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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계속해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5000만 국민들에게 전합니다.
유튜브 생명샘소리를 통한 예수님말씀


2020,4,19 대국민선거쇼에 기만당한 한국과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


공병호tv 4,18 ,4,19일자

동영상6개 시청하세요.


지금 총선결과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분노가 되어 지는 부분이 있고

하나님께서 우한폐렴에 대해서 우려와 불안에 떠는 것이 아니라

강하고 담대하기를 바라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수님이 말씀 하시길


이번 4,15 총선은 이미 계획된 것이고 조작된 것이다.

환상에 투표용지가 쌓인 것이 보입니다.


투표용지가 일정하지 않으며

용지자체가 조작된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환상에서, 사전선거 용지가 파쇄기로 파쇄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유튜브에서 제기하는 모든비리들이 빛가운데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노라.

문재인 좌파세력들은 아주 악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미 다 예견된 것이랍니다.


유시민의 얼굴이 크게 보입니다.

이미 선거부정으로 180석을 만들어 놓고 180석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다 짜고 치는 판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총선 결과 자체는 무효이고 이건 선거가 아니랍니다.

이번 선거는 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로 가는 선거쇼를 하는 것이다.

국민들을 우롱하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데도

한국교회와 목회자 대형교회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며 ,

영적으로 깨어있지못하며

자유대한민국이 세월호 배처럼 선장이 움직이지 말라고 한 것처럼

문재인의 말을 <사회적 거리두기>

교회가 대형교회가 국민들이 듣고 따르고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공산화> 대한민국이 지금 세월호처럼 수장되어 가고 있는데

이나라가 공산화 되어 가고 있는데도

오직 자기 교회, 자기 가정, 자기문제 ,자기 건강에만 급급하다고 합니다.


여전히 교회와 국민이 무감각하다.

큰교회 목사들은 혹시 세금 조사할까봐 벌벌 떠는 비겁자들이 많답니다.

이런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리석고 무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다 보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공영방송들이 선거비리를 알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좌파들이 공영방송을 잡고 있으서 진실된 방송을 내보내지 않고 있으며

진실을 조작하며 가짜방송 거짓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주사파의 좋은이미지만 내보내며

아나운서들은 꼭두각시처럼 시키는데로만 일합니다.

이 모든 것에 국민들이 다 속고 속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는영적 전쟁이니 기도로써 대적하고 나아가고 기도밖에 없답니다.

예수님은 다 알고 있으며

모든 정체를 빛가운데로 악의 정체를 드러낼 것이노라.


이번 총선 결과가 난 것은 한국교회를 깨우기 위함이고

회개치않고 교만한 목회자들을 깨우기 위함이노라.


환상에 보이길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은

대부분 비례는 기독자유통일당을 투표했는데

계수가 안되었으며 그 표를 파쇄기로 파쇄시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투표했는데도 표가 안나온 것입니다.

환상에 개표기가 보이는데 개표기 설정을 자기네가 많이 나오게 설정하는 것이 보입니다.

기자통을 투표해도 개표기에 반영이 안되는 것이랍니다.

더민주당에 표가 많이 나오게 개표기를 조작하는 것이 보입니다.


이번 4,15선거는 선거 쑈다. 사기다. 국민들을 우롱하고 속이는 것이다.

공산주의로 가는 것이며 고려연방제를 하려고 미리 계획하는 것입니다 .



이들 좌파들은 의석들을 차지하고 똘똘 뭉쳐있는 것이 보입니다.

환상에 윤석렬 총장이 보이고 윤총장이 다급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윤총장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합니다.

이제 좌파들로부터 윤총장에게 많은 압력이 들어옵니다.

윤총장을 어떨게든 사퇴시키려고 하기에 윤총장이 칼을 마구 휘둘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환상에 트럼프가 보이고.

트럼프는 항상 김정은과 문재인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하나님의 사람이며 믿음이 있기에

문재인이가 개신교를 탄압하는 것을 용납을 못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을 위해 많이 기도해야 할 것이노라.

예수님 내가 일할 것이노라.

지금의 고통과 고난은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허락한 것이노라.

나는 능력이며 권능자이고 내가 택한 백성을 보호 인도할 것이노라.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너희는 더욱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으로 강건하게 생활하라.

우한 폐렴은 하나의 죄로 인한 징계이노라

< 아마 종교혼합죄인 듯,정강배 씀> 강하고 담대하라

지금은 마지막 말세이며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하느니라.


전광훈을 위해 기도하라 앞으로 선지자로 계속 사용할 것이노라.

어떤 상황이 와도 고난이 와도 예수님만 바라보고 끝까지 신뢰하라.

믿음의 마음을 끝가지 지키라.

죽으면 죽으리라 는 에스더의 순교의 각오로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할것이노라!!

너희는 더욱 하나가 되어야 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면

한국 교회가 일어나야 하고

기독교 목회자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나야 하노라.

영적 전쟁이노라.

전광훈 윤석렬 트럼프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라!!!



♡정강배의 가이드.


5000만 국민 누구나 위 예언이 진실된 사실이고 진실된 하나님의 뜻과 음성인 것을 어떻게 아는냐???. 고 저에게 질문할 것입니다. 지금은 서기 2020년입니다. 서기는 예수님의 초림이 일어난지 2020년이 지났다는 뜻입니다. 역사를 영어로 history라고 합니다. his는 삼인칭 단수로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 이야기가 바로 역사입니다.

지금 인류 70억은 예수님을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물주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고

구원을 받은 상태에서 성경 속 예언 사례 공부를 하시고

성령 충만한 목회자의 지도를 받으시고 개신교 예언 책을 한권 읽어세요.


두 권을 추천합니다

선지자와 개인적 예언,

빌해몬 지음, 진이엘김 옮김. 도서출판 나단. 


예언 사역, 릭조이너 지음 은혜 출판사입니다.


두 권중 하나를 두 번 읽어세요. 

러면 5000만 국민 누구나 위 예언이 모두 진실된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선관위 조해주, 공산당 문재인 유시민 이해찬 양정철 이인영

조국 임종석 김어준 주진우 박원순 이낙연 당장 방빼!!!감옥가라!!!!!!!!!!


5000만 국민이여 우한페렴 두려워말고

공산화 막기위해 지금 총궐기하라!!!!!!!!!!


<조물주와 예수님은 당신을 천국으로 인도하며

사주관상 팔자 명리학, 노스트라다무스,불교의 미륵사상은 타로 점치기는

맞는 경우가 있고 틀린 경우도 있지만 결국 그 영혼은 지옥에 갑니다.>



❂쉐마tv 동영상글 4,15총선이후-

지옥문이 서서히 /대한민국 국민들아 각오 단단히 하라.


전달합니다 - 전달합니다

들통난 4ㆍ15 부정선거에 대해서

주님께서 이시대에 사도행전적 역사를 일으켜 쓰시는

김은철 선교사님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을 요약해서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님이 하신 말씀:

이땅에서 무섭고도 기괴한일이 일어났으니

3,15부정선거보다 더악하고 조직적인 부정이 일어났다.

4,15일 자유민주주의가 죽었다.

그런데도 잠잠하니 대한민국 국민들아

너희들은살았으나 죽은자가 아니냐

눈을 떠라 정신을 차려라 내가 빛을 비추노라. 일어나라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들은 21세기 선진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말한다.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상상할수 없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네나라 주사파가 장악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지금 부정선거 문제로 여러사람이 수사중인데

심지어 이번 선거에서 부정할수 없는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도 엉뚱한 소리를 하는구나.


오히려 오늘날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상상을 초월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왜 애써 외면하느냐



특히 가장 교활한 악한 주사파 집단이 선관위 핵심조직을 은밀히 포섭하고

중국장비와 전자개표기를 고집하는데도

공정하게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믿는 너희야말로

부정선거 ,조작선거를 치른자들보다 더 미련하고 어리석다.


전자개표기를 허용한 국민

 그 댓가를 혹독히 치르게 될것이라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여러번 경고했는데도

실제로 이같은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전자개표기 사용을 금지했는데도

정작 너희들은 괜찮다고 했으니

국민들이 너희 말을 듣고 다 속아 넘어 간 것이 아니냐.


4,15 부정선거는 어마어마하고 거대하다.

특히 소위 자칭 우파 정치가에서 평론가, 학자, 언론인 들이

이번일로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곧 어떤자가 내편<예수>이고

어떤자가 사탄의 편인지

어떤자가 어리석고 어떤자가 지혜로운지

어떤자가 눈이 멀었고 어떤자가 눈이 떳는지

어떤자가 국민을 위하고

어떤자가 비겁하고 어떤자가 용감한지 다 드러났다.


 
내가 계속하여 키질함으로써

너희 눈에 지금까지 같은 편 혹은 지혜롭다고 생각하던 위선을 계속 들추어 내리니

그런자들로 인해 분내거나 실망하지 말라.

오히려 저들이 사탄에 의해 눈이 가려진 것을 깨닫고

너희도 저렇게 될까 두려워하라.

지금은 연단과 불과 시험의 때니 끝까지 인내하라.


보라 총칼든 무장강도 집단과 벌거벗고 협상하겠다고 나선 어리석은 주사파나

선관위와 사전선거제를 쥐고 포기하지 않는 이 악한 주사파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선거에 응한 너희들이나 어리석기는 같다.


사람과 달리 통계자료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조그만 의혹거리가 발견되도 검증 조사하는것이 당연한데

일부러 그것을 덮으려 하고

오히려 검증하려는 자를

비정상적인 인간으로 몰고 가는 자들이 많으니

저들이야말로 눈먼 어리석은 인간들이다. 


 
만일 네집에 종들이 있고 그들을 관리하는 집사가 있다고 하자.

어느날 그 종들중 한명이 장부상 이상한 부분을 발견하고 <집사에게> 보고했다.

그런데 그것을 <집사가 말하기를>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하고 덮으려 하고

이 부분에 이의를 제기하는 종들을 잡아 가두거나

입을 막으려 윽박지른다면 바로 그 집사가 도둑놈이 아니냐?


특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지 말라고 여러번 경고했는데도

어리석게도 생선을 도둑맞았다고 하자.

여러 증인이 있는데도 정작 도둑맞은 당사자는 아니라고 한다면



이상황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이 경우 도둑맞은 당사자는 미래통합당이다>


미통당아 너희의 태도가 바로 이와 같다

너희의 행동이 심히 기괴하지 않는냐

너 황교안아 지도부야

너희의 유부단함과 미련함으로 인해 벌어질 일들을 여러번 경고 했건만

끝내 나를 실망 시킨자들아

좌파는 0.1% 의혹만 있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데

너희는 도대체 무엇을 하느냐



 어짜피 <공산화로>다 죽을 텐데 무엇이 두려운가 


자유민주주의를 눈뜨고 도둑 맞았는데도

눈만 멀뚱 멀뚱 뜨고 있는 이 악한 종<미통당>아

내가 매를 들기 전에 서둘러라


이번일은 3,15 부정선거에 비하면 조족지혈 이니

국민들이 도둑 맞은 목숨값을 되찾으라.


전 국민의 명령이다 조처를 취하라

자유민주주의가 완전히 숨이 끝어지기 전에 제빨리 행동하라!!!


너 문아

너는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내가 지켜 보지 않는 것처럼

영원히 감출수 있는것처럼 사탄의 지령에 따라

심복을 통해 은밀히 시스템을 조작한 것을 배가 분명히 지켜 보았다.


너는 개국이래 천인공노할 사기선거를 벌였으나

나는 나의 종들을 통해 산전에 이런 일을 대비하여

그 증거를 하나하나 다 드러냈다. 

 
너 주사파의 무리들아 너희가

글로벌리스트와 시진핑의 지시대로

하나님 무서운줄을 모르고 지옥문을 열었으니

무더기로 의석을 도둑질한 너희들과

추종하는 무리들에게 지옥을 맛보게 해주리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진저

너희가 받들고 따르는 글로벌리스트 ,중국과 북한의 공산 정권, 

곧 악의 숙주들의 뿌리를 뽑으리라.


너희가 땅 끝에 숨어 있더라도 보응하리라.

내가 나의 악신을 너희에게 부었으니

밤낮 괴로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쉼을 얻지 못하리라.
내가 대한민국 땅을 거세게 흔들리라,

사방팔방에서 전쟁의 공포와 경제 쓰나미가 밀려 들어올 것이며

그 모든 책임이 너희에게 전벌이 너희에게 쏟아지리니.

내가 이 땅에서 악의 씨를 말려버릴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아 신자들아

내가 지금도 너희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았고 지금도 보고 있다.

너희중 나의 편에 선자들이 끝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매달리며 피같은 한표를 행사한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내편에 선 것을 기억하니 너희는 살리라.


특별히 이 비리 앞에 용감히 나선 소수의 사람들

그리고 차근 차근 지혜롭게 일을 처리한 자들

용기를 내어 앞장선 자들아 내가 너희를 특별히 기억하리라.

너희는 최선을 다하고 나에게 맡기라.


 윤석렬아 너야말로 서둘러라

 네가 죽든지 저들이 죽던지 결판을 내야 하리라.

 네가 나를 철저히 의지하면 너도 살려주리라.


너희 신자들아 목사들아

너희 대한민국 국민들아 너희는 일심으로

4,15 선거의 비리가 다 드러나 악인이 마각이 벗겨지고

속히 도둑맞은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값<잃어버린 표>을

되찾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국민들의 눈에 비늘이 벗겨져 사태를 직시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주사파, 포플리즘,연방제, 종교통합,동성애, 낙태,거짓, 위선,속임수, 불의는 다 성령의 불에 타 없어져라. 중국의 공산주의야 북한의 주사파 정권아 너희도 속히 무너져라!!!

어차피 이대로 있으면 다 죽는데 두려워 하지말고

매를 맞기전에 도둑맞은 국민의 목숨값(표)을 되찾고

조치를 취하고 재빨리 행동하라 하십니다

주님이 주신 절호의 기회라고 합니다
놓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님편에 서서 일하고 싸우는 신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 계시고 있고 계속 최선을 다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보호하시고 기억하고 있답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라
이 땅에 공산당과 주사파의 영

맹인 귀머거리의 영들아 너희의 모든 간교한 드러났다.

지금부터 너희가 추진하는 모든 악한 계교야

다 땅에 떨어져라. 좌절되어라.
욕심과 미혹과 비겁의 영, 이간질, 파당 미움, 시기 ,질투의 영들아

이 땅에서 즉시 떠나가라. 예수의 피로 대한민국을 덮노라.

북한 땅을 주님의 피로 씻노라.
한반도에 성령이 가득하고 악령이 쫓겨나게 하소서

북한 동포를 해방하소서,

악의 동조. 연합하는 자들은 다 멸하소서,
특별히 너희 어둠의 베일속에 있는 글로벌리스트들아 , 너희의 도모가 이루지 못하리라. 너희가 섬기는 사탄에 의해 제일 먼저 너희들이 제물이 될것이며 사탄과 함께 영원한 지옥 불못에 들어가리라. 너희는 끝날을 준비하라.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를 노예로 삼고자 하는 거대한 정치범죄 카르텔에 굴하지 않고 누가 용기 있게 맞서 싸우는지 누가 자기 자식의 미래를 위해 죽기를 각오하는지 누가 내가 준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혜롭게 행하는지 누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나만을 붙드는지 내가 나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너희 한사람 한사람을 끝까지 두고 보리라.



https://youtu.be/5tTKA7VoD8g

 (김은철 선교사님 동영상) 보시고 많이 전해주세요.

이상 뛰어난 정보를 우리 국민들께

예수님의 은혜로 전했으니

부디 가까운 교회에 나가 하나님과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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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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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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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ocaltoday.co.kr/sub_read.html?uid=194443

충청대망론, 대권 잡은 윤석열은 누구 인가



거침 없던 '칼잡이' 생활 26년

 

1994년 사법연수원을 23기로 수료한 윤 당선인은 변호사로 개업하려다 3년만 경험해보자며 뛰어든 검찰에 26년간이나 몸담았다.

 

'스타 검사' 윤석열의 성장기는 반전 드라마의 연속이었다.

 

대구지검에서 초임 검사로 시작해 초반에는 늦깎이로 평범한 이력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 들어 굵직굵직한 특수 사건에 투입되며 '칼잡이'로서 명성을 쌓았다.

 

2002년 검사 옷을 벗고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했고, 1년 만에 "검찰청 복도에서 나는 짜장면 냄새가 그립다"며 친정으로 복귀한 뒤부터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2003년 SK 분식회계 사건과 불법 대선자금 사건을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비리 사건,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삼성그룹 비자금 사건, BBK 특검, 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 국정원 댓글 사건 등을 맡았다.

 

선 굵은 수사 스타일로 이명재·정상명 전 검찰총장 등 까마득한 선배들의 총애를 받아 대형 사건 수사마다 차출됐다. 

 

그 덕분에 대검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과정에서 남다른 보스 기질로 '윤석열 사단'을 구축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 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총장일 당시인 2019년 국정감사를 받고 있다[사진=본지DB]  © 로컬투데이


윤 당선인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은 2013년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 국회 국정감사에서 윗선의 수사 외압을 폭로하면서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한 국감장의 작심 발언은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았다.

 

정권에 밉보여 지방 고검 검사로 좌천, 4년여간 유배지를 떠돌며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 부당한 압력에 굴하지 않는 '강골 검사' 이미지를 대중에 각인시켰다.

 

이 무렵 민주당 핵심 인사로부터 총선 출마 권유를 받았을 땐 "검찰에 남아 후배들을 챙겨야 한다", "후배들이 나를 정치 검사로 보지 않겠느냐"며 완곡하게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문 정부와의 충돌... 그리고 광야로

 

특수통 검사로는 숨통이 끊긴 듯했던 윤 당선인은 2016년 탄핵 정국을 맞아 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소위 '촛불 혁명'의 공신으로 선배들을 제치고 서울중앙지검장에 파격 발탁됐다. 

 

'적폐 청산' 수사와 공소 유지를 진두지휘하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을 끌어냈다.

 

박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이재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기소 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도 수감시켰다.

 

당시 보수 진영은 혹독한 수사에 강하게 반발했지만, 윤 당선인은 특검 내부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주장했다고 훗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부인 김건희 씨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 로컬투데이



지난 2019년 9월 조국 사태는 오늘날 '정치인 윤석열'이 있게 한 변곡점이었다.

 

검찰 수장으로서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해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당부를 문자 그대로 행동에 옮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고강도 수사를 밀어붙이다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됐다.

 

조 전 장관 딸의 입시 비리 의혹과 부인 정경심 교수의 사모펀드 의혹뿐 아니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의혹까지 파고들었다.

 

문재인  정권과 전면전을 선포한 모양새가 됐다. 여권 인사들이 일제히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조 전 장관 후임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시도하는 민주당과의 정면충돌이 겹치며 현 정권과의 불화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달았다.

 

윤 당선인은 결국 지난해 3월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는 사퇴의 변을 남기며 임기를 넉 달여 남기고 검찰총장직을 내려놨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충청 대망론으로 급부상...국민의힘  대권주자로 선택.

 


반문의 기수를 찾던 야권은 '거물급 신인'을 환영했다.

 

문재인 정부와 대척점에 섰던 윤 당선인은 자연스레 야권 대장주로 꼽혔다.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 지지율 1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전국 단위 선거에서 네 차례 연달아 패배하며 쪼그라들어 집권 플랜조차 마땅치 않았던 보수 진영은 윤 당선인을 대안으로 보고 러브콜을 날렸다.

 

3개월 남짓 두문불출하면서 기초체력을 다진 윤 후보는 '6·29 선언'을 통해 대권 도전을 기정사실로 했다.

 

공정과 상식이라는 시대 정신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정권 교체를 이뤄내겠다는 그의 출사표는 진보를 표방한 정권 주류 정치 세력의 '불공정'과 '내로남불'에 지친 국민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주변에선 윤 당선인 부친이 충남 공주 출신이고, 인근 논산에 파평 윤씨 집성촌이 있다는 점을 고리로 충청 대망론을 불어넣기도 했다.




여의도 문법에 익숙하지 않았던 만큼 초창기 적응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윤석열 X파일' 논란으로 도덕성 리스크가 부각됐고, 과감하지만 서툰 화법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 7월 말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뒤로도 이준석 대표와의 불화설에 휩싸이는 등 좌충우돌했다. '전두환 옹호' 논란 발언이나 '개 사과' SNS 글은 치명적인 실책으로 꼽힌다.

 

다만 당내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 산전수전 다 겪은 경쟁자들로부터 파상 공세를 받으면서도 탄탄한 지지율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정권 핵심에 맞서 싸우며 굴하지 않았다는 이미지 덕분에 당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보수 궤멸에 앞장선 인물이라는 낙인은 정권 교체의 대의명분 앞에 힘을 쓰지 못했다.

 

◇ 단기간 정치력 '압축 수업' 끝에 거머쥔 대권

 

대선 본선에 뛰어든 윤 당선인은 여러 차례 시험대에 오르며 정치인으로 성장해갔다.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해소는 첫 번째 관문이었다.

 

지난해 11월 이 대표가 '윤핵관'('윤 당선인의 핵심 관계자'를 줄인 말)을 저격하며 지방을 돌아다니자 울산까지 직접 찾아가 심야 담판으로 사태를 봉합했다.

 

올해 1월 의원들이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키려 했을 때도 통 크게 의총장을 방문해 이 대표와 손잡고 원팀을 선언했다.

 

삼고초려로 영입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자신에게 "연기만 하라"고 '독설'하자 선대위를 해산하고 그를 해촉하는 승부수를 던지기도 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새벽 제 20 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사진=본지DB]  © 로컬투데이

 


실무형 선대본부로 몸집을 줄인 윤 당선인은 호남과 2030 세대를 적극적으로 챙기며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냈다. 여성가족부 폐지 등 특정 지지층을 겨냥한 공약도 쏟아냈다.

 

TV 토론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 연루 의혹을 부각하며, 검사가 피의자를 취조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전략을 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극적인 단일화로 정치력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안 대표의 결렬 통보에 그동안의 협상 내용을 공개하는 맞불로 '밀당'을 벌이며, 완주를 공언하던 그로부터 자진 사퇴와 지지 선언을 끌어낸 것이다.

 

과반의 정권 교체 여론을 등에 업고 새 정부 키를 쥐는 데 성공한 윤 당선인은 여소야대의 불리한 원내 지형을 극복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게 됐다.

 

그가 "민주당의 양식 있는 정치인들과 멋진 협치"를 거듭 약속한 만큼 정치 보복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의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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