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처, 크리슈나, 모하메드, 피라미드
Q: 안녕하세요, 바샤르.
바샤르: 안녕하세요?
Q: 오래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이렇게 많은 분과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바샤르: "너무나 많은 순간들"! 정말 흥미로운 개념이네요!
실제적인 의미에서 현재라는 순간은 단 하나, 단 한 순간뿐입니다.
모든 다른 순간, 모든 뚜렷하게 다른 순간은
서로 다른 관점에서 같은 순간을 표현한 것이며,
'순간'에 대한 관점은 매우 다양합니다.
Q: 예수, 모하메드, 크리슈나, 부처는 누구였나요?
왜 지금은 그들이 모두 '납치'된 것처럼 보이나요?
바샤르: 저는 그들 중 누구도 차를 운전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유머러스하게)
Q: 종교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뜻이죠.
바샤르: 오, 오, 맞아요. 그들은 모두 인간의 집단의식을 반영한 체현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세상의 정신, 세상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설명해도 괜찮을까요?
우선, 그들은 세상의 정신이 반영된 것이며,
지구 전체의 상위영혼이 모인 표현이며,
그들 각각은 그 표현을 반영한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그들 각각은 우리가 지금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과
동일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또한 그리스도, 부처, 크리슈나, 모하메드이며
여러분은 그들과 똑같습니다.
그들 각자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했지만,
분열은 분리와 두려움을 낳기 때문에
지구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보는 것을 처리하지 못합니다.
분열과 두려움은 당신이 그들(예수, 부처, 크리슈나, 무함마드)과
얼마나 다른지를 상기시켜줄 뿐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 너무나 다르고
그런 식으로 분열되어 있다고 생각할 때,
두려움이 일어나고, 두려움은 원한으로 이어집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원망(증오)하면
두려움과 분노가 커지고, 그 결과
자신이 누구인지 상기시켜주는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걸 알아,
내가 네 생각을 조금 걸러줄게, 이건 아주 작은 대가라고 생각해”라는
중재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자신과 자신 사이에 더 많은 분리를 만들고,
메시지를 가져온 사람들(예수, 부처 등)과 자신이 동일하다는
원래의 생각에서 계속 자신을 제거합니다. 좋은 설명인가요?
Q: 네,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샤르: 지금 지구에 있는 이 시간에는
존재했던 사람들(그리스도, 부처, 크리슈나, 모하메드)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들은 당신이 그들을 따르기를 원하지 않았고,
그들이 말했던 것은 당신도 그들과 똑같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가서 그들처럼 되세요.
예수님이 “내가 길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종교적으로 자신을 따르라는 뜻이 아니라
“그분처럼 ‘길’이 되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길이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가 이해해야 할 것은
소위 '그리스도 의식'의 진정한 의미는
“여러분 각자가 자신의 그리스도 의식, 자신의 부처 본성,
자신의 크리슈나 정신에 깨어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의 성취입니다.
여러분은 그 당시 여러분을 안내하고 상기시키기 위해
이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분열된 의식으로 인해,
그것에 대해 매우 염려하고 개념을 이해한
소수의 여러분을 제외하고는
항상 잘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마침내 이곳에 도착했고,
역사의 흐름을 넘어선 모든 의식의 지도(현자들)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Q: 감사합니다!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피라미드가 건설된 목적에 대해 조금 말씀해 주시겠어요?
바샤르: 어떤 피라미드에 대해 이야기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이집트의 대피라미드와 수천, 수만 년 전에
지구의 여러 지역에 동시에 세워진
수많은 피라미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피라미드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목적은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것들은 “기억”의 장소이고,
집합의 장소이며, 의식의 초점이며, 지식과 정보의 구체화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많이 경험해도 결코 잊혀지지 않습니다.
기억의 근본적인 목적은 잊어버린 것,
잃어버렸다고 느끼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기억은 영원히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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