들이라 아르헨티나 법원에 출석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조사 기간에는 유엔 등 여러 국제기관과 단체들의 조사보고서도 함께 검토됐다.

2009년 12월 20일
파룬궁 정보센터 www.faluninfo.or.kr



배경설명


파룬궁(法輪功-Falun Gong, 法輪大法-FalunDafa: 파룬따파로 불려짐)은 우주의 특성 진(眞), 선(善), 인(忍)을 근본으로 하는 심신수련법이다. 연공동작은 동공(動功)과 정공(靜功)으로 이루어진 5장 공법(功法)이 있으며 수련지침서, 『전법륜(轉法輪)』을 바탕으로한 심성수련을 중요시한다. 파룬궁은 중국 전통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수련하고 있다. 중국정부통계에 의하면 1999년 당시 1억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중국에서 수련하고 있었으며 중국 前주석 장쩌민은 1999년 7월 파룬궁 수련을 금지시켰다.(자료) 그로부터 장쩌민과 일부 추종자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투옥하고 고문, 살해하면서 국민들 사이에 수련을 반대하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 파룬궁 비방선전을 강화하였다. 파룬따파 정보센터(FDI)는 1999년 중국에서 파룬궁 탄압을 시작한 이래 2978명의 사망자 신원을 확인했다.(자료) 그러나 2001년 중국 내부의 정부관리는 실제 사망자 통계를 1600명으로 보고했다. 전문가 자료에 의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십만 명이 투옥되고 10만 명 이상이 재판도 없이 강제노동소로 보내졌다.(자료)

 

http://www.faluninfo.or.kr/menu/content_view.asp?numi=100&code=01 출처

 

美, 파룬궁 박해중지 결의안 통과
이렌타 로스 레테인의원

[NTDTV] 3월16일 오후 5시30분경 미 국회 하원 의원들이 제605호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 10여 년간 개인적인 신앙을 이유로 중공 당국의 지속적인 탄압을 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관심을 돌리고, 또한 중공 당국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벌이고 있는 박해, 협박, 감금과 혹형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이렌타 로스 레테인 공화당 의원이 작성한 이번 결의안은 찬성 412표, 반대 1표의 압도적인 차이로 통과됐습니다.

이렌타 로스 레테인의원: “이번 결의안을 작성한 사람으로서 저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번 결의안은 현재 전 세계에서 특정 민간단체에 대해 발생하고 있는 박해 중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잔인한 것입니다.”

거스 비루이커스 의원: “이번 결의안은 중공당국에게 박해를 받은 수백만 피해자들에게 드리는 것으로, 역사가 이들 피해자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비루이커스 의원은 또 "파룬궁 수련생 및 기타 중공의 박해를 겪은 이들이 받은 불공평한 대우는 문명세계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서 즉각 중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문링크 : http://www.ntdtv.com/xtr/gb/2010/03/17/a396867.html#video

 

 

미 의회 605호 결의안 채택 - 파룬궁 박해 즉각 정지 요구

[밍후이왕 2010년 3월 17일 소식](밍후이 왕잉 기자 보도) 2010년 3월 16일 오후 5시 30분, 미 하원은 투표를 통해 제605호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 의회 하원의원들은 결의안에서 과거 10년 동안 단지 개인 신앙의 이유만으로 중공의 지속적인 박해를 받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및 그 가족들에게 동정을 표시하였다. 또한 중공에 대하여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협박, 감금 및 혹형고문을 즉각 중지할 것과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결의안은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 412표, 반대 1표로 통과되었다.

605호 결의안은 미 하원 외무위원회 소속 중진의원이자 플로리다주 공화당 하원의원인 일리나 로스-레티넨(Ileana Ros-Lehtinen)의원이 제출한 것이다.

결의안은 파룬궁을 ‘소멸’하기 위해 장쩌민의 명령 하에 설립한 불법기구‘610사무실’을 즉각 폐지할 것과 단지 신앙의 이유만으로 감옥, 노동교양소에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는데, 그중에는 미국 시민권자와 미 영주권자의 친척이 포함되어 있다.

결의안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 11년 째가 되는 시점에서 미국 대통령 과 국회의원들에게, 개인의 신앙을 이유로 박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입장에 서서 가능한 모든 방식을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만나서 양심과 자유를 지지하는 것은 여전히 미국정부의 기본원칙이라는 것을 표명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하였다.

605호 결의안이 통과된 당일, 의안 대표 발의자인 로스-레티넨 의원은 투표에 앞서 “중공이 조직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하여 그들의 장기를 얻는 이런 행태는 잔인하며 사람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라고 하였다.

로스-레티넨 의원은 이어 “이와 같은 폭행이 의외로 21세기에 발생하게 된 것은 그야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할 수 없게 하는 일로서 그 잔혹한 정도는 가히 로마제국황제가 기독교신자들을 사자에 던져 삼켜버리게 한 것과 맞먹는 것이다.”라고 하였고, “ 파룬궁은 쩐(眞),싼(善),런(忍)의 법리에 따르지만 이러한 무고한 사람들이 오히려 중공정권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중공은 사악하기 그지없는 수단을 채용하며 이러한 수단에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고 심지어 폭력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을 위협하고 있다.” 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로스-레티넨 의원은 “이 결의안을 발의한 사람으로서 저는 자긍심을 느낍니다. 이 결의안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특정 단체에 대한 체계적인 박해 사건 가운데 가장 악독한 사례 중의 하나를 집중적으로 겨냥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미 하원에서 통과된 제605호 결의안 전문(번역문)이다.



미국 제 111기 의회

제 1차 회의

제 605호 결의안



우리가 인식한 바에 의하면 중공은 1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진행해 온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박해, 협박, 감금과 혹형고문 등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 것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파룬궁은 리훙쯔 선생이 창시한 중국 전통수련공법으로 쩐(眞), 싼(善), 런(忍)의 원칙에 기초하여 정신적 내포와 일상생활을 지도하는 도덕적 가르침을 포함하며 가부좌와 동공 동작이 있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의회 중국위원회 2008년 연도보고에 의하면 1990년대 당시 수천만의 중국국민이 파룬궁을 수련하였고, 중공이 끊임없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에서는 여전히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서방매스컴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 국내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은 천만 명 이상으로 추측된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1996년 파룬궁 서적이 중국에서 출판 금지 되었고 국영 매체가 파룬궁을 모독하는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1999년 중공경찰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공원에서의 아침연공을 중단 시켰고, 아울러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수색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1999년 4월 25일 1만 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 민원사무실로 찾아가 체포된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할 것과 파룬궁 관련 서적에 대한 출판을 허가할 것 및 파룬궁수련생들이 방해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공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할 것 등을 청원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주룽지 총리가 파룬궁수련생을 접견한 후 체포된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약속 하였고, 그 이후 당시 중공 총서기 장쩌민은 주룽지를 비판함과 동시에 파룬궁을 박해하라는 명령을 하달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1999년 6월 장쩌민의 명령으로 초법률적 기구인 ‘610’ 사무실을 설립하여 파룬궁을 말살하려고 시도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1999년 7월 중공 경찰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체포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1999년 7월 22일 중공 국영매체는 중국 국민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고 파룬궁을 모독하는 대대적인 반 파룬궁 선전 운동을 시작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서방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1999년 10월 장쩌민은 파룬궁을 ‘X교’로 규정하는 명령을 하달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과거 10년 동안 중공당국은 전 세계적으로 대량의 자원을 동원하여 장기적으로 파룬궁을 모독하는 선전을 해 왔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2004년 10월 10일, 미 하원은 중국과 미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을 비판하는 304호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결의안에서는 미국 내에서 파룬궁과 중국민주화운동단체의 목소리를 제압하려는 중공의 시도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2005년 10월 18일, 중국 인권변호사인 가오즈성이 중공주석 후진타오와 원자바오에게 서신을 보내 파룬궁박해를 정지할 것을 호소하였는데, 이에 대해 중공당국은 가오즈성 변호사사무소를 폐쇄하고 그의 변호사자격을 박탈하였다. 게다가 가오즈성 변호사는 2009년 2월 4일 중국 내에서 실종되었는데 이 사건에 중공보안요원이 직접 관여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가오즈성 가족은 현재 이미 미국에서 정치적 망명을 허가받았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유엔고문방지위원회가 2008년 12월 12일에 발행한 “중국에 관한 제4차보고”에 의하면, 유엔은 이미 중공이 즉시 파룬궁수련생이 받고 있는 혹형과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보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야 하며 아울러 적당한 조치를 취하여 그러한 범죄자들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국제엠네스티는 2008년, 파룬궁수련생은 감금된 동안 혹형과 고문에 직면할 위험성이 극히 높으며, 2007년 100여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감금기간에 사망하였거나 혹은 혹형고문, 음식물 박탈과 의료 및 기타 고문으로 사망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2008년, 미 국무원의 중국인권보고서에 의하면 일부 외국 관계자들은 중국 노동교양소에 감금된 25만의 피감금자 중 파룬궁수련생이 최소한 50%이상이라고 추정하였고,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의 통계에 의하면 그 숫자는 이보다 훨씬 크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국회 및 행정부 중국위원회가 2008년에 발표한 “중국에 관한 보고”에 의하면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몇 개월 전부터 중공은 당시 이미 9년간 지속해오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중공은 이른바 방화벽시스템을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의 인터넷사이트를 엄밀히 봉쇄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2009년 4월 ‘뉴욕타임스’에 보도된 한편의 기사에 의하면 인권전문가들은 과거 1년 간 8천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감금당하였고 적어도 100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이 감금기간에 사망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하원은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1) 단지 그들이 개인 신앙을 견지하는 이유만으로 과거 10년간 박해, 협박, 감금, 혹형고문, 심지어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 및 그들의 가족에 대해 동정을 표시한다.

(2) 중공당국에 대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협박, 감금, 혹형고문을 즉각 종식할 것을 요구하며, 장쩌민의 명령에 의하여 파룬궁을 소멸하기 위해 설립된 불법기구인 ‘610’사무실을 즉각 폐지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단지 그들의 신앙만으로 감옥, 노동교양소에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하며 그들 중에는 감금된 미국시민권자 및 미국영주권자의 친척이 포함된다.

(3)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가 11년째가 되는 시점에서 미국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개인의 신앙을 이유로 박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편에 서서 가능한 모든 방식을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만나 양심과 자유를 지지하는 것은 여전히 미국정부의 기본원칙이라는 것을 표명할 것을 촉구한다.

 

‘국제사회 장쩌민 대심판 개시됐다’

▲ 역사의 심판대에 서게될 중국 장쩌민 전 국가주석

 

 

 

 

 

 

[SOH]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 등 중국 공산당 관리 5명이 스페인 국가법원에 기소된 것과 관련해 23일 해외 화교 독립신문 대기원시보가 큰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장문의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9일, 스페인 국가법원은 장쩌민 전 국가주석, 파룬궁 탄압 기관인 ‘610사무실’ 주임 뤄간(羅幹), 충칭시 당서기 보시라이(薄熙來), 전국 정협주석 자칭린(賈慶林), 전 정치국상무위원 우관정(吳官正) 등 5명의 중공 관리가 6주내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영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공 관리들은 파룬궁 탄압을 발동, 수천만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해 학살과 고문을 자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기원시보는 이 사건에 대해 인간도덕과 정의의 승리이자 파룬궁 수련자들이 과거 10년 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장쩌민 전 국가주석은 지난 1999년 7월 대규모 파룬궁 탄압을 선포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해 ‘명예 실추, 경제 파탄, 육체 소멸’을 실행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파룬궁 단체는 특히 중공 당국이 군부를 이용해 수감된 파룬궁 수련자들을 상대로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기원시보는 스페인 국가법원이 파룬궁 박해 주범들을 기소했다는 것은 또한 법률의 존엄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지켜낸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법률을 이용해 자신의 권리를 지키려고 했지만 중국에서 법률 기관은 오히려 탄압을 위한 보호막과 도구로 이용됐습니다.

대기원시보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해외 수십개 국가들에서 장쩌민 등 박해 주범들을 고소하게 된 배경을 이 같이 설명하면서,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탄압에 맞선 파룬궁 수련자들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스페인 국가법원이 중공의 매수, 협박과 침투에도 불구하고 최초로 용기 있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장쩌민에게 큰 타격을 줬을 뿐만 아니라 기타 국가들에게 모범을 보여준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스페인은 중국과 범죄인 인도 협약을 맺은 첫 서방국가입니다. 스페인은 자국과 이 같은 협약을 맺은 국가들에서 발생한 집단 학살과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지역에 상관없이 조사할 수 있는 ‘보편적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98년 스페인 법원은 영국에서 체포된 칠레 독재자 피노체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 같은 원칙에 따라 재판을 열었습니다.

때문에 대기원시보는 이번 사건이 형식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장쩌민 등 중공 관리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심판이 개시됐음을 의미한다고 논평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이원욱이었습니다.

2009년 11월 25일
파룬궁 정보센터 www.faluninfo.or.kr

 

http://www.faluninfo.or.kr/menu/content_view.asp?numi=156&code=02 출처

 

“중국의 게쉬타포’ 10년

정부 공식 웹사이트, 중국 변호사들이 비밀 요원들에게 고문, 감시 받는 것을 게재

뉴욕- 1999년 6월 10일 만들어진 후 10년, 초법적인 기구 610 사무실은 파룬궁 단체를 제거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중공)의 폭력적인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고 파룬따파 정보센터가 6월 9일 밝혔다.

공식 중국 정부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고문 생존자들, 인권 변호사들 및 망명자들도 이 비밀 요원들이 휘두르는 초법적인 힘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610 사무실은 히틀러의 게쉬타포와 같습니다.” 망명중인 중국 인권변호사 궈궈팅은 말한다. “그들은 권력을 갖고 있고, 정부로부터 충분한 재정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의 파룬궁 수련자들을 비밀리에 통제하고 있지요.”

중국의 막대한 감금 체계를 목격했고, 그곳에서 빠져나온 생존자들은 610 요원들이 대부분 고문을 통해 살해된 3,000명 이상의 파룬궁 수련자들의 사망 사건에 개입되어 있다고 말했다.

전 공산당 국가주석 장쩌민에 의해 만들어진 610사무실은 1999년 7월 파룬궁이 금지되기 한달 전 당 엘리트 간부들에게 이 기구가 중국의 법체계 밖에 존재한다고 알렸다. 장쩌민은 파룬궁을 쓸어버리는데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상당한 권력과 권위를 610사무실에 부여했다.

후진타오가 국가주석이 된 뒤에도 면책특권을 누리고 있는 610 사무실과 이 사무실의 사복 요원들은 평상시 극단적인 고문을 자행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중국 인권변호사 가오즈성은 파룬궁 박해에 대한 2005년 연구에서 이렇게 썼다. “내 영혼의 흔들었던 비도덕적인 행동은 610 사무실과 경찰들이 주기적으로 여성의 성기를 유린한 것이었다.” “박해를 받았던 사람들 중, 거의 모든 여성의 성기와 가슴, 그리고 모든 남성의 성기가 상스럽게 유린당했다.”

최근 활동

중국 당국은 그 존재를 부정하고 있지만, 610 사무실의 활동은 중국에서는 공개된 비밀이다. 미국의 '의회-행정부 공동 중국 위원회에 따르면, 2008년 올림픽 전, 610 중앙 사무실에서 파견된 형사들이 전국적으로 파룬궁 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중국 공산당 공식 웹사이트는 2008-2009 기간동안 파룬궁을 ‘처리’하고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610 활동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2008년 12월에 후난성 레이양시의 웹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했다.

“610 사무실의 시-당 위원회는 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이 ‘연합 그룹’이 정보수집, 조사 및 연구 책임을 맡고, 비밀을 유지하며, 행정적인 문제와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일을 처리한다.”

“교육 그룹은 파룬궁과 싸우고 반-‘사교집단’을 선동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교육과 개조를 담당한다.”

어떻게 그러한 “개조’가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는 산둥성 핑두시의 샤오여사로부터 알 수 있다. 지역 610사무실에 3주동안 감금되었던 샤오 여사는 고문으로 2008년 6월 21일에 사망했다.

2009년 5월 27일 공식 웹사이트는 1999년 7월 20일 시작된 파룬궁 박해 10주년을 맞아 지역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해 각 지역 610 사무실 분소의 활동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장수성 치둥현 공식 웹사이트에는 그 지역 610사무실이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전향을 강화하고 견고히 한다는 글이 게재되어 있다.

확대되는 권한

610사무실의 권력은 인권침해를 넘어 배후에서 파룬궁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이끄는 것이다. 2005년 호주로 망명한 전 610 사무실 관리 하오펑쥔에 따르면 태스크 포스팀은 할당량과 목표달성에 따른 인센티브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당의 관료체제를 위협하고 있다.

610사무실은 사법체계 통제에서부터 외교부를 통해 해외정보를 수집하고 중국 상위권 대학에 침투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파룬궁에 대한 모든 캠페인을 감시하고 있다.

하오펑쥔, 정부 웹사이트 그리고 뉴욕타임즈 보도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보가 610사무실이 파룬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그 권한은 최근 몇 년동안 확대되어 왔다. 그 목표도 현재는 기독교를 포함하여 당이 불법이라고 결정한 모든 정신 수련 단체로 확대되었다.

파룬궁 대변인 장얼핑은 “610사무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백만의 순수한 중국인들에 대한 중국의 불법성, 자의성 그리고 잔인함의 총 축약본입니다.”라고 말했다.

“610 사무실의 존재, 법정과 노동교양소, 감옥까지 통제하는 610사무실의 권한 확대는 중국의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중공의 요구도 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10사무실에 의해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짓밟혔는지 또 매일 얼마나 많이 짓밟히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끔찍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미 연방예금보험공사 보고서: “610 사무실” http://www.faluninfo.net/topic/17/
● “610사무실 해부”: http://www.faluninfo.net/article/486/?cid=17
● 610 사무실 망명자 하오펑쥔 인터뷰: http://www.faluninfo.net/article/487/?cid=17
● 미 의회-정부 중국 위원회의 2008년 연례 보고서: http://www.faluninfo.net/article/843/?cid=76
● 파룬궁에 대한 가오즈성의 세번째 공개편지: http://en.epochtimes.com/news/5-12-16/35876.html

2009년 6월 9일
파룬궁 정보센터 www.faluninfo.or.kr

http://www.faluninfo.or.kr/menu/content_view.asp?numi=155&code=02 출처

“중국을 뒤흔들 반작용 곧 시작될 것”①
서울교육대학원장 안천 박사가 본 '홍콩'
2010.02.22 13:53 입력 | 2010.02.22 13:55 수정


최근 홍콩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로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홍콩예술대학 가극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션윈예술단의 홍콩 공연이 전면 취소되면서, 홍콩의 주권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06년 탄생한 션윈예술단은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정통 중화문화를 토대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여 2006~2007 첫 시즌엔 20만 관객이 다녀갔으며, 2007~2008 시즌에는 관객 수가 60만으로 급증했다.

 

2010시즌은 전 세계 1백여 국가 300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이 예정돼 있다. 17일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과 대구에서도 열린다. 홍콩 공연은 첫 중국 공연으로 주목받았으며, 7회 공연 매표와 함께 매진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중국 공산당 정부는 수년째 각국의 션윈 공연을 취소하기 위해 현지 대사관을 동원하는 등 문화 주권 침해와 내정 간섭 논란을 빚어왔다.


‘타이완의 힘’의 저자이자 서울교육대학원장인 안천 박사(사진)는 본보와 인터뷰에서 션윈 홍콩공연 취소 사태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 홍콩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로 션윈순회예술단 2010 홍콩공연이 무산됐다

 

문화는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그 사회를 발전시키는 토양과 같은 것인데 말하자면 기름진 논밭에서 좋은 곡식이 여물듯이 문화적 토대가 기름져야 그 사회의 성숙도나 열매가 바람직하게 열린다. 이번 사건은 홍콩 정부가 본의 아니게 사실상 문화적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일반적으로 홍콩과 중국은 1국 2체제로 운영된다. 중국은 공산독재체제라고 하더라도 홍콩은 자유민주주의를 보장해야 한다. 사상 유래 없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공존하는 체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이번 사태로 1국 2체제는 결국 허구에 그친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는 중공이 홍콩을 영국 정부로부터 돌려받기 위한 기만적인 선전에 불과한 것으로, 중국은 결정적인 사안에서 절대로 양보 없이 공산독재의 원색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사건은 홍콩이 사실상 공산독재에 종속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주요한 전기가 된다고 볼 수 있다.

 

- 각국에서 호평받고 있는 션윈 공연을 유독 중공 당국이 방해하는 이유는

 

중국공산당이 션윈 공연을 탄압하는 가장 직접적 이유는 션윈 공연을 통해서 공산당의 거짓말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기 때문이다. 더러운 전법으로 정권을 쥔 중국공산당은 숨길 것이 많다. 아울러 비판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이 일방적으로 선전해 오던 공산당 문화의 본 모습이 발가벗겨져 자신들의 문제점이 노출될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세계는 급속도로 열린 세계로 변하고 있고, 온 세계가 하나로 엮어지는 '글로벌 소사이어티'로 진입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당장의 급한 불은 꺼도 큰 화재를 막을 힘은 없을 것이다.


 



김경아 기자 kimkyoungah@epochtimes.co.kr

<저작권자 © 변화하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 <따지웬(大紀元)>.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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