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편지
적으면 이루어진다라는 말 믿으시나요? 오늘은 스크립팅이라는 독특한 방법을 통해 자신이 바라는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현실화해낸 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이프 바이 루시라는 채널을 운영 중인 그녀는 마스터 쓰리 아카샤나의 채널에 출연하여 자신이 실제로 현실화에 성공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그녀는 우연히 접하게 된 스크립팅(scripting)이라는 기법에 매료되었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그 결과는 놀랍도록 그녀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재정적인 문제뿐 아니라 심지어 그녀의 신체적 변화까지 경험했죠.
오늘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시면 어떻게 그녀의 삶이 변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냈는지 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막연한 꿈과 지지부진한 끌어당김으로 갈팡질팡 한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영상 반드시 끝까지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루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제가 직접 경험한 스크립팅 기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요. 이 기법을 통해 저는 제 인생에서 원하던 목표들을 6개월 만에 모두 이뤄냈고, 이 과정을 여러분께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이 방법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제가 사용해서 놀라운 성과를 얻은 매우 강력한 현실화 도구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방법을 사용한 덕분에 제 삶이 정말 많이 변화했어요.
스크립팅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여러분도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처음으로 스크립팅을 접했을 때는 솔직히 별다른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어요. 몇 번 시도해 봤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아브라함 힙스의 강의를 들으면서 스크립팅의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그 강연에서 한 남자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성공 경험을 공유했는데 그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마치 이미 달성된 것처럼 감사 편지를 쓰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했어요. 그는 매일 그 편지를 읽었고 결국 자신이 원하던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하더군요.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이 방법을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당시에는 그저 재미삼아 해본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이렇게 큰 변화를 불러올 줄은 몰랐죠.
제가 사용한 스크립팅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먼저 감사 편지를 쓰는 거예요. 저는 그 편지를 우주에게 썼지만, 여러분은 여러분이 믿는 존재에게 쓰면 돼요. 하나님, 신, 우주, 수호천사, 상관없어요. 중요한 건 그 편지의 내용이에요. 그 편지에서는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가정하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거예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미 이루어졌어요’ 라는 마음으로 편지를 썼어요. 그 편지를 쓰면서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했고, 그 목표들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면서 글을 썼어요.
제가 그 편지에 적은 목표는 총 5가지였어요. 첫 번째는 재정적인 부분이었어요. 당시 저는 돈 문제로 꽤 고민이 많았어요. 돈에 대한 걱정이 끊이지 않았죠. 그래서 편지에 이렇게 적었어요.
“감사합니다. 제 계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돈이 있고 저는 무엇을 살지 생각하는 게 정말 즐겁습니다.”
이 문장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당장 현실에서는 돈이 부족했지만, 이 문장을 읽을 때마다 마치 실제로 돈이 많은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돈 걱정이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두 번째 목표는 소셜미디어에서의 성공이었어요. 저는 제 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제 모든 콘텐츠가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바이럴 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죠.
제가 이 부분에서 특히 신경 쓴 것은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사람들이라는 표현이었어요. 단순히 유명해지고, 싶은 게 아니라 저의 콘텐츠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죠. 놀랍게도 그 후 틱톡에서 몇 개월 만에 팔로워가 10만 명을 넘었고 제 영상들이 수백만 뷰를 기록하게 되었어요.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죠.
세 번째 목표는 저의 사업과 관련된 것이었어요. 저는 저와 함께 일하는 팀을 확장하고 싶었고 그 팀이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들로 구성되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편지에 이렇게 썼죠.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팀원들은 모두 열정적이고 긍정적이며 목표 지향적입니다.”
현재 저는 200명이 넘는 팀과 함께 일하고 있고, 그중 대부분은 제가 바랐던 것처럼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네 번째 목표는 가족의 건강이었어요. 당시에는 팬데믹이 일어날 줄은 몰랐지만 저는 그저 가족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편지에 “감사합니다. 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완벽하게 건강하며 우리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어요.
그 이후 팬데믹이 일어났고 우리는 실제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었죠. 제 가족들은 다행히도 건강했고 저는 그 사실에 매우 감사했어요.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목표는 제 신체와 관련된 것이었어요. 저는 가슴 사이즈가 1컵 정도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편지에 이렇게 썼어요.
“감사합니다. 제 가슴은 32C 사이즈로 완벽하게 변했고 저는 이 새로운 사이즈와 모양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때는 이 목표가 크게 이루어질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몇 달 후 발렌타인데이에 속옷을 사러 갔을 때 매장에서 실제로 제 가슴 사이즈가 32C로 바뀐 것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그 순간 정말 놀랐죠. 제가 쓴 모든 목표가 정확히 이루어졌던 거예요.
이 모든 것이 단순히 편지를 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에요. 편지를 쓴 후에는 그 편지를 매일 읽어야 해요. 저는 아침과 저녁에 하루 2번씩 그 편지를 읽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매일 읽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번, 잠들기 전에 1번씩 읽었어요. 이렇게 하루에 2번씩 읽는 것이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우는 좋은 방법이었어요. 이 과정을 30일 동안 지속했어요. 하지만 30일이 지나면서 조금 지루해지기 시작했어요. 더 이상 그 편지를 읽는 것이 설레이지 않았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 편지를 잊어버리게 되었어요. 그 편지는 제 침대 옆 테이블 뒤로 떨어졌고, 저는 그 사실조차 잊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몇 달이 지나고 우연히 그 편지를 다시 찾게 되었을 때 그 안에 적힌 모든 것이 현실이 되어있었어요. 정말 놀라운 순간이었어요.
제가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2가지예요.
첫째, 목표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둘째, 그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저는 목표를 단순한 문장으로 적지 않았어요. 예를 들어 “돈이 많다”라고만 적은 것이 아니라 저는 “무엇을 살지 생각하는 게 즐겁다”와 같은 구체적인 감정까지 포함했어요. 이런 세부사항들이 목표를 더욱 현실감 있게 만들어주고, 그 감정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도와줬어요.
또한, 목표를 설정할 때는 너무 무리한 것을 적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가슴 사이즈를 1컵 정도만 키우고 싶다고 적었어요. 만약 더 큰 사이즈를 적었다면 제 마음속에서 의심이 생겼을 거예요. 의심이 생기면 그 목표는 이루어지기 어려워요. 그래서 자신이 현실적으로 믿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제 여러분도 스크립팅을 시도해 볼 차례예요.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고, 그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며, 감사하는 편지를 써보세요. 편지를 쓴 후에는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그 편지 감정에 몰입하세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목표를 믿고, 그 감정을 충분히 느끼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제가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편지를 꼭 소리내어 읽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인데요. 상황에 따라 소리내어 읽기 어려운 경우에는 마음속으로 읽어도 괜찮아요. 중요한 것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지,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은 “특정한 다이어리나 특별한 형식이 필요한가요?”라는 질문인데 저는 그냥 손에 잡히는 종이의 편지를 썼어요. 중요한 건 편지의 형식이나 다이어리가 아니라 그 편지가 여러분의 감정을 얼마나 잘 이끌어낼 수 있는지예요.
또 “어떤 언어로 써야 하나요?”라는 질문도 자주 받는데 우주는 언어보다는 진동에 반응한다고 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가장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언어로 쓰는 것이 좋아요. 한국어든 영어든 상관없어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그 언어로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느냐는 거예요.
여러분도 스크립팅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뤄내길 바라요. 중요한 것은 꾸준히 믿고,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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