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haumbra.or.kr/ 새 에너지 시리즈
샤우드 7  –  삶을 포용하라 Embrace Life
2004년 2월 7일

* 출처: 한국 샴브라 (www.shaumbra.or.kr)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샴브라들이여.  이처럼 우리는 또 다시 아주 안전하고 신성한 에너지 속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는 실로 강력하고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 스스로의 에너지가 그처럼 강하고 쾌속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낡은 에너지와 새로운 에너지 가운데에서 혼란 속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여러분으로 하여금 지금 여러분이 느끼는 그 어려움들을 이해시켜 드리고 나아가  여러분의 삶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것으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오늘 이처럼 함께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삶의 목표에 이 안전한 에너지를 과연 어떻게 적용시키어 낼 것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다른 이들을 도와낼 교사들입니다.  그래서 이미 ‘더 이상 이 모든 것은 여러분에 관한 것이 아니다’ 라는 렛슨도 통과했지요.  크림슨이라는 붉은 색이 바로 교사들을 상징하는 색깔입니다.  여러분처럼 삶이라는 깊숙한 곳을 직접 몸으로 체험한 이들만이 최고의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육체를 가진 상태에서 새에너지를 사용해본 이들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오늘 샤우드는 좀 색다르게 진행이 될 겁니다.  여러분도 스스로의 에너지를 통해  지금 이처럼 의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가슴을 통해 여러분은 오늘 프로그램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건 많은 정보가 여러분의 수면 상태 dreamstate 를 통해 다운로드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콜드레와 린다가 샤우드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많은 정보와 잠재성들이 다운로드 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여러분은 수면을 통해 다운로드된 여러가지 다양한 잠재성들을 꿈 속에서 살아본 뒤 어떤 하나의 잠재성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여러분 코 앞의 지금이라는 순간 속에 그리고 여러분의 에너지 장 바로 바깥에 모든 정보와 해답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본질적인 것들이 바로 여러분 곁에 머물면서 이런 저런 상황들 속에서 매우 유연하게 펼쳐지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오늘의 샤우드를 위해 여러분이 직면한 이슈, 나 Tobias 가 보기에도 매우 근심스러운 이슈를 친구와 친구가 이야기 하듯이, 예전에 몸을 입었던 인간과 지금 몸을 입고 있는 인간이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해보기 위해서, 오늘 샤우드의 에너지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이시켰습니다.  해서 오늘은 방문자가 없습니다.  그저 우리끼리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그리 한 것입니다.  물론 제1써클에 참석한 방문자는 없지만, 제2, 제3 등등의 써클 속에서 단순히 우리의 모임을 참관하고 있기는 합니다.  바로 여러분의 결정을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오늘 꼭 집고 넘어가야 할 핫 이슈가 있습니다.  그 전에 지난번 샤우드에서 이야기 되어진 새에너지의 4가지 면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 첫번째는 컴패션이었습니다.  바로 여러분 스스로를 향한 연민,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향한 연민입니다.  진정코 삶이라고 하는 것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 그래서 모든 이들을 있는 그대로 경외해야 합니다.  둘째로 균형잡힘 이었습니다.  더 이상  남과 여, 옳고 그름, 위 아래와 같은 이원성에서 벗어나 이 모든 요소들이 한데 균형잡히어 다시금 안전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셋째로 이 새에너지는 더 이상 여러분이 설정한 좁는 공간에 갖혀지지 않고 여러분이 스스로를 열어냄으로써 그리고 여러분의 에너지를 자유스럽게 펼쳐냄으로써 확장되어지는 새에너지라는 겁니다.  결코 판도라의 상자가 아닙니다.  그러한 두려움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표현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표현함으로써 어떤 불이익을 당한다거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의 이슈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새에너지는 이처럼 여러분을 통과해 흘러가 그것이 창조력으로, 풍요로 그리고 건강으로 표현되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확장되어가는 것이지요.  여러분의 창조적 생각과 아이디어에 새에너지를 가지고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것입니다.



오늘의 이슈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지금까지 여러분의 여정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이 지구에 도달해 여러분의 천사적 에너지를 물질 속에 처음으로 투사했습니다.  그 다음 돌고래나 고래와 같은 동물에게 투사했지요.  여러분이 동물이 된 건 아닙니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물질 세계에 머물기 위해 인간의 형태를 빌어 실제로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영과 물질이 융합된 그 몸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건 결코 여러분이 천상에서 무슨 잘못을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벌을 받게 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너무 커져서 신을 싸워 이기겠다는 것도 결코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가 바로 영이고 결코 영과 분리된 적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영을 이기겠노라고 몸을 입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지요.

오히려 여러분이 몸을 입은 이유는 여러분 스스로 창조해낸 피조물 속에서 산다는 것이 과연 어떻게 느껴질까 하는 것 to feel what it was like to LIVE inside your Creations 을 알아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신성한 생명의 에너지를 물체에 투사해 잉태시킨 후 삶을 가져다 준 것이지요.  그래서 그 물질 세계 속에서 산다고 하는 것은 매우 아름답고 즐거움에 가득찬 것이었습니다.  마치 미술가가 그림을 완성한 후 스스로가 그림과 동떨어져 있다는 사실에 못마땅 하여 그 그림 속으로 뛰어 들어간 격이지요.  그래서 과연 그 속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 알아 내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죽는다는 것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도 알아내려 했고, 그 죽음 뒤 다시 산다는 것에 대해서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이처럼 몸을 입고 산다는 것은 굉장한 경험이요 실험  Grandest Experience, Experiment 인 것이지요.    베일 이편에서는 모든 것이 쉽습니다.  간단한 에너지의 전이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매우 쉽게 처리할 수 있지요.  음식을 먹는 경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상상에 의존한 것으로서 영구적이지 못하지요.  하지만 물질 세계 속에서의 경험들은 너무나도 풍부하고 완벽합니다.  삶으로 가득차 있지요.

천사들과 영은 여러분을 쫓아 갑니다.  여러분이 어찌 느끼고 경험하는가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너무나 깊숙히 물질세계에 빠져 들게 되어 여러분이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를 잊고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결국 이 지구상에서의 진보를 끝마치고 과연 삶을 산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가하는 것을 진정으로 알아내고 그 속에의 지혜와 깨우침을 다른 우주 전체에게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옴니버스가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질문을 답해줄 것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여정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신성한 에너지가 계속해서 여러분의 삶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진정한 창조자가 되려는 시점에 막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굉장한 시점에 나 Tobias는 심기가 매우 편하지 못합니다.  지금 콜드레가 마치 내가 화가난 부모처럼 들린다고 하는군요.   오늘 샤우드를 하려고 했던 매우 다이나믹한 개념과 그 에너지를 가지고 들어 온다면 많은 준비되지 못한 샴브라들이 주체를 못하게 됩니다.  그건 여러분이 사는 방법을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삶을 포용할 줄 모르게 되었다는 말이지요.  여러분은 더 이상 [진정으로] 살고 있지 않습니다.  [계속 어조가 고조됨…]     그저  그럭저럭 생존해 나아가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소위 ‘뉴에이지 에너지’ 라는  지적 영적 사탕에 의존해 연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을 사는 법을 잊어버렸지요.  그저 베일 이편으로 돌아올 날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지구로 돌아가겠노라 할 것이면서 말입니다.   무슨 기적적인 일이라도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이 무슨 긍정의 턱짓이라도 보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역시 신이라는 사실일 잊은 채.  

여러분이 그처럼 좌절스럽고 우울증에 빠진 이유는 바로 여러분이 더이상 삶을 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삶을 포용하기만 하세요.  그것이 사랑하는 이의 죽음이어도 포용하세요.  그는 이제 베일 이편으로 돌아 올 때가 되었을 뿐입니다.  집에 불이 난 것도 포용하세요.  실직도 포용을 하세요.  더 이상 여러분이 그 직장을 다닐 필요가 없을 뿐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관여된 모든 이들을 포용하세요.  삶의 모든 순간 순간들을 포용하세요.  삶이라고 하는 것은 이처럼 매우 신성한 것입니다.   실제로 천상의 존재들 중 아주 적은 이들 밖에는  산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어찌말하면 여러분들은 선택된 이들입니다.   대천사 서열이라는 코드를 창조하고 그 속에서 삶을 살 수 있도록 선택되어 수백 수천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새에너지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처럼 여러분이 [오래 동안 기다려] 새에너지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 이 시점에, 여러분이 어찌 사는가 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베일이 아주 얇아지고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지경에 거의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슬픔에 쌓여 있습니다.  물리적 실제 상황들이 그저 좌절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새에너지는 이렇겠거니 하는 기대감만에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삶을 선택하겠노라는 의식적인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 모든 순간들을 포용하는 일을 잊지 마세요.  더 이상 어떤 교훈을 얻기 위해서 아니면 여러분의 카르마에 의해서 어려움이 앞에 펼쳐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모두 포용하세요.


여러분은 이제 다시 살 수 있습니까?  다시 삶을 포용할 수 있습니까?  나는 많은 여러분들이 지금 죽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걱정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삶을 계속해야 할 것인지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몸이 서서히 붕괴하고 있지요.  여러분의 정신도 예전처럼 맑지 못합니다.   모든 것들은 바로 여러분의 상태에 반응을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삶이 여러분으로부터 떠나가고 있지요.


오늘 나는 여러분 모두에게 바랍니다.  여러분은 과연 삶의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포용할 수 있습니까?   감기도 싫어해선 안됩니다.  여러분의 몸이 청결을 반복하고 있을 뿐입니다.  풍요라는 것 역시 여러분이 삶을 선택할 때에 여러분을 뒷바침하기 위해서 있는 겁니다.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려분이 어떤 결정도 못 내리고 있을 때, 아무런 관계도 여러분을 찾아 오지 못합니다.  누가 아무런 판단도 없이 삶을 선택할 것입니까?  삶 속의 모든 것 속에서 사랑과 즐거움을 찾고 싶어 합니까?

이 모든 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 속엔 정말로 근심이 가득합니다.  이제 선택을 해야할 때입니다.  더 이상 삶과 죽음의 사이에 머물 수는 없습니다.  삶과 죽음 둘중에 하나를 결정해야 합니다.  실로 [베일 이편의] 많은 이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지구로 가 삶을 경험해 보겠노라고 말입니다.  많은 수정 아이들 Crystal Children 이 지구에 태어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죽음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그리 되도록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매우 빨리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지구로 돌아가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른 이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지요.   지금 이처럼 깔끔하게 드러 내어놓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산다 LIVE 고 하는 말을  뒤집으면 악 EVIL 이 됩니다.  영어라는 언어는 예전 아틀란티스의 노래 언어 Song Language 와 레무리아의 모음 언어 Vowel Language 를 혼합해 만들어진 새로운 언어입니다.  산다고 하는 것 속에는 거짓말 LIE 그리고  베일 VEIL 이라는 것도 포함이 되어 있지요.

이제 여러분은 지금 이 시점으로부터 어디로 가는 겁니까?   낡은 에너지에 근거한 생각들을 떨쳐 버리고 삶의 모든 순간들을 포용할 수 있습니까?  정말로 그런 삶은 컴패션의 삶입니다.  컴패션과 사랑이 만날 때 가장 위대한 경험이 탄생하지요.

이처럼 공공연하게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슨 최후통첩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 이상 삶을 미워하지 말고 더 이상 화를 퍼붓지 마세요.  삶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단순합니다.  더 이상 삶이 무엇인가 알아내려 들지 마세요.   모든 순간들 속에서 여러분이 삶을 포용하면, 새에너지가 여러분을 향해 올 겁니다.  실제로 새에너지는 바로 여러분의 에너지 장 바로 바깥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 기다리고 있지요.

여러분은 삶을 살겠노라 선택을 하십니까?  더 이상 기다림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계획된 정식 샤우드을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는 이슈를 이야기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여러분은 삶을 포용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살고 있는 모든 순간 순간 속에서 말입니다.  삶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선물입니다.


잠시 많은 천사들, 특히 크리스탈 아이들 그룹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실제로 여러분이 이 크리스탈 아이들 그룹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인간의 몸을 입고 싶어 얼마나 큰 기대를 하고 있는지 느껴보세요.  그들의  순진무구함 Innocence,  흥분감 Excitement 을 느껴보세요.  그들에게는 아무런 의심도 없고 부정적인 것도 없습니다.  삶을 경험해 보겠노라는 단순한 욕구만이 있을 뿐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두 팔로 삶을 포용하세요.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번역:Cu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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