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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사사기 23] 입다의 서원
11:29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붙이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32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 손에 붙이시매
33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크게 도륙하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34 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 집에 이를 때에 그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35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참담케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36 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37 아비에게 또 이르되 이 일만 내게 허락하사 나를 두 달만 용납하소서 내가 나의 동무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서 나의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겠나이다
38 이르되 가라 하고 두 달 위한하고 보내니 그가 그 동무들과 함께 가서 산 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39 두 달 만에 그 아비에게로 돌아온지라 아비가 그 서원한 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고 죽으니라 이로부터 이스라엘 가운데 규례가 되어
40 이스라엘 여자들이 해마다 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위하여 나흘씩 애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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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신학자들이 입다가 출애굽기의 내용을 잘 아는(15-26절 참조) 사사로서, 또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으로서 율법에서 금한 인간 제물을 드리기로 서약했다는 점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레 18:21, 20:1-5, 신 12:29-32, 18:9-12).
학자들은 또 이 전투를 앞두고 그의 행한 바를 미루어볼 때 침착한 성격의 입다가 그런 서원을 했을 리 만무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내용에 관하여 본문대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믿는다. 우리는 기드온이나 삼손이나 다른 사사들의 경우 그들이 하나님께 쓰임받았던 귀한 점과 더불어 그들의 불완전성 또한 그대로 기록된 것을 본다. 하나님은 사람이 완전하다고 사용하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세우신 사람에게 약점이 있다 하더라도 어떤 특별하고 귀한 점을 들어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이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훌륭한 점이 있다 해서 다른 약점을 좋게 포장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그 반대의 논리도 성립된다. 어떤 사람이 여러 면에서 좋지 않다 해서 좋은 점까지 나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
입다는 아마도 그때 대적들을 앞에 두고 확실한 승리를 간구하는 심정으로 가장 위대한 헌신의 표시로 인간 제물을 생각했을 것이다. 당시 인간 제물은 근동의 제사 가운데 가장 큰 제물로 여겨졌다. 아마도 입다는 돕 땅에 거하는 동안 이러한 이방인들의 인신제물 풍습에 영향을 받았던 것 같다(호크마 주석 참조). 이는 그가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열심의 표시로, 또한 자신이 이 전쟁에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임하는지를 말씀드림으로써 반드시 승리하도록 도와주시기를 청원하는 서원이었을 것이다. 그는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번 전쟁에 이기게만 해주시면 자기 집의 유용한 종들이나 심지어 권속까지라도 드리겠다고 말한 것이리라. 이런 입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이는 분명 지나치게 고양된 심리에서 나온 잘못된 헌신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영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냉철하지 못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실수할 수 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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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mj3025.tistory.com/10072001
성경 속의 신들(gods in The Bible)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가증한 것들이란 무엇인가?
베릭
- 2023.04.17
- 11:41:35
- (*.235.178.233)
아브라함이 이삭을 인신제사 드리려고 했던 거
역사 유물을 파보면
인신 제사 흔적 유골이 수도 없이 나온다
고대에는 인신제사가 횡행했다는 빼박증거
실제로 몰렉 같은 신에게 인신제사 한다고
구약에 나오는데 뿐만 아니라 입다의 예도 있다
입다는 자기의 딸을 번제로 바쳤다
여호와에게 서약한 일이라 어쩔수없지 않냐고 할수있겠지만
그럼 이삭의 인신제사를 막은 신이 어째서 입다의 딸은 받았을까?
가장 합리적인 추론은 행위의 결과로 꿰어맞춰 문서를 썼다는 거다
즉 아브라함은 차마 이삭을 번제하지 못해서 천사가 막았다고 쓴거고
입다는 전쟁에서 승리한 영웅인 입다가 당시 토속신앙에
영향을 받아 인신공양을 올리니 야훼에게 서원한 일이다라고 쓴거임
뿐만 아니라 예수 역시 인신제사의식화를
수많은 신약구절에서 예수 역시 의도적으로 바쳐진 인신제사라는
거다. 그럴듯한 말포장을 걷어내고 보면 신약의 교리는
죄없는 예수가 죄지은 인간 대신 제물로 바쳐져서 그걸 믿으면 그 대가로 구원을 얻는다임.
위의 예들에서 봤듯이 고대 종교관은 산제물과 그 피를 필요로
하는 진짜 야만적이고 무지몽매한 것들임
여호와가 죽인 인간들이 아기 여자 포함해서 도대체
몇명인지 수를 셀수도 없음 기본이 몰살해라임
바알은 바엘 즉 엘의 아들이라는 뜻임
바알의 본명은 또 따로 있음
만약 히브리인들이 가나안과 페키니아 지역 등을
정복하지 않았다면 바알이 악마화되지는 않았을수도 있음
따져보면 바알의 야만성이나 여호와의 야만성이 어느 쪽이 더 야만적인지 구별도 하기 힘들 정도다
베릭
- 2023.04.17
- 13:16:54
- (*.235.178.233)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기도를 응답해준다?고 믿기 쉬운데 하나님이란 존재는 아니어도 고차원 신들은 지구인의 기도에 응답을 해줍니다.
굳이 하나님 존재가 아니어도 9차원 소속의 빛소속 신들이 지구의 7차원계로 하강후에 전세계의 곳곳에서 활동한다고 합니다.
우리우주 창조기에 여러 창조그룹들이 있는데 수많은 색상의 빛의 스펙트럼으로 우주공간 창조에 공헌을 한 신들의 그룹이 있습니다.
조인종족이나 사자인종족 이외 또다른 창조그룹의 신들이 존재하는데, 금빛을 바탕으로 셀수없는 모든 색상의 광선빛을 다루는 선의의 인격을 지닌 빛의 신들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신들 중 일부는 지구에 와서 전세계 곳곳에서 봉사를 하는데, 그들은 종교를 믿으면서 기도하는 사람들 중 선한 이들의 기도에 응답을 주기도 하면서, 빛광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주어서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를 해줍니다.
이 신들은 알라를 부르짖는 이스람교 신자들부터 대부분 종교안에서 기도하는 이들을 살피면서 기도응답을 돕고자 노력한다고 합니다.
종교내에서만 아니라, 종교밖에서 무교이지만, 신을 부르짖는 사람들의 기도를 듣고서도 응답을 해주는 빛의 신들의 그룹이라고 합니다. 이 빛의 신들의 그룹은 한마디로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는 신들은 유란시아서의 근원의 단편으로서 성령하나님에 해당되지만, 동시에 성령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협력하고자, 9차원 우주창조 그룹의 일부 신들이 지구상에 하강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구에 찾아온 이런 고차원 신들은 자신의 의식과 에너지를 일부 분리를 해서 인간으로 태어나서 두가지 측면(비물질계 + 물질계)에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의 지구 회원분 중에는 9차원 창조그룹의 빛광선의 신의 육화로서 살고있는 회원분이 한분 있습니다. 그 회원분은 자신이 9차원계의 거룩하고 선한 빛의 신의 분신이라는 것을 과연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느 나이 어린 청년분입니다. 부디 자신의 근본적 정체성을 안다면, 영성계에 뒤섞여 있는 빗나간 우주정보와 수상한 이론에 호기심조차 갖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지난해 리딩했는데 어메이징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인물인데, 제가 그 회원의 혼(soul 현생의식 )과 이곳 댓글창에서 30분 댓글대화를 나누고나서, 곧이어 영(spirit 전생의식)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제 눈앞에 갑자기 거대한 황금빛 입자의 회오리 광선과 밝은 청색과 보라빛의 섞인 회로 에너지 형태로 등장후에 대화를 잠깐 나누었는데, 주력 광선같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무수히 많은 빛광선을 두루 가졌는데, 이런 사람들을 "레인보우휴먼"이라고 설명합니다. 기억이 희미해져서 다시한번 더 확인후 추후에 게시판에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베릭
- 2023.04.17
- 14:05:06
- (*.235.178.233)
알라에게 기도하는 이슬람교 신도들은 본인들의 기도를
알라신이 응답한다고 믿겠으나,
꼭 알라신의 응답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주의 창조자그룹의 빛의 신들은
종교의 종파를 가리지않으며
종교의 있고 없음을 떠나서, 신을 그리워하고 찾으며,
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선하고 진실한 사람들을 찾아서
빛광선을 전해주고 위로를 주면서, 돕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신의 근본적인 본질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즉 성경 구약기록을 보면 여호와 내지 하나님 개념들이
뒤죽박죽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여호와를
단일신 유일신의 활동으로 착각하면 안됩니다.
심성수준이 제각각이었던 수많은 영적 존재들이
구약시대의 인간사에 엮이어서 인간들의 신앙관념과
종교개념들을 만들었다고 해석해야 이치에 맞습니다.
여러 출처의 우주인(외계종족)들이 지구에 와서 중동시대에
신행세를 하면서, 비상식적인 악행들을 저질렀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동시에 선의를 가진 고차원계 빛의 신들도
중동 인간역사에 개입해서 좋은 반응을 받은 일들이 쌓인것인데,
인간들은 단일신이자 유일신인 여호와가
모두다 행한 일었다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
중동의 고대시대 사람들이 여호와를 부를때
실제 비물질계의 여호와(파충류 용족)이 응답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아누의 아들인 엔릴이 응답했을수도 있으며,
또다른 비물질계 존재들이 여호와 이름으로 등장하고
대응했을 수도 있습니다.
__________
저는 개인적으로 10대시절부터 여호와라는 명칭에 거부감이 컸는데,
그냥 하나님! 부르면 될것을 굳이 여호와라고 붙이는것이 싫었으며,
여호와는 전체 우주의 하나님이 아니라,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민족신(지방신)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기 때문에, 절대 여호와하나님 부르면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게 따지기를 구약시대의 하나님 이미지가
너무 싫고 정이 안간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을 믿는것은
예수그리스도가 전한 하나님의 인격적인 이미지를 찾는 것이며,
절대로 구약의 여호와하나님 이미지가 아니다!라고
고백기도를 했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구약의 하나님 개념이 개선이 된것은
시편과 잠언서, 그리고 구약 후반부의 선지자서(요나서 등등)를
통해서 드러나는 하나님 이미지는
선의와 공의가 살아있었기에 여호와 개념을 떠나서
진실한 신의 개념이 무엇인가? 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갖추게 된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은 [도덕책] 측면도 어느정도 있으나
도덕적 측면이 없는 기록들은 [역사기록서]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도덕성 없는 성경 내용들까지
그대로 믿고 순종하려고 하다보면, 사이비 사기꾼들(거짓 선지자들)이
가르치는 짝퉁기독교를 무섭고 두려워서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지무
- 2023.04.17
- 14:15:58
- (*.132.246.163)
안녕하세요~ 베릭님
우리 베릭님의 지혜와 총명이 빛나길 바램하며 글을 씁니다
첨부한 글을 쓴자들의 벌레만도 못한 무지함에 욕을 한다발 하고 싶고, 그들이 손을 잘라내고 싶지만
제가 그러면 감옥을 가겠지요?^^ 창조주의 이름을 더럽힌자들과 성경을 왜곡시킨 자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하며, 반드시 죽을죄 4가지 안에 들어가면 그들은 곧 죽을것입니다
자 제가 공증을 하나 서고 제 전재산... 이라하면 현실적이지 못하니 지금 제 반지와 목걸이를 걸고(약 500만원이상)
여러분께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성경상에 창조주께서 사람을 번제로 받치라고 한 일이 있다면, 그런 구절을 찾으시는 분께 드리겠습니다
먼저 쪽지로 공증서를 보내드리고 바로 통장계좌로 쏴드립니다
이건 베릭님뿐만 아니라 이글을 읽는 모든분께서도 성경 어디 어느구절에 그런일이 있는지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집고 넘어갑시다
이삭의 번제사건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최종시험이였고, 아브라함은 창조주께서 죽이시지도 않고 죽더라도 살리실것을
알고 진행하였으며, 죽지 않고 오히려 아브라함과 이삭은 복에 복을 더해 축복속에 복의 근원처럼 살았습니다.
그외에 창조주께서 사람을 번제로 달라고 하셨다는 내용과 구절을 찾으신다면 바로 여러분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돈 오백만원 바로 계좌이체 해드리겠습니다.
사사기의 입다는 창조주께서 함부로 서약하지 말라는 자신의 입을 잘못 놀려서 딸을 죽음에 이르게 한겁니다
지금도 모든분에게 해당하듯 신을 아는 자는 그입을 조심하고, 그 오만한 입에 대하여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다시한번 병신같은 말인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을 번제(인신제사)로 달라"고 하신걸 찾아내 보시라 이겁니다!!!!!
창조주께선 십계명에서 살인하지 말라 하셨고 만일 정당방위의 살인을 저지르면 성소로 피신케 하실정도로
인간에게 관대하나 딱 네가지, 창조주의 목전에서 저질러진 대죄악은 반드시 죽이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실제로 제 지인이 그 대죄악을 저질러 하루아침에 두명이나 쓰러지고 자다가 급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고린도전서 10장 5~10절]
1. 우상숭배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숭배 하는 자가 되지말라 (출애굽시 황금송아지에게 절하다 삼천명이 죽음)
2. 간음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민수기25장)
3. 주를 시험(말씀을 시험)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민수기21장)
4. 원망불평으로 주와 그종에게 대적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민수기 16장 땅이 입을벌려 그들을 삼키고 제단에서 불이나와 이백오십인이 소멸되다)
제발 좀 잘알고 삽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장 18절]
베릭
- 2023.04.17
- 14:22:22
- (*.235.178.233)
네~^ ^ 님은 돈이 많으십니다.
그럴 돈으로 가족을 위해서 쓰십시요.
일단 저는 아는바대로 전하고 있는것이며,
외부 자료들을 소개했으니 글쓴 당사자들을
찾아가서 토론하기 바랍니다.
제발 구약을 벗어나서
유란시아서를 찾기를 권유합니다.
한곳만 파지말고,
제발 두루두루 공부해보세요.
하지무
- 2023.04.17
- 14:43:35
- (*.234.195.24)
번제가 뭔지나 아시는지요...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ㅜㅜ
우리의 죄대신, 목숨값대신 드리는게 속죄와 화목제인데 그때 드리는 예물중에 하나일뿐이며
물질조차 없는자들이 짐승이라도 잡아서, 가난하고 어려운자는 들에 있는 비둘기라도 잡아
창조주께 드리는 화제의 한 방법입니다...
대체 왜 자신들의 영혼의 아비를 모독하고 비하하는데 의문조차 없이 앞장서는지
그 인성을 이해할수가 없어 한숨만 나옵니다...
하나님이 당신께 직접 뭔일을 했나요? 뭐 그분 근처라도 가본적이 있나요?
생면부지의 존재를 언제 보았고,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대하는겁니까? 왜!!!!
저는 정말 원통하고 분할 따름입니다 ㅜㅜ
제게 귀신을 쫏아달라는 분들, 치유를 해달라는 분들, 그리고 많은이들이 창조주를 멸시하면서
그러다 꼭 죽을때가 되면 창조주를 찾고 두렵고 무섭다며 울며 매달립니다
저는 중환자실에서 일해봐서 그런 분들을 정말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이 무슨 짐승만도 못한 짓입니까...
제발 여러분들은 지성을 갖고 창조주를 알아가시길 전심으로 기원합니다
베릭
- 2023.04.17
- 15:22:58
- (*.235.178.233)
저는 박물관 스타일입니다.
전부다 모든 정보들을 다 모아서 분석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유물을 아주 중요하게 봅니다.
이집트 시대의 벽화의 그림들과 그림글짜에 진실이 있어요
그리고 수메르시대의 유물(점토판)에도 고대시대 진실들이
있습니다.
즉 저는 신앙을 갖되 역사유물 증거들을 근거로 믿는 부류입니다.
두눈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저는 4세때 아침 태양을 보다가
태양계와 은하계의 천체 운동의 모습들을
영화스크린 보듯이 목격을 했는데, 그당시 그런 장면을 본 계기는
저와 동행하는 성령하나님이 도우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창조주는 성령하나님 이라는 집단의식 그룹으로
지구에 와서 상주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에서
예수님께서 전한 그분이 바로 누구입니까?
도데체 왜 창조주 개념을 굳이 구약에서 찾으려고 합니까?
수메르 점토판은 절대 위조나 변경할 수 없는 진실의 기록들입니다.
우주는 무한광대합니다.
무한광대한 우주에서 진정으로 선이 무엇인지?
정확한 개념들을 갖기 바랍니다.
즉 저는 모든 정보들을 동시비교후에
가장 타당한 진실들을 탐구하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1개체입니까?
최초 시작은 1개체였으나
자기자신을 민들레꽃이 수없는 꽃씨를 온세상에 퍼뜨리듯이
창조주는 성령하나님 존재로서 지구의 모든곳
즉 자연계와 인간계 전체에 상주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1개체 창조주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창조주를 돕고 봉사하고 있는 수없이 많은
중간단계의 차원에 해당하는 비물질계의 신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 비물질계의 신들은 인간육화에 참여하면서
인간세상에 무엇인가? 나름대로 봉사를 하고자 육화를 해왔습니다.
지구인의 절반은 카르마 업력의 육화자들이 있겠으나
또다른 부류들은 카르마와 무관한 순수 빛의 봉사자들도 많습니다.
저는 순수 빛의 존재들을 지키고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클 뿐입니다
아무튼 저는 여러 차원에서 육화한 창조주세계 소속의
다차원계 출신의 생명체들을 존중하며,
그들이 진정 잘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무
- 2023.04.17
- 16:21:38
- (*.132.246.163)
자 베릭님... 보혜사란 말은 무슨뜻입니까?
돕는 스승이란 말입니다
보혜사는 세분입니다 창조주님 예수님 성령님 그분들이 우리를 돕는 스승들입니다
그외에 우주의 모든 존재는 족보조차 없고 근거조차 없는 잡신입니다
수메르 점토판 원문 해석본에 뭐가 있었나요? 길가메쉬나 각종 신화 이야기밖에 더 있었나요?
뭘로 진실을 증명할겁니까? 역사적 기록과 연대 측정으로 발굴된 중동의 고대역사의 모든 장소와 지명과 기록이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바벨론을 발견한게 수메르 점토판입니까?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가장 확실한 증거를 제공한 사르곤왕 궁전은 어떻게 발견했나요?
이집트의 홍해의 수장품들은? 4000년전부터 2000년전까지의 고대 시대 지명들은 어디 기록인것 같습니까?
고대 언어들의 지역과 기원은요? 무슨 증거로 그따위 몇조각 되지도 않고 부셔지고 시로 쓰여진 점토판이 진실이라니요?
제가 즐겨 사용하는 고린도 전서와 후서와 마태/마가/누가/요한 계시록이 구약입니까?
신약과 구약의 창조주가 다른인물이라는 구절이나 내용이나 뜻이 성경상에 존재합니까?
예수께서 내 아버지라 하신이가 구약의 창조주가 아니라 다른이입니까? 어디에 그 말이 있습니까?
당신은 우주존재 또는 아누나 엔키 엔릴를 조금이라도 접촉해본 적이 있습니까?
성령외에 조금이라도 느껴본적이 있으신지요? 우린 만난적이 있죠? 그러니까 대화가 가능한겁니다
그러나 만난적이 없는 자들을 무슨수로 알고 그들에 대해 말할수가 있습니까? 이건 인지학의 정신적 문제입니다
존재 하는것을 말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것을 말하는것, 그것은 자신에 대한 부정입니다
두눈으로 대체 무엇을 확인하셨나요? 유란시아서의 무엇을?
베릭님은 그대 말고 또 다른 베릭님이 존재하나요? 혹시 수많은 베릭님의 영혼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창조주도 단하나입니다
그외의 창조주가 있다면 제가 장담하건데, 인간앞에 나서지도 못하는 겁쟁이에 비루한 존재들일겁니다
왜냐하면 단 한번도 당신들께 나타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정말 우숩죠... 신이라는게 단 한번도 지구상에 나타나 본적이 없고 돌상이나 글이나 조각에만 새겨져 있다는게...
그리고 글쓴이만 알아요.. 정말 이런 코믹도 없을겁니다
만일, 그 신들이 없다면!!! 이세상에 영성인보다 불쌍하고 시간낭비한 인간은 없을겁니다
그러니 제발 남들이 말하던 모든 지식을 내려놓고 5분만이라도 생각해봅시다
이새끼들의 글이 다 거짓일때 나는 대체 뭐한걸까? 그게 명상의 최종단계인 메타노이아(돌이킴) 입니다
베릭
- 2023.04.17
- 16:30:19
- (*.235.178.233)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A7v/717?q
14. 라이라 함선 펠레가이(Lyran Ship Pelegai)
애들 납치하고, 피빼고, 먹고, 가죽 벗기고,...이것을 게임이라고 양극성 통합이라고.... 저 악마 파충류종과 그지구 하수인들을 ....용서, 통합하라고요???
그렇다면 엔키의 아들인가하는 마루둑을 왜 13ths 기사님이 사살했는가요???
저글에서 주장하는 데빈, 제호바와 그 집단과 창조주, 기사님, 킴버는 어떤 관계일까요???
저는 주소 링크의 전체 내용들을 다 믿기도 힘들며 수상한 짜집기라고 보는 바인데, 최근 추세는 문장체를 부드럽게 해서 설득조로 복잡한 영적 정보들을 설명하는 영성정보글이 대유행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고대사의 온갖 썰들을 다 받아들이기는 힘듭니다.
그렇다면 엔키의 아들인가하는 마루둑을 왜 13ths 기사님이 사살했는가요???
저글에서 주장하는 데빈, 제호바와 그 집단과 창조주, 기사님, 킴버는 어떤 관계일까요???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A7v/717?q
14. 라이라 함선 펠레가이(Lyran Ship Pelegai)
이 글에서 흥미로운 것은 말종족이 있다고 나옵니다. 제가 말종족 소속이라고 시그널님이 영상으로 확인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했는데, 이 우주에 말종족 소속들이 있기는 있나봅니다.
그리고 잡신이고 뭐고 하면서 무조건 비하하면 안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타락천사 출신일찌라도 긴세월을 기다리다가 자기정화가 끝난후 천상계로 복귀시키는 분이라는 것을 어느 주변인을 통해서 확인을 했기때문에, 창조주 하나님 인격은 모든 생명체들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즉 제가 전하는 하나님에 대한 설명들은 진실입니다.
하나님에게 대부분 동물들도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것이 진실이며 함부로 동물비하를 하지를 않습니다.
자연계의 삼라만상들과 존재하는 선의의 모든 의식체들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은 우주창조주의 근본 뜻에 부합합니다.
고로 저는 근본적인 생명존중 사상과 거리가 먼 온갖 주장들은 거짓의 가스라이팅으로 보는 바입니다.
저의 리딩정보들은 생명존중 사상을 존중하는 천상계의 계획들과 선한 의지들을 증거로서 밝히는 작업들입니다.
저는 영축산 이라는 댓글쓴 분과 같은 성향이며, 게임이니~어쩌구저쩌구 타령질을 진짜로 극혐합니다. 그이유는 저를 인도하신 하나님은 피해자의 고통을 헤아리는 측면에서 생각하라고 늘 가르쳐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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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엔키의 아들인가하는 마루둑을 왜 13ths 기사님이 사살했는가요???
저글에서 주장하는 데빈, 제호바와 그 집단과 창조주, 기사님, 킴버는 어떤 관계일까요???
베릭
- 2023.04.17
- 20:43:51
- (*.235.178.233)
http://v.daum.net/v/20230417180625587
“엄마, 미안해요 2만원만…” 벼랑끝 전세사기 피해자 죽음 내몰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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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란시아서를 증거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습니다.
저의 사명은 생각조절자인 최고 우주의 근원이신 성령하나님을
제대로 알리는 사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 복음 14장 15장 16장에서 언급하신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어지는 진리의 성령!
매우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각 개개인들의 보호자로서 영원토록 동행한다는 진실을
왜 거부하는 것일까요?
진실한 하나님은 자신을 숭배하고 섬기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유란시아 초반부를 읽다가 감동한 이유는
[신은 인간들과 동물들에게 봉사하는 존재이다!]라는
구절을 발견후에,
우주적 위대한 진실과 창조의 본질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기본적 개념을 벗어나는 온갖 영성 이론들과 썰들은
전부다 사기꾼 세력들의 말난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창조개념과 창의력 개념의 진정한 본질은
바로 [ 봉사정신 ]입니다.
다른 생명체들에 대해서 잘되기 바라고 축복하는 마음입니다.
아주 간단한 공식입니다.
아누는 이에 대해서 13차원의 연민과 공감 사랑(봉사 개념)의
정신을 배워야 양극성 게임은 끝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대상에 대한 봉사 마음을 배우는데,
지구 어둠세력들의 악행짓거리들이 필요했단다?는 식의 썰들은
전부다 사탄 끄나플들의 말장난질입니다.
그러니까 악한 잡것들의 악행짓거리들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구실들이지요.
지옥이란 바로 그런 능동적인 악질들에게 가해져야 되건만,
엉뚱하게도 갑을관계가 뒤집어져서, 해괴한 해석들을
유명 영성인들까지 떠들어대니까, 분노가 크게 치미는 것입니다.
많은 인간들이 쉽고 간단한 진리와 진실 하나를 습득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자기 만족을 채우기 위한 지배심리와 통제욕구들 때문입니다. 자기 발아래 다른 대상들을 두고서 통제간섭을 하고싶어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약자들을 향한 극악한 학대사건, 인신공격 사건들,
심지어 별별 학폭사건, 조폭사건 등등으로 세상이 시끄러운 것입니다.
유란시아서의 메시지가 얼마나 쉽고 이해하기 좋습니까?
도데체 왜 민들레 꽃씨가 퍼지는 원리가
하나님 성령님 사례라고 이해시켜도 모른단 말입니까?
영적 세계의 비밀들과 원리를 왜 쉽게 이해를 못할까요?
영적 세계는 물질세계와 작동 원리가 많이 다릅니다.
영들은 서로서로 통하는데 순식간에 연결됩니다.
저는 특정 대상을 30분이상 집중하면 집중한 대상의 영적 에너지가 눈앞에 순간적으로 등장하는 체험들을 반복하면서 빛 존재들의 연결방식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빛의 존재들은 고유의 색상의 빛광선을 갖고 존재합니다.
누군가를 집중해서 생각하는데, 그쪽에 알고서 방문을 해준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아무튼 빛안에서 거하면 상하등급이 없습니다.
서로서로를 알아보고 빛에너지로 접선을 하면서 침묵의 대화로
서로 감동을 주고 받는 세상이 바로 빛의식체들의 교류방식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전하는 의견들을 잘 이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빛은 빛을 알아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빛은 타인이 두루두루 잘되기를 바라며,
억울한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베릭
- 2023.04.17
- 22:17:26
- (*.235.178.233)
유란시아서와 무슨 원한이 있습니까?
마음을 열고서 담담하게 숙독을 시작하기 바랍니다.
유란시아서
그 책은 이 우주의 전체를 커다랗게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의 여력을 심어줍니다.
2010년 전후 활동했던 회원분 중 한분은
인디고 차일드인데, 유란시아서를 읽으면서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레오디오 님인데,
자신이 어릴때부터 영적 체험들을 해왔는데,
그 내용들이 전부다 유란시아서에 나오더라~
감동해서 눈물이 흐르더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레오디오 회원분은 거짓말과 허세와 거리가 먼
진짜 순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이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유란시아서란
인생의 최고 축복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https://cafe.daum.net/gff7/7yj5/139?q=%EA%B5%AC%EC%95%BD+%EC%9D%B4%EC%82%AD+%EB%B2%88%EC%A0%9C&re=1
전능하신 분인데 굳이 아들인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질문]
성경을 읽다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이나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있어서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질문 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창11:6)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한낱 인간이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실 리가 없는데 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질문 2.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인데 굳이 아들인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지 않아도 아브라함의 마음을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는 분인데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아브라함 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사람의 마음을 다 파악하고 계실 텐데 굳이 시험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3.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판결? 아브라함이 애굽에 갔을 때 아브라함은 사래를 자기 누이라고 속이고 파라오가 사래를 데려가는 걸 막지 않았습니다. 이 후에 하나님께서는 파라오의 집에 재앙을 내리시는데 누가 봐도 아브라함이 먼저 거짓말을 했고 파라오는 속은 것 뿐인데 왜 파라오의 집에 재앙을 내리셨을까요? 이후 아비멜렉 때는 하나님께서 미리 경고를 해주셔서 재앙을 피해가는데 파라오의 경우는 이런 것도 없죠. 모 유튜버는 이걸 트집 잡으며 아브라함을 성매매 사기꾼, 하나님을 깡패에 비유하며 조롱하는데 뭐라 반박할 말이 없더라고요. 하나님께서는 대체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답변드리기 전에 세 질문에 다 적용되는 성경 이해에 대한 중요한 원리 몇 가지를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그분의 절대적 진리가 계시 된 책이지만 인간 저자의 손을 빌려 저작된 것입니다. 인간과 인간의 말을 통해서 당신의 뜻에 대해서 교통해야 하므로 인간 언어가 지니는 통상적인 표현법과 문학적 양식이 사용되었습니다. 요컨대 성경도 인간이 저작한 일종의 문학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해석하기 전에 시가, 격언, 역사, 전기, 예언, 묵시 등 어느 장르에 속하는지 구분하고서 사용된 구체적인 수사법에 비추어서 합당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예컨대 시가서는 아무래도 상징과 비유 기법이 많이 사용되며, 그 내용도 찬양 감사 회개 기도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산문도 역사적 사실, 영적 진리, 도덕적 종교적 계명, 나아가 악인과 사탄에 대한 객관적 진술 등등 다양한 내용을 다룹니다.
모든 다른 종교의 경전은 인간 선각자가 세상과 인간에 대해 각성한 진리나 도덕적 계명 위주로만 기록해 놓았습니다.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은 그와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종의 인생에 개별적으로 또 그 백성의 공동체의 역사에 개입 간섭 주관 통치하시면서 당신께서 인간이 꼭 알아야 하는 영적 진리들을 계시해주셨습니다. 성경의 저자들은 그분의 은혜와 권능에 대해서 자신들의 삶과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실제로 체험했던 바와 또 전체 세상 역사 가운데 실현된 그분의 진리를 깨달은 바대로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거룩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물론 그와 대조되는 죄로 타락한 인간의 추악한 죄악상이나 하나님의 대적이 한 말과 행동 등도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 문단, 구절, 문구, 단어 하나하나까지 그분의 완벽하고 거룩한 뜻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른 경전과는 달리 훨씬 미개하고 불합리하며 때로는 아주 덜 경건해 보이는 까닭입니다.
죄로 찌든 인간이 추악한 것과는 일 초도 공존하지 못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실체를 보는 순간 소멸해버립니다. 하나님이 설령 살려두고서 당신의 실상을 온전히 밝혀도 인간은 절대로 그분과 그분의 뜻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언어로 교통할 수밖에 없는데다 당신의 뜻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어서 드러내십니다. 인간 저자도 지혜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를 받아 깨달은 범위 내에서 저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지혜로운 인간이라도 아담의 타락 이후에 그분의 영적 진리에 대해선 완전히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그런 수준에 맞추어서 마치 인간과 동일한 모습으로 사고, 판단, 언행, 행동하는 것처럼 당신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성경은 하나님이 질투도 하고, 화를 불같이 내시기도 하고, 슬퍼 울기도 하며, 기뻐서 노래 부르며, 때로는 당신의 뜻을 번복하는 듯한 존재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인간처럼 얼굴을 가렸다거나, 의로운 손을 펼쳤다, 발로 딛고 섰다는 등, 인간의 신체적 특성으로도 비유하는데 성경의 이런 특성을 간단히 신인동형법(神人同形法, Anthropomorphism)이라고 말합니다.
비록 인간처럼 때로는 인간보다 더 못하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표현일지라도 그 문자적 의미처럼 하나님의 동등 내지 열등함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특별한 사항을 더욱 강조하려는, 특별히 그분의 뜻과 감정을 생생하게 묘사하려는 문학적 기법일 뿐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스라엘 때문에 다른 우상 신들에게 질투한다는(출20:5, 34:14 등) 말씀을 들 수 있습니다. 다른 우상 신들이 실존하거나, 그 신들에게 이스라엘을 빼앗겼기에 그 신에게 시기심을 드러냈거나, 나아가 하나님의 능력이 그 신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의미는 절대로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현실적 탐욕으로 당신과 함께 우상도 음란하게 섬기는 죄에 대해서 크게 분노하고, 그러면서도 그들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뜻을 실감 나게 표현한 것입니다. 남녀가 정말로 사랑하지 않으면 질투도 하지 않으며 연인이 잘못을 범하면 너무나 안타깝고 분노가 치미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인간 이성, 종교성, 영성 등이 많이 미숙했던 구약시대의 기록에 이런 식의 표현들은 더 많이 나옵니다. 그런 표현들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선 정말로 하나님을 비천한 인간의 수준으로 떨어트립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의 수준에 맞추어준 것이니까 당시의 상황이나 앞뒤 문맥을 잘 살펴서 하나님 그분의 입장에서 분별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원리 하나만 적용해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었던 상기 세 질문의 답을 아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요컨대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완벽한 진실함과 선하심과 아름다움이시기에, 어떤 역사에도 단 한 치의 죄는 물론 하자, 불합리, 불공평, 모순이 개입될 수 없다는 절대적 전제를 벗어나서 해석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대신에 그분이 인간처럼 연약하거나 열등해 보이는 표현에선 말씀드린 대로 어떤 점을 강조하려는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세 가지 질문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성경을 읽을 때마다 반드시 기억해서 적용해야 할 대원칙입니다.
하나님이 뉘우치셨다니 이해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