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들이여!
우주의 심연에서 여러분들에게 창조의 빛을 전하기 위해 빛의 진동을 울리고 있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계신가요. 우주들의 우주들을 휘돌아 어머니의 모정(母情)을 뜻하는 진동하는 이 빛의 하모니는 분명히 여러분들과의 조화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빛의 파동이 긴 웨이브를 통하여 이렇게 전달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랑(charity)때문이랍니다.
행성 유란시아에 전해지고 있는 불길한 정보들과 여러분들을 얼어붙게 하여 더 이상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하며 균형을 상실한 채로 뒤처지기를 바라는 세력들 때문에 여러분들은 점차 기운을 잃고 있으며, 희망(希望:hope)을 져버리고 도탄의 길로 빠져들고들 있어서 어둠의 음습한 기운들을 모두 몰아내어 밝은 새로운 빛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도록 창조, 근원의 뜻에 의해 어머니의 웨이브 선상에서 사랑의 파동을 우주 심연에서 행성 유란시아로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희망의 소식은 얼어붙은 동토의 얼음을 녹이는 봄 햇살처럼, 여러분들의 영혼들을 녹여서 더 이상 고형화 된 채로 물질세계에 묶여 있지 않도록 하려는 특단의 조치에 의하여 창조그룹에서는 이 빛의 웨이브를 통하여 전달되는 파동의 기운들을 행성 유란시아에 수여하기로 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희망(希望:the hope) 이라는 코드를 부여하였으며 사난다(Sananda) 를 통하여 행성 유란시아의 인류들에게 전달되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창조그룹이자, 여러분들의 은하인 네바돈에 진화의 고속도로를 개설한 존재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속성들을 실험하는 과정동안 빛은 나선을 그리며 이어져 왔고 파동이 번져 나가면서 “희망”이 되었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모정(母情)으로 표현되는 이 빛은 진화의 터미널에서 환승을 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생명들에게 긴급한 수혈을 통한 원기회복의 방법으로 희망 을 사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사난다(Sananda) 는 흔쾌하게도 이 뜻을 받아들여 우주의 심연에서 여러분들에게로 희망 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자신을 수여하기로 하였으며,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곁으로 다가선 것이랍니다. 우리는 사난다(Ssnanda) 의 뜻을 존중하였으며, 여러분들이 진화의 길에서 헤매지 않고 정확하게 빛의 길을 전진해 나갈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랑(Charity)은 전달될 수 있었고, 여러분들에게 희망(希望:the hope) 이 주어진 것이었답니다. 빛의 진화는 더 이상 늦추어지지 않았고 궤도를 이탈하지도 않았습니다. 나선을 그리며 회전하는 진화의 빛은 단 한순간도 멈춰 서지 않았으며, 간간히 영혼들의 카르마에 의한 부분정체가 있었으나 전체의 순환고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빛을 향한 여정은 사난다(Sananda) 의 수여에 의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지금까지 이어왔던 것입니다.
우리 창조그룹은 사난다의 수여를 헌정하는 의미에서 머리말을 제시하기로 한 것이며, 이렇게 메신저(messenger)를 통하여 전달되도록 한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난다의 희망이 전달될 것입니다. 물론 근원은 사랑(Charity) 입니다. 그러나 희망(希望) 이라 표현한 것은 정말로 한 줄기 서광(曙光)처럼, 여러분들에게 희망(hope)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장(Chapter)에서 펼쳐지는 희망(hope) 의 소식을 받아들여서 사난다(Sananda) 의 수여가 왜 이루어 졌는지, 사랑(charity)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알아가며 빛의 진화의 여정을 완성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창조그룹도 다양한 빛의 속성을 통하여 여러분들과 진화의 길을 동행하고 있지만 때가 될 때마다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은 사난다의 사랑의 빛인 희망(希望:the hope) 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빛의 나선고리에서 희망(hope) 을 통하여 환승(換乘:transfer)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환승(transfer)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희망(hope) 이라는 티켓(ticket)이 필요하며, 이 티켓(ticket)은 사난다(Sananda) 가 발행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여정이 진화의 고속도로를 잘 진입할 수 있기를 바라고 빛의 나선 고리는 한번 들어서면 돌아 나올 수 없음을 전하며, 오직 목적지를 향하여 전진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전달합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여러분들이 승차한 열차의 차장은 바로 사난다(Sananda) 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빛의 고속도로를 올라탈 것입니다. 희망(希望:hope) 이라는 티켓(ticket)을 잘 간직하시기를 바라면서 목적지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기를 희망 하며 우리는 창조그룹(Creator s Group)이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진실로 희망(希望:hope)을 전하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는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입니다. 또한 이수 사난다 쿠마라(Esu Sananda Kumara)로 알려져 있지요. 성서에는 임마누엘(Immanuel) 또는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로 기록되어 있답니다. 이천 년 전 행성 지구의 인자(人子)로 태어나 갈릴레이 호수를 걸었을 때에는 요수아 벤 요셉(Joshua Ben Joseph)이라는 랍비로 불렸답니다. 내면의 신을 깨우고 자아(自我:my self)를 회복하여 그리스도(Christ)가 되어 그때 유대지역을 포함한 중동지역의 민중들에게 널리 퍼져있던 조형물들을 통한 우상숭배와 제물을 통한 경배의식을 타파시키고 내면의 중심의 신아(神我)를 깨울 수 있도록 치중하였고 가슴에서 천국과 성전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설파하였었지요.
시대마다 진화하고 있는 생명들은 종교관과 신관들의 변화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지금이나 그때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인류들의 의식이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계급과 서열이 존재하는 것도, 남녀 간의 성차별이나 신분상의 차이등도 큰 변화가 없으며, 폭력을 통한 힘의 자랑하는 양상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이지만 근원적인 부분들은 큰 변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식에 변화가 없는 것은 집단적인 무의식의 세계에서 여러분들이 깨어나는 것을 모른 채하고 있으며,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있다 보니 전체 인류들의 의식들이 집단 최면 상태에 걸린 것처럼 휴면 상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인류들의 의식들이 각성되기 위해서는 의식을 주관하는 네트워크라고 하는 의식의 장을 깨워야 하는데, 여러분 인류들은 오직 물질세계에 몰입하여 의식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요원하다 할 수 있답니다.
의식의 장은 전자기적인 신호를 통하여 주파수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 이곳에 접속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의식이 깨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파동의 신호는 눈으로 볼 수 없고 느낄 수도 없어서 광자(Photon)로 알려진 빛을 통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는 의식의 장이 대기권 층으로 알려진 영역 밖에 형성되어 있는데, 유란시아를 감싸고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지요, 광자(Photon)의 빛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여러분들의 의식이 깨어 일어나는 것을 돕기 위하여 조성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유란시아 영단에서 행성로고스와 행성 성령에 의해 주도 되고 있으며, 태양로고스와 태양 성령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의 의식의 장은 유란시아가 광자대의 영향을 집중적으로 받기 시작할 때를 대비하여 계획되어져서 설치되었으며, 광자(Photon)의 영향으로 빛으로 상승하기 위한 생명들의 깨어남을 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식은 사실 개인이 아니라 그룹화 되어 있어서 영 그룹으로서 존재합니다만 인지하지 못하고 개체성을 띠고 있는 개인의식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식은 단편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분리될 수 없는데도 여러분들의 사고가 분리된 것으로 인식하여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커다란 영 그룹에 소속되어 커다란 의식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서로가 소통하고 공유하고 있는데 인생의 경험치 라든가, 깨달음의 과정이라든가 하는 진화의 과정들을 모두가 공유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각자의 인생들의 경험들이 그룹전체의 정보로 공유되고 있는 것이지요.
유란시아 대기권역 밖에 형성된 의식의 장은 지구 인류들의 모든 것들이 저장되어 있다고 보면 된답니다. 이것은 단순히 기록만 저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는 단순하게 여러분들의 삶의 기록들이 저장되어 있는 것이라고 전해져 있는데 이것은 오해이며 여러분들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기에 생긴 것이지요. 시리우스 원로 위원회에서 여러분들의 의식의 장을 관리하고 있는 것은 그 만큼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입니다.
시리우스의 고래장로들로 구성된 9인 원로 위원회(Council of nine elder)가 유란시아 인류들의 의식의 장을 주관하여 관리하고 있는데 유란시아의 대양에 머물고 있는 고래 정령들의 원로들과도 연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원로(elder)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 만큼 은하의 경륜과 우주진화의 경륜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노련하게 대처하시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는 원로 위원회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특히 유란시아 인류들을 위해서는 희생이라고 할 정도로 도움들을 주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의식이 깨어나 네트워크를 활용하게 된다면 인류들의 깨어남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특히 유란시아 영단 소속의 모든 존재들의 의식들도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공유하여 소통하는 것은 희망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사로 알려진 모든 분들도 의식의 장과 연계되어 지금의 때를 위하여 유란시아의 지표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역까지 하강시켜 두었습니다. 지난 과거의 고대문명의 인류들은 의식의 장과 연결되어 있었기에 집단의식을 공유하여 정신문명과 과학문명의 발전을 가져왔던 것이었으나, 인류들 스스로가 종말이 될 수 있는 위기를 초래하였기에 시리우스 원로 위원회와 유란시아 영단은 의식의 장을 지구권역을 벗어난 지역으로 상승시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의식이 퇴보된 인류들은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여 지금의 문명을 이루고 살아왔지만 의식의 장을 이용할 정도로까지는 상승이 일어나지 않았기에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광자의 빛이 여러분 태양계를 비추이기 시작하면서 이제 행성 유란시아에도 의식의 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창조 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져서 시리우스 9인 원로 위원회는 유란시아 영단과 협의하여 의식의 장을 지표와 가까운 거리까지 이동시키기로 한 것입니다. 시리우스의 고래 장로님들과 지구 대양의 고래 장로님들의 수고가 있었으며 유란시아 영단의 대백색 형제, 자매단 소속의 마스터들께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의식을 깨우시고 의식의 네트워크와 연결시키면 과거 레무리아의 인류들처럼, 의식상승과 빛의 인류로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지난 과거와 같은 실수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그대로 남아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이것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의 소고 또한 있을 것인데, 여러분들이 빛의 시대로 진입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도 지구 인류들이 빛의 시대를 맞이하고 빛의 은하인류로써 태어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노도처럼 밀려오는 파도를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빛의 상승을 위해 파도를 타고 오는 여러분들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비록 많은 재난과 고난을 겪을 수밖에는 없지만 빛으로의 상승이라는 희망(希望:hope) 을 놓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저 사난다(Sananda)는 바로 여러분들에게 판도라의 상자(box of Pandora)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희망(希望:hope) 을 전하기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하기로 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희망(hope) 이 되어 빛으로의 상승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희망(hope) 이라는 빛의 열차에 탑승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차장으로서 여러분들을 빛의 세계로 안전하게 모실 것을 약속하고, 저 사난다(Sananda)와 함께 하는 여행시간이 항상 기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전하면서 인사말을 대신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빛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티켓은 모두 준비 되셨지요. 모험은 즐기시고 환상은 누리면서 이 여행을 온 몸과 영으로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단 가슴을 활짝 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구에서의 부정적인 기운들은 모두 털어버리고 새로운 여행에서 전달되는 빛으로 가슴을 가득 채우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빛은 여러분들의 가슴을 기쁨과 환희로 가득 채울 것이고 육체 또한 빛의 알갱이로 충만하게 채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빛의 시대가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든 진리들이 허물을 벗고 진실을 드러낼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는 진리의 빛을 나타내고 밝히 드러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준비하고 있었으며, 때가 올 때까지 한 치도 물러섬이 없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행성유란시아에 족적을 남기고 행성 시간으로 이 천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며, 성단의 주기 패턴이자 태양의 황도대인 공전주기를 따라 기다리던 길었던 인고(忍苦)의 시간이 종료되고 있는 것이지요. 새로운 물병자리의 주기 패턴에 들어서게 되는 행성 유란시아는 새로운 그리스도 의식을 받아들이게 되는 기회가 온 것이랍니다.
행성 유란시아는 태양의 공전주기 패턴에 따라 하나의 성단에 진입하게 되면 지구 문명에 시원역할을 하였던 성단 로고스(Constellation Logos) 의식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그리스도 의식을 깨운 인자를 통하여 나타나도록 한 것이랍니다. 그래서 매 이 천년 주기에 따라 깨달은 인자(人子)를 통하여서 인류들의 의식이 깨어나 상승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었지요. 그 계획에 따라 각 성단 의식이 차례대로 역할이 이루어지도록 안배하였으며, 지나간 양자리 때와 물고기자리 때에도 이루어지도록 한 것입니다. 지난 이 천년을 사이에 두고 오백년을 전후하여 성인들인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와 예수(Jesus)와 모하메드(Mohammed)가 연속해서 행성 유란시아에 태어나 역할을 한 것은 지금의 물병자리에 진입하는 행성 유란시아를 준비시키기 위한 사전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물병자리 시대를 열게 된 유란시아는 그리스도 의식이 깨어난 성인의 역할이 있을 것이고, 이것을 각 종교 단체마다 예언의 형식을 빌려 기록하여 둔 것이랍니다. 새롭게 도래하게 되는 물병자리 시대는 지난 시대보다 더욱 중요한데, 태양이 황도대의 주기 패턴을 출발하여 종착점으로 들어옴을 뜻하는 것이고, 새로운 공전주기 패턴에 따라 새롭게 첫 출발을 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는 것입니다. 이 주기 패턴은 성단과 항성계의 주기 패턴과 맞물려서 돌아가고 있으며, 모든 주기가 종료되고 새로운 주기로 편입하여 새롭게 출발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행성 유란시아에는 지난 과거의 패턴과는 다른 양상이 펼쳐지게 되어 있어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준비시키기 위한 준비가 이천년 전서부터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지금의 여러분은 매우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이고 이 시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수많은 메시지들을 통해서 전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여러분들이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각자의 몫으로 밖에는 돌릴 수 없다는 것과 스스로 준비하라고 주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식을 깨우는 것은 우주에서 들어오는 빛이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여러분들은 광자(光子:Photon) 라고 표현하고 또는 타키온(Tachyon)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빛은 여러분들의 세포속의 원자들을 가속시켜서 활성화하게 만드는데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삶의 무게로 짓누르고 있었던 중력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초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들의 육체가 물질이라는 고형된 틀 속에 있었지만 변형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랍니다. 중력의 영향에서 서서히 벗어나기 시작하면 신장도 커지기 시작하고 뇌 용량도 확장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잠자고 있었던 뇌세포들이 서서히 깨어날 것이고 행성 유란시아의 삶을 벗어나 먼 우주의 심연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내면의 고요의 바다를 직시하게 될 것이고, 자신의 정체성과 참된 자아(自我:my self)를 실현하고자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 탐험하는 여행가들이 되어 스스로를 돌이켜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에서 들어오는 빛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현상들의 한 부분입니다. 재난과 관련된 부분도 행성 유란시아의 세포들에게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 발생하는 것들이 외부적으로 표현되어 일어나는 것이어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의 일들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의식이 하나로 융합하여 하나 된 파동을 이룬다면 행성지구의 변화도 수위조절이 가능하겠지만 여러분들이 변화를 겪는 것처럼, 행성 유란시아도 커다란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들은 단 기간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적어도 몇 년이라는 유란시아 시간동안 펼쳐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겪으면서 변화를 겪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되는 데 면역력을 증대시켜서 항체를 형성케 하는 것과 비교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분들의 의식을 점령하여 점거하고 있었던 어둠의 형질들이 봄눈 녹듯이 해체되어 빠져나갈 것인데, 금단 현상처럼 고통을 유발하기도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즐겨하던 술이나 담배, 약물이나 게임, 즉 도박의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가 고통스러운 것처럼, 어둠의 속성들이 의식이나 세포 속에서 융해되어 빠져나오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같은 과정을 통과하면서도 극도의 고통을 수반하게 되는데, 의지력으로 버티는 인자들과 쉽게 고통에 무릎 꿇고 굴복하는 인자들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은 어둠의 속성 속에 노출되어 있었고 모두가 중독된 환자처럼 치사량의 물질이라는 약에 이미 익숙해져들 계셨기에 이것을 극복해 내야하는 과제들이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우주에서 들어오는 빛은 어둠의 속성들을 파괴하고 융해하며 모두 체외 밖으로 배출시킬 것인데, 이 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들이 동반 될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인자들은 무릎을 꿇을 것이고, 달콤한 어둠의 미약에 취해서 변화를 거부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변화의 빛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어둠속으로 숨어들 것입니다. 그러나 이빛은 숨을 곳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행성지구에서는 그 어느 곳이든 피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변화에 동참하지 못하는 인자들은 육체를 버리고 지구를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변화를 거부한다면 죽음(death)을 통하여 행성지구를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선택을 하는 인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할 것이고, 극심한 고통을 슬기롭게 이기어 내고 빛의 변화에 동참하여 빛의 자녀들이 되어 승리하는 인자들은 극소수에 그칠 것입니다. 이 빛의 변화 시기를 앞두고 1차 영혼의 추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휴거라고 표현하는 일들이 우주계획에 의해 이미 1차가 이루어졌고 앞으로 2차 영혼의 추수가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1차 추수에 올리어 졌습니다.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은 고통을 극복하고 승리하기 위하여 삶을 계획한 영혼들과 변화의 시기를 준비케 하기위한 일꾼들로 선택한 영혼들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어둠을 선택한 인자들과 어둠을 지구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행성 유란시아에 들어온 루시퍼(Lucifer)의 일당들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열두 성단의 의식들은 성단의 위원회들을 통하여 자신들의 성단에서 들어온 존재들을 데려가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으며, 행성 유란시아의 일들이 종료될 때까지 협조할 것입니다. 수많은 우주선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고, 종류들이 다양한 것도 열두 성단에서 파견된 우주선들이 때문입니다.
성단의 대표 로고스(Logos)로 있는 의식들은 10차원 밀도 층으로 이루어진 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원회의 수장으로서 자신들의 개체성을 개성화하여 개인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9차원의 빛으로 이루어진 존재들입니다.
9차원 존재들 중 12성단을 대표하는 위원회들의 수장들이 모여서 행성 지구의 역사에 참여 하였고 저도 그중 한 멤버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2성단을 대표하는 의식들은 창조그룹에 참여한 의식들의 분신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12창조 위원들의 분신으로서 12성단을 대표하는 의식으로 있는 것입니다. 이 의식들의 개성체인 12분의 9차원 존재들이 행성 유란시아의 역사와 문명에 개입하게 되었으며 각 존재들의 분신들이 다시 의식을 분화하여 물질화 되었고, 다시 3차원의 물질체를 가지고 있는 생명으로서 활동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표현대로 상위자아는 바로 9차원 존재들이 되는 것이고, 여러분들 내면의 신의 역할을 하는 존재로서 있는 것입니다. 저 사난다(Sananda)는 라이라 성단(Lyra Constellation)을 대표하는 의식이며, 이수 사난다 쿠마라(Esu Sananda Kumara)라는 9차원의 마스터인 개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은하인류들의 시조가 되었기에 행성 유란시아의 인류들의 창조에 기초가 되었으며, 인류들을 구원하기 위한 14만 4천 의식을 분화시키게 된 것이고, 이것이 인류를 형성한 영혼 그룹의 시초가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14만 4천의 영혼그룹에 소속되어서 인생이라는 씨줄과 날줄의 프로그램에 의해 환생을 통한 경험들을 해 오셨던 것입니다.
각 성단의 9차원 마스터들은 자신의 개체성을 통하여 행성 유란시아에 입식시켰으며 성향과 기질들을 가지고, 즉 자신의 성단의 특성들을 가지고 행성 유란시아에서 진화를 선택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내면의 신(God)과 만나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 고향 성단의 의식이자, 말씀(Logos)인 인격체로 분화한 9차원 의식존재와 만나는 것이고, 내면과의 대화 역시도 9차원 마스터와의 대화를 일컫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영혼은 이 분들의 분화체(Avatar)이기에 결국 이분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는 열두 의식에 의해 12지파가 태동된 것이며, 육체를 따라 12성단의 존재들이 유란시아의 영단에 소속되어 환생프로그램에 의해 인생들을 경험토록 한 것입니다. 대백색 형제단 역시도 12성단의 의식과 연계되어 있으면서 행성 유란시아에 들어선 12성단의 존재들이 12인종의 육체 속에 들어가 진화와 상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각 성단마다 깨어남과 공부의 차이가 있어서 모두가 같은 것은 아니며, 영단(Hierarchy Spiritual)에 의해 과정과 이수해야할 경험들을 배정받은 순서에 의하여 영혼이 소속된 그룹에서 육체를 입고 삶의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영혼들은 행성 천사단(Planet Angelic Hierarchy)의 도움을 받아 수호천사(Guardian Angel)들을 배정받아서 인생이라는 과정을 항해하며, 자신이 소속된 영혼그룹의 지침에 따라 상승과 진화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단(Spiritual Hierarchy)에 소속된 영혼그룹은 크게 열두 그룹으로 나눠지고, 아래로 144개의 위원회들이 존재하며, 그 아래로 1만2천개의 소위원회들이 존재하는데, 소위원회에 소속된 14만 4천개의 영혼그룹에 배정된 여러분들이 천상과 행성 유란시아를 오고가면서 진화의 길을 걸어 오셨던 것이었습니다.
각 영혼그룹마다 상승의 길이 차이가 나면서 배움의 깊이 또한 서로가 달라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진화에 필요한 배움이 한 그룹에서 종료되고 나면 일정동안 봉사의 길을 걷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어서 자신이 수련했던 그룹에서 봉사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소정의 봉사가 끝나야 다른 배움을 위해 상위의 영혼그룹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이수하면서 하위 영혼그룹을 지도할 수 있는 마스터(master)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도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위원회에 소속된 위원으로서 봉사도 하면서 점차 상위그룹으로 상승하며 진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천국(heaven)으로 알려진 세계도 다차원적인 세계와 다층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 또한 주어진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상위의 세계로 상승여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각 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관리자들이 계신데 유란시아서(Urantia book)에서는 라노난덱 아들들(Lanonandek son s)로 알려져 있답니다.
별들이 모인 곳을 별자리, 또는 성단이라 하고 별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성단의 아래에 여러 태양들이 모여 있는 구조를 항성계 또는 체계라고 표현합니다. 행성들이 모여 있는 행성계가 아랫단계의 시스템이지만 행성도 행성 나름이어서 행성의 존재들의 깨달음이 깊으면 체계와 항성계를 대표하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네바돈 은하도 인위적으로 조성된 인공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성단을 관리하거나 차원 간 이동 센터나 웜홀과 화이트홀과 같은 시공간을 출입하는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하여 인공적으로 조성된 지역들이 상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를 벗어나 행성권에서 태양계를 여행하게 되는 행성들의 존재들은 은하연합에 정식으로 가입하는 절차를 밟아야하고 일정 수준의 자격심사를 통과해야만 이 은하인류나 은하의 생명으로 허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행성을 벗어났다고 해서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더욱 철저한 우주법칙에 적용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 것 때문에 엄격한 심사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는 이 모든 수순을 지금 밟고 있습니다. 네바돈 은하에서 어떠한 역할을 위하여 계획안에 창조가 이루어진 행성이기에 그 계획에 의거 많은 존재들이 들어왔고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배경 설명을 한 것은 모두 이 이유 때문이자, 여러분들의 삶의 여정이 계획에 의해 이행되어 왔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 이었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서론을 이렇게 시작한 것은 행성 유란시아는 재난의 행성이 아니라, 종말의 행성이 아니라, 바로 희망(hope)의 행성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은하인류들에게 희망을 주실 것이고, 은하의 진화하는 생명들에게도 희망을 줄 것입니다. 이제 어째서 행성 지구가 희망의 행성(Planet of hope)이 되었는지를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써 서론(introduction)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 이었습니다.
개요(槪要)
인류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는 여러분들의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유란시아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나긴 시간동안 여러분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우리가 기다리던 시기까지 참아오면서 인고의 시간을 가졌던 것입니다.
중간 중간마다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 들어온 우주인들도 있었지만 인류들의 역사를 바꿀 정도는 아니어서 지켜보아왔던 것이지요. 우월한 과학기술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유란시아에서 행해졌던 우주인들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전승(傳乘)되어 여러분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여러분들의 본래의 목적을 훼손시키지 않았었기에 그것마저 모두 수용했던 것입니다. 인류들에게 행해졌던 유전자 실험이나 재난과 같은 물리적인 요인들은 여러분들의 영혼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어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스스로들이 원자핵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는 우려했는데, 바로 여러분들의 영혼에 미칠 영향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과학이 발달하는 단계의 행성들은 원자핵을 이용하는 단계를 필히 거쳐 가지만 그것을 모두가 악용하지는 않습니다. 유란시아처럼 살상용의 무기개발에 적용하는 생명들은 많은 교훈을 얻은 다음에야 평화적인 용도로 사용하게 되지만 개발초기 단계부터 평화적인 목적으로 활용하는 행성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행성 유란시아의 인류들은 후자가 아닌 전자의 경우를 선택하였으며, 그 결과의 폐단을 알고 있던 영단(Spiritual Hierachy)에 의해 감시 단계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우주선들이 급격하게 출현한 것도 이때를 기준해서 일어난 일들인 것입니다.
창조그룹은 영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태양고위위원회(Solar Higher Council)를 중심으로 플레이아데스성단의 위원회와 시리우스성단의 위원회와 오리온성단의 위원회와 라이라성단의 위원회가 활동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은하연합의 인류종족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토록 한 것이지요. 애초부터 추진해온 계획들을 본궤도로 올려서 행성 유란시아에 더 이상 다른 행성의 우주인들이 관계할 수 없도록 차단하였으며, 인류들만의 자각된 의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안배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자신들의 성단의 계보를 잇고 있는 후손들에게 접근하여 좋은 목적이 아닌 방해하고 자신들만의 이득을 취하려고 하던 모든 일들을 사전에 차단시킬 필요가 있었으며, 본래의 취지를 벗어나려는 행위들이 일어날 수 없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는 여타의 행성들처럼 진화만을 목적해서 창조된 장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네바돈 은하의 인류들은 상승과 진화의 프로그램에 의해 창조되고 난 후에 많은 과정들을 통과하면서 부딪쳤던 문제들을 주시하였으며,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에 의하여 행성유란시아에 인류들을 입식시켰던 것입니다. 라이라성단의 베가 항성계(Vega Stellar System)에서 처음 진화를 시작한 인류들은 현재 은하 안에 다양하게 퍼져나가 진화를 하고 있었지만 태어난 곳을 잊지는 않았습니다. 영혼들이 풍부한 물질세계의 경험들을 하면서 궁극의 물음을 하였고 그 과정에 의해 전혀 새로운 방식의 도입이 추진되었으며, 선택된 지역이 바로 행성 유란시아였던 것입니다.
은하인류들은 궁극의 깨달음의 완성을 보기 원했는데, 그 뜻에 의해 행성 유란시아가 선택되었고 은하생명들을 대표하는 4종족의 유전인자를 공평하게 조합하여 인류의 모습을 본따 창조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전승들이 구전을 통하여 기록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었지만 진실을 담고 있는 기록들은 발견되지 못하도록 조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직 여러분들은 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의식의 진화 여정 속에 모든 진실을 어떤 기준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궁극의 단계에 도달해 있지 못한다면 진실을 가감 없이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었답니다. 인류들의 의식이 깨달음에 의해 열리고 모든 진실을 그대로 수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떤 목적에 의해 행성 유란시아가 창조되었고, 생명체로서 인류가 창조되었는지를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아직은 여러분들의 의식의 열림이 그 단계가 아니다보니, 우월한 과학기술과 뛰어난 정신능력을 가지고 있는 우주인들이 출현하면 압도당하여 추종자들로서 전락하기 때문입니다. B. C 300년 전까지 플레이아데스인 들이 여러분들에게 신(神:God)으로서 역할 하였으며, 지금 세기에 들어서도 우주에서 들어온 존재들을 경외감으로 바라보거나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매우 커서 아직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주인들이 전해주는 메시지들이 꼭 무슨 경전처럼 보이는 현상들은 여러분들의 깨어남이 너무 미숙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인의 역할을 하였던 역할자나 마스터들도 경이로운 존재들이 될 수 있는 현재의 환경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내면의 신과 하나로 융합하여 신(神)과 합일을 이룬다면 이러한 현상들은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마스터들이나 성인들 또한 여러분과 다름없는 진화하고 있는 존재일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럼없이 우리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이 바로 원하는 부분인데 여러분들 또한 충분히 자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친구로서, 동료로서 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경외 대상이나 존경 대상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친구가 되기 위해서 와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있는 단계나 차원은 여러분들이 절대 올 수 없는 곳이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며, 지난날 우리들과 함께 거닐었기 때문입니다. 기억이 안 나신다구요, 여러분들이 하셔야 할 일들이 바로 잊혀진 기억들을 회복하는 것과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육체의 존재가 아니라, 영혼의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죽음과 함께 존재가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영혼은 무한하며 무궁하여 사라지거나 죽는 것이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의 육체가 겪는 소중한 물질 경험들을 그대로 기억하여 계속해서 진화와 상승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커다란 과정을 종료하고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려고 하는 위치에 와 있어서 지금까지 사용했던 물질육체를 벗어야만 하는 진실을 앞두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물질육체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서 벗어야만 하고 새로운 과정에서 필요한 새 육체를 입어야만 하는 것이랍니다. 영혼이 새로운 과정에 진입하여 그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육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환생 프로그램을 통하여 같은 버전(version)의 옷을 입고 경험하였지만 행성 유란시아에 새롭게 전개될 새 환경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른 버전의 옷을 입어야지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죽음을 떠올리고 두려움에 젖는 것은 존재가 사라지고 없어진다는 것 때문입니다. 인생이 멈춰서고 더 이상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모든 관계가 종료되고 사라진다는 점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부활에 매달려서 기독교라는 종교 폐단을 양산한 것입니다.
또한 존재를 부인하고 아무것도 없다하여 모두 망각하게 만들어서 인생도 부정하게 하는 종교 폐단을 양산한 것이지요. 새로운 과정은 반드시 이 과정을 통과해야 만이 들어설 수 있는 것이기에 죽음과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서는 진입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죽음과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정으로 가득한 마음을 긍정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바로 미움이나 시기, 질투로 가득했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을 미움에서 용서로 전환하여 아름다움으로 바라보고, 모든 것들을 질투에서 화해로 전환하여 평화로움으로 바라보아야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억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의식이 열리게 되면 이루어지는데, 이수한 과정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배움은 과정이 있어서 빼고 지나갈 수 없습니다. 인생이라는 모든 과정들을 이수하고 통과해야만 이 의식이 열리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많은 이들이 이 과정을 통과하려고 합니다. 욕심으로는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바란다고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더군다나 아닌 것이기에, 마음을 비우고 전환시킬 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사랑(Charity)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물질 세상에 몰입하여 계시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들리지 않을 수도 있겠고,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영혼의 여정을 스스로 찾지 못하신다면 종말로 예견된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영혼들은 물질 경험을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육체라고 하는,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처럼, 겉옷을 입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영혼들은 여정을 알고 있어서 자신의 과정이 종료되는 시점이 되면 자연스럽게 겉옷이었던 육체를 벗기 위한 과정에 돌입하게 되는데, 바로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고 후회되는 일들은 없는지, 다시 바로잡아야 하는 것들은 없는지를 돌이켜 보는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영혼의 세계로 돌아갈 준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혼의 안내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인데, 강한 영감이 주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눈앞에 보이는 물질에 푹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인생들은 정리할 시간도 없이 종료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로 돌아간 영혼은 마무리 하지 못한 육체의 과제들을 끌어안고 부딪쳐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게 됩니다. 영혼의 세계를 자각하지 못하는 영혼들은 여전히 물질세계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혼동을 겪기도 하고, 영혼이 걸어야 될 길을 외면하고 어둠의 길을 선택한 영혼들은 스스로 깨어 일어나기 전까지 어두운 곳에서 고난과 역경을 당해야 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것인데, 인류들은 이곳을 지옥(hell)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영혼 스스로가 자신의 정체성을 온전하게 회복할 때까지 고통은 줄어들지 않으며, 오히려 부정하면 할수록 더욱 가중된 고통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영혼도 암흑 속에 들어가도록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국 스스로들의 선택에 의해 짙은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영혼의 정체성은 오직 투명하여 어떠한 어둠도 없습니다. 너무나도 밝아서 투명하게 보인다고 착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물질계에서 영혼이 있는 본래의 자리까지 오르는 동안 불투명하고 밝지 못한 세계들의 경험을 통하여 온전함을 발견하도록 프로그램한 것입니다. 영혼은 온전하여 어떤 결점도 흠도 없기에 어둠에 사로잡힐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인류들은 스스로들이 결합 있는 고장 난 기계처럼 자신들을 학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자기 당착에 빠져 있기 때문인데, 여러분들이 영혼의 여정을 알아간다면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과정들의 경험들이 여러분 영혼의 진실을 바라보기 위한 방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모든 용서가 이루어지고 모두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진실을 온전하게 바라보는 인자들은 마음을 비우고 무념무상(無念無想)에 들 수 있으며, 무아(無我)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면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완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비워진 가슴속에 우주를 담을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우주에 보편하게 있는 사랑과 자비(Charity and Mercy)가 충만하게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가슴에 사랑과 자비가 없는 인자들은 오직 두려움과 공포만이 가득차고 넘침이니, 이런 인자들에게는 빛의 세계가 도래하는 것조차도 종말로 치부하여 세상이 멸망하는 것으로 호도(糊塗)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영혼들은 아직도 배워야 할 경험들이 많이 남아서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지, 영혼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경험이 없다는 것은 두려움을 불러 일으켜서 마음의 평화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가슴에 균형이 무너지면 두려움이 가득 넘치게 되면서 빛을 거부하게 되는데, 빛이 자신을 소멸시키는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자신을 숨겨주는 어둠을 더 찾게 되고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어주는 어둠을 더 끌어당기며 좋아하게 되는 것입니다.
빛은 강렬하여 치부를 드러내고 부끄러움을 일으켜서 자신의 진실을 나타나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진실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없다면 당연히 그림자 속에 숨어들 것입니다. 자신을 가려주는 어둠이 더욱 친숙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둠은 잠깐 숨겨 줄 수는 있어도 계속해서 쌓여가는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해소시키기는커녕 더욱 축척되게 하여 영혼의 진실에서 더욱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수많은 작품 속에 지옥을 표현하며 어둠을 사랑한 대가를 어떻게 치르는지 설명하였던 것입니다.
영혼은 빛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흠과 티가 묻었다고 하여도 빛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물질 경험을 통하여 어둠을 선택한 것은 아무리 어둠에 파묻혀 있다 하더라도 근원적인 빛은 소멸시킬 수 없다는 진실을 스스로 찾고자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영혼과 물질육체사이에 빛의 고리를 두어 미아(迷兒)가 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물질 경험이 종료되고 나면 빛의 고리를 따라 영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한 것이랍니다.
영혼은 순전한 빛의 정화로서 모든 빛과 어둠을 포용합니다. 이 진실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서 물질체 경험을 선택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경험하는 기간 동안 어떠한 체험을 하였던 이 모든 과정 중에도 결코 빛인 영혼은 소멸하지도, 어둠에 잠식당하지도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혼은 불멸하고 빛이며 온 전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물질세계가 종료되어 사라진다고 하여도 진화의 여정은 계속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행성에서 다음 과정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존재하는 것은 영혼의 진화와 상승을 위해서라는 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에 영단이 존재하고 천사단이 존재하고 대백색형제단이 존재하고 지구 수호신인 가이아(Gaia)가 존재하는 것은 바로 영혼들의 진화와 상승을 위해서라는 점 때문입니다.
창조그룹과 은하연합과 상위의 세계에서도 행성 유란시아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단순히 영혼의 진화만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인류들을 통하여 새로운 종족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영혼의 여정이 은하계를 떠나 은하단이나 초은하단까지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랐던 창조그룹의 의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마젤란은하의 대의식께서 네바돈 은하에 자신의 분신들을 들여보내신 고귀한 뜻이 행성 유란시아의 인류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안드로메다은하의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은하의 대서사시가 어떻게 기록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고, 행성 유란시아에서 어떻게 꽃을 피우게 되는지가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열두 성단의 의식들은 대마젤란은하의 대의식을 도와 신성한 우주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약을 하였으며, 그 협약에 따라 자신들의 의식들도 분화하여 물질 경험을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신성한 우주계획이 행성 유란시아에서 꽃을 피우도록 한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행성 유란시아는 신성한 창조근원의 뜻이 함께하는 행성으로서 승격하게 될 것이고, 은하의 생명들이 다른 은하로 영혼의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환승역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성단간의 여행이나 은하간의 여행은 이루어져왔지만 영혼상승의 여행은 은하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은하의 모든 과정을 이수한 영혼들은 영혼 그룹에 소속되어 지금까지 은하의 중심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인데, 아직 자격을 갖춘 행성과 생명들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은하의 전 과정을 이수하고 은하를 떠나갈 때에는 은하에서 부여받은 기운들을 돌려주어야하고,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발생하였던 카르마(Karma)를 모두 소진하고 가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질체를 입고 인생을 살면서 행위를 해야만 하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이때의 물질체는 카르마(Karma)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하며, 빛으로 상승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 조건이 따른답니다. 그리고 영혼그룹이 하나로 융합된 형태로 떠나야만 하는 조건이 되어야하니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닌 것이지요. 우리의 은하에서는 아직까지 시행된 적이 없어서, 행성 유란시아를 향한 관심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안드로메다은하와 대마젤란은하와 네바돈은하가 연합하여 대 신성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이고, 이 계획에 의해 대마젤란은하의 창조의식이 네바돈은하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되어 전승되었으며, 이 계획을 실행하게 될 영혼그룹도 비밀하게 하여 알 수 없도록 추진하였기에 막연한 추측만이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이것이 공개되었다면 어둠의 방해공작이 더욱 집요하게 있었을 것이기에 실현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지라 공개 할 수 없어서 대략적인 개요만을 말씀드린 겁니다.
안드로메다의 수행행성인 판도라녹튼(Pandoranoxten) 행성에서 오랜 기간 수행하며 그룹을 이루고 있는 의식이 있습니다. 35억년동안 이 계획을 위하여 오직 수행만하며 기다려왔던 영혼그룹입니다. 우리는 이 그룹을마이트레아 그룹(Maitreya group)이라고 통상 부른답니다. 이 의식은 일천년이 지난 후에, 물론 유란시아 시간으로 말이지요. 행성 유란시아의 영단에 소속되어 인류로서 육체를 입고 태어날 것입니다. 이 의식이 유란시아에 태어나 인류들의 10% 정도의 비율이 된다면 모든 의식들의 개체를 사라지게하고 하나의 통합된 의식으로 탈바꿈 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용어로 소멸의 천사(Angel of extinction)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이 의식이 행성 유란시아로 입식되기 위해서는 이들이 육체를 입고 태어날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역할을 해줄 존재들이 반드시 필요한데, 현재의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인종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마젤란은하의 창조의식이 네바돈 은하에 들어온 것이고, 이 의식에 의해 호모 사피엔스 인종의 뒤를 잇는 새로운 종족이 태어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대마젤란은하의 대의식은 모든 은하인류들의 꿈과 은하생명들의 염원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12지파의 수장으로서 대표되는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었기에 단지파 라고 지칭하게 된 것입니다.
(단은 유전자를 지칭하는 DNA의 변형된 단어)
이 영혼그룹은 때가 되면 호모 사피엔스 인종의 뒤를 잇는 새로운 인종인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 로서 지구에 환생할 것입니다. 이 인종은 평화를 사랑하고 봉사를 즐겨하며 전쟁과 불신을 불식시킬 것이고, 행성 유란시아에 평화가 도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5차원의 유란시아를 책임지고 갈 리더그룹 인종이 될 것입니다. 호모 사피엔스 인종들은 이들을 본받아 전쟁을 몰아내고 평화를 정착시킬 것이고, 봉사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는 인생들을 설계할 것입니다.
대마젤란 은하(Large Magellanic Galaxy)에 의해 이곳 행성 유란시아에 들어온 영혼들은 후천지구를 준비하기 위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이 영혼들이 단지파(DAN tribes)로서 호모 사피엔스의 뒤를 잇는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 인종으로 행성 유란시아, 즉 새로운 5차원 행성 유란시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리더인종들이 될 것입니다. 이 인종들을 부모로 하여 마이트레아 의식(Maitreya Consciousness)이 유란시아에 들어올 것입니다. 이 계획이 바로 대신성한 우주계획의 개요(槪要)랍니다.
1 장
자세한 사항은 때가 되면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사랑과 자비가 왜 필요한지, 두려움을 왜 극복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기에 앞서서 개요를 전달한 것입니다. 대마젤란 은하(Large Magellanic Cloud) 는 유란시아서에 초은하단 오르본톤(Orvonton)에 소속된 소구역의 수도로 소개된 곳입니다. 네바돈 은하의 상위시스템이며, 네바돈 은하를 관리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주연합(Cosmic Federation)에 소속되어 있으며 은하연합(Galaxy Federation)을 지휘하는 상위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소속된 네바돈 은하는 지역우주로 소개되었고, 그 위로 엔사(Ensa)라는 소구역이 있으며, 그 위로 스프랜돈(Splandon)이라는 대구역이 있는데, 대구역의 중심 센터가 바로 안드로메다에 위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구역의 중심 센터는 대마젤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지역우주인 네바돈을 포함한 여러 은하계들을 관리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네바돈 은하를 창조하기 위해서 CM Aton(Christ Michael Aton)이 당도하게 되는데 오르본톤(Orvonton)의 유버사(Uversa)에서 창조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들을 조언 받고 대구역인 스프랜돈(Splandon)과 소구역인 엔사(Ensa)를 통과해 오면서 큰 그림을 형상화 할 수 있었습니다. 창조를 함께할 창조그룹을 구성하고, 옛적으로 늘 계신이(Ancients of Days)를 통하여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실현하게 된 것입니다.
창조그룹은 계획에 따라 생명들의 진화와 영혼들의 상승여행과 병행하여 은밀하게 추진하였으며, 적어도 행성단위의 존재들과 항성계의 존재들에게도 비밀하게 하였습니다. 플레이아데스와 오리온과 시리우스와 라이라와 알파 켄타우리에서 지구에 관여할 때에도 공개하지 않았기에 저들 또한 행성 유란시아에 대신성한 우주계획이 펼쳐져 있는 줄은 알 수 없었답니다. 단지 인류창조계획 아래 행성지구의 수호인종들이 될 새로운 영혼그룹이 있어서 보호해야 한다는 정보를 준 정도였지요.
시리우스에서는 자신들이 보호령이 되어 주겠다고 약속했으며, 라이라는 인류인종의 계보를 이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고, 오리온에서는 어둠의 기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던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는 이것을 실행토록 관리자로서 역할을 약속하였지만 마무리가 미흡하였던 관계로 지금 초심으로 돌아가 책무를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들이 물질 경험을 위해 행성에 직접 들어서면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정신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간과하는 바람에 실수가 일어났던 일들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하지만 물질 경험을 하지 않는 영혼들은 이것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실재적인 경험만이 결국 진화할 수 있는 공부가 되었기에 물질 경험한 영혼그룹과 그렇지 않은 영혼그룹 사이에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들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존재도 나타났으며, 한 동안 방황하는 영혼들도 나타났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주는 보이지 않는 우주의 복사본이지만 크기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작답니다. 이 작게 보이는 우주에서도 차원과 밀도 차이라는 벽들이 존재하여 더 작게 나눠지고 있음이니, 여러분들 시야에 보이는 우주가 얼마나 작은지는 알 수 있겠지요. 여러분들의 물리학자들이 힉스물질(Higgs Substance)을 발견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제 행성에서 우주로 나가는 첫걸음을 뗀 것입니다. 우주는 보이는 세계와 그렇지 않은 세계가 공존하고 있고, 또한 상위의 세계가 보이지 않지만 물질로 이루어진 세계가 공존하고 있어서 물질의 기본단위인 쿼크(Quark) 보다도 더 작은 세계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물질과학과 정신과학이 균형 있게 발전하면 들어설 수 있는 세계입니다.
앞으로 유란시아에 소개될 5차원의 세계도 물질과학과 정신과학이 공존하는 세계여서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현실로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력을 역행하는 반중력 기술이나 자기력을 이용하는 기술들이나 빛에너지를 응용하여 이용하는 기술들도 모두가 과학 분야에 속해있는 기술들이면서 앞으로 유란시아에 소개될 것들입니다. 정신과학은 텔레파시나 텔레포팅과 같은 염력을 이용하여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소개될 것인데, 이것 또한 정신과학이라는 과학 분야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물질이지만 현재의 유란시아에 펼쳐져 있는 3차원 물질을 앞서있는 보이지 않는 물질세계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빛에너지를 응용하면 보이지 않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주선들이 이 기술을 이용하여 보이기도, 보이지 않게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간을 이동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우선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 속도 경쟁을 통하여 음속을 돌파하는 운송수단들인 열차들과 탈것들을 개발할 것이고, 우주로 나가는 우주선들은 광속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체계들과 에너지원들을 개발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류와 운송수단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것을 이용하는 인류들의 의식세계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절름발이처럼 반쪽이 되겠지요. 인류들의 정신세계도 속도 경쟁에 돌입할 것이고, 뇌세포의 활성화와 뇌 용적량의 증가가 뒤따를 것입니다. 진화의 시계는 이렇게 펼쳐지면서 여러분들을 5차원의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4차원 과학이라는 쿼드라닉스(Quadranics) 가 행성지구에 소개되어 화석연료사용을 중지시킬 것이고, 무너진 자연계의 환경을 본래대로 돌려놓을 것입니다. 정신세계는 5차원 의식세계가 전개되어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로서 상승시킬 것인데,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인류들이 진화의 시계를 멈추게 하려는 시도들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의 진입은 자신들의 멸망이라는 사상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입니다. 권력과 금권은 다음 세계에서는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모든 인류들이 평등하게 되며, 서로 존중하게 되면서 평화가 정착되려는 것을 자신들의 자리가 사라지고, 그것이 자신들의 종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인류들 덕분에 행성 유란시아의 진화시계가 회전하는 것이 조금 느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획이 수정되거나 늦춰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정대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인류들이 많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인류들이 시대를 읽지 못하고 변화를 깨닫지 못하면 예정된 재난 프로그램에 따라 적용될 것입니다. 많은 인류들이 재난 프로그램에 의해 행성 유란시아를 벗어날 것이며, 더 이상 유란시아와는 인연이 없게 될 것입니다.
사실 재난 프로그램은 모든 매트릭스(matrix) 세계에 적용되는 것인데, 운영하던 프로그램이 용도를 다하고 폐기할 시점이 되면 새롭게 증강된 새로운 버전의 매트릭스(matrix)가 적용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트릭스(matrix) 세계는 여러분들의 교육과 진화를 위해서 창조한 가상현실 세계라고 할 수도 있는데, 실재하는 세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혼들의 체험을 위해서 구축한 모델하우스(model house)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경험들이 모두 종료되고 나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원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 아니니 만큼, 딱 필요한 시간동안 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적으로 만든 세계라는 뜻입니다.
행성 유란시아는 본래의 목적을 위해서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 되는 시점이 도래하였기에 그것을 준비하기위한 계획에 따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의 낡은 시설들과 시스템들을 모두 거두어 내고 새롭게 정비하여 새로운 것으로 변화 시키려는 목적에 따라 재난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컴퓨터도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시스템복원을 하거나 기존 것들을 모두 삭제하고 새롭게 시스템을 포맷(format)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운영체제를 정지시키고, 삭제하여 새로운 버전의 운영체제를 펼쳐서 새롭게 운영하는 것처럼, 새로운 운영체제의 적용을 위해서는 컴퓨터를 교체하는 방법을 쓰는 것과 유사하다 할 수 있습니다. 새 운영체제는 구형 시스템에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고,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운영체제인 5차원의 세계는 새롭게 증폭된 새 유란시아 환경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새 운영체제와 새 컴퓨터에 맞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한 것처럼,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들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5차원 운영체제와 새 환경의 행성 유란시아에는 상승한 인류들이 들어와 새로운 인생들을 설계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인데, 영계에서 대기하고 있는 영혼들과 상승할 준비를 맞이한 인류들이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물질체를 입고 있는 인류들 중에는 행성 유란시아를 떠날 존재들과 새로운 유란시아에서 살게 될 인류들과 이 변화를 준비하기 위해서 들어온 인류들이 있습니다.
가야할 인류들과 새 환경에 들어와 살게 될 인류들은 모두 재난 프로그램에 적용되어 물질 육체를 벗어버릴 것입니다. 이것은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마야(Maya) 인들에 의해 전승된 캘린더는 구시대의 종료와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것인데도 인류들이 종료에만 시각을 맞추어서 해석하는 바람에 종말론이 대두되었던 것입니다. 결코 멸망을 위해서 재난 프로그램을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인류들에게 재난만을 부각시켜서 자신들만이 구원할 수 있는 그룹이라고 거짓 포장된 말로 선전하는 인자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음모를 획책하는 부류들이 기승을 부릴 것인데, 이것 또한 예정된 시나리오라고 전해 드립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진실을 여러분 스스로들이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식과 가슴이 과연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확인케 하여 자신의 진실을 깨닫게 하려는 목적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체험 정도와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스스로들이 바라볼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영단이나 천상위원회에서는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직접 체험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신의 진실을 스스로가 볼 수 있도록 하려는 것 때문에 혼란과 거짓이 넘치도록 실행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거짓 예언가와 거짓 종교가들을 풀어서 여러분들의 의식을 시험하는 것이고, 어려운 과정을 두어 여러분들의 끈기와 인내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있는 신념(信念)이 과연 얼마나 견고한지를 시험하는 것이고, 여러분들의 의지가 얼마나 확고한지를 시험하는 것이며, 여러분들의 의식이 내면 중심의 영혼의 길과 연결되어 있는지, 아님 외부적인 요인에 연결되어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의 진실을 어느 정도 바라보고 있는지를 시험하여 교만한지와 겸손한지를 테스트 할 것입니다.
내면 중심의 영혼을 만났다면 그 존재는 겸손해질 것이고, 사랑으로 가득 넘쳐날 것인데, 내면 중심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고 만남을 가졌다 하면서도 자신을 내세우거나 사랑이 넘쳐나지 않는다면 그 존재는 영혼의 진실을 만난 것이 아니라, 시험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모든 영혼들은 창조의 본성을 따라 지음 받았기에 창조근원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무한한 겸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된 영혼과의 만남을 이룬 존재들은 그래서 겸손해지는 것이고, 사랑지체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존재들이 새로운 유란시아를 준비하는 것이며, 인류들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거짓과 만나 시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을 죽여야만 합니다. 그래야 영혼의 진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가상현실 세계에 살던 나(我:I)는 임시로 만들어진 아바타(Avatar)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영혼이 물질세계의 경험을 위해서 임시로 창조한 로봇(robot)이라는 것과, 로봇은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면 쓸모없이 폐기 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물질로 이루어진 거짓된 자아(自我:my self)를 벗어버리지 못하면 미망(未亡)에 사로잡혀서 영혼의 진실과 만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을 죽이는 인자라야 영혼의 진실과 만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슴에는 영혼의 기운이 들어와 있고, 이 기운은 영혼의 본체와 연결되어 있어서 영혼이 가지고 있는 진실과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은 가상현실에 맞는 프로그램들이 내장되어 있어서 진실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마음은 여러분들을 가상세계를 벗어날 수 없도록 실재하는 세계인양 거짓으로 포장하는데 주력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들은 이 세계가 가짜임을 눈치 챌 것이고, 경험을 소홀히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그래서 시각적인 요인과 오감(五感)의 특성들을 이용하여 이 세계가 실재하는 세계처럼 속이는 것입니다. 또한 벗어나려고 하면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이용하여 모험을 하지 못하도록 충동하기도 합니다. 마음은 적절한 컨트롤(Control)을 통하여 여러분들을 가상세계에 묶어두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어진 세트장 속에서 살면서도 세상 끝까지 진출해 보고자 하는 욕망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속에서 가상을 현실로 알고 거짓인생을 살아가겠지요. 하지만 벗어나 보겠다고 시도한다 하여도 짜인 극본에 따라 다양한 어려움들이 여러분들의 의지를 꺾을 것입니다.
두려움과 공포는 그래서 여러분들을 통제하려는 목적에 의해 잘 활용되고 있었고, 인류들은 마음이 조정하는 데로 이끌려 왔던 것입니다. 책을 읽고 인터넷을 검색하며 마음이 통하는 인자들을 만난다고해서 마음에 드리우는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자연과 친화되고 모양새를 갖춘다고 해서 준비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자신의 마음을 모두 비워내고, 마음을 부정하며 죽여야 하는 것을 이루어야 극복할 수 있는 것인데, 성인으로 알려졌던 인자들이 그것을 실행했던 것입니다.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는 극복하는 모습을 후인들에게 보여 주었음이니, 어쩌면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수행을 하거나, 흉내를 내거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성공하기가 쉽지 않는데, 이곳에 바로 자신의 의지와의 싸움이 있는 것이고, 시험이 있는 것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설정 했다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해야만이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능력이 생기고 우주를 알았다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미래를 앞서서 볼 수 있다 해도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들을 모두 알고 병을 고친다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자신과의 싸움에서 마음을 부정하고 죽이는 것을 성공시킨 인자만이 진실의 눈을 떠서 참된 영혼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의 진실과 만난 인자라야 자신을 부정하고 영혼의 길을 따라나서는 것입니다.
영혼의 길은 진리의 길이며, 빛의 길입니다. 평화의 길이며, 사랑의 길입니다. 봉사의 길이며, 자비의 길입니다. 감사의 길이자, 기쁨의 길이며 희망의 길입니다. 행복의 길이며, 은총의 길입니다. 지금까지 마음은 이 길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길을 발견 할 수 없도록 훼방하고 회유하여 가상현실 세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마음에 속아서 영혼을 바라보려하지 않았으며, 영혼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마음을 없애거나 부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한 여러분들을 영혼은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으며, 원망하거나 질책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여러분들이 스스로 깨달아서 거두어 내기만을 기다려왔던 것입니다. 이제 마음이 주도했던 가상현실 세계가 사라지려 합니다. 마음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여러분들을 기만하여 괴롭히고 있습니다. 영혼과의 만남이 이루어 질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것도 예정된 시나리오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스스로의 힘과 의지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고, 영혼과의 만남을 이룰 것입니다.
지난 과거는 개개인에게 주어진 목표였다면, 현재는 모든 인류들에게 주어진 과제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지에 의해서 실행되기도, 실패하기도 하겠지만 우리들은 관여 할 수 없음을 전합니다. 과거에 우리들 또한 이러한 길을 걸어왔으며,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들의 의지에 의해서 극복해 냈던 것입니다.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또한 할 수 있는 의지들과 기회들을 가지고 계셔서 든든한 가슴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역시 우리들처럼 영혼의 상승을 위해서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간 위대한 영혼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인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삶의 여정들을 숨죽이고 바라보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들은 삶의 실제적인 체험을 위해서 스스로 망각의 강을 건넜습니다. 모든 기억들을 지웠기 때문에 우리들과의 관계 뿐 아니라, 스스로들에 대한 기억마저도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 못하는 여러분들은 3차원의 그물망에 걸린 고기들처럼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고 자유를 억압하여 갇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슬을 풀고 족쇄를 제거하는 것은 다른 이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들이 하는 것임을 잊었던 것이지요.
서커스단에서 태어난 아기코끼리가 기둥에 묶여있지 않으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자유를 찾지 못하기 때문인데, 묶여있지 않으면서도 스스로를 가두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역시 묶여 있지 않으면서도 3차원의 물질세계에 스스로들을 가두어 둔 채로 자유를 상실하여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여러분들을 가두어 둘 수는 없습니다. 물질육체를 통제하고 억압하여 가두어 자유를 상실하게 한다 하여도 여러분들의 영혼을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의식은 자유로우며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어떠한 존재도 다른 영혼을 억압하고 통제할 수 없습니다. 서로가 존중하고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영혼들은 하나의 근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 곳에서 분화되어 나왔기에 모두가 하나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분리감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질 체험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같은 영혼임에도 불구하고 분리된 개체로 인식하고 있어서 모두가 다르다고 인지하고들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심각한 분리와 이질감을 갖게 되었고 공존할 수 없다는 의식이 팽배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만의 문제가 아닌 은하에서도 있었던 일이었지요. 이때 부정적인 기운들이 행성 유란시아로 유입되었고 또 분리의 경험을 가지고 있던 영혼들이 유란시아에 환생해서 태어나다 보니 더 확산되었던 것입니다. 이 실험이 행성 유란시아에서 실패로 끝난다면 은하의 미래는 앞을 볼 수 없게 되겠지요. 행성들마다는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은하계간의 화합과 소통에 커다란 장애가 될 것이기 때문에 상위단계의 시스템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진화의 퇴보현상이라고 진단합니다. 영혼그룹이 진화하지 못하고 묶여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단순하게 행성 유란시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은하의 진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에 우리들이 지금 이곳에 진출하여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감시하러 온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진화가 계획한 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하기 위해 와 있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여러분들을 돕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의지가 발현되어 빛을 발한다면 우리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모든 상황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할 것이고 진행되는 것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의지가 실현되는 단서가 붙겠지만 우주의 전체적인 계획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영혼들이 본래의 의식을 회복할 시기가 되래하였기에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친구인 여러분들을 가슴에 안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친구들인 여러분들과 기쁨을 누릴 시간을 고대하면서 우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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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은 채널에 의해 주어지는 정보들에 익숙해져 계십니다. 많은 정보들이 책으로 출간되었고,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넘쳐나고 있어서 주변에 관심만 있다면 과거처럼 먼 거리를 여행하지 않아도 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여러분들을 입문단계로 진입시키는데 좋은 역할들을 하였습니다만 진정한 내면으로의 인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영혼의 진실은 채널 정보에 의한 것 보다는 여러분 스스로들이 찾아 내셔야 하기 때문인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보다 앞서서 육체의 진화와 상승을 체험한 우리들도 처음에는 여러분들처럼 두려움과 초조함이 있었으며, 기대감 또한 넘치기는 했습니다. 빛으로의 전환과 빛으로의 상승여행이 얼마나 아름답고 기쁜 일인지 지금은 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초기에는 그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반응과 마음의 상태가 당연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관심조차 없는 인류들도, 정보만 탐독하고 돌아다니는 인류들도, 반대편에서 반대만하는 인류들도, 빛의 길을 가고 있는 인류들도 지난 과거의 우리들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아데스의 선조들이 자신들의 과실을 깨닫고 행성 유란시아에 적극 개입하기 시작한 것도 자신들 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오리온의 선조들 또한 자신들의 과오를 돌아보았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성단에서 들어온 별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행성 유란시아에 기득권을 주장하고, 먼저 관계하려 했던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돌아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별들이 모여서 운행하는 시스템과 연결되어 진화하고 있는 고리는 한곳에서 한곳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면 왔던 곳으로 그 영향이 돌아간다는 것이 바로 우주법칙임을 절실하게 경험하게 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행성은 진화가 퇴보되고 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라고 받아들였답니다. 그래서 행성을 떠나면 그것으로 관계가 정리된다고 생각했던 것이 어리석었다는 것이지요.
플레이아데스나 오리온, 켄타우리 성단의 경우가 바로 그랬답니다. 행성 유란시아에 행한 그들의 조상들의 부정적인 기운들이 결국 자신들의 성단의 상승에 걸림돌이 될 줄은 상상조차도 하지 못했기에 그런 것이지요. 유란시아를 떠난 이들은 유란시아를 잊었지만 그들이 남기고 간 부정의 기운은 에너지 법칙에 의해 그들의 성단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진화의 시계가 멈춰서 버린 것이지요. 성단에서 살던 후손들은 원인을 알 수 없어서 답답한 일상을 보내던 중에 자신들의 암울한 성단의 미래를 보게 된답니다. 그냥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위원회들이 주축이 되어 원인 규명에 발 벗고 나서게 되면서 지난 과거에 자신들의 조상들이 행성 유란시아에 했던 일들을 찾아내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성단의식에게 의뢰하여 해결점을 찾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들의 조상들이 뿌린 씨앗을 다시 거두어들이고, 손상되기 전으로 회복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위원회들에서 행성 유란시아에 우주선단들을 파견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은하연합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지난날의 아픈 상처들을 치유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알았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겠지만 고통을 통하여 진화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 커다란 교훈이 될 수 있었기에 우리는 지켜보기로 한 것이고, 이들의 행위가 핵심적인 계획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었기에 관여하지 않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창조그룹과 창조의식과 행성 유란시아의 일에 관계된 주요 의식그룹들은 길고도 길었던 장고의 시간들을 지켜보아 오면서 은하군과 은하단을 넘어 초은하단까지 포괄하여 아우를 수 있는 신성한 대우주계획을 실행하여 왔었기에 변동될 소지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대우주의 순환주기 패턴을 지켜보았으며 진화의 상승곡선을 지켜보았기에 모든 변수들과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까지도 계획에 적용시켰던 것입니다. 단지 이것을 알 수 없었던 성단들에서는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일들이 발생하였고 주어진 교육프로그램과 재활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되어 온 것입니다.
우주의 순환주기는 돌발변수라는 것이 없습니다. 시스템과 회로 역시도 변수가 상존하지 않는데, 우주가 근원의식의 창조에 의해 열어졌을 때에는 이미 온전한 의식에 의해 온전하게 프로그램 되었기 때문입니다. 변수처럼 보이는 현상들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라는 것이지요. 다양성을 실험했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의식 속에 계획되었던 것들을 펼쳐 놓을 때, 순서를 정하거나 결과를 다양하게 보기 위하여 그렇게 했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결과도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 라는 것입니다. 혼돈(混沌:chaos) 이론이라고 하는 것은 무질서하게 보이는 것조차도 일정한 패턴(pattern)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낙엽(fallen)이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비가 내리는 것도, 눈이 내리는 것도, 꽃가루가 날리는 것도, 바람이 부는 것도, 구름이 발생하고 이동하는 것도 모두 무질서하게 보이지만 실상은 자연계의 법칙에 따른 질서에 순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나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창조의 섭리(攝理:Providence)에 의해서 조화와 질서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것이며, 일어났던 것이자 앞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들이 우주의 시스템 속에서, 창조의 섭리 안에서, 근원의 의식 속에서 조화롭게 운행하고 있는 것임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존재들도 주어진 범위 내에서만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인데, 상위차원계로 상승해서 올라가면 그 세계에 주어진 범위 내에서 준비된 정보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창조 근원의 의식 세계를 모두 알고 있는 존재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보다 지혜로 와서 많이 알고 있는 것뿐이지, 온전하게 창조근원의식세계를 아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창조자인 CM Aton(Christ Michael Aton)의 의식세계는 여러분들이 가늠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있음은 사실입니다. 행성 유란시아의 인류들을 창조했고 주관자로서 임하고 있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낙원천국(Paradise)에서 파견 나온 저 사난다(Sananda), 역시 창조 근원의 의식세계를 알 수 없습니다. 그 일부인 우주정보를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대우주를 움직이고 운행시키고 있는 의식들이 있지만 모두를 알 수 없는 것도 바로 그런 것입니다. 제가 관여했거나 지나온 곳은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존재들 또한 그런 것이어서 유란시아에 소개된 조직들과 존재들은 극히 제한된 일부라는 사실입니다. 우주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방대하게 확장되며 나타나기 일쑤여서 알 수가 없다, 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답니다.
은하계들을 여행하고 은하단과 초은하단을 방문하여도 미지의 세계가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음이니, 차원이라는 것이 무의미해지기도 하는데, 영혼의 세계는 질서와 조화 속에 있으면서도 혼돈스럽게 보이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입니다. 무한하고 무궁하며 영원히 펼쳐져 있음이니, 알 수가 없다는 것이며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다가가면 더욱 멀어져만 가는 신기루(mirage)처럼 그렇기 때문이지요. 웜홀, 화이트홀, 블랙홀을 이용하여 시공간을 축약하며 다니는 우주여행의 경험들을 통하여 잠정적으로 내린 결론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행성 유란시아를 온전하게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도 온전하게 알고 계시는 지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들 계실 것입니다. 우리들 또한 그렇다는 것이고, 창조그룹과 CM조차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창조근원에 대해 존경심과 경외심을 가지고 있으며, 무한한 영광과 경배를 돌리는 것입니다. 이 은하와 우주가 있기도 전에 근원의식께서는 있으셨기 때문이지요.
태초(太初:beginning)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우리들의 의식이 가늠하는 범위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처음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영혼의 진실이 모두 열려서 영혼의 탄생 순간을 인지하는 그 시점을 태초라고 명명한 것입니다. 네바돈 은하의 의식이 처음 태동된 그 시점을 빅뱅(big bang)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고, 여러분들이 영혼의 진실과 만나서 태동 된 시기를 알 수 있다면 창조근원과의 만남이 한층 가까워지겠지요.
여러분들에게 희망(希望:hope)을 전하는 것은 절망(絶望:despair)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고, 여러분들이 가야될 미래의 모든 길들이 희망차기 때문입니다. 어떤 영혼도 불행에 처하거나 버림받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물질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신의 삶을 정리하지 못한 영혼들이 퇴보하여 뒤쳐진 곳에서 진화를 시작한다 하여도 상대성을 들어 앞서 나가는 영혼들에 비하여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작고 작은 경험들과 작은 계획들이 모이고 모여서 커다란 경험과 계획들이 되는 것은 더 커다란 경험들과 더 큰 계획들의 시스템에 의해 회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성을 가지고 있는 영체들은 개체의 경험을 중시하고, 개체의 계획을 중히 여기겠지만 영혼그룹에서는 그룹의 차원에서 바라본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상위의 차원계로 진입할수록 더욱 그렇게 되는 것인데, 결국엔 영혼의 길과 진실에 다가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과하면서 두려움들을 극복하며 진실에 다가서는 것입니다. 자신을 투명하게 바라보기 위해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두려움이 내재된 것이고, 그것을 거두어내며 온전히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물질육체를 입고 살아야만 하는 진화프로그램을 입안시킨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판도라상자(Pandora Box)에서 나온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만을 인지하고 살아오셨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남겨진 희망(hope)이라는 메시지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허황된 꿈을 심어주기위한 것도 아니고, 비현실적인 세상 도피를 부추이기 위해서도 더더욱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시대가 처한 상황과 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지혜가 열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가 과연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알기를 원하는지 스스로들에게 질문하시고, 잠들어 있는 내면의 참된 영혼의 판도라상자(pandora box)를 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 두려움과 고통을 주었다면 이제 희망(希望:hope)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체념했던 그 동안의 자신을 추수려서 상자 안의 희망을 깨워 영혼의 진실과 대면하시기를 빕니다.
사실 희망은 우리가 여러분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영혼들이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스스로들의 깨어남에 의해서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고, 영혼의 길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은 여러분들의 자각에 따라 영혼의 진실을 나타내 보일 것이며, 진실에 의해 여러분들이 버려졌거나 벌을 받은 것이 아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면과의 대화나, 내면의 신(God)과의 대화는 선택받은 이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 행해진 것입니다. 모든 인류들이 내면과의 대화나 내면의 신과의 만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해서 선택된 것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영혼들은 4차원에서 7차원의 세계에 적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각 차원세계의 행성이나 시스템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으면서 여러분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 바로 위에 연결된 영혼들은 각 차원에 맞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도 진화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지요.
영혼들은 상위자아를 두고 있는데 성단의 의식이 개체화하여 분화된 9차원 밀도층을 구성하고 있는 존재가 최상위 자아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의 하위 개체인 여러분들과 파동의 끈을 연결 지어 있어서 여러분들의 진화의 길과 영혼의 길을 안내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출발하여 온 성단의 의식체가 내면의 신(God)의 역할을 하면서 안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의식들은 당연히 창조그룹의 의식에게서 분화되어 나왔으며, 성단을 관리하는 관리자로서 봉사하고 있는 것인데 유란시아서에는 보론다덱 아들들(Vorondadek Son s)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성단을 수호하는 의식과 분화된 의식체와는 다릅니다. 보론다덱 아들들은 분화된 의식체입니다. 9차원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이며, 행성 유란시아에 문명을 열기 위해서 12분의 보론다덱 아들들과 성단의식들이 참여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존재로서의 형상이 많이 다름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5차원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 육체를 가진 존재를 직접 본적이 없기 때문에 체험한 인류들을 믿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 천 년 전에 무덤에서 나왔던 예수(Jesus)는 바로 5차원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 육체로 상승한 상태였으나, 어느 누구도 이것을 눈치 채지는 못하였습니다. 단지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왔다고 받아들였으며, 부활(復活:resurrection)로 포장하였던 것이지요.
육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의 입자인 원소들의 진동 폭이 상승하여 변화했다는 것을 그때의 인류들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초인생활에 등장했던 대사들이나 저의 분신인 예수대사를 바라보았던 탐사대원들도 차원과학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의 여러분들도 처지가 비슷합니다. 종종 카메라에 촬영되거나 목격되는 우주선들의 과학적인 측면들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미확인 비행물체(U.F.O)라고 표기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상승의 세계는 그 만큼 미지의 세계입니다. 5차원의 에너지들이 행성 유란시아에 유입되면 서서히 알아가게 되겠지만 4차원 과학기술들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원과 과학 집적체를 보게 된다면 그때서야 시야가 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의 변곡점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라고 표기된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들과 새로운 에너지들과 새로운 기운들이 들어서기 위한 변환점의 시기를 정하여 둔 것입니다. 지난 과거의 산업혁명과 IT혁명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설로 굳어진 다윈의 진화론이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나, 페르미의 정수나, 뉴턴의 만유인력과 같은 것들이 새롭게 정립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문학의 정설이나 학설 또한 일대 변혁을 일으킬 것입니다. 양자물리학을 새롭게 정리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혁명적인 일들은 여러분들의 고정된 패러다임을 무너뜨리며, 의식의 확장을 가져올 것이기에 더 이상 종말이나 재앙을 논하는 인류들이 없어질 것입니다. 혼란 때에 인류를 미혹하고 현혹하는 인자들이 다수 등장하겠지만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안개처럼 그렇게 사라질 것입니다. 변화를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인자들은 그들의 의식과 물질육체가 변화할 것입니다. 우주에서 태양에서 들어오는 빛의 기운들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것이고, 동참하는 인자들과 그렇지 않은 인자들을 구별시킬 것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과 기대와 희망으로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두려움으로 임하는 인자들은 의식의 변화도 물질육체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들과 대기들과 기운들이 커다란 변화를 할 것이기에, 동참하지 못하는 생명들은 떠나보내는 것이 계획된 시나리오라는 것입니다. 진화의 시간선상에서 점핑할 수는 없기 때문인데,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의 진화패턴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가 강력하여 변화하고자 하는 열망과 신념이 있다면 예외 조항에 따라 승급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유란시아는 그 만큼의 기회의 행성이자, 예외가 적용된 행성이기 때문입니다.
유란시아에 유입되어 태어난 생명들에겐 바로 이 예외조항이 적용되도록 하였습니다. 인생을 종료하고 떠난 영혼들은 어쩔 수 없지만 현재 삶을 영위하고 있는 영혼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지와 열망이 판도라 상자(Pandora Box)속에서 희망(hope)을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위해서 희망(hope)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이 창조그룹이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소식이자 약속입니다. 어린 시절 여러분들이 즐겨하던 놀이인 보물찾기와 스무고개놀이를 하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여 찾으시기를 바라고 찾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이자, 기회라는 것을 전합니다.
저는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