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CMf1LTKx48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이재명 47.8% 윤석열 48.4% 심상정 2.5% / SBS 선거방송
2022 국민의 선택 SBS를 비롯한 지상파방송 3사의 20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기호 1번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7.8%,
기호 2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4%의 득표율을 보일 걸로 예측됐습니다.
두 후보의 예측 득표율 차이는 0.6%포인트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보일 걸로 예측됐습니다.
기호 3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를 득표할 걸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xEtDh6OUWg
20대 대선 전국 개표 결과 (개표 99.99%)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 '확정', 48.6% 득표율
- 2022년 3월 9일(수)
베릭
- 2022.03.10
- 15:17:00
- (*.28.40.39)
https://news.v.daum.net/v/20220310150202501?x_trkm=t
부동산에 '뿔 난' 서울민심, 결국 대선 당락 갈랐다
尹, 서울에서 30만 표 이상 앞서며 대선 승리
文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에 분노한 표심 반영
(시사저널)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 윤석열 당선인이 서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0만 표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7일 서울 남산에서 내려본 아파트 ⓒ연합뉴스성난 '서울 민심'이 더불어민주당의 발목을 잡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의 전국 단위 득표차(24만7077표)를 고려하면 서울에서 윤 당선인이 이 후보를 30만 표 넘게 앞선 게 결정적 변수가 된 셈이다. 정치권에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바탕으로 '정권교체론'을 내세웠던 국민의힘의 '서울 공략법'이 적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집값 폭등, 전·월세 대란 등으로 촉발된 서울의 민심이반이 민주당을 야당으로 전락시켰다는 것이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서울에서 50.56%로 과반 득표에 성공했다. 상대인 이 후보가 45.73%를 얻는데 그쳤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83%포인트(P)다. 윤 당선인은 서울에서만 31만766표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대선 결과가 단 24만 표 차이로 결정된 것을 고려하면 서울 표심이 전체 선거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셈이다.
서울 25개 지역구 중 14개 尹 승리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5개 지역구 중 14개구에서 윤 당선인이 우세했고 강북지역과 구로, 금천 등 11개 구에선 이 후보 지지가 더 많았다. 민주당으로선 뼈아픈 결과다. 2017년 대선에서는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승리했다. 박빙이었던 2012년 대선에서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강남3구와 강동, 용산 등 5개구에서만 이겼다.
특히 윤 당선인은 '보수 텃밭'인 강남3구에서 큰 지지를 얻었다. 윤 당선인은 서초(65.13%), 강남(67.01%), 송파(56.76%)에서 서울 평균 득표율을 웃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여기에 '한강벨트' 지역인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과 동작, 영등포 등에서도 윤 후보가 우세했다. 예고된 결과였다. 이들 지역은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높은 곳들로, 문재인 정부가 주택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를 강화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불만 여론이 컸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후보가 부촌(富村)뿐 아니라 기존 민주당 우세 지역, 서울 전반에 걸쳐 표를 잃었다는 점이다. 이낙연 전 대표의 지역구였던 종로구와 고민정 의원(광진구을)과 전혜숙 의원(광진구갑)의 '안방'인 광진구에서도 윤 당선인이 승리했다. 이들 모두 대선 직전까지 민주당이 '필승 지역'으로 꼽으며 큰 공을 들인 지역이다. 그러나 개표 결과 종로에서 윤 당선인은 49.48%를 얻으며 이 후보(46.42%)에 신승했고 광진에서도 윤 당선인이 득표율 48.82%를 기록하며 이 후보(47.19%)를 앞섰다. 21대 총선 당시의 지역 민심이 대선을 앞두고 변한 셈이다.
정치권에서는 임대차3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신고제)이 서울 민심을 얼리는 결정적 변수가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임대차3법은 당초 임차인 보호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그러나 도입 이후 전세 대란이 심화됐다. 여기에 주택보유세도 인상되면서 월세 비중까지 높아지자 서민들의 거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는 가운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들이 대출 없이 집을 마련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결국 서울 원주민과 새로 집을 사려는 사람, 팔려는 사람 모두 현 정부에 불만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민심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실제 윤 당선인의 '반문(反文) 부동산 정책'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주택 공급 확대와 세제 완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대차 3법도 전면 개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최장 2년간 한시적 면제해주고, 보유세를 책정할 때 기준이 되는 주택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돌려놔 세부담을 줄여주겠다고 했다.
내 집 마련을 수월하게 만들기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 규제도 완화할 가능성이 크다.
베릭
- 2022.03.10
- 20:26:50
- (*.28.40.39)
윤석열 "광화문 정부청사 쓰겠다"..청와대 폐지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이 10일 "광화문 청사를 쓰겠다"고 재확인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기존 청와대를 해체하고 대통령실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양수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 당선인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난 직후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 전 수석대변인은 구체적인 청사 조성 방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윤 당선인은 대선후보 신분이었던 지난 1월27일 당사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존 청와대는 사라질 것"이라며 "조직·구조도, 일하는 방식도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대통령실이 생길 것"이라고 공약했다.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 두겠다는 게 윤 당선인의 구상이다. 대통령이 거주하는 기존 청와대 관저 또한 삼청동 총리공관 등 다른 곳으로 옮겨 청와대를 사실상 해체하겠다는 생각이다.
이같은 내용은 윤 당선인의 10대 공약 가운데 4호 공약인 '스마트하고 공정하게 봉사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대통령실 개혁'에도 담겨있다.
베릭
- 2022.03.10
- 20:37:16
- (*.28.40.39)
청와대 페지한다는 윤석열
진짜 멋진 생각을 지닌 일꾼이라고 생각됩니다.
겉치례형식을 내던지고 혁신을 생각하고
음모 밀당 특권의식의 이미지를 주는 대통령 이미지를
깨부수겠다는 의지로 판단되며 진짜 참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부인리스크로 시끄러울때 영부인실도 없애고
영부인관련 특전 등 다 없애겠다고 방향을 제시했는데
본인 스스로 청와대에서 살지 않겠다고 천명하는 것을 보니
이제껏 보았던 예전 대통령들과 차원이 전혀 다릅니다.
윤석열은 얼마든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성적 합리적이고 공평하면서도 지혜로운 대통령이자
동시에 마음은 따뜻하고 자비로운 국민 대통령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vxyIF2pkM
[속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되겠다" | 일요시사
https://www.youtube.com/watch?v=HJmuaYy34CE
윤석열 당선…“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하나” |
2022년 3월 10일 20대 대선 뉴스특보
개표 초기 이 후보가 윤 당선인을 오차범위 내 앞섰지만
개표율 50%가 넘는 시점에서 윤 당선인이 이 후보를 앞지르기 시작했고,
자정이 넘는 시점부터는 윤 당선인이 이 후보를 1%p 이하의 차이로 계속 앞질렀다.
이후 개표 90%를 넘는시점까지 이 후보가 윤 당선인을 바짝 추격했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