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OFt0kQ6o8w?si=mN9HeRiKYO-tjBpc

3일간의 어둠

* 3일간의 어둠을 예언한 수도사들

"완전한 어둠이 3일 밤낮 지속될 것이다. 이 시간 동안 빛의 힘이 없는 사람은 졸음과 같은 잠에 빠질 

것이다. 특히 영적 생명의 불꽃이 없는 사람은 많은 경우 깨어나지 못할 것이다. 모든 전쟁에서 생긴

사상자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있을 것이다." (오스트리아 수도사 요한 프리데 Johann Friede(1204~1257))

"3일 동안 어둠이 지속될 것이다. ... 짧지만 격렬한 전쟁이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 팔마 마리아(Palma Maria 수녀, 『The Christian Trumpet』, Patrick Donahoe, 1874, 110쪽)

"신께서는 두 가지 형벌을 정하실 것이다. 하나는 전쟁, 혁명 및 기타 악의 형태로 지상에서 시작되고 

다른 하나는 하늘에서 보내실 것이다. 나는 지상에서 3일 밤낮으로 지속될 강렬한 어둠을 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공기가 역병을 토할 것인데, 이 전염병으로 죽는 것은 주로 종교의 적들이지만

오직 그들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 3일 동안 인공조명은 불가능할 것이다. 호기심에 창을 열어 

집을 바라보거나 집 밖으로 나가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죽을 것이다. (이탈리아 안나 타이지(Anna Taigi) 수녀)

"자연 전체에 3일의 어둠이 있을 것이다. 3일 밤과 2일 낮 동안 오직 밤만 계속될 것이다. 불신자의 집과 

이 모든 것을 통해 신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모습을 하고 가장 괴상한 소리 

내는 악령을 맞이할 것이다. 피처럼 붉은 구름이 하늘을 가로질러 움직일 것이다. 균열과 천둥이 지구를

뒤흔들 것이다. 믿을 수 없는 번개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방식으로 거리를 뒤흔들 것이다. 

지구는 기초부터 흔들릴 것이다. 바닷물이 거품을 내며 제방을 넘어 육지를 덮칠 것이다. 그리고 지구

전체가 공동묘지가 될 것이다. 이어서 거대한 기근이 일어날 것이다. 이 위기는 아주 빨리 일어날 것이며,

이 형벌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일어날 것이다. (프랑스 마리 쥴리 자에니(Marie Julie Jahenny) 수녀)

* 3일간의 어둠에 관한 성경 구절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태복음 24:29)

* 천지대도에 머물러야 산다

1 때가 다하여 대세가 처넘어갈 때는 뇌성벽력이 대작하여 정신차리기 어려울 것이요

2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

3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4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나니

5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날 때 누구를 믿고 살 것이냐!

6 울부짖는 소리가 천지에 사무치리라.

7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고서는 살 운수를 받기 어려우니라.

(道典 2:73)

* 3일간의 어둠과 한식(寒食)

한식(寒食)은 한국의 전통 명절 중 하나로,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에 해당한다. 4월 5일 무렵이다.

이 날은 주로 찬 음식을 먹고 조상의 묘를 돌보는 풍습이 있다. 겨울 동안 얼어붙은 묘를 살피고 문안을 

드리는 날이다. 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한국의 4대 명절이다.

冬至寒食百五除 (예시 85절) 동지한식105제 – 동지는 한식에서 105일을 제한 날이다. 

105는 후천시대의 도래를 상징하는 수리다.

“선천에는 108 염주를 써 왔으나 후천에는 105 염주를 써야 하리라.” (상제님) (무극진경)

“선천(先天)에는 천상에 108천(百八天)이 있음을 불가에서 본떠서 108염주를 써 왔으나 후천에는 

105천이 되니, 금강산 유점사(金剛山 楡岾寺)의 보리수도 그 열매가 예전에는 108개씩 열리다가 

근년에는 105개씩 열리느니라.” (도주님)

고대 사회에서는 임금이 백성들에게 새 불을 나누어 주었고, 묵은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지을 수 없어 찬밥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한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식의 의미는

묵은 불의 종말과 새 불의 점화다. 묵은 세상이 가고 새로운 세상이 도래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대체로 양력으로 4월 5, 6일경이면 청명이고 그 다음 날이 한식에 해당되는데 절기로 청명과 한식날은 

전후해서 있어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라는 속담도 있다. 한식 전후로 3일간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밥을 먹는 풍습이 있다. 3일간의 어둠에는 불이 없으니 찬음식을 먹게 될 것이고 한식은 3일간의

어둠이 있을 것을 세시풍습에 감추어둔 조상들의 지혜가 아닌가 한다.

3일간의 어둠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대정화의 과정이다. 두려움으로 맞이할 것이 아니라 영적 

성장과 깨달음의 기회로 맞이하여야 한다. 해가 뜨기 전의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기 위한 통과 의례가 3일간의 어둠인 것이다.

* 옥추통(玉樞統) (교운 2장 42절)

옥추통

玉樞統

天門地戶玉樞大判上帝出座萬神擧令左右劒戟前後旗幟風雨大作日月晦冥霹靂聲震山水崩潰天轉地轉陰陽變化海印造化無窮無極無山退海移野崩陵殺氣消滅惡物自死神急人忙不分晝夜北斗樞西斗樞南斗樞東斗樞中斗樞轉環東岳柱西岳柱南岳柱北岳柱中岳柱改立東海門西海門南海門北海門開闢金元氣水元氣木元氣火元氣土元氣改定急如雷火疾如直矢億兆蒼生手下生活天地人大判決大事定位陰陽五行順平定位萬物群生各各定位天地復定日月更明山通水遠淸明世界和順世界萬理新制建哲極于中五廣濟化四極大定永定五萬年淸化之世唵喼喼如律令 (교운 2장 42절)

天門地戶 玉樞大判 上帝出座 萬神擧令

천문지호 옥추대판 상제출좌 만신거령

左右劒戟 前後旗幟 風雨大作 日月晦冥

좌우검극 전후기치 풍우대작 일월회명

霹靂聲震 山水崩潰 天轉地轉 陰陽變化

벽력성진 산수붕궤 천전지전 음양변화

海印造化 無窮無極 無山退海 移野崩陵

해인조화 무궁무극 무산퇴해 이야붕릉

殺氣消滅 惡物自死 神急人忙 不分晝夜

살기소멸 악물자사 신급인망 불분주야

北斗樞 西斗樞 南斗樞 東斗樞 中斗樞 轉環

북두추 서두추 남두추 동두추 중두추 전환

東岳柱 西岳柱 南岳柱 北岳柱 中岳柱 改立

동악주 서악주 남악주 북악주 중악주 개립

東海門 西海門 南海門 北海門 開闢

동해문 서해문 남해문 불해문 개벽

金元氣 水元氣 木元氣 火元氣 土元氣 改定

금원기 수원기 목원기 화원기 토원기 개정

急如雷火 疾如直矢 億兆蒼生 手下生活

급여뇌화 질여직시 억조창생 수하생활

天地人大判決 大事定位

천지인대판결 대사정위

陰陽五行 順平定位

음양오행 순평정위

萬物群生 各各定位

만물군생 각각정위

天地復定 日月更明 山通水遠 淸明世界 和順世界

천지복정 일월갱명 산통수원 청명세계 화순세계

萬理新制 建哲極于中五 廣濟化四極 大定永定

만리신제 건청극우중오 광제화사극 대정영정

五萬年淸化之世 唵喼喼如律令

오만년청화지세 음음급여률령

字意)

晦冥(회명) : 캄캄하게 어두움. 해나 달의 빛이 가리어져서 컴컴함.

霹靂聲震(벽력성진) : 뇌성벽력, 천둥소리와 벼락

山水崩潰(산수붕궤) : 산과 물이 붕괴하다.

神急人忙(신급인망) : 급할 급(急), 바쁠 망(忙). 신은 급하고 인간은 바쁘다.

文意)

천지 문호인 옥추문에서 대판결이 벌어지니

상제님께서 나와 앉으시고 만신이 명을 거행한다.

좌우에는 검과 창, 앞뒤로는 깃발이 나부끼고,

비바람이 크게 일어나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뇌성벽력이 일고 산수가 붕괴하며

하늘이 돌고 땅이 굴러 음양이 변화하고

해인 조화가 무긍무진하니

산이 없어지고 바다가 물러나며

들판이 이동하고 큰 언덕이 무너진다.

살기는 소멸하고 악한 생물은 스스로 죽는다.

신은 급하고 인간은 바쁘니, 주야가 불분명하다.

북ㆍ서ㆍ남ㆍ동ㆍ중의 두추(중심별)가 전환하고

동ㆍ남ㆍ서ㆍ북ㆍ중의 산악이 새로 세워지며

동ㆍ서ㆍ남ㆍ북 사해문이 개벽하고

금ㆍ수ㆍ목ㆍ화ㆍ토의 원기가 다시 정해진다.

급하기가 번개불 같고 빠르기가 곧은 화살 같아

억조창생의 생활이 손아래 놓인다.

천지인의 대판결이 이루어지고 대사(大事)가 정위되며

음양오행이 순조롭고 평탄하게 정위되고

군생만물이 각각 자리가 정해진다.

천지는 다시 안정되고 일월이 다시 빛나며

산은 통하고 물은 길게 흐르니

청명한 세계, 화평하고 순조로운 세계로다.

모든 이치가 새로 제정되고

중앙 오(五)로 밝은 극을 세워 광대하게 다스리며

(원형이정의) 네 극이 크게 정해지고 영원히 정해지니

오만 년 청화세계로다.

율령과 같이 속히 이루어주시옵소서.

참고)

-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 天生天殺은 道之理也라.

하늘이 만물을 낳고 만물을 죽이는 것은

도의 이치니라. (陰符經)

- 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 한 때가 오느니라. (道典)

天火飛落燒人間 十里一人難不見

천화비락소인간 십리일인난불견

十室之內無一人 一境之內亦無一人

십실지내무일인 일경지내역무일인

八人萬逕人跡滅 小頭無足飛火落

팔인만경인적멸 소두무족비화락

千組一孫極悲運 怪氣陰毒重病死

천조일손극비운 괴기음독중병사

哭聲相接末世 無名急疾天降災

곡성상접말세 무명급질천강재

積尸如山毒疾死 塡於溝壑無道理

적시여산독질사 전어구학무도리 (말중운)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 리를 지나가도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불이 만길에 퍼져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천 조상에 한 자손이 살아남는 극히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병에 걸려 죽으니

곡성이 여기저기서 들리며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급살병은 하늘이 내린 재앙이니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독한 질병으로 죽은 시체가

도랑과 계곡을 메우니 어찌할 도리가 없다.

日月無光塵霧漲天 自古無今大天災로

일월무광진무창천 자고무금대천재

天變地震飛火落地 三災八亂竝起時에

천변지진비화락지 삼재팔난병기시

時를 아노 世人들아 三年之凶二年之疾

시 세인 삼년지흉이년지질

流行溫疫萬國時에 吐寫之病喘息之疾

유행온역만국시 토사지병천식지질

黑死枯血無名天疾 朝生暮死十戶餘一

흑사고혈무명천질 조생모사십호여일

無名惡疾免할소냐 當服掩魔常誦呪로

무명악질면 당복엄마상송주

萬怪皆消海印일세 無道大病걸린 者들

만괴개소해인 무도대병 자

不死海印 나왔다네 (가사총론)

불사해인

해와 달이 빛을 잃고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는다.

예전에 찾아볼 수 없는 대천재로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리며 불이 날아 땅에 떨어진다.

삼재팔난이 함께 일어나는 이때

세상 사람들아. 그대들은 때를 알고 있는가.

3년 동안 흉년이 들고 2년 동안 질병이 도는 데

돌림병이 세계의 만국에 퍼지는 때에

토사와 천식의 질병,

흑사병 고혈병과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이름 없는 악한 질병을 면할 수 있으랴.

마땅히 마장을 그치고 굴복시키는

주문(태을주)을 끊임없이 외움으로써

모든 괴질을 다 씻어버리는 해인이 있구나.

무도하여 큰 병에 걸린 자도 죽지 않는 해인이 나왔다네.

여보아라 청춘들아 속이없이 뛰지말고

동서양 괴질운수 새로개벽 되나리라

어서바삐 염불하라 괴질도 무서운데

괴가변해 범이되네 호렬자도 무섭거든

흑사질이 왼일이냐 기운세다 막아내며

용맹있다 막을소며 총을들고 막을소며

칼을들고 막을소며 돈있다고 막을소며

권세있다 막을손가 (만법전 판결가)

- 知天下之勢者 有天下之生氣

暗天下之勢者 有天下之死氣 (행록 5장 38절)

천하의 대세를 아는 자는 사는 기운이 있고,

천하의 대세에 어두운 자는 죽는 기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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