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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생 리딩 상담가의 신성화 Sacred Art of a previous life reading counselor

 

에너지 그림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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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 주변으로 녹색의 에너지 발산이 드러났다.


2. 1번 에너지 위로 파랑과 하늘색, 분홍색의 에너지 발산이 드러났다.

 

3. 2번 에너지 위로 녹색과 분홍색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금색의 마름모 상징이 드러났다.

 

4. 영적 중심이 매우 애매한데 2번과 3번 사이로 확인된다.

 

5. 금색의 마름모 상징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금색의 에너지 흐름이 드러났다. 녹색의 에너지를 방사하고 있다.

 

6. 파란색의 현실 기반이 드러났고 현실 중심에서 분홍과 녹색의 에너지 방사가 보이며 현실중심에서 위로 올라가는 금색흐름이 발에서 작은 에너지의 장을 형성했다.

 

7. 발에서 분홍색의 나선Helix이 드러났다.

사람들의 전생을 읽고 상담을 하는 분으로 유명하다. 영적 중심선이 있겠지만 이 신성화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다. 영적 중심위로 드러난 마름모 상징은 영적 세계와 관련된 오컬트 분야의 재능을 의미하며 물질을 영적인 것으로 변환시키는 통로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 분이 갖고 있는 전생과 관련한 능력들은 금색의 강한 마름모 상징에서 온다. 이 마름모 상징에서 손으로 연결되는 금색의 에너지 흐름은 이 분이 그러한 능력을 자신의 재능으로써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분이 세상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신성화의 흐름으로 다른 측면을 보자면 금색의 현실 중심선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와 발로 연결되었으므로 세상이 이 분의 소명을 돕는 것으로도 보인다. 이 분이 이번 생에 해야할 일(전생 리딩)들을 세상이(사람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것으로서) 돕는 것이다. 명상과 수행으로 영적 성장을 이루는 삶도 있지만 내게 주어진 능력이나 재능으로 세상을 살아내는 그 자체가 필요한 삶도 있다. 삶을 살아내고 있는 그 자체로 우리는 영적인 진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군가의 삶을 비교하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할 일이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나?’ 라는 말이 있다. 찍어 먹어 봐야 아는 삶이 있고 그 삶이 있은 뒤에야 찍어 먹어 보지 않아도 알게된다. 누군가를 보고 ‘왜 저렇게 바보같이 사나?’ 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바보같이 사는 경험이 필요한 삶도 있다. 빛만 있는 세상에선 빛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없다. 어둠속에 있을 때 빛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지금의 삶은 완성으로 가는 전체 퍼즐의 작은 조각일 뿐이다. 지금 누군가의 조각이 작다고 해서 그의 전체 퍼즐의 모습이 작은 것은 아니다. 어제의 죄인이 오늘의 성인이라는 말 처럼 윤회라는 커다란 굴레 안에서 우리 모두는 씨실과 날실로 엮어진 하나의 영적 도반이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나를 용서하는 것이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곧 나를 사랑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반대로 말해도 마찬가지이다.

 

이 분의 신성화를 그리면서 어떤 무거운 에너지들을 걷어내는 처리를 하게 되었는데 의도한 것은 아니고 에너지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쌓인 무거운 에너지인 것으로 보인다. 오랜 기간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한 것에 비해 매우 가볍게 이루어진 처리라서 아마도 본인 스스로 철저히 관리하시는 것 같다.

 

우리가 스스로의 전생을 알지 못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과거의 삶을 알게 되었을 때 이번 생에 해야할 소명을 완수하는데 장애가 되기 때문이다. 다스칼로스는 이것을 두고 신의 자비라고 표현했다. 전생은 때가 되어 스스로 알아지는것이 가장 좋다. 여기에는 전생을 볼 줄 아는 사람과 인연이 되어 알게 되는 경우와, 마음에서 전생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나서 전생을 보는 분을 찾아가는 것도 포함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스스로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삶을 돌아보는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처럼 현생의 삶을 보면 전생의 삶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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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1 : 기본적인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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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2 : 광배 光背Halo와 좌대 座臺Ped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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