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37;10>"
우리는 흔히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만져지는 것에 미혹된다.
현재 이 물질 세상은 3차원 가상공간에 불과하다.
이 3차원 가상공간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몸을 입어야 한다.
이 몸이라는 생체기계를 입어야만 3차원 가상공간에서 물질을 인식할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고, 존재할 수 있다.
몸을 벗은 의식상태에서 이 세상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불과하다.
양자역학적으로 모든 물질은 양성자 주위에 도는 전자의 갯수에 의하여 결정이 되는데, 양성자와, 전자와, 전자들 사이의 거리는 양성자와 전자의 크기에 비교하면 이 태양계보다 멀리 떨어져 존재하기때문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허공으로 보이는 것이다.
우리가 생체 기계인 몸으로 단단하게 만져지는 돌이나 금속도, 몸밖에서 보면 아무것도 없는 허공으로 밖에 인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유령은 물질에 구애됨이 없이 그냥 통과한다. 생체기계인 몸이 없는 유령의 인식에는 모든 것이 허공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허공에서 물질을 인식하고, 또 개체로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신경조직의 전기체계를 통하여 물질과 모든 사물을 냄새, 촉감, 온도 물질 등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전자갯수에 따라 그것을 물질로 인식하도록 셋팅되어 있는 생체 컴퓨터가 바로 인체인 것이다.
따라서 몸이 존재하지 않으면 이 3차원 세상에는 아무도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보이고, 만져지고, 들리는 몸이나 물질을 실제 사물의 실체인양 잘못 착각한다.
따라서 우리들이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려하는 부시나, 로스차일드나 록펠러를 우리의 적으로 생각하고 그들을 미워하고, 그들을 제거하면 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
그것은 완전히 넌센스다.
부시나 록펠러나 로스챠일드는 생명없는 가상공간에 들어오기 위한 생체 기계, 즉 겉껍질에 불과한 것이지, 실체가 아니다.
그 실체는 바로 그 껍질을 쓰고 있는 내부의 존재다.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나의 몸을 지금까지 나라고 착각했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
내 몸은 3차원 생체기계에 불과하며, 내 진짜 존재는 그 기계 안에 깃들어있는 존재가 진짜 나의 실체이다.
그래서 아무리 부시를 미워하고, 로스차일드를 미워하고, 그들과 싸워도 아무런 효과도 없고, 허공에 헛발질하는 효과밖에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몸뚱아리는 생명없는 기계에 불과하기때문에, 진짜 우리가 싸워야하는 실체가 아니기때문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생체기계 내부의 적을 인식해야만 실제로 그들과 싸울수가 있다.
이제 영적 지각이 발달한 분들은 내 주위에, 또 우리나라를 엄청난 어두움으로 뒤덮을려는, 세계를 온통 지옥으로 만들려는 어두움의 존재들이 지각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동안 어두움 속에 숨어있던 그들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다.
우리는 전혀 그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들이 실제 우리의 적들인 것이다.
이 존재들을 그동안 우리가 모르고 허공과 싸우는 것처럼 싸워왔기에,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이들은 어두움의 존재이기에 빛의 군대들에게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아주 허망한 존재들에 불과하다.
마치 빛의 군대가 태양과 같다면, 이들은 비없는 바람에 날려가는 마른 구름 한조각, 순식간에 머리위에 나르며 사그라지는 불티, 태풍 앞에 마른 검불과 같은 존재들에 불과하다.
우리가 나를 모르고, 그들의 정체를 몰랐기에 그동안 그들의 노예가 되어 괴로운 삶을 이어왔던 것이다.
이제 내 주위의 어두움부터 빛으로 밝혀라.
그대의 허락이 없이는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도 해할 수 없다.
그 열쇠는 내가 내 자신의 존재를 진실로 알고, 그들의 허망한 실체를 실제로 아느냐에 달렸다.
그들의 몸을 보지 말고 그 뒤에 숨어서 우리 시야에서 벗어나 있는 그들의 어두움의 영적인 실체를 치세요..
말그대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성경에 그 실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나와있읍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이제 더이상 허공을 치지 말고, 싸움의 촛점을 이 실체들에 모아주세요.
그들을 강렬한 태양빛으로 태워버리세요.
우리의 적은,
(1)정사(pricipalities)
(2)권세(powers)
(3)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
(4)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모든 것의 배후에는 바로 이들이 도사리고 있는 실체입니다.
적을 알지 못하면 싸워 이길 수 없읍니다.
영어 원문을 써드릴테니 나름대로 해석해보세요.
이 실체들 중에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이 세계 머리 꼭지가 돌아있는 지도자들 속에 들어있는 어두움의 실체들입니다.
세계의 거의 모든 지도자들의 실체는 바로 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읍니다.
이들은 세계의 모든 정치와 경제를 장악하고 세상을 주관하고 있읍니다.
이들의 노예가 되기를 거부한 세계 지도자들, 곧 그 몸의 실체가 빛인 지도자들은 어김없이 암살되거나 살해당해왔읍니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은 하늘에서 우리 지구를 우주적인 사랑으로부터 차단하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세계의 모든 종교 조직을 장악하고 있읍니다.
모든 종교의 배후에는 이들이 있읍니다.
어중이 떠중이를 비롯한 세상의 종교지도자들의 몸속에 숨어있는 내부의 실체는 바로 이들 악의 영들입니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나, 석가모니나 그분들의 가르침과 종교의 차이를 알지 못합니다.
종교는 예수나, 석가모니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읍니다,.
종교의 배후는 바로 이 악의 영들이며, 그들이 장악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댓글>에서 이은영을 치시고 찻아보시면 종교가 무엇인지 그 정체를 알 수 있도록 글을 써놓았으니 찾아보시오.
자기의 종교의 우수함을 자랑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자들은 이 악의 영들의 노예이며, 자기의 배후에 그들이 있는 줄을 스스로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종교를 귀신의 처소,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하늘의 악의 영)의 모이는 곳이라고 했으며<계18;2>, 끔찍하게도 그 종교에서 사고파는 것이 '사람의 영혼들이라<계18;13>'라고 했소이다.
마지막 때는 하늘의 형제들이 이들을 하늘로부터 쫓아내어 땅으로 내어쫒기고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아수라장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읍니다<계12;7-12>.
앞으로 우리들이 갈 길을 막아서고 있는 존재들이 바로 이들입니다.
적을 아는 자는 그들을 이기고 승리할 것입니다.
"For we do not wrestle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principalities, against powers, against the rulers of the darkness of this age, against spiritual hosts of wickedness in the heavenly places."
이 글을 퍼날라서 많은 이들의 눈을 뜨게 하세요.
이은영
- 2010.05.21
- 12:54:02
- (*.218.64.202)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잠간의 설명을 곁들이겠읍니다.
예수나 석가모니가 다녀간 뒤에, 그들의 가르침과 관계없이 종교 조직이 만들어지고, 그 지도자의 위치에 악의 영들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본래의 가르침과는 관계없는 전혀 엉뚱한 종교집단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예수님 당시에, 예수께서 오셨을 때 당시의 이스라엘과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을 향하여 마귀의 자식이라고, 위선자들이라고 뱀과 독사의 자식이라고 소리를 친 이유가 바로 그들의 겉껍데기의 속 실체가 악의 영들이라는 말씀입니다<요8;44>.
일부는 예수나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려 애쓰는 무리들이 있었읍니다.
지금도 그 종교조직의 어두운 구석 그늘에 숨어서 올바른 가르침을 따라 살려 애쓰는 조그마한 무리들이 있읍니다.
하지만 그들은 핍박받고, 이단으로 몰리고, 죽음을 당하고 쫓겨났으며, 정처없이 유랑하고, 그 자리는 어김없이 악의 영들이 차지하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읍니다.
악의 영들이 예수나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하는 무리들을 죽이는데 사용한 가장 보편적인 수단이 '이단 정죄'였읍니다.
지금도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자들이 많이 있읍니다.
이단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종교집단이야말로 가장 큰 악의 영들이 모여있는 집단입니다.
중세때 종교재판, 마녀사냥 이 모든 것들이 악의 영들이 올바른 가르침을 쫓는 무리들을 죽이고 핍박하는데 사용한 전형적인 도구들인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노예와 앞잡이들은 종교조직과 그 종교조직에 속한 자들이었고요.
지금 엄청나게 큰 교회, 조직, 종교 조직,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종교 조직들이 있읍니다.
이들의 실체는 바로 악의 영들입니다.
큰 교회라는 그들만의 작은 왕국을 만들어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경배받는 악의 영들도 있고,
전세계의 정치를 뒤에서 좌지우지 하며, 세계를 다스리는 커다란 악의 영들이 실체인 종교집단도 있읍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실체를 볼 눈이 없고, 아름다운 건축물이나, 그들의 겉으로 드러난 겸손이나,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겉모습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는 생명없는 거짓과 위선의 설교만 듣거나, 어려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등의 의미없는 위선적인 겉모습 밖에 보지 못하기에 그들의 노예가 되어 끌려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의 거의 대부분의 정치지도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의 실체가 이 악령들 자체이거나, 혹은 그들의 로봇, 노예, 꼭두각시에 불과한 자들입니다.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知彼知己면 百戰百勝이 맞습니다.
저는 지금 현실참여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아군이 되는 분들이 전혀 적에 대해 알지못하더군요.
그래서 알려주기 위해 아군 속에 들어가 놀고 있습니다. ^^
영적인 전투에 대하여 제가 보는 시각은
내 안의 평화와 기쁨을 항상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진정한 현실을 보는 관점에서.. 이 세상은 한여름밤의 꿈과 같은 환상인 측면이 있습니다.
죽음도 환상이고, 두려움도 환상 아니겠습니까?!
영적인 게임에서 이기는 것은 두려움에서 나타나는 분노와 투쟁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과 연민과 이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실세계에서 승리하기위해선 담대하게 전진하는 불요불굴의 용기와 의지가 필요하기에..
은영님이 표현하시는 마음가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데 적극 공감하면서..
또한 다른 측면에서의 접근도 항상 잊지 않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