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림(우주갤러리 필자):이 우주에서 우리를 인식하는 다른 주체가 없다면 우리는 없는 겁니다.
유전: 인식하는 다른 주체가 없어진다면 = 죽음, 사망, 현실 퇴갤. 즉 정신과 영혼이 없어지는 현상. "너희를 신(神.god)이라 하노라 - 예수" 2010.07.19 07:14
유전: 제법무아=우주의 "법칙"에서 아(我 주체)는 없다. 제행무상=모든 행하여 지는 형태는 일정함이 없다. 진정한 나를 찾지 못한다면 니들은 이 우주에서 부처는 될 수 있지만, 아직 진정한 사람으로 태어나지도 않은 상태이다. 모든 神들아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이 되거라. 2010.07.19 07:18
유전: 진정한 사람이란 니들이 이야기하는 전지전능한 하나님 이라 말 할수 있지. 인격신 형태라 할 수 있지만 기독교만의 하나님이 아니다. 2010.07.19 07:22
유전: 불교 삼법인에서 제법무아, 제행무상 그리고 일체개고가 있는데 이 일체개고는 일체의 모든 것은 고통이라는 뜻이다. 즉 끝 없이 윤회하는 고통을 의미하고 삼법인에서 일체개고의 다른 형태의 법칙을 열반적정이라 하는데 이러한 일체개고를 넘어 선 단계 즉, 부처(佛 = 人 + 弗 아닐 불 = 사람이 아니다)의 단계다. 부처가 되면 타 존재에 의하여 윤회하지 않지만 중생을 위하여 스스로 하화중생하여 다시 태어나기도 한다. 부처 이전까지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주의 타 존재들에 의하여 이리 저리 유혹 당하여 끌려 다니며 태어나고 죽음을 반복하여 축생으로도 떨어질 수 있다. 에일리언이지. 이 에일리언은 지능이 낮은 것 부터 시작해서 지구인 보다 월등한 고차원 존재들도 많다. 다만 아무리 높아도 아직 사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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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이론.
이 지구는 물질계이고 그러한 물질계에 생명(生命)이라고 하는 정신체만의 세계에 있는 존재(神, god)들이 낱낱이 쪼개져 있다가 하나씩 모이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곳으로 쪼개져 있던 정신체 하나 하나의 업과 인연에 따라 현실에서 업과 인연을 정리하는 곳이다. 한두가지의 정신체만이 아니며 한두가지의 업과 인연이 부딪히게 되고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오면 또 다시 다른 정신체가 합산이 되어 인간(人間 사이 간)이라고 하는 형태로 살아간다.
자신의 본체가 건재한 상태로 정신체만 내려와 있을 수도 있고, 본체가 있는 별(星) 자체가 완전히 파괴되어 내려와 있을 수도 있다.
다만, 공평한 경쟁과 업의 정리를 위하여 권능이나 수준은 처음 출발에서 동등함을 부여 받게 되지만, 인연을 해소 하는 과정에서 점차 차별화 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차별화 되는 과정에서 대단한 권능이나 재능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정리가 된 것이 아니며 오히려 나쁜 업의 악순환으로 전개 되기도 한다.
마음(心 ,모음 集)은 단순히 뇌의 화학작용에 의하여 정보를 발생 시키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차원의 나(我)라고 하는 가아(假我 거짓 나)의 합산이 현재의 나로 현실생활 속에서 선택하며 살아가는 현상인데 몸속에 그러한 접촉을 시도하는 유도체의 인자가 숨어 있다가 그것이 하나씩 깨어나며 깨달음이라는 형태이거나 업에 의하여 잘못 유도되면 다른 정신체의 지배를 받아 빙의(憑依)되어 아바타처럼 조종되는 삶을 살면서도 그것이 본인의 생각으로 착각하며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을 깨닫기 전에는 그것에 대비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제법무아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법칙을 깨닫기 전에는 나(我)라고 하는 존재는 있을 수 없다.
제법무아를 확실히 인식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잊지 않고 있는 믿음이 생겼을 때, 진짜 나(眞我)가 성장하게 된다. 이때 부터의 합산은 죽음을 이미 마음으로 이겨 낸 과정이기 때문에 (깨달음의 과정 수행 시 사유로 행하는, 실제 죽음 보다 더한 과정을 극복한 상태) 그 어떠한 존재들의 조종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이러한 상태를 대자유인이라 칭한다.
대자유인 이전의 인간에게 진정한 자유란 없다.
이것을 불교 교학이나 심리학으로 비교하여 설명 해 보면 인체의 기본적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전5식(前五識 색,수,상,행,식)은 본능이라 대체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리비도(성 적인 부분만 강조 됨)와 6식인 의식(일반적 사유)을 이드(ID)의 과정에서 7식인 말라식(분별, 선택을 담당)으로 자아가 형성 되며, 8식인 알리야식(藏識 감추어진 식)이 깨어나서 깨달음 이후의 말라식으로 초자아(슈퍼에고)가 형성 되지만 단지 깨어났다고 하여 대자유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험을 거치고 이겨 냈을 때 대자유인이 된다.
그 대자유인은 부처의 경지이지만 여전히 온전히 사람이 된 것은 아니며 다시 몸에 대한 각성으로 진정한 자신의 몸을 만들어야 하고 (일체유심조) 몸이 만들어 졌다면 갓난 사람이라 할 수 있고 갓난 아이가 부모를 찾듯이 자신의 어버이를 찾아야 한다. (진리의 어버이) 아버지 어머니 없는 존재는 사람이 아니다. (佛 = 人 + 弗 아닐 불 = 사람이 아니다) 부처로 살든 사람으로 살든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지만 이미 법칙(理)이 있거늘 어찌 "스스로 있는 자 (관 자재 觀自在 보살)"가 있을 수 있겠는가.
쪼개어진 학문으로는 양심(con-science 科學 과학을 합치다)을 알 수 없으며 과학으로 우주를 이해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것은 코끼리 발등의 개미가 코끼리 몸 전체를 다 둘러 보았다고 해서 코끼리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지언정 개미가 코끼리가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개미가 코끼리가 아닌 이상 코끼리에 대하여 완전히 깨달았다고 할 수는 없는 이유이다.
우주를 관측하는 망원경이 발달 하였다고 하여 "보이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보이지 않는 곳은 과학이 발달하면 할 수록 새롭게 등장하여 그 이면이 계속적으로 무한하게 있음을 알게 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보이지 않게 역사하는 또 다른 평행이요 또 다른 우주이다. 과학은 다른 차원의 거짓 나가 얼마든지 지구의 나 보다 월등하게 우수할 수 있으며 아직 그 과학에 대한 미련과 집착 때문에 그 업이 끝나지 않았으나 과학으로 모든 것을 연결 해 가는 과정도 중요한 수행 중 하나이다.
"마음 밖에 따로이 구할 것이 없다 - 현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