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지혜일까요?
무엇이 천하에 이로울까요?
무엇이 이곳에서 자기에게 맞을까요?
양자 택일이 있다면 예리하게 무엇을 선택할까요?
나자신을 위해서 살고 있나요?
상대방 너(당신)를 위해서 살고 있나요?
한가지는 압니다. 자기 하나가 우선 먼저라는 것을 ...
진정 남이 먼저가 아니지요.
자기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남이지요.
그래서 내안으로 들어가야 하지요.
일단은 내면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야기들이 많아요.
그러나 각인에게 맞는 이야기가 다 다르지요.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알 수 있지요.
각자 여러분이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무엇이 가장 잘 맞는지를...
여러분이 자신에게 가장 평화로운 것을 잡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평화로우나, 나중에 아니라고 한다면
후회하지 말고 그 머물던 위치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자신의 내면을 보면 보입니다.
진정 평화로운 것이 무엇인지...
한사람 한사람 모두들 소중하지요.
그러므로 이런 마음을 바탕으로 자신안의 정직함과 함께,
타인과 공생 공존( 따로 따로 타인의 영역을 존중하며 바라보아 주는 것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자신의 길이 보입니다.
이 세상은 혼자가는 게 아닙니다.
서로 돕는 이들이 늘 있게 마련이지요.
홀로 갈 수 있으면 홀로 가면 되고
둘 셋 갈 수 있으면 둘 셋 같이 가면 됩니다.
진리는 하나가 아닙니다.
자기가 생각한만큼 다가오지 않을 수 있지만,
의외로 가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멀리 볼수록 멀리 느껴지고
가깝다고 볼수록 가까울 수 있습니다.
개인의 내면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과 맞는 외부세계가 보이면
그 외부세계와 내면을 연결시키면 맞아 떨어지는 것이지요.
남들이 쉽게 말하는 온갖 판단들과 비판들과 경험들은 남들의 것일 뿐이고 참조사항이지
내게 그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의 내면과 외부세계와 일치하는 것에서 연결의 중심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으면 됩니다.
그 것이 바로 자신이 찾는 정답이 될 것입니다.
내면으로....
베릭
- 2010.05.27
- 11:02:23
- (*.100.85.92)
지구라는 장소는 중간대에 속하는 장소로서 매우 특수한 지역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성장과 도약이냐? 아니면 그 반대가 될 수 있느냐의 선택의 갈림길에서 생존해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구인들이 드넓고 넓은 우주의 각 층차에서 보냄받은 사람들이 태어나는 곳이라는데...
시리우스인, 플레이아데스인, 제타인들도 지구인으로 환생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국토 세계에서 보냄 받은 사람 ~ 크리스도 세계에서 보냄 받은 사람 모두 섞여 있습니다.
시리우스 출신들은 그들 고향사람들끼리 인연을 맺을 것이며...플레이아데스 출신들도 그리할 것이고, 제타인 출신도 비슷한 경로로 자기 고향사람들을 찾고자 할 것입니다. 화성인 출신도 있습니다. 태어날때 세척된 기억들이 나이들고 성장해가면서 깨어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타인 출신이었지만 일반 한국인으로 태어나 살다가 어느순간부터 제타인과 교신했다는 어느분 이야기도 있습니다.
도가의 세계에서 보냄을 받은 사람들은 도가의 진리를 찾고 전할 것입니다. 불국토에서 보냄 받은 이들은 불교의 법문을 알아서 찾으며 수련세계를 진입합니다. 크리스트 예수 세계에서 보냄 받은 이들은 저절로 성경을 읽고, 예수와 영적교제를 시도합니다. 모두 다 자기 고향을 찾기 위한 개별적인 노력들입니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현실 삶에 순응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어느순간 영적인 직관의 세계가 열리면서 자기만의 직접적이고 유니크한 문제에 직면을 하게 됩니다. 빠른 사람은 직관의 세계가 순식간에 열리는 사람들도 있으며... 느린 사람은 오랜 세월이 걸리고 더디게 열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영적인 문제에 봉착한 개인들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다른 사람들도 정말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다가 영성 사이트의 정보들을 뒤적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에 답을 주지 못하는 엉뚱한 이야기들이라고 판단되면, 거슬리고 불필요한 정보들들이라고 여기게 되기도 하며...나아가서는 반대편 적으로도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반대편이라 해서 무조건 적일까요? 개인의 영혼 문제를 해결하고자 영성사이트를 방문하는 우주의 또다른 소속에서 보냄을 받은 또다른 생명체들일 뿐입니다. 진정으로 상대방의 생명들도 존귀하다고 인정을 해준다면, 상대의 선택한 정보들도 존중합니다.
상대적인 반대편의 영혼들 존재 자체를 부정하므로 ,그들이 선택한 정보도 잘못된 것이라고 몰아 붙이는 것입니다.
자신의 고향을 찾아가라고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것이 그릇된 의도일까요?
종교적인 부정적 에너지는 따로 있습니다. 이것은 표면적인 현실 세계의 잠재되어온 문제 맞습니다. 그러나 종교의 긍적적인 에너지도 또한 반드시 공존하는 법입니다. 그것은 철저하게 개인들의 개별성의 영역이며, 철처히 개인적인 체험 영역입니다. 종교단체나 조직과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긍정적인 종교 에너지속에서 살고 있을 수도 있는 일부 개개인들을 향해서...적으로 간주하고서 선동하는 듯한 문장을 반복하는 글을 올리는 것이 과연 합당할까요? 최소한 상대편의 수많은 글 속에서 긍적적인 내용 몇가지만이라도 끌어낼 줄 알아야 하며, 이런면은 인정해줄 수 있다라는 식으로 표현해줄 마음의 여력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영혼의 문제를 개인적으로 직면한 사람들이 현재 존재한다면...그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길은 타인과 그 타인이 선택한 또다른 세계를 수용하고 공존을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내면깊이 가진후에는 자신의 당면의 영적문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천사의 세계(등뒤에 흰색 날개가 달린 영적 생명체들)와 교신을 하는 분이 있다면....그분은 천사들을 만나기전에 예수 그리스도와 먼저 개인적 영적 교제를 시작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순서가 뒤바뀌면 안됩니다. 교회라는 건물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오르지 신약성경 한편만 가지고도 자기집 골방에서 교신(기도를 통한 교신)은 가능합니다. 종교에너지라는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스스로 직접 그리스도의식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신이 아닌 벗이자 친구요 선배요 동료로 여기면 됩니다.
누구나 자기가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귀소 본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원(자신의 본래 고향)을 찾아가자는 데...목표를 둔 사람도 있는 법이고 아니면 현실 지구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만족하며 살자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모인 곳인 만큼....자신과 뭔가? 많이 차이가 나고 다름을 이상하게 보지 말고 다양성의 존중이라는 자세로...함께 공존하자는 마음으로 바라봐 주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