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금후의 세계(2)는 대미종속국가를 비미화로 밀어낸다 2024年12月22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650
トランプと今後の世界
세계지배체제를 파괴해 나간다. 구미리버럴 체제의 붕괴는, 트럼프가 시작한 것이 아니라, 2021-24년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아니었던 시대에 가속화되었다. 2022년 봄부터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세계가 미국측과 비미측으로 결정적으로 분열되어, 중,러,인 등 비미측이 결속해 강해진 것에 의해,구미리버럴 체제는 세계의 중심에서 벗어났다. 그 전의, 신종 코로나 대책이라는 경제자멸적인 초우책이나, 불필요한 지구온난화대책에 의한 경제파괴도 있어, 구미리버럴의 미영패권은 크게 손상되었다. (The Germany We Knew Is Gone)
약한 야당이 되고, 우파가 대두해 여당이 되어 간다. 미국에서는, 민주당이 언젠가 복권될 것 같은 기미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미국은 아마 2028년에도 공화당이 될 것이다. 독일도 프랑스도 영국도 중도좌우의 리버럴파가 정권을 상실하는 방향이다.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는 "AfD만이 독일을 구할 수 있다"고, 사실을 밝혀, CDU등 독일 리버럴 엘리트들을 격분시키고 있다. AfD는 머지않아 독일여당이 될 것이다.(In Latest Threat To German Democracy, Dangerous Fascist Elon Musk Tweets Six Words About AfD) (So, What Country Wants To Be Like Germany Now?) 만들고 있는 미첩보계의 그림자다극파와 리쿠드계가, 트럼프를 쉬게 하고, 그 대신에 앉힌 바이든을 조종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개전시켜, 구미리버럴 지배체제의 자멸을 가속하는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미민주당은, 2020년에 미역사상 최대급의 선거부정을 저질렀는데도, 2024년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깨끗이 참패했다. 나에게는, 이 차이가, 우연의 결과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민주당이 2020년에 커다란 비리를 저지르지 않고 트럼프가 재선되었다면, 푸틴과의 정상외교를 통해 우크라이나 개전을 막았을 것이다. 트럼프는, 전쟁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첩보계의 모략에 따르지 않는다. 그러면 곤란하므로, 첩보계는 트럼프를 낙선시켜,치매인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내세워 우크라이나를 개전시켰다.(Top Russian General Who Accused Democrats of Funneling Profits from Secret Ukrainian Biolabs to Fund Elections - Is Blown Up in Moscow) 추진하는)대책을 기대하고 있다. 영국계 괴뢰인 민주당은, 경제면에서도 단독패권체제를 유지하고 싶어해,미경제 패권의 저하가 되는 미중분리에 소극적이다(바이든은 4년 간,트럼프의 미중분리책을 계승했지만 형식이었 뿐이고, 실제로는 그다지 추진하지 않았다). 복귀하는 트럼프는,고관세 등으로 미중분리를 재가속화시킬 것이다.(Can Trump Trump China (or Vice Versa)?) 트럼프는,캐나다를 미국과의 합방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 과거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했을 때, 영국은 북방지역만 식민지로 남겼고, 그것이 캐나다가 되었다. 원래 미국은 반영적이고, 캐나다는 친영적이다. 다극화와 함께 영국계의 힘이 대폭으로 저하하는 앞으로는, 미국이, 캐나다를 영국계에서 떼어내 흡수합병할 호기다. 그리고,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영국괴뢰인 미민주당이 아니라, 반영민족주의자인 트럼프다. 트뤼도의 축출은, 그 제 1보가 될 것이다.(TruGO: Liberal Canadian Lawmakers Revolt, Demand Regime Change In Ottawa) 역할이다. 트럼프 회생과정이 시작된 지난해 가을이래, 이미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말소, 레바논과 시리아의 이란계 퇴치를 추진하고 있다. 리쿠드계와 미첩보계의 관계는 트럼프 이전, 911로부터의 흐름이다. 당시의 미 첩보계는, 영국계(단독패권파)와 그림자다극파의 암투로, 영국계가 일으킨 냉전을 다극파가 끝낸 결과, 영국계는 패권을 금융화해 연명했다. 여기에 대항하기 위해, 다극파는 첩보계에 리쿠드계를 불러들여,영국계가 금융화와 함께 버린 군산복합체를 활용해 리쿠드계로 넘겨,쿠데타적인 911테러사건을 일으키게 했다. 다극파는, 리쿠드계에 미패권을 좌지우지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테러전쟁을 과격하고 치졸하게 운영케 해 미패권을 자멸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리쿠드계지만, 그림자 다극파 록펠러의 산하에 있던 네오콘들이 자멸책을 담당). 리쿠드계는 테러전쟁시대, 모처럼 패권을 쥘 수 있었는데도,실패하게 되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거기서 벗어나, 리쿠드계의 이스라엘은 우세를 더하고 있다. 비미측을 결속시켜, 다극화와 서구의 자멸이 진행되는 구도가 계속된다. 트럼프는, 대미종속국가들을 냉대 혹은 비미화로 밀어낸다. 한반도의 화해를 중재해, 한국에서 미군이 나간다. 일본도 중국측으로 떠밀린다. 일본자신은, 트럼프로부터 무엇을 당하게 될 지,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앞으로도 알지못하고,미국과의관계에는아무것도보려고하지않는상황이계속된다(McCarthyism, European style: The elite crackdown on Ukraine dissent)
https://tanakanews.com/241222trump.php
트럼프는 다극화를 추진한다. 우크라이나는, 정전할 것 같지만 종전시키지 않고, 구미의 대러제재가 비미측을 결속시켜, 다극화와 서구의 자멸이 진행되는 구도가 계속된다. 트럼프는, 대미종속국가들을 냉대 혹은 비미화로 밀어낸다. 한반도의 화해를 중재해, 한국에서 미군이 나간다. 일본도 중국측으로 떠밀린다.
지난 7월에 쓴 트럼프와 금후의 세계에서도, 이하 해설에서 지적한대로, 한미동맹유지의 이유이자, 핵심문제였던 북한비핵화와 북한인권문제 해결이라는 목표가 올해 하반기에 트럼프의 공화당은 물론이고 민주당의 정강정책에서 한꺼번에 사라진 것 자체가 이미 종래의 종속적인 한미동맹관계가 아님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와 금후의 세계 2024年7月17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735
(전략)
(解說)'北언급'없는 美공화당 정강정책(트럼프의 선거공약)은 남과 북을 하나로 간주하는"하나의 한국" 정책을 암시 2024-07-1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693
정부가 당선도 확정되지 않은 미국대통령후보의 정강정책에 "북한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외교부를 내세워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기본적으로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트럼프 후보의 관심저하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한미동맹의 약화로 해석될 가능성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 바이든 정권은,미국의 대북정책을 총괄하는 관리하는 책임자가 7월 5일자로 사임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 지명자에 대한 인선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공개해, 소위 아태지역의 최고의 미국과의 동맹으로 불리는 한미동맹의 대북정책담당자가 차관보와 국장급으로 격하한 것은, 급변하고 있는 북핵정세를 반영한 것으로서, 북핵 및 한반도 정책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완전히 바뀌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 원인은 북당국이 한반도 문제해결의 당사자를 미국이 아니라 한국으로 명시하고 모든 정책을 대미에서 대남으로 대전환한 결과에 따라, 남북주도의 한반도문제 해결 국면으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차기정권이 누가 되든, 이 변화된 한반도 정세는 불가역적인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한미동맹은 그 본질부터 과거의 종속적인 구도에서 수평적인 한미관계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며, 그것을 나타낸 것이 바로 21년 5월, 문재인-바이든 한미정상회담의 공동선언인 것이며,
(해설)한미공동성명에 4.27・9.19선언 존중포함,"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91년 남북 비핵화 공동선언 확인 2021-05-2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7578
(해설) 러중로드맵에 따른 한국의 대북정책(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수용한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2021-05-2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7585
현재의 윤석열 정권 역시, 동 정상회담의 핵심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한미관계를 종래와 달리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이라는 것으로 바꾼 것입니다.
(해설) 러중로드맵에 따라 새로운 한미관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나타낸 바이든 방한과 북핵문제 2022-05-2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0945
그리고 이 한미의 동맹관계변화의 원인은, 북핵을 포함한 한반도의 문제를 남북주도로 해결하겠다는 북당국의 의사가 러중로드맵에 따라 확인되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상응조치이기도 한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대외정책에서 북한문제는 남북주도의 해결국면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메인 테마가 될 수 없는 것이며, 트럼프의 현 정강정책에서는 "없슴"이 되어있는 것입니다만, 아예 한반도 관련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북한문제는 원 코리아로서 한국문제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즉,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은 남과 북을 나누어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한국"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며, 이것이 외교부가 당선도 확정되지 않은 미대통령후보의 정강정책에 공식적인 입장을 나타낸 진정한 이유인 것이며, 외교부의 발언대로 이 "하나의 한국"은 누가 미국대통령이 되더라도 불변인 것입니다. (이하생략)
상기와 같은 한미동맹의 근본적인 변화로부터 다시 4개월이 지나면서,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미국은 바이든 정권내에서 그림자 다극주의를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인 현 미국무부 부장관인 커트 캠벨을 중심으로 한국과 거리를 두는 3가지 연속 시그널을 발신했는데,
(解說)트럼프당선 직후의 "인태 다극화전략" <美, 대한국 거리두기 3연속시그널>로 추동되는 "한반도의 완전 비핵화" 2024-11-2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494
그 핵심은, 종래 한미동맹의 목적이자 목표였던 북한핵 등의 안전보장문제의 해결을 한미가 아니라 한중주도로 해결하도록 용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인 12월 3일 밤, 계엄선포 직후 해제라는 탄핵정국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이 시점에서 한국은 주한미국대사의 긴급연락을 외교부도 대통령실도 모두 거부했으며, 오히려 그 다음 날, 한국은 미국도 중국도 아닌 러시아와의 정식외교라인을 가동해, 그야말로 한미동맹의 본질적인 종료를 나타내는 시그널을 내놓았던 것입니다.
(解說)러중로드맵에 따라 한미관계를 완전히 바꾼 계엄 퍼포먼스 "美국방장관, 韓방문 전격 취소.. 향후 계획도 없어" 2024-12-06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566
(解說)계엄후,韓외교관과 직접 협의한 첫 국가는 러,랴브코프차관,이도훈 러대사와"국제정세 및 한반도상황 논의"공개 2024-12-06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568
(解說)러중로드맵에 따라 <한국과 2연속 외교라인가동>러,북러신조약 서명한 6자수석 루덴코,다음 날 이도훈과 회담 2024-12-07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569
나아가 그 후, 국회청문회를 통해 계엄선포 직후, 외교부 고위당국자가 외교부 실무진들에게 이하와 같은 지시까지 했다는 의혹까지 등장했던 것입니다.
외교부, 직원들에게 "계엄 정당하다. '미국은 가만히 있으라'" 미국에 전하라고 지시? 불이행" 실무자들에게 계엄령은 정당하며, 미국이 신경 쓸 일이 아니라고 말하라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외교부 간부단 회의 직후 계엄령 해제 전, 미국과 '(계엄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고 미국의 가치에도 부합하는 것이니 정당하다. 미국은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라'라는 내용으로 소통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물론, 상기의 지시는 영원히 그 진실 여부는 가려지지 않을 것이지만, 계엄을 선포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군인을 움직이는 것이므로 한국에 주둔 중이 주한미군과 관련되는 것이며, 특히 여전히 전시작전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계엄선포를 미국에게 알리지도, 그 직후, 미국 대통령의 대리인인 주한미국대사의 연락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과, 현재 우크라 전쟁으로 미국의 적성국인 러시아와 한국에 2일 연속으로 정상적인 외교라인을 가동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번 계엄의 숨겨진 목적 중의 하나인 "한미관계의 대전환"은 이미 달성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게다가, 계엄 해제 후에도 미국측으로부터 계엄선포에 대한 불만과 한미관계에 대한 우려가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10일, 한국은 미국이 배제되고 중러가 주도하는 한중러몽 4개국에 의한 동북아의 경제공동체를 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전략적 행동계획(SAT)에 합의한 것입니다.
(解說)미국을 배제한 한중러몽4개국의 '2025~2029 전략적 행동계획(SAP)'공개는 북한을 포함한 러중로드맵의 전진 2024-12-1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584
상기의 다나카 사카이의 오늘 분석글에서도 지적되지만, 이미 트럼프가 대중국 고관세 정책을 발동할 것을 확인했을 때, 한국은 즉시, 대통령실의 NSC를 긴급소집시켜, 한중간의 공급망 수호의지를 확인하고 즉각 관련회의를 개최했음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解說)中'안보불가분'원칙에 따라 우크라특사단무시,트럼프의 대중국추가관세에 '한중공급망 핫라인회의'개최한 한국 2024-11-2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522
(解說) 美국무 부장관 캠벨의 "언론간담회"라는 형식을 통한 대 한국 발언은, 계엄선포로 변화된 한미관계를 상징 2024-12-2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638
따라서, 수면하에서 이미 한국은, 트럼프 2기에 본격화될 다극화에 대비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며, 따라서, 현 대통령의 탄핵여부와 관계없이 이 흐름은 전세계 다극화라는 목적을 향해 앞으로 전진할 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解說) 새로운 <여-야-정부 3자대행체제 '국정협의체'>의 등장과 중추국가 향한 "대통령중심제 폐기 위한 '개헌' 등장" 2024-12-18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629
(解說)우원식 국회의장,외신기자회견"개헌필요성 분명히 있다"권성동,국회의장 제안 <이재명 뺀 여야정협의체> 참가" 2024-12-2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639
(奇妙)韓,“한국내 상황관계없이 中과 실질협력 심화확대 中,"탈북자 수백명 구금시설서 휴양시설로 강제북송 안한다" 2024-12-2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640
(解說) 주한 美대사, 권성동·이재명 접견 후 "한미공동 목표(중추국가)"확인과 여·야·정 협의체 개최 합의의 의미 2024-12-2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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