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은 신축년에 천지대도통을 하셨다.
도통을 했다는 것은 무엇인가?
과거,현재,미래 삼세를 관통한다는 의미다.
100년전에 천지공사를 보시며, 하신 말씀이
당시 따르던 종도들을 위해 한 말이었을까?
아니다.
9년 천지공사의 70%이상이
개벽일을 목전에 둔 지금 이시대의 일이다.
대부분이
지금 일꾼 나오는 공사와 개벽일 집행의 공사다.
말그대로 천지일의 종결과 대부분 연관되 있다.
못믿겠으면 대순전경,천지개벽경,동곡비서를 다시 펴보라.
그걸 간파한 사람이 없다.
예를들어, 천후님을 불러내시어
"너는 천하일등 무당이요. 나는 천하일등 재인이라.
....
이당 저당 다버리고 무당의 집에 가서 빌어야 살리라."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왜 무당의 집에 가서 산다고 하셨을까?
세속에 있는 무당집인가?
아니다.
상제님 도판안에 무당집이 있었는가?
없었다.
책만가지고 해석하기에 바쁘고.
상제님행적만 쫓아 다니다 볼일 다본다.
지나간 과거사만 쫓다 날샌단 말이다.
그럼 무당집은 뭘 말하는가?
그것은 법통과도 관계있다.
상제님 화천시, 내가 천지안에 꼭꼭 숨는다 하셨다.
너희들이 찾겠느냐고 물었을때, 이구동성으로 찾겠습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상제님께서는 너희들은 찾지 못한다고 하셨다.
내가 찾아야만 만나볼수 있다 하셨다.
언제? 천지일이 터지지 바로 직전에.
바로 지금이다.
상제님,천후님께서는 천지 법통맥을 통해
이 세상에 계속 왕래하고 계셨건만.
천지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않았다.
자식이 부모를 멀리한 것 뿐이다.
천지법통이 어떻게 내려왔는지 안다면
그 법통맥이 모두 무당과 관계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대들에게 살길이 열릴것이다.
자세한건
천지조화정부에서 2009년 발간한 천지공사책을 보고
각자 해답을 찾기바란다.
상제님 천후님이란 표현 보다는 하느님이란 표현이 더 좋을듯 합니다.
영적 어린이들을 위해 그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준으로 표현 하는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