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로 들어간후 상단의 "동영상"항목 터치후
다시 인기순 항목을 터치하면, 스크린샷 사진대로 동영상들이 나오며,
채널주인장의 심층분석 설명들을 들으면서
다각도로 현실을 분석하는 관점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breakingmotivation?feature=shared
[ 나무위키 설명]
무엇이 우리를 속여왔는가??? 우리들은 성공포르노에 속고 있다.
동기부여/성공팔이/성공포르노/끌어당김의 법칙 등을 비판하고 그 유해성을 알립니다.
요즘 홍수처럼 밀려오는 인터넷에 있는 성공팔이 및 동기부여 콘텐츠를 비판하는 유튜버. 약칭은 "동뒤"
2023년 10월 이후로 # 조디스펜자를 시작으로 자청, 박세니, 하와이 대저택 등등 자기개발 유튜버 등등을 비판하는 내용을 다뤄왔다.[2] 덕분에 "성공포르노"라는 단어가 널리 퍼지게 됐다.
장사의 신이 가짜 성공 신화로 논란이 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3]을 일으킨 가운데, 2024년 2월 8일 유해한 지식사업의 선두주자, 자청의 과장된 권위와 그 실제를 다룬 영상을 올렸고[4] 구독자가 하루에 평균 2000명 정도 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자청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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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자기계발, 재테크, 사업, 부업을 통한 경제적 자유의 확보를 주제로 한 콘텐츠가 퍼져 나갔다. 대부분이 본인의 성공담을 공유한다는 내용이었다. 대중 호응에 힘입어 성공 콘텐츠는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다. ‘장사의 신’ ‘신사임당’ 등 일부 채널은 구독자 100만명이 넘는 대형 유튜버로 성장했다.
유튜브와 블로그에 이어 서점가에 ‘성공 열풍’이 불어닥쳤다. SNS에서 유명해진 이들의 책이 줄줄이 화제를 모았다.
교보문고 2023년 연간 베스트셀러 순위 3위 ‘역행자(저자 자청)’,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등극한 ‘세이노의 가르침(저자 세이노)’이 대표적인 예다. 이외에도 7위에 김미경의 마흔 수업(저자 김미경), 10위에 사장학개론(저자 김승호)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대 서점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책 10권 중 4권이 ‘성공’ 관련 서적인 셈이다.
성공 관련 콘텐츠는 강의 시장까지 휩쓸었다. 클래스101 같은 강의 플랫폼에 ‘성공’을 주제로 한 콘텐츠가 대거 업로드됐다. 아예 자체 강의 플랫폼을 만드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
역행자’의 저자이자 ‘성공’을 주제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 ‘자청’은 ‘이상한마케팅아카데미’라는 회사를 열어 별도로 강의 사업을 벌였다. 자영업자와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이 주요 대상.
이 회사의 온, 오프라인 강의 가격은 강좌 하나당 330만원에서 최대 96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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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arsleypark/223375282618
'성공포로노'에 빠진 대한민국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팔이 강연료로 돈버는 산업인데, 과장과 현혹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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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hd1371&logNo=223358153701&proxyReferer
성공 포로노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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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economy/10962981
왜 대중은 ‘성공 포르노’를 외면하나?…허위 영상에 실망, 실제 사기 사례도
왜 대중은 ‘성공 포르노’를 외면하나
허위 영상에 실망, 실제 사기 사례도
콘텐츠 업계에서는 두 대형 유튜버의 몰락만으로는 대중의 ‘성공학 외면’을 다 설명하기 힘들다는 말이 나온다. 일부 유튜버의 일탈은 ‘방아쇠’가 됐을 뿐, 그 전부터 대중들이 ‘성공 콘텐츠’에 상당한 피로감이 쌓였다는 게 전문가 진단이다.
왜 대중들은 그렇게 열광하던 성공학에 고개를 돌렸을까. 이유는 3가지다.
첫째. 자극적인 영상과 글의 범람이다. 성공학 관련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차별화’를 위해 무리한 전략을 구사하는 제작자들이 급증했다. 눈에 띄기 위해 선을 넘는 발언을 하는 빈도가 점점 늘어났다.
대표적인 예가 ‘가난은 정신병’이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온라인 교육 업체 A의 광고다. A는 인기 성공학 강사 B씨의 강의를 홍보하기 위해 짧은 유튜브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에서 B씨는 “이 나라에서 가난한 건 죄”라며 “이렇게 고도 성장한 나라에서 여전히 가난하다? 그건 정신병이라고 보시면 돼요”라고 말했다. 광고 전체는 자신의 강의를 들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이었지만 가난을 ‘정신병’으로 언급한 대목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광고가 송출된 2022년 2월 당시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광고가 황당하고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가난은 정신병이라는 요즘 유튜브 광고 수준’ ‘가난은 정신병이라는 유튜브 광고’ ‘살다 살다 가난한 건 죄고 정신병이라는 광고도 보네’ 등 게시물이 연달아 달렸다.
현재도 유튜브에 들어가면 ‘2030세대가 돈을 못 벌면 바보다’ ‘놀면서 월 1000 버는 건 기본’ 등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창업 관련 영상은 ‘창업 안 하고 직장 다니는 건 바보’라며 직장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넣기도 한다. 자극적인 내용에 ‘성공 포르노’ ‘창업 포르노’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둘째. 경력을 믿기 힘든 ‘성공학 강사’가 많다. 성공학 콘텐츠 제작자 절대다수는 본인이 장사, 주식, 부동산 등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한 영향력 행사’를 위해서라며 콘텐츠를 만든다.
처음 무료 영상을 제공할 때는 반발이 적다. 문제는 이들이 유명해진 뒤다. 유명세를 활용해 서적을 내고 비싼 강의를 판매하는 성공학 강사들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의혹을 제기하는 측은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는데 왜 서적과 강의 판매에 목을 매느냐”고 비판한다. 실제로 허위 경력을 지적당해 강의 판매를 종료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적잖다.
연매출 5000억원, 사원 수 103명에 달하는 기업의 대표라고 본인을 소개한 C씨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브랜드 자사몰로 성공하는 비법’이라는 전자책 펀딩을 열었다. 그러나 C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는 연매출도 정확히 잡히지 않고, 실제 사원 수도 5명에 불과한 회사였다. 사실이 밝혀진 후 C씨는 회사 홈페이지, 펀딩 페이지, 잡코리아 기업 정보 등을 모두 삭제하고 잠적했다.
셋째. 실제 사기 범죄자가 연루된 콘텐츠가 등장했다. 단순히 허위·과장하는 정도를 넘어 작정하고 사기 범죄를 저지르려는 시도가 일어나면서 ‘성공학’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펜싱 선수 남현희 씨에게 접근해 30억원대 혼인 빙자 사기를 저지른 전청조 씨도 ‘성공학’ 강의를 진행한 점이 드러나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모 투자 전문가 초청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전 씨는 자신의 투자 방법을 설명하며 “내가 너무 사기꾼 같나?”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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