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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daum.net/valkhan/16670144

희망 창조자그룹                         

21 장
 
 
   천상의 조직을 여러분들 기업의 조직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주는 수직적인 서열은 없습니다. 자신들이 하는 역할에 따라 자리가 결정되는 것뿐이지 업무능력이나, 성과에 따라 배열되는 여러분들의 조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천상의 조직은 창조 근원의 광선 중에 어느 계열의 광선에 소속되어 있는지가 구분의 시작이며, 광선마다 역할과 기능이 다르다보니 나눠지는 것입니다. 근원의 빛은 창조의 계보로 통용되기도 하는데, 하강하는 자녀들 또한 상승하는 자녀들로 구분한 유란시아서의 기록은 사실 창조근원의 빛의 계열에 따른 구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 또한 빛의 조화에 따른 구분인데, 여러분들이 빛의 속성과 기능대하여 알기 위해서는 영혼의 길에 들어서서 계속해서 배워야 하는 과정입니다. 로고스(Logos)도 빛의 속성 중의 한 분야이며, 의식을 깨우기 위한 하나의 단계입니다. 모든 시스템들은 빛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배열되어 있다고 보면 된답니다. 천상의 시스템에 자리하고 있는 영적 존재들은 모두가 빛의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유전학 적인 족보로 보기도 하는데, 빛의 기원이자, 빛의 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빛들은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어서 신호가 다릅니다. 그래서 다른 칼라(color)와 파동(wave)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진도에 따른 고유의 향기도 있어서 다양한 향기가 나는 것입니다. 파동은 영혼그룹으로 구분되며, 향기는 개성을 나타낸다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분류체계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들은 빛의 파동과 향기에 의해서 구분된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빛의 종류는 무한대입니다만 여러분들이 감지할 수 있는 단계는 얼마 되지 않아서 구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빛의 파동은 음파(wave) 또는 소리(sound)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곤충들의 소리와 새들의 소리가 모두 다른 것은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빛의 파장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곤충 그룹과 새 그룹의 소리가 같지는 않습니다. 인류들의 목소리 또한 모두 다른 것은 자신만의 파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빛의 유전학적 형질에 따른 분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DNA에 따라하는 구별은 물질적 형태로서의 구분이라고 한다면, 소리(sound)에 의한 구분은 영혼이 가지고 있는 오라(Aura), 즉 빛의 형질에 따른 구분이라 할 수 있겠지요.
 
빛이 증폭이 늘어나고 영역이 확장되면 그 만큼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겠지요. 개체보다는 그룹의 성향이 더 많아지고, 규모 또한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술가 그룹, 지도자 그룹, 학자 그룹, 선지자 그룹, 창조자 그룹, 천사 그룹 등등으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빛의 파동에 따른 구별임을 아시겠지요. 영단(Spiritual Hierarchy)과 대백색 형제단(Great white Brotherhood)에도 그렇게 그룹으로 해서 12그룹이 위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12색깔(twelve color)로 나눠지는 창조근원의 12빛에 의한 구별인 것입니다. 기능과 역할들이 각각 다른 것이지요.
 
빛이 얼마나 모여 있느냐에 따라서 시스템상의 조직이 달라지고, 영혼의 단계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어떤 칼라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룹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서 영혼그룹이 나뉘어 있는 것이고, 소속이 나뉘는 것입니다. 진화만을 위해서 환생하는 영혼들은 어느 정도의 단계까지 상승하는 동안에는 거의 구별이 없습니다만 적정수준을 넘어서다보면 영혼이 떠나올 때의 그룹의 칼라를 회복하게 됩니다. 물론 경험들이 축적된 상태로 말입니다. 처음엔 그냥 맑고 투명했다면 경험이 늘어갈수록 색깔이 짙어지고 경험하는 것에 따라 칼라의 분위기도 달라져 가겠지요.
 
오랜 경험이 축적되면 매우 짙은 색상을 띄게 되는데, 카르마가 많이 축적된다면 색상이 탁하게 변하겠지요. 카르마를 해소할수록 맑은 색상을 유지할 것입니다. 어둠을 경험할수록 탁하고 불투명하겠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빛의 정점이든, 어둠의 정점이든 궁극의 깨달음로 들어가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색깔의 삼원색인 빨강(Red)과 파랑(Blue)과 노랑(Yellow)이 합쳐지면 검정(Black)이 나온다는 것과, 의 삼원색인 빨강(Red)과 파랑(Blue)과 노랑(Yellow)이 합쳐지면 흰색(White)이 나온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어떤 형질로 만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근원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어둠의 경험도, 빛의 경험도 근원은 같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다르기에 함께 어울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기에 함께 하면서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겁니다. 출발이 하나에서 나왔기에 그런 것이지요. 우리의 우주는 어둠속에서 빛을 통하여 태동시킨 우주입니다. 어둠이 있었고 빛이 나온 것입니다. 공허와 혼동과 흑암이 있었고, 그 중심에서 빛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대우주 중심의 낙원천국(Paradise)은 온전한 빛의 세계입니다. 어둠조차도 빛에 온전하게 융화되어 있는 세계이지요. 우리의 우주도 어둠에서 빛을 통해 서로의 속성들을 이해하고 경험하면서 점차 상대를 이해하고 그렇게 하여 서로를 품어 온전한 빛으로 태어나게 하기 위한 실험의 장으로서 열었던 것입니다. 어둠의 궁극점에 있는 드라코니언들(Dragonians)과 빛의 궁극점에 있는 인류들(Humans)과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 충돌이 있었고, 배척이 있었으며 외면이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서로의 진화의 경로가 달라서 다르게 변화했던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색깔이 다름에서 오는 이질감을 극복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양쪽의 그룹을 대표하여 선발되었으며, 그 실험의 장으로 선택된 행성 유란시아에 들어온 것입니다. 빛과 어둠의 결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택되어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행성의 경험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며, 빛과 어둠의 경험들을 모두가 하였으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를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뜨거움과 차가움이 만나서 따뜻함으로 융합하는 것처럼, 감성과 지성이 만나서 사랑이 되는 것을 지혜가 되는 것을 만드는 단계인 것입니다. 서로의 잘남을 시기하기 보다는 칭찬하고 감사하며 서로의 모자람을 탓하고 비하하기 보다는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마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문명이 아무리 발전하여 은하를 우주선으로 돌아다니고, 의식이 열려서 은하를 돌아다녀도, 또는 창조를 하는 단계에 있다고 하여도 사랑지혜가 없으면 아무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의식이 열리고 지혜로워 지면 행성과 항성을 책임지는 자리에 오르겠지요. 하지만 사랑없으면 자신과 다른 수준이 낮은 생명 들을 보았을 때에 함부로 하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아무리 지혜로워서 하느님 소리를 듣는다하여도, 사랑이 없다면 진정한 주관자나 하느님이 될 수 없습니다. 진화하는 생명들을 책임진다함은 다스리기 위함이 아닌 사랑하기 위함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랑으로 진화하는 생명들이 여정을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지난과거에 은하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면 지혜가 부족해서였던 적보다는 사랑이 부족해서 일어났던 일들이 태반인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유란시아의 옛 고대문명들 또한 지혜로워서 문명들은 발전시켰지만 사랑이 부족하여 서로가 멸망하고 마는 결과를 보여준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전생을 이야기한 것은 지혜는 부족하지 않았지만 사랑이 부족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고, 산업문명을 키우는 데에 사랑이 부족하여 나타난 많은 문제점들을 살펴보라는 뜻에서 전하는 것입니다.
 
인류들은 민족들과 인종들로 나뉘어져 살고 있습니다. 영혼으로는 12성단에 기원들을 두고 있지요. 12영혼 그룹에 기원을 두고 있음이니, 매우 가까운 관계이지요. 그러나 서로들이 경제적 우위와 군사적 우위와 문명적 우위를 앞세워서 다투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개념의 접근법에 의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의식들이 열리게 되면 영혼그룹을 알게 될 것이고, 물질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영혼에 속한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영혼들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어떤 구분도 없는 것이지요. 경제도 군사도 정치도 이념도 종교도 인종도 민족도 모두가 사랑 안에서 하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사난다(Sananda)가 들어온 것이고,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케하기 위해서 십자가(cross)의 길을 걸었던 것입니다. 인류들이 분리를 경험하면서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달을 수 있도록 한 천상의 결정 때문이었습니다. 인류들은 초거대문명들을 경험하였기에 기술이 무엇인지는 다들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술과 의식수준만으로는 충족시킬 수 없었음이 상대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나타났고, 전쟁을 통한 만족을 유도하였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음을 모두 경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의 체험을 선택하였으며, 자비(Mercy)와 사랑(Charity)을 인류들에게 전달하기로 하여 성인들을 보내었던 것입니다. 붓다와 예수(Buddha & Jesus)는 자신들의 역할을 인류들에게 보여주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어둠의 세력들은 이 계획이 실패하기를 바랐습니다. 인류들이 사랑과 자비를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인류들 사이에 반목과 분리만이 있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사랑과 자비와 평화는 저들의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서로를 죽이고 지배하며 분리되어 융합할 수 없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때가 될 때까지 무던히도 기다려 왔습니다. 저들의 행위들을 보면서 참을 만큼 참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평화가 승리하여 정착되기를 바랐기에,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려 왔으며, 저들을 지켜보아왔던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설정한 시기와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은하의 시스템들을 본래의 자리로 이동시킬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모두 정비할 때까지 고립시키고 소통을 끊어왔던 시스템들을 본래의 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조정 시기는 작게는 2만 6천년이 걸렸으며, 크게는 2억 6천만년이 걸린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조정시기에는 불협화음과 벌어졌던 틈들이 모두 제자리를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길고 길었던 어둠의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은하의 공전궤도가 대 중심 태양을 향하여 대각선으로 전진해 들어가면서 비약적인 상승이 일어날 것을 기다려 왔습니다. 성단들과 항성들과 태양들과 행성들의 상승 또한 동시에 일어날 것을 기다려 온 것입니다.
 
은하의 상승을 통하여 은하에서 진화를 선택한 영혼들이 상위의 은하로 점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유란시아가 시리우스(sirius)의 디지타리아(Digitaria)에서 분화되어 떨어져 나간 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려왔던 역사적인 시간이지요. 많은 영혼들이 유란시아에서의 진화를 계획하고 들어온 때부터 기다려 왔던 시간입니다.
 
우리는 유란시아 영단(Urantia Spiritual Hierarchy)을 허가하고 영혼그룹들을 파견한 때부터 기다려 왔던 큰 이벤트(Big Event)인 것입니다. 중앙 태양 위원회(Central Sun Council)가 대백색 형제단(Great white Brotherhood)이 되어 유란시아에 파견되었을 때부터입니다. 지저에 샴발라(Shamballa)를 설립하고 아갈타 왕국(Agartha Kingdom)을 세울 때부터 기다려왔던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가슴이 매우 벅차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태어나 경험을 했던 상승대사들(Ascending Masters)과 행성 천사단(Planet Angels Hierarchy)과 주요 봉사단들과 지저도시들의 시민들이 모두 기다려왔던 것입니다. 은하연합의 모든 식구들이 기다려 왔던 것입니다.
 
우리는 빛으로의 행진을 위한 춤을 추려고 합니다. 이 춤은 형식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과정이 있어서, 통과해야 하는데 행성의 춤이 있고, 항성의 춤이 있으며, 중앙태양인 은하의 춤이 있습니다. 우주의 대축제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대축제를 준비해 왔으며, 모든 은하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공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유란시아의 주민들도 이 축제에 주인공들이며,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축제의 시작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함께 이 기쁨을 함께 공유하기를 바라고, 준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축제에는 반드시 예복을 준비해서 입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예복이 없이는 입장 할 수 없다는 것을 전해 드립니다.





22 장
 
 
 
사랑하는 이들이여!
 
   우리는 창조그룹이며, 여러분들의 어버이입니다. 은하걸으며 창조를 하였고, 대 중심 태양의 빛을 이곳에 펼쳐 놓았습니다. 우리는 테이블 위에서 회의하며 창조놀이를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진화하는 생명들과 함께 걸으며 기쁨과 행복을 공유했습니다.
 
우리의 세계는 여러분들이 아는 것처럼, 신생은하(new life galaxy)입니다. 그러나 창조주와 그를 돕는 우리는 경험이 많은 노련한 어른들이었답니다. 우리는 새롭게 태어난 네바돈 은하에 창조의 세계를 펼치기에 앞서서 많은 경험을 가진 창조들에게 조언을 받기로 하였지요. 수많은 우주들에서 창조에 대한 조언들을 들었으며, 그것을 실현시킨 창조자들을 창조위원으로 초빙하였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은하에서 실현하기로 선정(choice)한 요소들을 성사시킨 창조주들을 창조위원으로 초빙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를 빛의 우주로 상승시키기 위해서 창조의 빛(Light of the Creation)을 가진 CM Aton이 들어왔습니다. 그를 도와 무한 영(Infinite Spirit)님의 딸인 수레안(Sureann/네바도니아;Nebadonia)이 들어왔답니다. 우리는 창조근원의식의 12광선을 도입하기로 하고 그 창조의 빛을 성사시킨 우주의 주권자들을 초빙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는 그렇게 해서 창조근원의 12광선이 도입되었으며 장대한 실험에 돌입할 수 있었는데, 빛과 어둠의 실험이라는 것은 빛의 속성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었고, 실제는 창조근원의 12광선의 조화와 화합이 목표였던 것입니다.
 
명목상 분류하기 위해서 소개해 드린 것이고, 12속성을 가진 하나의 커다란 빛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전하는데, 우리는 하나의 빛으로 있기 때문이며, 12종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창조의 빛, 풍요의 빛, 용기의 빛, 봉사의 빛, 사랑의 빛, 생명의 빛, 모정(母情)의 빛, 희                       생의 빛, 치유의 빛, 연민의 빛, 진리의 빛, 예술의 빛으로 특징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창조실험 하였던 우주들이 있었으며, 그곳에서 성사되었던 이었답니다. 중앙 우주하보나(Havonaen)을 아우르던 창조의 12순환회로(Twelve Circuit)는 빛의 파동을 통하여 창조근원의 보편함과 섭리를 나태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빛들을 네바돈에서 실현하여 성사시키기로 합의 하였고, 각각의 빛들을 성사시킨 창조주들에게 요청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는 그렇게 해서 근원의 12순환회로의 이 들어올 수 있었으며, 실험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실험의 장을 설계하고, 설치하여 운영할 전문그룹들도 우주에서 초빙(招聘)하게 된 것이지요. 여러분들 알고 있듯이 사자인들(Pshaat)과 조인들(Carians)이 운영 팀으로 참여하여 6차원의 물질세계를 지어냈던 것입니다. 이들은 이 실험을 위해 6차원계로 하강하였고 실험을 총 감독하기 위해 시리우스 A(Sirius A)항성을 제공 받아 시험을 총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파충인들(Reptiliens)과 인류들(Humanoids)은 실험을 위해 창조된 모델(model)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에는 다양한 종족들이 진화를 하고 있는데, 단백질체로 이루어진 물질체의 경험을 하고 있는 종족들과 기계체로 분류되는 물질유형의 진화체로 나뉘게 됩니다. 물론 기계체들은 영과 혼의 유형에서 혼(soul)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나 의식의 진화와는 거리가 멀고, 시스템의 진화라고 볼 수 있는데, 에너지가 고갈되기 전까지는 멈춰 서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빛에 의한 실험은 유기 생명체이든, 기계 생명체이든 모두 품어서 이루어졌고, 다양한 우주 생명들을 받아 들었으며, 빛의 통합(Unification of Light)의 실험은 파충인들(Reptiliens)과 인류들(Humanoids)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설정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두 영혼 그룹을 통해서는 완성되기가 어렵다는 사실 때문에 새로운 영혼그룹이 투입되었던 것이며, 이 실험의 완성을 향한 대항해(大航海)는 시작 되었던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의 위원회도 시리우스(Sirius)의 위원회도 오리온(Orion)의 위원회도 포괄적인 계획은 전해 들었지만 세부적인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었기에, 대충 새 그룹에 의한 새로운 역할이 있겠구나 하는 정도까지 알았다는 것입니다.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와 오리온은 인류문명 정착을 위한 창조실험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이미 영단에 새로운 영혼 그룹이 머물고 있음을 알고, 위원회에 의뢰해 보지만 상관하지 말고 계획대로 추진하라는 업무지시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새 영혼그룹이 북두칠성 항성계에서 들어온 그룹이라는 것과 상승을 위해서 들어왔을 것이라는, 그리고 북극성(北極星)에서 역할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정보만을 공유한 채로 계획을 실행시키게 되는데요, 각 별들의 대표의식들과 우리는 이 계획이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2만 6천년의 항성주기를 시작하는 인류는 7번째 인종의 모델 작업을 완료하였고, 플레이아데스 에라 행성(Planet Era)에서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에라 행성(Planet Era)은 새로운 에덴동산(New Eden Garden)을 거닐게 될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Arahattus Race)으로서 유란시아에 들어오도록 계획된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는 선행 행성들로 이루어진 항성계이자, 유란시아의 태양이 8번째로 소속된 중앙 태양인 알키온(Alchyone)을 중심태양으로 하는 인류들의 조상들이 진화와 상승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5차원계와 6차원계의 행성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분들에게 천국(heaven)의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리우스(Sirius)는 구원자별에 본부가 있는 은하연합 중앙 평의회(Galactic Federation Center Council)의 24개 지역 위원회 중 하나가 있으며, 새로운 성단 대표부가 들어서게 되는 항성계입니다. 앞으로 플레이아데스 항성계가 소속될 예정으로 있으며, 새로운 중앙 태양으로서의 역할도 하게 될 것입니다. 시리우스(Sirius)는 수행행성들을 거닐고 있는 항성계로서 은하의 존재들에게는 빛처럼 빛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2만6천년 주기로 들어가게 되는 태양(sun)과, 새로운 2억6천만년의 주기로 들어가게 되는 알키온(Alchyone)은 그동안 공전했던 궤도를 떠나 대각선의 방향으로 이동해 갈 것인데, 은하중심에서 흘러나가는 광자(光子)의 집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으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지금의 패턴(Pattern)과는 사뭇 다른 주기 패턴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유란시아는 오래전 떠나왔던 시리우스(Sirius)의 디지타리아(Digitaria)의 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서 옛 영화를 다시 찾을 것입니다.
 
하늘의 지도가 지금과는 다르게 변할 것이어서 대변혁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별들의 자리 이동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인데, 그렇다보니 생명들의 안위(安危)가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초우주 물리 통제자(Orvonton Physical Controllers)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시스템의 조율 작업은 오르본톤 위원회(Orvonton Council)에 의해 감독되어 추진되는 계획이기에, 우리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를 포함한 초우주 전체에 걸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작전은 우주힘 지휘자들(Universe Power Directors) 그룹에 의해 추진되어 진행되는 것입니다. 오르본톤의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상승의 자리로 이동시키는 것이기에 은하들의 대 이동이 일어나는 것이고, 소구역들과 대구역들의 자리 또한 재조정되는 것입니다. 별자리들의 재배치도 그래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세차운동으로 표현되는 별들의 이동 주기패턴이 완전히 새롭게 입력되어 재시동 될 것이고, 시스템들의 구조의 일대변혁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구원자별(Salvington)에는 주 물리 통제자들(Lord Master Physical Controllers)께서 나와 계시고, 주 기운 조정자들 (Lord Master Force Organigers)께서 나와 있는 것입니다. 주 기운 조정자들(Lord Master Force Organigers)은 낙원천국(Paradise)에서 파견되었으며, 오르본톤 유버사(Orvonton Uversa)에 계신 주 우주설계자들(Lord Master Universe Architects)에 의해 지도 받고 있답니다.
 
 
시스템들의 조정은 대작전인데, 별들과 행성들과 위성들과 소혹성들과 혜성들과 파편들과 우주먼지들과 모든 입자들의 궤도를 정밀하게 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화하고 있는 생명들의 이동까지도 정밀하게 계측하여 계산해야 하니, 대작전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등급의 상향 조정과 수평이동, 하향조정까지 모두 공정하게 추진해야하는 계획들이기에 구원자별은 유사 이래로 이렇게 바쁜 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 매트릭스(Matrix)라는 영화에서 프로그램 설계자(program architect)를 만나는 주인공 네오(Neo)를 알지요. 매트릭스 세계(Matrix World)를 기획하여 창조해낸 설계자를 하느님(God)으로 그리고 있잖아요. 물론 틀린 것은 아니에요. 주 우주 기획자, 또는 주 우주 건축가, 주 우주 고안자, 주 우주 설계자라는 용어로 표현되는 존재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이 유버사(Uversa)에서 계획을 실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창조자들은 아니시지만 낙원천국(Paradise)에서 기원했고, 초우주 시스템 조율 작전을 책임지고 지휘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 힘 중심이라고 표현하는데, 우주의 힘에 해당하는 기운들(Forces)을 조정하고, 지휘하는 역할들을 하고 계시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은 진동하고, 파동의 힘으로 시스템들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그 중심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존재들도 빛의 진동으로 머물고 있으며 물질 구현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은하의 밤에 위치하여 분리 되었었던 유란시아도 시스템의 대 이동에 함께하게 될 것이고, 또 변화의 중심에 있게 될 것이기에 대 변혁을 겪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영혼들이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라면 커다란 재앙 없이 빛으로 상승하는 여행을 즐기게 되겠지만 유란시아의 주민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물고기자리 시대에 선지자였던 요수아 벤 요셉(Joshua Ben Joseph)을 통하여 물병자리시대의 진입과 새로운 공전궤도로의 이동에 대하여 예언했던 것입니다.
 
물병자리 시대(Age of Aquarius)의 선지자는 새로운 공전궤도에 진입한 유란시아에 찾아온 새로운 빛의 문명을 일으킬 수 있도록 안내를 해야 합니다. 새로운 종교관인 우주교로 알려진 시리우스(Sirius)에서 통용되는 경배의식인 산상집회(mount assembly)를 소개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 시대에는 창조주인 CM Aton이 다시 한 번 그리스도(Christ)로서 행성 유란시아를 걸을 것이고, 이수 사난다 쿠마라(Esu Sananda Kumara)역시 걷게 될 것입니다.
 
치안 판사인 몬조론손(Monjoronson)과 마키벤타 멜기세덱(Machiventa Melchizedek)도 유란시아에서 수여의 봉사를 할 것이며, 삼위일체 교사 자녀들(Trinity Teacher Sons)인 데이날들(Daynals)의 봉사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유란시아에 쏟아지는 관심들이 많이 부담될 수 도 있지만 이것은 축복이자 감사입니다. 지역우주중의 하나인 네바돈의 한 행성이, 그것도 상승하지 못한 3차원계의 행성이 이런 집중된 조명을 받는다는 것은 단 한 번도 없었던 행운이라는 것입니다.
 
행성에서 진화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런 기회를 실수하여 놓쳐버리는 일은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진화를 결정한 수백만 년의 기간 동안 한 번도 주어지지 않았던 기회이니까요. 10년 정도의 시간과 30년 정도의 시간은 시간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유란시아에 들어와 진화를 거듭하며 보낸 환생의 시간은 최소 수십만 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에 주어지는 귀중하고 소중한 이 시대의 시간이 길게 느껴지시는 지요.
 
재앙이나 멸망은 레무리아(Lemuria)나 아틀란티스(Atlantis)를 통하여 모두 겪었으며, 최근 노아(Noah)의 홍수시대에도 겪었습니다. 수많은 재난들을 겪어왔기에 앞으로의 재난은 이미 복습되어 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슬기롭고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경험들이 이미 여러분들에게는 저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해 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오게 되는 재난들은 영혼의 의식이 열리면 모두 헤쳐 나갈 수 있는 것들입니다. 빛의 상승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되는 것입니다. 빛의 시대에는 빛의 인류들이 새롭게 오는 빛의 문명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빛의 시대는 은하의 주체였던 어둠이 드디어 빛의 중심으로 융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은하는 어둠이었습니다. 어둠밖에 없던 이곳에 빛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던 것이랍니다. 처음엔 이 빛이 어둠에 둘러싸여 있어서 재 역할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둠은 초우주의 광활한 지역에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어둠은 빛이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때까지 인큐베이터(Incubator)로서 스스로 빛을 발휘하기까지 역할을 하는 것인데, 태아(胎兒)가 어머니인 모체와 탯줄(umbilical cord)로 연결되어 영양분과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는 것처럼, 처음 생겨난 신생은하들을 품고 있는 자궁(子宮)이자, 우주의 네트워크인 격자(grid), 즉 탯줄(umbilical cord)로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암흑물질(Dark matter)로 알려진 입자들이 서로 견고하게 맞물려 있으면서 그런 기능과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역우주 순환 고리에 의해서 회전하며 빛으로 상승하는 은하는 이런 환경 속에서 양육되고 있는 것입니다. 암흑은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우주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이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시스템 사이의 상승을 위해서 애쓰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시스템과 시스템 사이에는 전자기 펄스에 의한 영역이 있어서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이것도 암흑물질에 의해 이루어지며, 소통과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것이지요. 행성도 행성권이 있어서 출입을 통제하고 행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우주에는 수많은 광선들이 있어서 면역(免疫)기능이 없으면 진화하는 생명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겠지요.
 
암흑 물질로 이루어진 전자펄스(Pulse)는 보호막의 기능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역할 등을 전담하고 있으니, 탯줄과 자궁(womb)의 역할과 비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스템의 영역이 확장될수록 이 영역도 확장되어 지역 우주인 은하를 감싸고 있는 것입니다. 중앙 우주인 하보나엔(Havonaen)과 외곽우주인 초은하단들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는 암흑의 지대도 이 역할과 기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에 이 기능을 이용하여 모든 교류를 차단할 수 있었으며, 문제점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컴퓨터를 네트워크 하여 사용하다보니,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라인을 타고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알고 있지요.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influenza)도 감염 경로를 따라 전염을 시키고 있는 것처럼, 우주 역시 경로를 타고 전체은하로 번져나가기에 방어벽을 구축하여 차단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진화가 진행 중인 중요한 행성 같은 경우에도 다른 문명의 간섭이나 오염이 되지 못하도록 보호막으로 보호하는 것도 임무중의 하나입니다. 생명진화의 패턴이 왜곡되지 못하도록 지키는 것입니다. 어떤 계기를 통하여 진화의 상승이 필요할 때에는 철저하게 진단된 프로그램에 따라 허락된 만큼의 개입이 일어나는 것이고, 그것에 의해 이루어지는 진화의 과정을 철저하게 모니터링(monitoring)하여 관리 감독하는 것이지요.
 
유란시아의 경우에는 시스템 중에서 티아우바 행성(Planet Thiaoouba)과 금성(Venus)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개입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선행 행성으로서 뒤에서 진화하는 행성들을, 아이를 양육하듯이 돌보면서 자신들처럼 상승 할 수 있도록 이끌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드러내어 놓고 하지 못한다는 제약조건이 있었습니다.
 
진화하는 행성의 주민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개입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는 것입니다. 개입한 것을 행성의 주민들이 알게 된다면 종교상의 하느님으로 추앙하게 되는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이었는데, 이것을 의도적으로 행하였던 행성 니비루(Planet Nibiru)의 경우를 보면 압니다.




23 장
 
 
 
   우주의 법칙에는 시스템의 질서에 의해 태양계상의 질서에 의해 선행 항성계 행성의 개입은 허용되었으나, 같은 태양계 상의 직접 개입은 허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금성의 경우는 그래서 우회적인 간접개입을 선택하였는데, 니비루의 경우는 직접개입을 선택했던 것이지요. 니비루의 주민들은 행성 간 직접개입에 따른 폐해의 책임을 질 수밖에 없었으니 그것이 바로 진화의 멈춤, 시간의 멈춤이라는 책임을 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니비루에 정착하기 전에는 플레이아데스주민들이었습니다. 니비루 행성에 정착하고 나서 태어난 후손들도 많았는데, 많은 시간이 지나고 자신들의 고향을 니비루로 알고 있는 주민들이 더 많아졌을 때에 유란시아와의 악연이 시작되었던 것이고, 그들은 그 책임을 지는 형태로 진화와 상승의 시간이 멈추었던 것입니다.
 
니비루행성 주민들의 원 고향이었던 플레이아데스에서 유란시아에 관여했던 인류들 중에 책임에 대한 부분을 벗어날 수 없는 행위를 한 행성들 또한 진화의 시계가 멈추어 버렸답니다. 이것은 진화하는 행성들을 자신들만의 고유함을 잃지 않고 상승할 수 있도록 하려는 배려의 차원 때문이며, 영혼의 계보와 물질육체의 계보가 흩어지지 않도록 하려는 우리의 뜻이었습니다. 유란시아 역시도 고유의 계보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른 문명의 아류가 아닌 고유의 문명이 진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처음 정착한 영혼들이 자신들의 고유한 문명과 문화를 정착시켜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한 것입니다.
 
12성단에서 들어온 영혼들은 자신들의 별에서 들여온 문명들을 유란시아에서 정착 시켰고 계승시켰던 것입니다. 레무리아도, 아틀란티스도, 이집트도, 마야도, 환(桓)도 모두 자신들의 고향이었던 별에서 들여온 문명이었던 것입니다.
 
영단에 소속되어 진화하지 않는 존재들이 행성에 들어와 강제로 접목시킨 문명들은 영단차원에서 종결시켰으며, 계보가 이어질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문명의 흔적들을 보고 계시거나 보시게 될 터인데, 이질(異質)감 보다는 동질(同質)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영혼의 계보를 따라서 이어져 왔던 것이기에 그런 것이며, 오히려 동떨어진 듯 한 느낌을 주는 흔적들은 계보로 이어지지 않은 낯선 방문자들의 흔적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지금 방문하고 있는 존재들과 우주선들은 12성단에서 온 여러분의 영혼의 고향 별들의 형제들이 타고 온 것이며, 유란시아와 관계된 계획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출동하여 들어온 우주선들과 존재들인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은하의 성단들이 다 집중하여 있는 것이 되었던 것이지요. 은하연합과 우주연합의 양동작전이 처음 이루어지고, 낙원천국중앙우주인 하보나엔과 초은하단인 오르본톤 유버사에서 들어온 존재들이 많이 계시다보니 더 이목들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우주방송의 채널들은 유란시아 방송으로 고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긴급 방송과 속보들이 전파를 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시청하느라 밤잠을 설치셨지만 은하의 존재들은 유란시아 생방송 시청에 낮과 밤이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처럼 피곤해하거나 지치지는 않지만요. 은하 중앙 방송이 바쁜 것은 12성단의 주민들이 여러분들의 소식을 매우 궁금해 하기 때문이고, 대신성한 우주계획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궁금해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은하의 존재들도 2만6천년 만에, 2억6천만 년 만에 펼쳐지는 대 우주 쇼가 매우 궁금하면서도 파티를 기다리는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처럼 기쁨에 들떠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유란시아는 은하 생명들 중에서 우주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시설과 문명을 이루고 있는 행성들의 주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들과 비슷한 문명권을 가지고 있는 레티나 행성(Planet Letinaa)주민들은 더욱 궁금해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 문명보다는 약3천년정도 앞서있어서 우주선을 타고도 3년 정도가 걸리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고, 5차원계의 상승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티나는 4차원계에 진입한 행성이기에 더욱 그런 것이지요. 레티나의 과학자들도 우주인들을 유란시아에 보냈습니다. 3년의 시간이 걸렸지요. 우주여행의 단계에 들어왔으나 시공간을 접어서 갈 수 있는 기술과 학문은 없기 때문이지만, 위원회의 허가가 있었기에 유란시아를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영단은 이들의 방문이 은밀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자료를 수집하여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들은 영단과 위원회에서 지켜보며 진행 시킨다는 것을 전부알지 못합니다. 알 수 있는 범위만큼만 허용하기 때문이지요. 이들도 5차원계로의 상승을 앞두고 있기에 관심을 증폭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레티나 행성(Planet Letinaa)의 주민들은 인류로 구분하는데, 외양은 여러분들과 비슷하지만 이마에 촉수가 하나있어서 감각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장은 2M정도이고, 5억7천만 정도의 주민들이 유란시아의 1.3배 정도 되는 행성에서 살고 있습니다. 2개의 태양과 5개의 달을 가지고 있고, 커다란 하나의 대양과 하나의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우리는 행성 유란시아를 통하여 은하의 진화지도를 새롭게 적용시키려고 합니다. 많은 행성들이 이 기준에 따른 진화의 길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은하의 변두리에는 새롭게 태어난 성운들과 별들의 무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스템들을 설계하고 건축하는 전문가들이 있고, 빛의 파동을 조절하는 기운 전문가들도 있으며, 창조를 도와 생명들을 지어내는 전문가들도 있어서 물질과 비 물질을 아우르며 조화롭게 이끄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우주는 뒤에 숨어서 역할과 봉사를 하는 수많은 그룹들에 의해서 관리되고 운영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행하는 행성들에서 봉사의 길에 들어서기를 언약한 학생들을 유란시아에 들여보내어 학습하도록 하고 있어서 오리온과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자신들을 이끄는 선생들과 함께하고 있어서 실수들은 하지 않지요. 여러분들 거리를 활보하는 틈 속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눈이 밝다면 말입니다. 학생들은 과제와 연구를 위해서 들어오고, 전문가들은 관찰과 진행되는 것들을 점검하기 위하여 방문합니다. 영단의 허가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어느 존재이든지 독단적인 행동에 의해 방문하지 않습니다. 천상의 존재들은 섭리를 존중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질서를 위반하거나 파괴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질을 입고 있는 존재들은 다른 행성에서의 생활이 적응하기 어려운데, 물질 육체는 그 행성의 조건에 걸맞게 창조되었기에 다른 육체로 방문하게 되면 대기와 중력과 환경들이 맞지 않아서 고통을 당하기 때문에 다시 나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설령 적응한 다해도 물질을 벗고 영단에 들어가 자신의 고향으로 갈지, 남아서 진화 프로그램에 소속되어 새로운 육체를 입고 살아가야 할지를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일단 물질 육체를 입고 방문우주인들은 자신을 보호할 우주복을 착용한 상태로 우주선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적이 끝나면 다시 행성을 떠나 돌아갈 수밖에 없으며, 우주선의 고장으로 불시착 하였다면 자신의 별과 교신이 이루어지면 구조대가 와서 갈 수 있지만 통신도 고장이 나면 행성에서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혼으로 영단의 허락에 의해 돌아갈 수 있는 길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일들이 없었지만 지난 과거에는 자주 있었던 일들이었습니다. 행성 니비루의 주민들과 지도자들이 유란시아를 떠난 것이 B. C. 300년경이었으니 최근에는 이런 일들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현재 지구에 영단의 허가 없이 들어와 있는 일부 우주인들이 있는데, 이들은 어둠의 존재들이며, 유란시아의 어둠의 세력들과의 밀약(密約)으로 들어와서 지저에 마련된 기지에서 은밀하게 활동들을 하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응분(應分)의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문명이 발달했거나 능력이 뛰어나다 해서 다른 행성에 깊게 개입하거나 행성을 식민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데, 인위적인 도움이나 식민에 의한 착취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화의 단계는 그 행성의 진화시계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시스템에 적용되는 기준이며, 진화의 정점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관찰하며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혹여 행성 생명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거나 핵물질에 의한 오염으로 변종이 일어나 형질이 변형되었을 때에 개입하여 멸종 시켜야 할지 순수 혈통을 찾아내어 이어야 할지를 행성의식과 협의를 통하여 진행 시킵니다. 생물학적 유전자 변형으로 다른 생명보다 우월해져서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면 미리 제거하여 진화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것들이 선행 행성에서의 봉사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행성들의 진화의 길에서 전쟁과 재난이 있어도 즉각적인 개입은 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주기패턴에 따른 재난인지, 인공적인 재난 인지를 구별하여 시스템 주기 패턴에 따른 재난시에는 영단과 행성의식과 협의하여 생명들의 물질체를 모두 벗게 하여 다음 과정의 진화패턴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일부 생존한 생명들을 통해 육체적 유전자 확보를 위한 생존 프로그램을 적용시킵니다. 다음 진화 패턴이 시작될 때에는 좀 더 우성성향의 물질 육체를 통한 진화가 이어지도록 하고, 그렇지 못한 종들은 영혼은 거두어들이고 종결 시키는 것입니다.
 
지난 과거에 유란시아의 진화에도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Homo Neanderthalensis)의 뒤를 이어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로 이어지는 진화의 계보가 이어진 것도 자연스럽게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영단과 행성의식과 협의 하에 의한 결과인 것입니다. 많은 종들이 살아가도록 유도하면서 그 중에서 우성인자(優性因子)를 가진 종으로 하여금 경쟁에서 살아남도록 유도하여 진화의 계보를 만들고, 열성인자(劣性因子)의 유권자를 가지고 있는 종들은 도태(淘汰)시켜서 생명의 진화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영혼들의 물질체험이 다양하게 진보하면서 감정체의 다양성을 실험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며, 하나의 감정도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체험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단계에서는 이렇게 섬세한 감정기복에 따른 파동의 변형에 대해서 실험할 수 없기 때문이고, 진동파장의 극적인 변화와 상대의 반응에 따른 진동장의 변화의 폭이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 육체를 통한 경험에서 얻어지는 수확이라 할 수 있는데, 영혼의 단계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결과이고 경험할 수 없는 것이기에 물질체험을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물질체험의 위험부담은 부수적으로 감당하면서 말이지요. 영혼은 첫 단계의 경험에서부터 윗 단계의 경험들을 해나가면서 다양한 인생들을 섭렵해 가는데, 감정체의 교란과 충돌에 의한 파장에 따른 오라의 변화들을 주시하게 됩니다. 빛의 진동과 변화들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보면서 성장하는데 기초로 삼는 것입니다.
 
감정의 기복이 웨이브를 형성하고 충돌에서 오는 파동이 어떻게 변화를 일으키는지, 자신이 보내는 파장이 어떻게 변화되어 돌아오는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등을 경험하며 체크하게 되는데, 수호천사의 역할을 하는 영혼그룹 동료가 모두 기록하고 변화들을 주시하여 영혼의 성장계획에 어떤 변수가 일어나는지와 어떤 부분들이 필요한지 등을 정리하게 된답니다.
 
사회에서 만나는 구성원들과 가족관계 등을 통해 배우고 정화하며 성장해 나가게 되는데, 물질사회의 다양성들을 환생하는 과정들을 통해 모두 체험하며 정보로서 축적하는 것입니다. 어떤 생물을 통해서 얻어 내느냐는 행성들의 표준 샘플들을 보면서 결정하게 되는데, 진화의 패턴이 한 행성에서만 일어나지 않고 영혼의 프로그램에 의해 다양한 행성 경험들이 쌓일 수 있는 것입니다.
 
물질육체 샘플도 다양하게 있겠지요. 하지만 종합적인 테마파크처럼 다양한 진화의 장이 개설된 행성은 제한되어 있고, 찾기가 매우 힘이 들겠지요. 그러던 차에 유란시아에 다양한 차원의 존재들이 들어와서 물질 체험할 수 있도록 테마파크가 설계되어 건축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은하계 전체에 삽시간에 소문이 났고, 실시간 검색어 1위하는 것처럼 이슈가 되었답니다.
 
영혼의 세계에 머물면서 뜨거운 물질 경험을 하고 싶었던 고차원의 존재들이 소문을 듣고 모여들었으며, 신생으로 체험하는 존재들과 뒤섞여서 즐거움을 만끽하였던 것입니다. 극적인 체험들을 원했던 존재들은 사회의 이슈가 되는 사건 사고들을 일으키는 주체들이 되어 전쟁을 일으키고 폭동을 일으키며 사회의 지탄받은 인생들을 살거나 숲속에서 은거(隱居)하며 영혼의 양식을 쌓는 형태의 인생들을 사는 방법으로 유란시아의 환생 프로그램을 롤러코스터 타듯이 즐겼던 것입니다.
 
3차원의 수업을 처음 시작하는 인생들은 고차원 존재들의 즐기는 게임 속에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들을 통하여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들을 하게 되었고,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형태의 극과 극을 넘나드는 경험들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현장들을 지켜보던 생명들은 깊은 상처를 받거나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 경험들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험들이 아니면 감정체를 끝까지 끌어낼 수 없으며, 그 바닥들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닥까지 추락하는 극한 감정들의 충돌과 상처들이 좋은 수업과 경험들이 되도록 하는 것인데, 이것을 피해만 간다면 절대 체험할 수 없겠지요.
 
사실 경험들이 짧은 영혼들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극과 극을 치닫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돌아오는 충격의 여파를 견디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험을 많이 한 영혼들이야 웬만한 충격과 어려움 등은 극복하기 마련이지만 그렇지 못한 영혼들은 견디어낼 여력이 없는 것입니다. 실상 자살로 인생을 종료하는 영혼들은 충격과 어려움을 감당해 낼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감한 영혼들은 그것을 극복하여 승리로 인생을 마감하는 영혼의 길을 전진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보자면 천국에 가는 것이 성공한 것이고, 지옥에 가는 것은 실패한 것이라는 이중 잣대로만 평가를 하는 것처럼, 영혼들의 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천국의 과정과 단계들이 거미줄처럼 퍼져있어서 가보아야 아는 것과 지옥도 마찬가지로 얽히고 섟여 있어서 경험해 보아야 알 수 있겠지요. 물론 천국과 지옥이라는 이중 잣대는 물질육체의 체험인 인생의 평가 결과에 의해 나눠지는 것이라, 영혼을 평가하는 기준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영혼들은 천국의 경험과 지옥의 경험들을 하나도 빼지 않고 모두 경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경험한 후에 어떤 결과를 내어놓는지가 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물질 경험은 하나의 과정에 불구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영혼을 진단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영혼은 빛의 경험들과 어둠의 경험들을 모두 섭렵(涉獵)하고 난후에 두 경험들을 통합하여 하나로 만들어내는 결과를 내어놓아야 우리 은하에 출제된 시험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어둠을 포용하는 온전한 빛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은하계에 주어진 과제였기 때문입니다. 어둠은 빛을 수용하여 온전한 빛으로 승화하는 것이 목표였고, 빛은 어둠을 수용하여 온전한 빛으로 승화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입니다.
 
7차원계를 넘어서서 절대계인 8차원계는 물질이 실현화 되는 단계입니다. 우리 은하의 광자대는 7차원 입자의 빛으로 이루어져 있는 까닭입니다. 7차원의 입자들을 통과하여 아래로 물질계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6차원계 멘탈계(mental space)이며, 위로는 소리로 이루어지는 세계인 모나딕계(manadic space)라고 표현하는 것인데, 카르마라고 하는 입자들 7차원계코잘계(causal space)를 통과하면서 사라지게 되는데, 광자의 샤워를 통하여 통과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6차원계인 멘탈계(mental space)는 카르마가 소량이지만 누적되어 쌓일 수 있는 것이어서, 간과(看過)하여 지나치다보면 낭패(狼狽)를 당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경우가 바로 루시퍼의 반란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인생들의 모든 감정체를 극복했다 하더라도 광자를 통하여 정화(淨化)되지 못하면 나타나는 현상인 것입니다.
 
그러니 6차원계를 넘어 7차원계인 코잘계(causal space)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천국도 지옥도 모두 섭렵(涉獵)하여 완성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중간계인 아스트랄계(astral space)를 두어 영계로서 운영되도록 하면서 천국인 5차원계인 스피릿추얼계(spiritual space)와 연결되도록 하였고, 물질계인 3차원계의 경험을 하도록 한 것입니다.
 
3차원 물질계의 경험이 잘 이행되면 중간계로 올라와서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 결정되도록 하였으며, 과정 평가가 잘 이루어지면 중간계에서 상위 단계인 5차원계로 들여보내고, 과정 이행을 잘하지 못하였으면 중간계인 4차원계에 머물면서 다시 3차원 물질체험을 완성하도록 하였습니다. 과정 평가가 나쁘게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때는 중간계 아래의 지옥계로 보내어 훈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영혼들은 3차원 체험들을 하면서 영혼의 길에 들어서는 상승의 길에 올라오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으나 이것을 거부하고 어둠의 지역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어둠의 체험은 빛을 발견하여 스스로 불을 밝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세계인지라 온전한 세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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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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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장
 
   낙원천국과 중앙 우주인 하보나엔에는 어둠이 존재하지 않는데, 온전한 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체험들을 위하여 구축된 세계인 외곽우주는 영혼들의 체험을 위해서 어둠의 바탕위에 설정되었던 것입니다. 어둠은 영혼들이 빛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질료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둠은 질료로서의 소임을 다하면 나왔던 근원의 빛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천국과 지옥의 드라마를 통하여 충분한 훈련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이 족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두려움의 근원은 무엇인지요. 자신을 뒤돌아보고 두려움의 근원을 제거한다면 더 이상 두려워 할 것이 없겠지요. 무엇이 여러분을 두렵게 하는 것입니까! 두려움의 근원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어 제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포로가 된다면 지옥과 같은 훈련코스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물질체험을 하는 것은 영혼의 본질(本質)을 발견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설정된 계획에 의해 구축되어진 매트릭스라는 것입니다. 영혼의 본질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스무고개나 보물찾기를 하듯이 그런 과정들이 필요하여 수많은 매트릭스를 건축하여 펼쳐 놓았던 것입니다. 결국엔 모두가 가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속의 하나의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게임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의 평가가 이루어지고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게임 속에 들어간 그룹들은 같은 캐릭터 그룹을 형성하여 같은 종족으로 움직이며 수행을 하는 것이고, 이 경험이 종결되면 다른 종족의 캐릭터로서의 경험들을 하게 되면서 모든 종족들의 경험들이 끝나면 최종 게임에 대한 평가가 수치로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게임을 게임으로 즐겨야 하는데, 너무 몰입하여 영혼과 캐릭터를 혼동하여서는 안 되며, 게임 자체가 실재하는 세상이라는 착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캐릭터와 게임은 즐기고 체험하기 위해서 가상으로 설정된 것이라는 것을 한 순간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게임 세상에 몰입하여 캐릭터와 영혼을 구분하지 못하는 인류들이 매우 많다는 사실과, 게임이 시간이 되어 종료를 앞두고 있음도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프로그램은 정해진 때에 정지될 것이고, 전기 신호는 모두 중단되어 작동 중이던 캐릭터들은 그 자리에 모두 멈춰서거나 쓰러질 것입니다.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은 전기가 차단되어 정전되었을 때처럼, 혼란에 빠지거나 미리 정전시간을 알고 마무리를 하고 빠져나오는 것으로 나뉠 것입니다.
 
미처 마무리를 못하고 진행 중에 신호가 끊어진 유저들은 점수를 크게 잃을 것인데 캐릭터에 대한 승수를 제대로 쌓지 못하였기 때문이고, 마무리를 잘한 유저들은 캐릭터의 승수를 모두 쌓아놓고 마무리를 하였기에 많은 점수를 얻을 것입니다. 점수가 많은 유저들은 새로운 영혼그룹으로 상향 조정되어 상승할 것이고, 캐릭터들은 더 좋은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새로운 게임 속으로 이동하여 옮겨갈 것입니다. 새로운 게임 속에서 유저와 다시 만나 즐겁고 기쁜 체험들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승수를 쌓지 못한 유저들은 완성하지 못한 게임이 설정되어 있는 낡은 세상으로 들어가야 하고, 사용했던 캐릭터는 폐기될 것이기에 다시 사용할 수 없어서 새롭게 캐릭터를 구축하여 게임을 진행해야 됩니다. 처음부터 다시 캐릭터의 승수를 쌓아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추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게임이 종료되기 전에 승수를 쌓고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 게임은 종료를 앞두고 있어서 전기가 모두 중단될 것이고, 신호가 끊어질 것입니다.
 
 
영혼그룹은 게임을 마무리하고 아바타를 재사용할 것인데, 새로운 게임을 하기 위해서 캐릭터에 대한 보강작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영혼그룹은 차원을 승격하여 올라가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할 것입니다. 아바타 역시 업그레이드되어 새로운 게임에서 활보를 할 것이고, 지난 게임과는 다르게 제약받았던 것들이 많이 해제되어 더 이상 자유를 억압받지 않게 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받게 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위원회가 전체 게임을 조율하고 아바타들의 설장하는 모습들을 지켜볼 것이며, 게임에 참여한 영혼들의 성장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전체 게임은 영단에서 조율하면서 아바타들 사회의 질서와 안녕을 책임질 자치 위원회를 발족시킬 것입니다. 지난 게임에서도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특정 단체의 이익을 반영하는 수준이었기에 전체를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치 위원회는 어느 단체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체 아바타들의 성장을 위해서 봉사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운영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회조직과 단체에 소속된 인자들이 이득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손해 보면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지요. 지금의 세계는 진정한 사랑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당연히 희생하며 봉사하는 일들이 천대받고 외면당하는 것입니다. 조건 없는 사랑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금의 게임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바타들이 상승하여 새로운 게임으로 들어가면 진정한 사랑을 배우게 될 것이고, 희생과 봉사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사랑의 일부분들을 배우고 계시는데, 도가 넘치게 되면 극단적이고 독선적인 사랑으로 변하고 맙니다. 사랑에 배려가 없기 때문이며, 균형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사랑할 것 같았던 연인도 세월이 지나면 퇴색되어 버리고 사라져 버리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기에 그런 것입니다. 우선 외모와 목소리가 바뀌어 버리니, 그것에서 이질감을 떨칠 수 없기 때문이기에 그런 것인데, 지금의 사랑이 외부의 모습과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입니다. 지금의 환경은 사랑이 부족하거나 과하게 넘치게 되면 어떤 부작용들이 발생하는지를 배우는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배우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중용(中庸)이 얼마나 소중한지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배워나가는 것이지요.
 
아바타를 운영하는 영혼들은 아바타들이 주어진 환경 속에서 그런 것들이 습득하고 배워서 익히도록 하는 것인데, 온몸으로 익힌 사랑이 다음 단계의 사랑을 받아들이는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단계와 과정들을 통하여 배우도록 코스들이 기본으로 되어 있는 것은 사랑이 가장 큰 덕목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영혼들은 기본적으로 사랑으로 뭉쳐 있습니다. 사랑을 제외하면 없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영혼이 물질육체를 입고하는 경험의 게임 속에는 다양한 과정으로 사랑을 배우도록 안배(按排)한 것입니다.
 
5차원계에서 상위로 올라갈수록 진정한 사랑에 대한 과목들이 있어서 배우게 되어 있는데, 사랑이 뭐가 복잡하게 이루어져있나 하겠지만 진정한 사랑은 지금의 여러분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단계에 주어진 사랑도 다 완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도 창조근원의식의 사랑을 알 수 없기에 더욱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각 상승단계마다 수준에 맞는 코스들이 있어서 배우게 되어 있고, 또 실천하며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지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영혼들은 아바타들을 통하여 직접 체험하는 것이며, 아바타들이 없었다면 체험은 더디게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물질 체험은 배움의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물론 혹독한 물질 체험이 뒤따른다지만 짜릿하게 전율을 일으키는 묘미(妙味)가 없다면 체험의 시간이 지루해 지겠지요. 그래서 다양한 삶의 체험들이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펼쳐져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인생들의 체험들을 하면서 여러분들이 배우는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을 배우기 위해 인생들을 선택하였으며, 관계들을 설정하였고,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한 것입니다. 영혼들은 그룹을 형성하여 역할들을 바꾸어가면서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다음 인생에서도 서로 역할들을 바꾸어서 드라마를 연출하며 사랑을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세계에서는 가족관계가 있습니다. 가족 통하여 다양한 사랑을 배우게 되는데, 때로는 희생을 필요로 하는 사랑도, 아픔이 동반되는 사랑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역학적인 관계를 통하여 사랑을 배우게 되는 과정이 여러분들은 필수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부족하여 배우는 것과 넘침으로 배우는 것들이 여러분들 삶속에서 가족이라는 설정으로 펼쳐져 있는 것이어서 이런 과정을 통하여 다음 단계로 상승하는 것이지요.
 
5차원계의 가족관계는 필수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여러분들이 미처 배우지 못하였던 과정들을 배우는 코스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서로 상처를 주지 않고 배려하는 사랑을 배우는데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사랑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희생을 통한 사랑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과정으로 상승하기 위해서 지금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고 깨달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고차원의 존재들은 온전한 사랑을 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계시는데, 차원이 높다하여도 의식이 열리고 깨어 있다 해서 고차원의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밝힌 것처럼 창조근원의식의 사랑을 배우고 있는 우리도 그분의 사랑을 온전하게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뿐이어서 부족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고차원의 존재들이 보여주는 사랑은 그 단계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과학문명을 전달해주고 친절을 베풀어준다고 사랑을 베푸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속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각 단계마다 그 단계에 맞는 제약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탈(逸脫)을 방지하기 위한 조처이지만 그 조처가 모든 사랑의 조처(措處)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책임이 따르기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사랑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지 온전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어서 친절을 베푸는 것에 속아 사랑을 주는 것이라고 착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과거에 우주에서 들어온 일부 우주인들이 보여준 친절을 여러분들은 사랑이라고 받아 들였으며, 저들의 친절에 속은 여러 분들은 결국 노예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을 몰라서 생긴 일입니다. 지금의 여러분들도 조상들과 다를 바 없답니다. 친절을 베풀면서 접근하는 우주인들에게 무방비로 열려있기 때문입니다. 과학기술을 전수해주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친절을 베푸는 것입니다. 사랑을 베풀어 준다면 여러분들이 상승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사랑을 베푸는 것이겠지요.
 
생명들의 문명에 도움이 되는 기술은 친절을 베푸는 것이며, 생명들의 진화를 도울 깨달음을 주는 것, 영이 열리게 도와주는 것들이 사랑을 주는 것인데 수준에 맞지도 않게 너무 과하다면 이것도 사랑이 아닌 친절일 뿐입니다. 생명들의 진화수준을 감안해서 의식이 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쩌다 한두 번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생명들이 행성에 정착한 후부터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도움을 주는 것이 진화의 단계를 손상하지 않고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행성 생명들의 진화단계를 무시하고 신기술들을 전달해주는 것은 어린아이에게 불을 주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원자의 단계를 알게 되고 나서 어떻게 하셨는지요. 바로 생명들을 몰살할 수 있는 핵폭탄들을 제조하였고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윤리가 빠져버리면 생명의 존엄성들을 무시하게 되며 실험의 성공을 위해서는 희생도 가벼이 여기게 됩니다.
 
사랑의 부족에서 생기는 부작용들인데, 기술을 중시하는 사회풍조가 생명존중을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명들의 문명발전 단계들을 지켜보면서 자체적인 전쟁이나 폭력 등에 의한 생명들의 죽음은 그냥 지켜보게 되는데, 모두가 멸종되기 전에 손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일부분의 생명그룹들을 생존하게해서 진화가 멈춰 서지 않도록 조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원자나 수소를 이용한 핵물질을 오용하여 생명들을 멸절시키는 일들은 일어나지 않도록 집중해서 관리 합니다.
 
유란시아 역시 핵을 이용한 폭탄들을 제조하였기에 관리에 들어갔고 과도한 핵실험들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핵물질이 잘못 사용되어 인류들의 진화계획이 수포(水泡)로 돌아가지 않도록 힘쓰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술의 발전에만 온 에너지들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결여(缺如)된 기술의 발전은 멸망을 가져옵니다. 지난날 아틀란티스문명이 바다로 사라진 것도 사랑 없이 기술의 발전에만 몰입한 결과였습니다. 지금의 과학기술보다도 더 발달했었지요. 행성들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우주선과 나는 자동차들도 있었으며 태양자기에너지와 핵융합기술이 발달하였고 크리스털을 이용한 에너지원도 발전시켰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명은 기술을 받쳐줄 사랑이 없었습니다. 일부 지도층에서는 있었으나, 시민들과 힘을 주관하는 지도층에서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이들은 상대 문명보다 월등한 과학기술을 원하였고, 힘의 우위를 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문명의 멸망을 가져왔으며, 사라지게 했던 것입니다.
 
또 하나의 문명이었던 레무리아는 사랑은 있었으나, 편중된 사랑이었으니, 상대방을 배려하고 포용할 줄 아는 사랑이 없었습니다. 의식이 낮다하여 무시하였던 것입니다. 정신문명이 발달하여 텔레파시를 이용하고 염력을 통해 공간이동도 자유스럽게 하였지만 사랑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그들을 포용하지 못하고 무시하고 말았는데, 이것이 시기와 질투로 되돌아 왔던 것입니다.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는 정신문명과 과학문명의 발전 속에 사랑이 부족하면 어떤 부작용이 나오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던 역사적 사실인 것입니다. 지금은 흔적만이 남아있지만 그 당시에 우리의 배려로 양쪽문명의 생존자들이 지저세계에 터를 닦고 살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물질문명도 정신문명도 사랑이 기준이 되어 균형을 잡지 못하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가르쳤으며 멸망의 흔적들을 남겨둔 것입니다. 이들은 여러분들이 자신의 전철(前轍)을 밟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수시로 우주선을 통하여 여러분들을 지켜보고 관찰하고 있으며 자신들처럼 실수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인류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들도 전달하고 있으며 우리의 계획에 따라 자신들도 역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진화하고 있는 생명들은 행성이 소속된 태양의 주기 패턴에 따라 포톤벨트에 진입하여 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어 있습니다. 의식의 진화가 많이 되어 있다면 더 오랜 기간 동안 광자대역에 머물게 되면서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중심에 있는 행성의 존재들은 항성계 외곽에 위치한 행성들의 진화유무를 살피고 관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 존재들을 선지자로 파송하여 의식이 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들도 자신들이 알고 있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고, 그 사랑에 의해 문명을 상승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선지자들의 역할을 하는 영혼들을 보내는 것입니다. 여수아 벤 요셉(Joshua Ben Joseph)도 바로 티아우바 행성(Planet Thiaoouba)에서 파견한 것입니다. 알키온(Alchyone) 중앙태양과 인접해있는 메르페 태양계(Merope solar system)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플레이아데스 항성계의 환생프로그램의 정점에 있는 행성입니다. 플레이아데스 항성계에 소속된 태양들의 진화하는 생명들은 환생을 통하여 중앙태양으로 상승하면서 들어가는데 모든 태양들의 상승한 행성들을 경유하여 최종 도착하는 행성입니다.
 
행성 티아우바 (Planet Thiaoouba)는 광자대 영역(Photon Belt Zone)에 머물고 있어서 정점(頂點)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유란시아 처럼 들어갔다 나왔다하지 않고 그대로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성계 태양들의 천국의 역할도 하고 있으며 배움이 모두 이루어진 영혼들이 최종적으로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혼들이 이 행성으로 진입하기 전에 다른 진화하는 행성에서 선지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제안 받게 됩니다. 영혼들은 기쁜 마음으로 선지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이 행성에서 보여주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식의 깨어남을 위해서 또한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우리 은하의 성단들은 모두 광자대를 가지고 있어서 중앙 태양을 향한 진화의 여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아데스 항성계는 인류들이 분포하고 있으면서 진화의 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성단들은 자신들의 진화의 지도를 그리고 있는 것이어서 다른 형태의 생명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란시아가 소속된 태양에서는 금성이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선행 행성으로서 유란시아를 지켜보고 관찰하며 필요에 의한 개입도 하면서 진화와 상승이 잘 이루어지도록 말입니다.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에 의한 아갈타 왕국(Agartha Kingdom)설립 등이 바로 그런 것인데, 사랑의 한 표현인 것입니다. 사랑은 진화하는 생명들을 다치게 하지 않으며 진화가 멈추게도 하지 않고 의식이 적정수준에서 깨어 일어나도록 돕는 것입니다.
 
영혼그룹이 상승을 잘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다음 과정의 행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설령 다음 상승단계의 행성으로 이동했다 하더라도 카르마가 남아 있다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전 과정의 행성으로 들어가 물질체험을 통하여 해소해야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것이 진화의 법칙입니다. 금성과 화성의 존재들도 이런 이유로 해서 유란시아에 들어온 경우들이 있습니다.
 
행성들도 태양에 의해 태어나 점차 외곽으로 밀려났다가 다시 분화하여 태양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으며 행성의 일생을 마치고 태양과 하나 되어 지내다가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인 태양이 자녀 된 행성을 낳는 것이고, 가스형 행성과 물질형 행성으로 구분시키는 것입니다. 행성의 의식들도 태양과 함께 들어오며, 행성이 탄생하여 태양을 떠날 때에 행성과 함께 떠나갑니다. 행성의 일주여행이 끝나면 태양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 행성들의 탄생주기가 9번을 끝으로 태양은 더 이상의 활동을 중지하고 중앙태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행성들을 태양이 받아들여서 태양이 하나가 되었을 때에 일어나는 것이며, 마지막 행성의 주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더 이상 행성을 탄생시키지 않는 답니다. 영역을 확장하는 태양은 최대 12개의 행성들을 보유하게 되는데, 평균적으로 9개의 행성들을 보유합니다. 이 행성들의 주기가 종료되면 더 이상 행성들을 만들어 내지 않으며 종결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시작하는 태양과 종료하는 태양은 크기는 비슷해보여도 의식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다릅니다. 시작하는 태양은 아무경험이 없는 의식이지만 종료하는 태양은 의식이 충만하게 완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각 태양들 마다 크기와 밝기 다른 것은 바로 의식의 차이입니다. 의식의 차이에 의해서 밝기와 크기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태양은 의식이 크기 때문에 밝기가 다릅니다. 크기는 차이가 나지만 유란시아를 품고 있어서 매우 밝은 편입니다.
 
행성의식들은 태양을 떠나 태양 주기를 공전하면서 행성에서 진화하게 될 영혼들을 받아들이면서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태양에게서 받았던 어머니의 사랑을 행성의 진화하는 생명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행성의식은 진화하는 생명들을 통하여 기쁨을 발견하게 되고 어머니의 사랑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성의 생명들은 태양을 통하여서 아버지의 사랑을, 행성을 통하여서 어머니의 사랑을 체험하고 성장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태양과 행성은 이렇게 진화하는 생명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위성들도 행성의 생명들에게 은은한 달빛을 통하여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랑을 보내고 있는데, 낮에는 태양이, 밤에는 위성이, 행성은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잘 융합하여 생명들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사랑의 근원은 바로 창조근원의식입니다. 창조근원께서 모든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단위에 들어계시니, 그것이 빛이라는 형상을 통해서 물질과 비물질이라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 것입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단위의 조직에 속해있는 은하들이나 행성과 항성과 여러 유형의 조직체들안에도 당연히 사랑이 내재하고 있으며 공간으로 표현되는 무한한 우주 속에도 사랑의 기운이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영혼으로 분류되는 전기와 자기에너지의 형질을 띠고 있는 형태로, 생명이라는 구성 물질형태를 하고 있는 모든 자녀들에게 사랑이 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우주로 지칭되는 모든 곳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곳들도 있으며, 언어로 표현 할 수 없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그곳에도 역시 창조근원의 사랑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이라는 기운에 의하여 서로가 진화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창조근원의 사랑을 우리 우주에 전달하는 역할자로 사난다(Sananda)가 파송된 것도 창조근원이셨듯이 우리 우주를 사랑하시는 창조근원의 뜻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5 장
 
 
  대우주를 구성하는 것 중에 사랑 다음으로 전체 시스템을 움직이는 전기력과 자기력이 있는데 이것을 힘 중심(power centers), 또는 기운중심(force centers), 에너지 중심(energy centers)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질서(秩序;order), 섭리(攝理;providence)로 표현되는 순환회로(circuits)가 있습니다. 이것이 창조근원을 구성하고 있는 속성들이자, 대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근원의 속성들이 우리 우주에 골고루 잘 융합되어 있으면서 진화와 상승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유란시아는 순환하는 회로에 의해, 즉 순환하는 질서에 의해 대전환을 하게 되는 것이고, 힘 중심에 의해 대변혁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변혁은 사랑이 있기 때문에 아름답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순환회로는 각 은하들과 각 성단들과 각 항성들과 행성들의 순환주기에 대 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자체적인 패턴을 회전하여 출발했던 정점에 이르고 있어서 꼭짓점을 돌아 보다 더 새로운 패턴으로 대장정을 시작하려는 것인데 상승의 타이밍이 맞물려져있기 때문에 육체를 탈피하여 날아가는 나비처럼, 생명들은 지금의 형태를 벗어버리고 멋있고 아름다운 새로운 형태의 생명으로서 재탄생, 즉 부활하는 것이지요.
 
순환 고리의 변화에 발맞추어 힘 중심이 등장하니 창조근원의 빛의 기운이 도래하여 모든 생명들의 겉옷을 벗겨서 새 생명이 태어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운을 투입시키는 것이랍니다. 이 새로운 빛의 기운은 워낙 강하여서 파괴를 서슴지 않지만 사랑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에 반응하는 생명들과 행성들은 새롭게 변화를 맞이하는 것이고, 사랑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생명들과 행성들은 빛의 진동에 의해 파괴되고 마는 것입니다.
 
빛의 진동장의 파괴의 힘은 항성을 먼지처럼 날려버리고 은하조차도 흩어버릴 수 있는 기운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순환 고리는 힘 중심이 없으면 모이지 못하고 우주에 먼지처럼 흩어져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중력(重力)이라고 표현하는 힘도 힘 중심에서 나오는 속성 중 하나입니다. 모든 시스템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장(力場)도 힘 중심이 없으면 사라질 테니까요.
 
빛이 진동하는 힘은 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데 우리들도 바로 빛의 진동을 가지고 있어서 빛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분들 눈앞에 현존(現存)할 수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행성 유란시아는 눈앞에서 사라질 테니까요. 빛의 진동의 힘은 여러분들이 느끼는 힘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데, 여러분들은 슈퍼 허리케인이나 슈퍼 토네이도, 화산, 지진 등의 파괴의 힘에 압도되어 망연자실(茫然自失)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는 번개를 보고 놀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우주의 번개는 어떤지 아시는지요. 우주의 번개는 위성, 행성들도 먼지로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올림푸스 산(mount Olympus)의 신의 왕인 제우스(Zeus)의 상징이 번개인 것만 보아도 번개를 힘의 상징으로 삼고 있음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관찰되는 번개의 힘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 중심의 힘에는 비교할 수도 없이 미약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창조근원의  힘 중심 은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기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창조주인 CM Aton의 힘 중심 역시 막강한 것이어서 유란시아에 직접 현존(現存)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통하여 임재 하는 것입니다. 요수아 벤 요셉(Joshua Ben Joseph)과의 결합 시에 바로 이 방법을 통하여 임재 하였는데 영의 기운을 실어서 그의 영과 함께 하는 방법을 이용했던 것입니다.
 
만약 상태 그대로 현존(現存)했다면 유란시아는 지금쯤 금성과 화성 사이에서 사라졌겠지요. 자신의 기운을 하강시키고 축소하여 행(行)하였기에 여러분들 사이에서 동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표현인 것입니다. 창조근원의 사랑도 이렇게 대우주 전체에 표현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을 각 우주들의 창조주들이 대리하여 표현하는 것입니다. 창조근원의 현존(現存)을 어떻게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각 우주의 창조주들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창조근원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그분의 힘 중심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는 CM Aton이 아주 잘 표현하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치기어린 소원으로 하느님을 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하느님 입장에서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것인지요. 직접적인 현존(現存)인가요? 아니면 간접적인 방법을 통한 방법인가요? 예수와 결합한 방법도 매우 특별한 것이었는데, 그의 육체가 견디어 낼 수준이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육체수준이 예수처럼 비워져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방법도 지금은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차선책의 방법을 이용하겠지요. 심상(心想)의 소리를 통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전기력과 자기력을 이용하여 홀로그램 영상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이런 표현이 바로 사랑 방정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많은 존재들이 고도로 진화했다 해서 자신의 힘을 그대로 노출 시킨다면 그것을 수용하지 못하는 생명들은 모두 멸절하고 말겠지요. 이것은 사랑의 표현이 아니라, 바로 힘의 표현입니다. 생명들안위(安危)는 안중(眼中)에도 없다면 그는 진화한 존재도 아니며, 창조근원의 사랑을 왜곡해서 전달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간혹, 무지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4차원계의 존재들 중에는 힘으로 압도하여 강제로 주입하는 것이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형태가 유란시아에 있었기에 충분하게도 알 수 있을 텐데, 사랑을 정확하게 알지 못함에서 나온 행동들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보다 진화는 좀 했지만 성숙이 덜 되었던 상태라 설익은 과일처럼 그렇게 표현된 것이지요. 성서라는 곳에 힘과 질투로 포장된 신(God) 모습이 바로 전형적인 사례인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힘의 중심에 의한 표현을 선호하였으며, 인류세계에도 왕권을 주장하여 받아들인 것도 같은 유형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창조근원의 사랑이 전달될 요소가 여러분들에게는 필요 없었던 것입니다. 이천 년 전에도 예수를 통한 창조근원의 사랑CM Aton을 통하여 전달되었으나 여러분들의 거부(拒否)로 소용없게 되었던 것을 보아도 시기상조였던 것이었으나 창조근원의 뜻을 전하고자 하였던 CM Aton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답니다.
 
지난날 유란시아의 역사에 관계했던 우주존재들이 보여주었던 것이 사랑이었는지, 아니면 힘의 자랑이었는지 여러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십자가(十字架)사건을 통하여 사랑을 표현한 CM Aton은 희생(犧牲)이 바로 표본(標本)이 된 것입니다. 피 흘림의 고통을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CM Aton은 성서에서 부활 후에 갈릴리 호수에서 만난 베드로(Peter)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세 번을 물으면서 세 번이나 CM Aton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진실한 사랑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유란시아처럼 진화가 덜 되고, 아직 상승의 시기가 이른 행성에 창조주가 직접 내려가 사랑을 전하고자 했던 뜻을 여러분들은 잊으시면 안 됩니다. 네바돈의 어떤 행성도 이런 특혜(特惠)를 누린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진화가 잘 되고 상승의 시기를 맞이한 행성도 이런 기회는 없었으며, 설령 상승했다 하여도 이런 기회는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우주의 많은 존재들은 그것을 기이하게 여겼으며,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왜 CM Aton이 자격도 되지 않는 행성에 자신을 수여하였는지 궁금해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창조근원의 이 이곳에 있었기에 CM Aton이 움직인 것이고, 그가 창조근원을 대리하여 사랑을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여러분들은 사랑에 대해 아직도 헤매고 있을 것이고, 무지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우주의 존재들이 전해준 잘못된 사랑을 왜곡하여 받아들였기에 더욱 그렇게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변혁의 시기를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이 진실한 사랑을 모른 채로 모두 사라질 것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행성의 상승과 때를 같이하지 못하고 여러분들을 모두 먼지처럼 사라질 운명이었기에 CM Aton의 사랑에 의한 수여 결정이 내려진 것이고, 예수와 함께 동행 하면서 창조근원사랑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빛의 일꾼들의 사역도 모두 물거품들이 되었을 것이고, 은하연합의 계획도 모두 실패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는 은하연합의 계획에 의거해서 각 성단에서 대표로 모인 14만4천인의 빛의 사자들을 받아들이기로 하였으며, 영단은 250만 년 전과 200만 년 전에 걸쳐서 영혼그룹들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인류들의 타락으로 퇴색되어졌고 물거품이 될 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들이 이 계획을 알고 강한 반발심으로 은하연합을 맹공 하여 몰아붙여서 이 계획은 폐기될 입장이었던 것입니다. 영혼 그룹들을 모두 원상태로 복귀시켜서 자신의 별들로 돌려보내기로 잠정합의하여 실행에 옮기기 전에 CM Aton의 물질수여가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네바돈의 행정수반인 가브리엘(Gabriel)은  연합으로 늘 계신이(Unions of Days)  인 임마누엘(Immanuel)과 우리들과 협의하여 초은하단 집행부에 보고를 하였으며  옛적으로 늘 계신이(Ancients of Days)  의 결정에 따라  우주연합(Cosmic Federation)  의 참여가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유란시아에 대거 침입한 어둠의 세력들은 빛의 사자들을 모두 찾아내어 척살하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탄압을 시작할 즈음에 우주연합 함대들이 전격적으로 은하에 진격해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어둠의 세력들은 지리멸렬하게 무너져 내렸으며 백기를 들고 투항했던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들이 세웠던 계획들은 백지화 되었으며, 반란 세력들의 중심적 존재들과 추종세력들은 구금되어 재판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우주법정이 열리기 전까지 저들에게 창조근원의 뜻이 전달되어 사면의 기회들이 주어졌으며 많은 존재들이 회심(回心)하여 빛의 세력으로 재탄생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주요 인사들은 사면을 거부하였고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란의 선봉에 있었던 루시퍼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의 영혼을 소멸이 아닌 다시 재생 시켰으며, 이 모두는 초우주법정의 판결에 따른 조처였음을 밝히는 것입니다. - 창조근원의 뜻에 의하여 움직였음이 드러났답니다. - 나머지 인사들은 초우주 법정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유란시아에 내려온 어둠의 세력들은 자신들과 소통이 단절된 집행부와 연결이 되지 않자 독단적인 행보를 통하여 어둠의 계획을 실행하고 있음인데, 자체 서버를 구축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들의 움직임을 통하여 도움을 받을 것인데, 빛으로 온전하게 서는 것을 선택한 인자들과 중립의 입장을 보이는 인자들과 어둠의 빛을 선택한 인자들로 구분하는 것을 말입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혼돈스러우면 빛을 거부하고 어둠을 수용하는 인자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서 이리저리 왔다가는 인자들을 솎아 낼 것이고, 눈치 보며 대세를 따르려는 인자들을 구별할 것입니다. 또한 빛을 추구하는 인자들을 핍박하고 공격하는 인자들을 눈여겨 볼 것입니다.
 
어둠의 인자들은 그들의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할 것이고, 진실을 알고자 하는 인류들을 저들의 손아귀에서 구출할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예정된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전합니다. 반란 세력들의 주력이 무너지고 나서 후퇴하여 후일을 도모하려던 잔존세력들이 숨어있던 지역들을 모두 찾아내어 섬멸하였으며, 태양계에도 수성 앞에 있던 볼칸(Volcan)에 숨어있던 세력들과의 교전이 있었습니다. 아쉬타 사령부(Ashthar Command)휘하의 우주함선들이 동원 되었던 작전이었습니다.
 
태양을 준비시키기 위한 작전에 동원된 우주연합과 은하연합 소속의 함선들이 광자대 시대를 앞두고 있는 태양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작전에 들어가기에 앞서 정찰임무 수행 중이던 정찰선에 의해 발각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유란시아를 포함한 행성계 전체와 태양권역 전체와 항성계 전체를 점검하였으며 잔존세력들을 색출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투항하기 바랐고 회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나 끝까지 교전해오는 상대는 육체를 소멸시켰습니다.
 
지금은 은하 어디에도 반란세력들이 없습니다. 어둠의 세력들의 동맹들은 과거로 돌아갔으며, 은하연합에 가입하는 것으로 화답하였습니다. 빛의 은하연합으로 탄생한 단체는 은하 종족들이 대거 회원으로서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은하인류들만의 집합단체가 아닙니다. 빛을 표방하며 우주연합을 도와 창조근원의 뜻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단지, 유란시아 만큼은 실험이 종료될 때까지 어둠의 역할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 들어와 상승을 꿈꾸던 모든 영혼들과 사역을 위해 들어온 영혼들의 그 동안의 행적들을 모두 평가할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것이며, 현대문명의 순환 고리에 인생을 펼쳤던 영혼들은 이 평가가 상승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행성 자체가 상승하기에 상승의 자격기준을 통과한 영혼들은 그대로 머물 것이지만 통과하지 못한 영혼들은 그들이 가기로 예정된 변방의 행성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사역을 위해 들어선 영혼들은 자신의 별들로 돌아갈 영혼들과 유란시아에 남을 영혼들과 그렇지 않고 추락하여 변방의 행성으로 들어갈 영혼들로 나뉠 것입니다. 모든 영혼들의 이동작전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영혼들의 분류작전이 모두 종결되었다는 것도 알립니다. 코드처리가 완료되어 영단과 중앙태양 위원회와 구원자별에 보고가 완료되었습니다.
 
남아있는 것은 바로 캐릭터들인, 아바타들인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남아있는 예정대로 실험을 통과할 것이며, 결과에 따른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대전환에 따른 대변혁이 찾아올 것입니다. 물질육체로 소임을 다하고 소멸할 것인지, 아니면 다음단계로 상승하여 영혼과 다시 결합하여 상승여행을 계속할지가 결정될 것입니다.
 
이미 죽음을 통하여 흙으로 돌아간 육체들도 나중에 최종 평가시에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인생을 살았던 시대에 과연 어떻게 살았는지 모든 인생들을 총망라한 정리들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원소들은 이 평가를 위해서 다시 육체적 형태를 돌려줄 것입니다. 살과 피와 근육과 뼈와 신경들과 장기들이 그대로 돌아오고 세포들도 복원되어 평가 자리에 설 것입니다. 영혼도 함께 자리해서 말입니다.
 
살아있는 인생들은 산대로, 죽어있는 인생들은 부활시켜서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행성 유란시아에 적을 두었던 모든 영혼들에 대한 최종평가입니다. 단 한 번의 생을 살았던 영혼도 포함되며, 스쳐지나갔던 우주인들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출두 명령서가 하달될 것이고, 그렇게 해서 모여드는 것입니다. 유란시아가 탄생해서 지금까지 숨 쉬었던 모든 생명들에 대한 종합평가인 셈입니다. 이것은 대전환기를 이루고 나서 일천 년 후에 이루어질 내용입니다.
 
지금은 대전환기를 순조롭게 맞이하고, 대변혁이라는 청소작업을 통하여 과거의 먼지들을 모두 털어내고 새롭게 치장하여 새 출발하려는 것이기에 이번 조건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즉 상승할 수 있는지와 아닌지를 구별하기 위한 평가인 것입니다. 이것으로 평가가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환생 프로그램에 적용돼서 살아온 모든 인생들에 대한, 생명들에 대한 평가가 최종 평가인 것입니다. 그것을 일천년 후에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유란시아는 일천년 후에 빛의 행성으로 부활하기 때문인데, 더 이상 카르마가 적용되지 않는 빛의 행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유란시아에 적을 두었던 모든 생명들에 대한 종합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더 이상 물질에 저촉되지 않는 빛으로 상승이 이루어지기 때문인데, 순수한 빛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9차원계로 상승하면 신성의 세계이기에 카르마의 영역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남아있는 카르마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최종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유란시아에 흔적을 남겼던 모든 생명들은 그래서 평가의 대상들이 되어 출두 명령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유란시아를 필두로 해서 시리우스 성단은 수행을 전문으로 하는 수행행성들이 모여 있는 성단이 될 것입니다. 은하의 진화하는 생명들은 수행을 위해서 이곳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모든 은하들은 상승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행 행성을 가지게 되고 수행행성을 통하여 모든 과정을 통과한 영혼들이 은하를 떠나기에 앞서서 마무리 과정을 이수하는 장소로 이용되는 것입니다. 즉 상승을 위해 진화하는 동안 사용되었던 은하의 기운들도 돌려주고 발생하였던 카르마도 해소하는 장소로서 수행행성만한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은하도 이제는 수행행성을 보유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은하에 설정된 모든 과정을 이수한 영혼그룹은 은하를 스스로 떠날 수는 없습니다. 시기와 때가 될 때까지는 기다려야 되는데, 그때는 은하의 일주기 패턴이 종료되고 새로운 우주의 주기로 진입해 들어갈 때가 될 것입니다. 상승하는 영혼들은 이때에 다른 은하로 진입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을 도와줄 빛의 존재들이 상위의 은하에서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떠나야 할 영혼들을 모두 통합하여 하나의 빛으로 융합되도록 도와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혼 스스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상위에서 빛의 존재들이 이 과정을 돕기 위하여 파송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개체로 나뉘어져 있던 영혼들을 모두 소멸시킨다고 할 수 있는데, 개체성을 사라지게 하는 것으로서 일은 시작 됩니다. 개체성들을 모두 사라지게하고 영혼들을 하나로 묶어서 전체된 하나의 의식으로 통합시키는 것입니다. 비록 물질체를 가지고 있다하여도 의식들은 하나로 통합하는 하나의 의식만이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로 여러분들은 70억 인구에 70억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위의 경우는 70억 인구에 의식은 하나이니, 70억의 인류들이 하나의 의식에 의해서 움직이겠지요. 바로 하나 된 의식으로 있는 행성이 진정한 수행행성이 되는 것입니다.
 
오래된 영혼들은 은하를 떠나기에 앞서서 이 과정을 거쳐야하고, 그러다보니 아직 우리의 은하에서는 이런 역할을 하는 행성이 없었습니다. 생명들의 의식이 하나가 된다하여도 행성의식과 하나 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행성의식과 생명들의 의식이 온전히 결합하여 하나 된 의식이 되어야 빛나는 수행행성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바로 광자의 빛으로 빛나는 행성이자, 행성 자체에서 광자를 방사하는 그런 행성이 바로 수행행성이라 하는 것이기에 우리 은하의 소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행성자체가 9차원계가 되어야 하며, 행성의 생명들 역시 9차원계에 진입해 있어야만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체된 하나의 의식체계로 진입이 일어나게 되고 10차원계의 빛으로 상승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 동안 광자대에 머무는 행성들은 있었지만 스스로 빛을 발하는 행성은 없었습니다. 은하중심에서 발원(發源)한 광자는 각 성단들의 중양 태양에서 각 행성들에게 영향을 미처 왔지만 중앙 태양 자체도 스스로 광자를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니었기에 은하 중심 태양이 없었다면 광자의 혜택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행성 스스로가 중앙태양도 아니면서 중심태양과도 같은 역할을 수행 하게 되는 것이고, 이곳을 방문 하게 되는 오래된 영혼들은 자신들의 개체성들을 죽이고, 전체의식으로 하나 되어 융합할 것입니다. 이렇게 행성의식과 생명들의 의식이 하나로 결합되면 은하를 넘어서 상위의 세계의 전체의식과 연결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은하의 창조의식과도, 성단의 의식과도 하나가 되는 진정한 빛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이 만큼 수행행성의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은하의 오랜 숙원이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은하에 들어와 우리들의 자녀들인 영혼들이 자신들의 배움 들을 모두 이행하고 나면 상위의 세계로 보내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신생은하인지라 한 번도 그런 경우가 없었기에 준비하는 것이 즐겁고 기쁘기만 한 것입니다. 은하의 성단들도 진화의 단계가 모두 달라서 고도로 진화한 곳이 있으면 이제 생명의 개척기인 곳도 있는 것이고, 별들이 탄생하고 있는 지역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행하는 별들에서는 후발로 진화의 길을 따라오는 별들을 관찰하고 지켜보면서 생명들의 진화와 상승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봉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후발 행성으로서 선행행성들의 안내를 받아왔으며, 선행행성들처럼 되기 위한 첫발을 떼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승한 행성으로서가 아니라, 수행행성이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란시아를 오랜 시간 지켜보아왔으며, 이제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문 앞에 다가서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물론 이 과정을 겪고도 일천년이라는 기간 동안 인내의 과정을 통과해야하는 것이 남아있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첫 단추를 잘 채운다면 다음 과정부터는 무난하게 잘 준비하고 변화할 것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미래가 도전정신으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행행성을 준비하는 영혼들은 전문성들을 겸비한 존재들입니다. 상승을 위해 들어오는 영혼그룹들도 미래를 위한 안배에 의해 선정되었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의 인류들이 선발되어 들어서지만 라이라 성단에서 출발한 은하인류들의 오랜 희망(希望)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란시아에서 처음 인류들의 진화를 위하여 잔가지들을 쳐내었고 지금의 인류들이 진화하도록 유도했던 것입니다. 어느 계보가 우성인자를 가지고 진화하는지는 지켜보면서 선택한 것이었고, 그러다보니 하나의 계보를 통한 것이 아니라, 여러 계보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인종이 나올 수 있도록 도태(selection)시키는 과정을 반복하였던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우성인자를 확대시키고 상승하는 영혼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그릇으로 까지 진화시키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다양한 종족들이 발생했다 사라져 갔습니다. 소위멸종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런 과정이 반복되었던 것입니다. 호모 에렉투스의 뒤를 이어 호모 사피엔스가 태어나기까지 이런 과정들의 반복이었지만 우리는 호모사피엔스 모델에 만족하였으며, 더 이상 개체를 없애거나 멸종시키는 것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홍수사건이 있었지만 의도하여 종(種)을 멸종시키는 프로그램은 더 이상 발효하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이후부터는 빙하기와 대규모의 운석충돌, 화산과 지진 활동들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미리 준비하고 있던 영혼그룹들은 초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응해서 진화를 잘 해나갔고, 어느 별에서도 이루지 못한 다음 단계의 상승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말이지요. 영적인 진화는 어느 정도의 주기적 패턴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에 기준을 두고 살피는 것인데, 유란시아는 패턴의 질서를 어긋하게 하면서 진화가 진행되었으며, 3차원계를 넘어 바로 5차원계로 점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단계의 진화모델을 준비하였으며, 영혼그룹도 준비시키게 된 것인데, 다른 별에서는 없었던 일들이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태양의 2/1주기 패턴 만에, 즉 1만3천년 정도의 진화의 고리 속에서 다음 진화를 할 수 있는 뛰어난 성취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호모사피엔스와 함께 진화를 선택한 영혼그룹은 사명을 성공리에 완성하는 결과를 내어놓을 것입니다. 또한 차기 모델로 결정된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과 플레이아데스에서 들어온 영혼그룹은 유란시아가 수행행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그 다음의 수행행성으로서 이끌어갈 새 모델인종은 이미 결정되어있어서, 호모 마이트레아스라고 명칭 하였습니다. 이 물질체를 입을 영혼그룹은 안드로메다은하에서 준비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계획들이 유란시아를 수행행성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대신성한 우주계획의 일환이었으며 우리들의 뜻이었습니다. 세부적인 부분들은 이렇습니다. 유란시아를 수호할 수호인종으로 호모아라핫투스 인종이 결정되었고, 라이라를 거쳐 시리우스에서 진화하여 플레이아데스에 정착하였던 최초의 인류영혼그룹이 수호인종그룹으로 선정되었으니, 인류가 처음 라이라에 정착하여 유란시아에서 꽃을 피우게 된 것입니다.
 
인류가 창조된 것도 다른 종족으로는 이 계획이 불투명하였기 때문이고, 우리들의 계획에 의해 태어난 인종, 종족이었던 것입니다. 수행을 전담하게 될 안드로메다의 영혼그룹을 담아야 되는 물질육체의 개발이 시급했었다는 것입니다. 영혼이 가지고 있는 기운자체가 워낙 커서 그것을 수용할 육체의 개발이 매우 중요했던 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과 차기 모델들이 개발될 수 있었고, 마이트레아급의 영혼들을 초빙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안드로메다 마이트레아 영혼그룹은 약56억년 정도 되는 기간을 기다려왔던 것이고, 이 계획역시 56억 년 전에 입안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창조그룹으로서 진화의 패턴을 따라 영혼들의 상승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창조위원회를 구성하여 네바돈 은하를 빛의 은하로 전환시키기 위한 대 신성한 우주계획을 발휘하였던 것입니다.
 
유란시아는 대신성한 우주계획에 따라 안드로메다 중심에서 의식이 분화되어 나왔으며, 시리우스 디지타리아에서 분리되어 태양계로 들어왔던 것입니다. 왜 행성의식이 안드로메다에서 들어왔는지 아시겠지요.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랍니다. 그러니 유란시아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아실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희망(希望;hope)을 전합니다.
우리는 네바돈의 창조의식이고, 창조그룹이며, 창조위원회입니다.
창조근원의식의 사랑이 사난다와 함께 여러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26장
 
 
사랑하는 이여!
 
  우리는 창조그룹이며, 사난다 의식으로서 창조근원의식사랑을 전하고 있는 전령사이고, 진리의 빛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안내자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날, CM Aton의 날을 맞이하는데, 필요한 희망(希望;hope)의 소식을 전하고자 소통의 네트워크를 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석학이었던 소크라테스(Socrates)가  너 자신을 알라. 고 했죠. 여러분들의 본질(essence)을 알아야 되는 시간이 왔기 때문에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수행하는 인자들은 이것을 알고자 시간을 허비하며 산과 동굴로 들어가지만 그렇다 고해서 다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인류를 창조한 목적을 알아야 하고, 두 번째로 유란시아와 여러분과의 관계성을 아셔야 하며, 세 번째로 영혼의 세계와 물질세계에 대하여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창조근원과 여러분과의 관계성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여러분 자신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여러분 인생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70억의 인류들이 뒤섞여서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펼치고 있었는데, 주연과 조연들과 보조출연진들과 스텝들과 관계된 인물들까지 열성들을 보이며 활약을 통하여 꽤 괜찮은 드라마 한편을 만들었습니다. 만족하는 인자들과 불만족하는 인자들로 나뉘겠지만 드라마의 종영시간이 가까이 와 있음을 과연 얼마나 알고들 있는지는 각자들의 몫이겠지요.
 
우리는 유란시아라는 제목의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으면서 연기력을 보았고, 얼마나 캐릭터에 몰입했나를 보았으며, 극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도 보았습니다. 우리는 드라마를 제작하도록 후원한 투자자, 제작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촬영장소와 소품들, 배우들의 출연료와 또 드라마를 뒤에서 도울 스텝들까지 모두 준비하여 연출팀과 촬영팀과 주요존재들을 통하여서 이드라마가 아름답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연기자들은 유란시아라는 시나리오를 보고, 흔쾌히 출연하기로 하였는데, 신인 연기자들과 중견 연기자들과 스타 연기자들과 보조출연자들과 배역에 상관없이 출중한 연기력을 발휘하기를 약속하였으며, 이 드라마가 종료될 때까지 이중 계약을 할 수 없음을 명시하였고, 중간에 그만 두는 것도 안 된다는 조항을 명시하였습니다. 우리는 드라마 출정식을 지켜보았고, 연속되는 동안 여러분들이 드라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어떤 잡음(雜音)도 들리지 않도록 방어막 역할을 자처하여 왔던 것입니다.
 
연기가 깊어지고, 캐릭터에 녹아들어간 여러분들은 자신이 연기자인 것과 다른 출연작품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시작했고, 드라마가 사실이며 인생이 전부인 것처럼 착각하게 되면서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지를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관계성도 모두 끊어버렸으며 오직 개체성만 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ENG 카메라 앞에 서 있는 것도, 스텝들 앞에 있는 것도 모두 잊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망각(忘却)한 여러분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찾는 것조차도 귀찮아했으며, 오직 주어진 인생의 배역(配役)에만 심취하여 살아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덧 드라마는 막을 내리는 시점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며, 진행되던 이야기도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입니다. 서서히 힘을 풀고 배역에서 빠져 나와야 하는 시간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스스로가 누구인지 또 어떤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야하는 시간이 온 것이자, 차기 드라마를 위하여 새로운 충전과 캐릭터를 분석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드라마가 종료하면 시청율과 연기력과 이야기전개에 대한 평가가 뒤를 따르겠지요. 여러분들은 남아있는 연기에 마무리를 위한 집중을 해야 되겠지만 연기가 종료된 출연자들은 다음 작품을 위해서 자신을 준비시키는 시간들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촬영이 종료된 배우들은 소품도 반납하고, 분장도 지우며, 자신의 본래모습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분장했던 모습이 자신의 본 모습인양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품으로 주어진 의상도 갈아입고, 화장도 지우면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배역은 드라마가 종료되고 있기에 더 이상 연장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는 몰입했던 인생의 배역을 뒤로 물러나 마무리해야하는 것입니다. 배경으로 사용되었던 세트장은 더 이상 가치가 없으므로 폐기할 예정인지라 여기에서 더 이상 머물 수도 없는 것입니다.
 
사용하던 모든 것들을 여기에 두고 미련 없이 떠나셔야 하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던 소품들은 진품들이 아니기에 가져가실 수도 없으며, 가져가보아야 사용할 수도 없는 것들입니다. 미련을 갖지 마시고 정리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또한 배역에 따른 어떠한 이득이나 특혜는 없다는 사실과 무조건 미련 없이 다 비우는 것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본 모습으로 빨리 돌아가기 위해서는 배역에서 빠져 나오는 것과 모두 정리하여 털어버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드라마를 종료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영혼으로서의 진실과 물질육체로서의 진실을 알아야 되겠지요. 행성 유란시아는 태양의 길에서 만나는 열두 성단에서 들어온 열두 영혼그룹이 있습니다. 70억 인류의 대다수는 열두 영혼그룹에 속해 있으므로 열두 성단이 고향 별자리가 될 것입니다. 영단의 계획에 따라 태어나는 달과 태어나는 년과 일과 시간들이 자신이 왔던 경로를 알려주는 코드로서 설정되도록 하였습니다. 흔히 여러분들은 점성술과 사주명리학과 타로카드점 등을 통하여 인생을 알고자 하나 진실한 측면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년, 월, 일, 시, 분, 초 단위 아래까지 그것이 자연분만이든, 인공분만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영혼과 물질 육체와 관련된 코드에 따라 결정된 것을 모르셨을 것입니다. 태어난 대륙과 태어난 나라와 태어난 민족과 태어난 지역과 태어난 부모와 태어난 인종과 태어난 계보는 영혼그룹의 코드에 의해서 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물의 띠를 가지고 있는 여러분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인종들도 유란시아의 환생 프로그램에 의해 진화의 길 중에서 동물의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또한 식물들과 나무의 과정도 있었으며 암석 종류로서의 진화과정 또한 있었기에 탄생석을 따지는 것입니다.
 
탄생 별, 탄생 석, 탄생 동물 등등이 여러분들의 진화의 여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처음 유란시아에 도착해서 영혼그룹에 소속된 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타임라인(time-line), 즉 족보를 나타내는 코드인 것입니다. 각 지역의 시원을 열었던 문명의 시초들은 열두 별자리의 대표의식에 의해 태동되었으며, 그 계보를 따라서 성단의 영혼그룹이 진화를 계속 이어왔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민족과 나라와 인종역시 마찬가지였으며 정확한 계산에 의해 이루어져 왔음을 전하는데, 이 계보는 영혼의 그룹이 우선 적용되는 것이어서 육체적인 인과관계는 별 의미가 없음을 전합니다. 백인이어서, 또는 흑인이어서, 미국인이어서 일본인이어서와 같은 것은 커다란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경험은 영혼그룹과 함께하며 이루어지도록 하였기에 인종과 종교와 민족 등은 물질체험 과정상 선택사항이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민족성을 우위에 두거나, 인종을 따지거나 종교나 이념을 설파하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질의 경험을 위해서는 펼쳐져 있는 문명과 환경과 조건들을 모두 경험해야 했기 때문에, 경험의 종류일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올림픽에서 국기를 휘날리고, 국가를 부르더라도 즐기면 되었지 그것이 영혼그룹을 구분 짓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혼그룹은 어느 성단이냐에 따라서 구분되어지며 9차원계의 마스터들(Masters)인 주님들(Lords)에 의해 구분되어지는 것입니다.
 
먼저 거문고자리에는 베가 성단(vega clusters)이, 개자리에는 시리우스 성단(sirius clusters)이, 황소자리에는 알데바란 성단(aldebaran clusters)과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clusters)이, 오리온자리에는 베텔기우스 성단(betelgeuse clusters)리겔성단(rigel clusters)이, 독수리자리에는 알타이르 성단(altair clusters)이, 처녀자리에는 스피카성단(spica clusters)이, 백조자리에는 데네브 성단(deneb clusters)이, 사자자리에는 레굴루스성단(regulus clusters)이, 물고기자리에는 포말하우트성단(fomalhaut clusters)이, 쌍둥이자리에는 폴룩스성단(pollux clusters)이, 참여하였으며 유란시아의 특성을 위해 몇 군데의 성단이 참여 하였습니다.
 
궁수자리의 루크바트 성단(lukbat clusters)이, 염소자리의 지에디 성단(giedi clusters)이, 목자자리의 아르크투루스 성단(arcturus clusters)이, 전갈자리의 안타레스 성단(antares clusters)이, 천칭자리의 주베넬 성단(zubenel clusters)이, 양자리의 사라탄 성단(sharatan clusters)이, 큰곰자리의 두베 성단(dubhe clusters)이, 작은곰자리의 폴라리스 성단(plolaris clusters)이, 페르세우스자리의 미르파크(mirfak clusters)성단이, 게자리의 프레세페성단(peuresepe clusters)이, 센타우루스자리에는 하다르성단(hadark clusters)이, 페가수스자리의 페가성단(Pega clusters)이, 카피오페아자리의 카프성단(caph clusters)이 참여 하였습니다.
 
기본으로 12성단이 대표가 되어 태양의 12궁으로서 대표가 되었으며 다른 성단들은 영단의 뜻에 따라 환생프로그램에 적응하기로 협의 했던 것입니다. 물론 진화를 위해서 들어온 영혼그룹들과 역할을 위해서 들어온 영혼그룹이 나뉘게 되는데, 역할을 위한 영혼그룹은 각자가 출발한 우주들이 모두 달랐지만 역할을 위해서 하나의 영혼그룹으로 통합하여 관리되도록 결정하였기에, 영단에는 하나의 영혼그룹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그룹들은 다르다하여도 영단에 의해 관리가 되었으므로 하나 된 영혼그룹으로서 코드가 결정되었으며 은하연합 본부의 시리우스지부 사무실에는 하나 된 영혼그룹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은하에 많은 성단들이 있으나 기원한 영혼그룹들은 진화를 거치면서 계파를 나누어 나갔습니다. 은하인류들인 휴먼들은 시작은 라이라 성단이었으나 지금은 흩어진 다양한 장소에서 진화를 거듭하여 자신들만의 고유한 유전형질들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성단에 따라 차이가 나도록 진화가 되었답니다. 베가 성단이나 시리우스나 오리온, 플레이아데스, 켄타우리, 에이 펙스(A-Pex)의 인류들은 모습은 달라도 하나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인류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화를 위한 물질육체는 행성들의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서 대기 중의 산소량이라거나 중력의 영향, 태양빛의 영향 등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행성 자연계에 소속되어 진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모습들이 천양지차(天壤之差)로 차이가 나도록 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그룹들은 그나마 자신들의 뿌리를 모두 잃어버린 것이 아니어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민족들은 지역별로 나뉘어서 진화를 하였지만 결국 12부족의 후예들이었고, 12부족들이 땅을 나뉘고, 유랑하게 되면서 정착지 환경에 따라 문화와 언어가 다르게 사용되고 적용되었던 것입니다. 초기 정착기에는 하나의 문화와 하나의 언어밖에는 없었으나 그렇게 나뉘면서 지방색을 띠며 지금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민족마다 창조설화와 시조에 대한 전설들이 다른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하나였던 것을 표현을 달리하며 후대에 전하는 과정동안 빠지거나 잘못 표기되는 것들을 빠트리다보니, 서로 달라보였던 것입니다. 북미 인디언들이나 중남미 인디오들의 설화를 보면 비슷한 구조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출발지가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서쪽으로, 아니면 베링해협을 건너 계속 남하하거나, 중앙아시아의 남쪽으로 이동한 것을 보면 하나의 문화가 지역에 따라 어떻게 변천 되었는지, 언어자체도 토착풍토의 영향으로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물질 육체들이 환경적 요인에 의한 새로운 진화의 패턴을 따라가자 의식에도 영향을 미쳐서 점차 연결되어 있던 은빛 코드선이 퇴화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영혼과 물질체는 강력한 코드선에 의해 연결되어 소통을 이루고 있었지만 텔레파시도 공간이동도 우주와의 소통도 모두 분실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물질육체는 점차 육체화 되어갔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는 완전 물질체가 되어가면서 물질적 수명도 약 1천년에서 지금의 1백세로 추락했던 것입니다. 영혼들은 육체와의 분리를 받아들였으며 인생을 종료하고 결합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으며, 길을 잃지 않도록 수호천사로서의 역할과 은색 코드선을 통하여 돌아오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영혼들은 한 번 사용했던 캐릭터의 유통기한이 짧아진 관계로 자주 변경해야 했으며, 유전적인 측면이 틀어지지 않도록 섬세한 디자인으로 제작하였던 것입니다. 4차원계인 중간계에서 물질계에서 사용할 모델들을 선택하였고, 하나의 세포조직에 모든 정보를 입력시켰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성형을 통하여 얼굴을 변형시킬 수는 있어도 모델자체는 변경시킬 수가 없어서 영계에서는 성현전과 성형후의 두 모델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는 경우에도 영계에는 사고전과 사고 후의 두 모델이 그대로 있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인생 설계 시에 선택했던 육체의 모델은 인생을 대표하는 것이어서 그대로 간직되어 있어서 세상에서 흙으로 돌아갔거나 화장(火葬)했다 하여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여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종합평가를 받을 때에 적용시키기 위해서이며 카르마를 평가하기 위하여 보존하는 것입니다. 원소상태로 돌아가 있어도 필요에 의해 대기와 대지가 돌려주기 때문에 온전하게 복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우주의 기본 물질인 페르미온(Phermione)이 중력과 전기력과 자기력과 원자력에 의해 결합을 이루면서 물질화 구현되기 때문에 원형을 그대로 복원하는 것입니다. 영혼을 구성하는 단위도 힘 중심(Power center)에 의해 구성되어 나오므로 원형이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영혼의 진화의 다양성과 체험들이 축적된다하여도 힘과 기운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영역이 확장되어도 처음의 원형은 그대로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바뀌는 경우는 없습니다.
 
영혼이 다양하게 분화되어 다른 빛의 경험들을 축적하여 쌓았어도 원형은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그룹의 계보가 있다고 한 것이고, 자신의 계보와는 떨어질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란시아의 영혼들은 12빛의 기본형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진화를 하였고, 다양한 경험들이 축적되어 세분화되면서 나뉘어 졌어도 기본 패턴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12성단 의식에 의해 아바타가 태동되었으며 9차원계 형태의 캐릭터들에 의해 지금 형태로 하강하면서 진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9차원계 마스터들(Masters)이 유란시아에 살고 있는 여러분들의 본영이라는 것이고, 12창조위원들의 의식분화에 의해서 태어난 주님들(Lords)이라는 것입니다. 보론다덱 아들들(Vorondadek Son s)이며 CM Aton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플레이아데스의 데빈(Devin), 오리온의 오르곤(Orgon)또는 여호와(Jehovah), 베가의 아모르(Amor), 알타이르의 카이트론(Kaitron), 스피카의 마누(Manu), 시리우스의 모리아(Moria), 알데바란의 테라핌(Theraphim), 투반의 포르투나(Portuna), 안타레스의 살란드라이(Shalandrai), 아르크투르스의 제라일라(Jelaila), 카프의 사타나엘(Satanael), 하다르의 카반타이(Kavantai)등이 9차원계의 마스터들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라리스의 라무르(Ramur)가 역할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영혼은 성단의 관리자 의식인 이분들에 의해서 분화되어 나왔으니, 본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질육체는 유란시아의 진화환경을 고려하여 자연계에서 진화하고 있는 유인원 중에서 결정되었는데 3D의 몸체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에 선택되었던 것입니다. 그 동안은 1D환경에서, 2D환경에서 진화를 하였고 3D환경여건이 조성되었을 때에 식물들을 거쳐 왔고 해양에서부터 진화하기 시작한 동물군을 선택하여 진화의 길이 연장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영혼이라는 기운(Force)은 하나의 단위로서 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이동 없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의 패턴을 따랐던 것이며, 드디어 영단의 결정에 따라서 동물들의 몸체를 진화의 패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동하는 몸체를 통하여 옮겨 다니는 것이 자유롭게 되면서 새로운 진화의 패턴이 마련된 것이었으며, 이 기간은 공룡들이 지상에서 사라질 때까지 계속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가장 길었던 진화의 패턴이었을 텐데, 거대 동물 속에서 너무도 오랜 기간 머물던 여러분들의 영혼들이 너무 단순화 되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다른 진화의 패턴을 위한 용기(容器)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영단에서는 진화하고 있던 영장류들을 보게 되었고, 유인원으로 분류되던 동물들을 새로운 진화의 그릇으로 선정하였던 것입니다.
 
이 과정도 순탄치는 않아서 새로운 환경으로서의 이동을 거절하는 영혼들을 위해 상승한 우주인들 중에 플레이아데스 인류들의 육체를 기본으로 해서 유인원과의 결합에 의한 새로운 육체 모델들을 창조하게 된 것이었는데 실패를 거듭하며 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모델들을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이 모델들의 흔적들은 동부 아프리카에 집중되었는데 이때는 대륙들이 이동하는 초기 단계라 전체지역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고려하였고 환경 여건이 실험하기 좋은 장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영혼과 육체가 서로 결합되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요인들이 충족되었을 때에 결정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경과되었던 것입니다. 인류들을 정착시키는데 성공하고 나서 그동안 매개체로 이용되었던 공룡들의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으니, 사실 거대 공룡들이 살기에는 적합한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으며, 앞으로 인류들의 진화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룡들을 정리하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혹성을 이용하여 추락시켜서 충격의 여파로 정리하기로 하고 그렇게 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인류들의 피해도 있었고, 빙하기가 작게 찾아왔지만 목적한 대로 공룡들을 사라지게 할 수 있었습니다. 공룡들은 다른 행성으로 옮겨서 그곳에서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는 것입니다. 인류들이 유란시아의 수호인종으로 결정되고 나서 스스로들이 자격을 갖출 때까지 영단에서는 보호해 주기로 결정합니다. 우리는 그때가 올 때까지 인류들이 진화할 수 있도록 후원자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인류의 영혼들은 새로 생긴 육체 속에서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을 보내었고 아담(Adam)이 태어날 때까지 적응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플레이아데스 인종의 DNA와 유인원이라고 할 수 있는 진화하는 인류들 중에서 선별한 개체와의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인종인 아담을 탄생시킬 수 있었는데, 또 한 번의 상승을 통하여 은하인류가 될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12성단의식의 대표들이 준비된 아담들의 몸체 속에 자신들의 성단에서 들어온 영혼들을 투입시켜서 12부족의 시초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12성단을 구별하게 하기 위해서 피부색을 다르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역도 12군데로 나뉘어서 진화들이 일어나도록 유도하였으며 12성단에서 들어온 영혼들은 자신들의 계보를 따라 영혼들이 들어가 진화를 시작하였으니, 12인종이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대륙들은 서로 분리되며 나뉘어졌고, 서로들이 간섭 없이 진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었습니다.
 
최초의 아담모델은 시리우스의 유전공학전문 마스터들에 의해 태어날 수 있었는데, 은하인류의 표본을 적용시켰던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3D모델이 한 번도 없었기에 가장 중요한 머리의 뇌는 파충류족인 디노이드(Dinoid)의 머리를 모델로 하여 창조하였고, 심장은 사자종족인 펠라인(Feline)종족의 심장을 모델로 하여 이족 보행하는 인류종족으로 3차원계의 몸체를 갖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종족이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은하에는 사자인들로 이루어진 유전공학 마스터들이 있습니다. 인류들의 창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3차원 모델로서의 인류를 창조하는데 앞장섰었습니다. 유란시아의 특성상 빛을 대변했던 사자인들의 후인들인 은하인류들의 특징과 어둠을 대변했던 조인들의 후인들인 디노이드들의 특징들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유전적인 결합을 하여 창조되었기에 사자인종의 심장과 공룡인종의 뇌가 결합되어서 가슴은 따뜻하고 머리는 냉철한 생명이 탄생하였던 것입니다.
 
인류는 진화하면서 명석한 두뇌로 문명들을 일으켜 세웠으며, 사랑으로 넘치는 심장을 통하여 공동체를 이루는 이상사회를 건설하였던 것입니다. 문명이 발달하여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회구조가 정착되면서 과학과 기술을 앞세운 차가운 머리를 가지고 있는 지식층들이 점차 조직을 점령하니, 사랑은 식고 지식만이 창궐한 기술사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감성보다는 이성을 앞세운 지식층들에 의해 사회의 평등구조가 깨어지고 계급층들이 생겨나면서 노예들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머리가 부족한 사람들은 하층계급을 이루었고, 지식층들은 상부사회를 구성하게 되면서 서로지지 않으려는 경쟁이 도입되고 계급사회로 변해가면서 이익을 위한 폭력들이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필연적으로 전쟁이 시작되었고 인명이 살상되는 일들이 반복되면서 더 많이 죽이려는 무기개발에 치중하게 되면서 인류들의 존엄성은 사라져 갔고 사랑으로 가득 찼던 심장들은 차갑게 식어갔습니다. 이것은 영혼들이 물질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침식당한 것인데, 감정체에 점차 휘둘리면서 그렇게 영혼에게서 물질체로 이동해갔던 결과가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인류들은 영혼의 능력들을 상실해 갔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육체 속에 갇힌 감정체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영혼의 길을 잃어버린 인류들은 심장과 함께 했던 사랑도 잊어버렸으며 오직 이성에 의지하여 뇌를 이용한 지식으로서의 인생들을 펼쳐 나갔던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육체의 나이도 줄어들었고 병들이 찾아왔으며 자연계의 제약을 모두 받을 수밖에 없는 동물들이 되었던 것인데, 과거에 영혼들이 동물 속에서 진화 할 때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것은 영혼의 능력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텔레파시로 의사소통하였으며 의식들은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과는 같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암튼, 인류들은 퇴보하여 더 이상 영혼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했으며, 병으로 죽거나 늙어서 죽어야만 했습니다. 우주와는 더 이상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하느님을 잃었고, 내면의 영혼과의 어떠한 대화도 모두 단절되어 사라져 갔습니다. 완전히 3D 물질육체에 갇혀버린 꼴이 되었으니, 동물원 우리속의 동물과 다를 바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문명은 과거의 문명에 비교할 가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왜 살고 있는지를 알아야 될 때가 된 것인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이것조차도 모른 채로 인생을 종료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 정보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몰라도 상관없다고 하겠지만 죽는 이유도 모른 채 죽는다면 억울하다고 여러분들이 표현하는 것처럼, 스스로 억울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육체의 여러분들은 하나의 가상세계에 살고 있는 아바타이며, 여러분들의 의식과 연결되어 있는 은빛 코드선에 의해 연결된 아스트랄체가 영계로 불리는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코드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는 활동을 원활하게 하면서 여러분들이 제대로 인생을 살아가도록 꿈속에서 조언을 해주거나 잘못된 길을 가면 책망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꿈을 구성하는 파동과 파동들을 통하여 진동을 보내 홀로그래픽 영상을 구축하도록 합니다.
 
아스트랄체의 몸을 가지고 있는 존재는 바로 여러분들의 상위 영이며, 상위자아라고 표현하는 것인데, 여러분들과 은빛 네트워크선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가능한 일이고, 이것이 인생을 종결하기 전까지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호흡을 중단하고, 뇌 신호가 정지되면 혼의 기운이 빠져 나가고, 그 전에 영의 기운은 앞서서 빠져 나갑니다. 장례를 치르는 동안 육체를 지탱해주던 에너지, 즉 기(氣)가 빠져나가면 원소로 이루어진 물질만 남게 되어 분해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영과 혼이 빠져나가면 은빛 선을 따라 아스트랄 세계인 중간계에 도달하게 됩니다. 중간계에서 인생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하게 되며, 결과에 따라 천국으로 구분되는 세계와 지옥으로 구분되는 세계로 이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 세계는 온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왕래가 금지되어 있으며, 교류도 공식적인 경우가 아니고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이 과정들이 수 없이 반복되어 왔었으나, 이제는 모든 과정들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금까지의 과정들은 모두 종료되는 것입니다. 마무리가 다 된 과정이나, 덜 끝난 과정이라도 모두 종료하고 나서 새로운 프로그램에 의한 과정들이 새롭게 공개될 것입니다. 과정이 종료되는 것을 알고 있는 인류들과 그렇지 못한 인류들이라도 모두 상관없이 종료시킬 것이고, 종료되고 나서 평가를 할 것입니다. 평가의 결과에 따라 영혼들은 가게 될 터인데, 지금의 물질육체는 유란시아의 고유 모델이기 때문에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이곳을 떠날 때는 영혼만이 가능하며, 그 동안 사용하였던 물질 옷은 모두 폐기하고 갈 것입니다. 상승하여 유란시아에 남아있게 되는 인류들은 지금의 옷은 벗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을 것입니다.
 
새로운 옷은 아스트랄 세계에서도 통용될 맨탈계의 육체를 말하는데, 빛나는 옷이며 가히 유통기한이 없을 정도로 병에도 강하고 낡아버리지 않는 소재이기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옷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란시아에 남을 영혼들은 아스트랄 몸체와 맨탈 몸체를 이용하여 진화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5차원계로 상승하는 유란시아는 새로운 인류들과 함께하며 빛의 행성으로서 전진하게 될 것이고, 5차원 세계의 시민들을 안락한 천국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다차원 계에서 역할을 위해 유란시아에 들어왔던 영혼들은 자신들의 고향별로 가기에 앞서서 은하연합 지부가 있는 시리우스B 항성계를 방문할 것이고, 그곳에서 역할의 완성을 보고하여 최종승인을 얻게 되면 해단식을 할 것입니다. 한결 가볍고 행복한 모습으로 고향별 들로 돌아가고 나면 당분간 유란시아는 한적하고 조용한 전원마을처럼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우주의 질서 상 한 행성에 다차원 존재들이 들어설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은 생명들의 진화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취해진 것이었습니다. 예외는 없었으며 생명의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행성은 선행 행성의 보호와 관찰 속에서 지켜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잠깐 지나가는 것은 허용되었으나 환생프로그램의 접근은 허용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유란시아는 다차원계의 모든 존재들을 허용했는데, 양극성통합을 위한 실험의 장이었기에 그랬던 것이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기에 그런 것인데, 정말로 통합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답니다. 하지만 균형은 오래가지 못하고 깨졌으며 부정성의 기운이 넘쳐나는 행성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 은하의 희망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여 안타까웠으나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희생과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웠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위원중 하나이신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께서 자신의 희생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어놓으시고 행성 재건 프로그램을 발동하였으며, 행성의 숨통을 살려놓았던 것입니다. 그 후 어둠의 질곡(桎梏)을 통과하던 유란시아에 희망의 불꽃이 타오른 것은 창조주인 CM Aton의 물질수여가 이루어지고 나서입니다. 또한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까지 있었던 과정을 보면서 행성의 미래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는 것을 지켜보아왔고 어떠한 기대도, 희망도 없었던 유란시아에 서광(曙光)이 비춰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대에 따라 돌아왔고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희망 프로젝트를 위하여 역할 자들을 소집하였으며 다차원을 불문하고 불러들였습니다. 5차원계 이상의 세계의 존재들을 선별하여 유란시아에 들여보내기로 하고 교육과 훈련 캠프를 시리우스B 항성계의 은하연합 본부산하 성단지부에서 실행되도록 허가 하였던 것입니다.
 
시리우스 성단지부에서는 선별된 존재들 14만4천을 교육시키고 훈련을 시켰으며  희망 프로젝트 를 성사시키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전달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모인 역할 자들은 우리의 뜻에 따라 의식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동의하였으며, 사랑을 기본으로 이 역할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난다 의식으로 통합하였던 것입니다. 이 존재들은 각자 차원계는 달랐지만 사랑을 기본으로 하는 사난다 의식에 의하여 무장이 되었으며, 교육과 훈련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다른 언어로  사난다의 신부들(Brides of Sananda)  또는  어린양의 신부들(Brides of Lamb) 로 불렸습니다. 이들은 때에 맞추어서 유란시아로 파송되었고, 이들의 출신 행성들은 12성단이 기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유란시아는 다차원계에서 들어선 존재들에 의해 혼재된 기운들이 서로 충돌하며 상충되고 있었습니다. 먼 훗날 시스템의 순환이 바뀌는 때에 이들의 역할이 시작될 것이었기에 우리는 이들은 환생프로그램에 적용을 시켰으며, 진화하는 생명들과 같이 공존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기억들은 때가 될 때까지 열리지 않도록 하였으니, 자신이 다차원계에서 들어온 존재라는 사실은 잊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사난다의 의식이 함께하고 있어서 하나의 영혼그룹으로 뭉쳐있으면서 CM Aton의 물질수여가 일어났을 때 모두 태어나 있고, 하나의 영혼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며, 사난다 의식으로 깨어나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도 그리스도 의식을 기본으로, 사난다 의식과 결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일류들은 그리스도의식 하나만 깨우면 되지만, 역할 자들은 두 의식 모두를 깨워야 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의식을 통하여 진리를 찾아내고, 사난다 의식을 통하여 사랑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진리와 사랑을 통하여 역할자로서의 사명을 완수해 내야하는 것이고, 인류들에게 전달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란시아에 빛과 어둠이 들어서도 될 것 같으면서도 틀어지고 마는 원인을 사랑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통합의 목전에서 와해되고 말았던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빛과 어둠의 세력권에서 서로지지 않으려는 것과 손해 보지 않으려는 기운들을 살펴보면서 서로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것이 원인임을 알게 되었고 처방을 위해서는 희생과 용서가 필요한데, 그런 기운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랑  이 반드시 필요함을 공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난다 의식을 심기로 한 결정에 따라 역할자들에게 나누어주게 된 것이고, 통합된 하나의 의식으로서 수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개별 체험을 하는 동안에는 서로의 의식들이 분리되어 있었으나, 이 천 년 전 CM Aton의 수여가 결정되었을 때에 다시 하나의 의식으로 결합시킨 것입니다.
 
14만4천의 역할자들은 하나 된 영혼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며, 하나 된 사난다 의식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인류의 인구분포도를 보면 12부족 중 한 부족이 약 5억8천만 명 정도가 되어있어서 모두 69억6천만 명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 부족이 6천만 명 정도를 차지하니, 13부족 모두 70억2천만명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14만4천명은 골고루 분포하고 있겠지요. 이중의 절반 정도가 빛의 세계에서 들어왔고, 나머지 절반정도는 어둠의 세계에서 들어왔으니 서로 충돌하고 마찰을 빗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는지 모릅니다.
 
서로 장점들만을 부각시키고 알리는 것에만 치중하였지, 상대방을 이해하고 수용하고자 하는 마음들은 없었던 것입니다. 이 세계가 실험을 위해서 만들어진 가상현실세계라는 사실은 모두 잊어버렸으며, 통합을 위해서 들어왔다는 것조차 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서로를 향해서 시기와 질투만을 표출하였으며 용서와 화해는 꿈도 꾸지 않았던 것입니다. 모두가 상대방의 무지와 이기심에 의해서 실패하였다는 핑계들을 대면서 말입니다.
 
특히 고차원의 세계에서 들어왔다는 존재들은 더욱 심각하였는데, 자신들의 지혜를 이용하여 높은 지위와 권리를 편취(騙取)하였으며, 인류들을 미혹하여 우상들을 숭배하게 만들었고, 자신들은 신들의 대리자들이 되어 사욕을 채우는 일들에 몰두하게 되면서 인류사회는 썩을 데로 썩어갔던 것입니다.
 
한자리의 우두머리들이 된 이들은 교주들이 되었고 여전히 우상숭배를 가르치고 강요하면서 자신들의 주머니만 배불리는 형태들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정적인 기운들의 영향인데 분리를 부축이고, 개체화를 남발하며 서로가 용서하여 하나로 화해하며 화합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은하에서 일어났던 부정적인 역할들이 유란시아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어서 걱정을 아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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