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마침 번역 중이던 책에서 예수 이야기(3인의 그리스도)에 해당하는 부분이 거의 끝나가므로, 그 부분만을 발췌하여 올려 놓기로 합니다.
저도 2년여 전 즈음인가 [9일간의 우주여행]을 보았는데, 다 잊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기억나는 것은 이 책에서도 예수가 9차원에서 혼자만 온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서 온 것도 이야기하였던 것 같은데, 12차원에서 온 예수 이야기가 이 책에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또 한 명의 예수 대역([보이져2]에서는 아리하비라고 불리는)의 존재에 대해 그 존재가 5차원에서 보내진 존재로 이야기되고 있는 것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보이져 2]권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있으므로, 이에 기준을 두어 다른 이야기들이 더 구체적인 것인가 어떻게 연관성이 있는가. 또 이야기를 하는 측에 의해 이야기에 녹아있는 관점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등을 보게 되었는데, 어쨋든 2000 여년 전 왔던 예수님이 한 분이 아니었다는 것은 이제 [보이져 2]권에 의해서가 아니더라도, 여러 채널링 자료들이나 다른 자료에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보이져2]에 실려있는 해당 부분이며, 아직 번역되지 않은 두어 페지 정도가 남았습니다.
조금 더 우주 역학적인 부분들을 설명하는 용어들이 낯설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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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아멘티로의 귀환' 중
뒷 부분
'3명의 그리스도' BC 12년 ~ AD 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