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11122005001



유럽 재봉쇄 몸살… 백신 강요는 나치와 같다 폭력시위




오스트리아·네덜란드 등 방역조치 반발

SSI_20211121175439_V.jpg


▲ 콘서트 아닙니다… 백신패스 반대 시위로 몸살 앓는 유럽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키르쿠스 막시무스에서 열린 ‘노 그린 패스’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들어 불빛을 밝히고 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접종 증명서인 ‘그린 패스’를 모든 공공 및 민간사업장에 광범위하게 도입하고 있는 유럽 국가다. 그린 패스가 도입된 지난 8월 이후 이탈리아 곳곳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로마 EPA 연합뉴스


백신 강요는 사양한다!”,

“이건 1938년(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합병한 연도) 방법이다!”

2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거리에 시민 3만 5000여명이 쏟아져 나와 정부의 ‘전면 봉쇄’ 조치에 항의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면 봉쇄 조치가 발표된 19일 하루 동안 기록적인 인원이 백신 접종에 나섰다”면서도 “일부 시민들은 유대인의 상징인 ‘다윗의 별’을 들고 정부의 조치를 나치 독일에 비유하는 구호를 외쳤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유럽이 방역 조치 강화를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의 수렁에 빠졌다. 정부의 강력한 방역 조치에 대한 반감이 극우 포퓰리즘과 결합해 반정부 시위로 확산하고 있다.

이날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가 매일 1만명 이상 쏟아지는 오스트리아는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전면 재봉쇄’ 조치에 나섰다.

22일부터 10일 동안 식료품 구입 등 필수 목적이 아닌 외출이 전면 금지되며 내년 2월부터는 12세 이상 모든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의무화된다. 네덜란드는 지난 주말부터 식당과 술집, 상점의 영업을 오후 6~8시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며 슬로바키아는 22일부터 백신 미접종자의 상점 출입과 공공 행사 참석을 금지한다.

이 같은 방역 조치가 발표된 뒤 유럽 각국은 시위로 몸살을 앓았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는 지난 19일 시위대 수백명이 경찰과 소방관들에게 돌을 던지고 차량에 불을 지르는 소요 사태가 발생했다. 경찰이 물대포와 경고 사격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도 각각 수천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정부의 ‘방역패스’ 강화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 같은 저항은 정부의 방역 조치를 정부의 통제로 받아들이는 반정부 정서가 극우 포퓰리즘과 결합된 결과다. 뉴욕타임스는 “백신에 대한 반대는 지난 10년간 유럽 정치를 뒤흔든 포퓰리즘 민족주의 운동의 긴 꼬리”라고 지적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11122005001#csidx716cbfe93bd677992ab0b4514c925a5



NISI20211222_0000897781_web.jpg?rnd=2021


[부쿠레슈티=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코로나19 그린 패스 반대 시위가 열려 한 남성이 강아지를 품은 채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하려는 그린 패스(백신 패스) 도입에 반대하며 의회와 정부 청사로 행진했다. 2021.12.22.


profile
조회 수 :
2235
등록일 :
2022.01.03
05:08:28 (*.28.40.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72900/78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72900

베릭

2022.01.03
05:18:31
(*.28.40.39)
profile


유럽, 백신 패스 반대 시위 폭력적 양상 보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코로나19: 유럽 백신 패스 등 규제 반대 시위 거세져




2021년 11월 22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도 수만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섰다


\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도 수만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섰다

유럽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거세지고 있다.

21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는 시민 수만 명이

 코로나19 규제에 반발하며 시위행진을 벌였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폭죽 등을 터트렸으며,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로 대응했다.

시위대 대부분은 백신 미접종자의 식당이나 술집 등 출입을 막는

 '백신 패스' 제도에 대한 반발심에 거리로 나섰다.


앞서 네덜란드에서도 새로운 봉쇄 조치에 반발하는 시위가 있었다.

시위대는 전날 헤이그에서 경찰을 향해 폭죽을 터트리고

세워진 자전거에 불을 지르는 등 시위를 벌였다.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등에서도
봉쇄 조치에 반발한 수천 명의 시민이 거리로 나섰다.


시위와 폭동


네덜란드에서는 이틀 연속 전국 곳곳에서 시위와 폭동이 발생했다.



수도 헤이그에서는 몇몇 시위대가 자전거 등에 불을 지르는 가운데 경찰이 말, 개, 곤봉 등을 활용해 폭동을 제압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도 헤이그에서는 몇몇 시위대가 자전거 등에


불을 지르는 가운데 경찰이 말, 개, 곤봉 등을 활용해

 폭동을 제압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스트리아 역시 정부가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내년 2월까지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수도 빈에서 수만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섰다.

이들 시위대는 국기와 함께 '자유'라고 적힌 현수막을 휘날렸고,

 "저항"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찰에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현지 경찰 추산 4만4000명이 참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반대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백신 접종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자유가 있어야 한다'라며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이 '전체주의적'이라고 주장했다.


백신 접종 의무화 조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불붙었던 개인의 자유 침해 논쟁을 재점화 시키고 있다. 다수의 사람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자유가 소폭 침해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의 의무화가 개인이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한스 클루게 WHO 유럽사무소 소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는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캐서린 스몰우드 WHO 유럽지역 선임 보건 담당관도 각국 정부가 봉쇄나 차별적 조치 같은 최후의 수단을 쓰기 전에 다른 공중 보건 조치를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도 '백신패스 확대'를 두고 비슷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백신패스 확대 반대를 주장하는 측에서는 '패스를 적용하는 업종과 연령이 확대되면서 사실상 백신 접종이 필수가 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이라며 '이는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13일 오전 0시부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PCR 검사 음성확인서가 없는 사람에 대해 16개 종류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가 시행된다. 다중이용시설에는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 PC방, 박물관, 도서관,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를 어기게 되면 사업주와 이용객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는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게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지만 내년 2월부터는 12~18세 청소년들에게도 방역패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으로의 확대는 방역패스 반대의 목소리에 더욱 불을 붙였다.

 

학부모 단체와 시민단체가 방역패스 적용이 학습권과 인권을 침해한다 국가인권위원회진정을 냈으며 이와 비슷한 취지로 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기도 했다.

 

NISI20211129_0000879870_web.jpg?rnd=2021

'백신 패스 반대' 시위하는 스위스 시위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9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2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70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8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21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7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15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8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34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848
15876 청년고독사 ㅡ 마지막 순간 스팸문자에 답장.. 젊은 은수씨의 죽음 [1] 베릭 2022-01-06 1732
15875 윤석열 "대장동 부패 몸통이 대한민국 운명 좌우해선 안돼" 베릭 2022-01-06 1587
15874 "싼값에 토지 수용 당하고 비싼 값에 아파트 입주한 국민 약탈 아닌가" ㅡ 尹 "李 불법에 유능? 도시 개발해 김만배 일당에 8500억 받아 가게 했으니" 베릭 2022-01-06 1589
15873 고독사 ㅡ 숨진 청년 이수철씨 원룸엔 이력서 150장만 '수북' [1] 베릭 2022-01-06 1957
15872 지금 대환란의 중간지대를 통과하는 시기이다.. [3] 토토31 2022-01-04 2417
15871 토비아스는 3차원 물질계의 에너지를 바꾸는 역할분담자로서 현실세상 참여자가 되기를 요청했다. 베릭 2022-01-03 1741
15870 어느 ‘대깨문’의 일기 [1] 베릭 2022-01-03 2469
15869 청소년 백신패스 ㅡ"백신 맞을 생각 1도 없어"..대구 고2, '백신패스' 반대 글, 국민청원 [1] 베릭 2022-01-03 1937
15868 백신패스 반대시위 현장 [3] 베릭 2022-01-03 2300
» 유럽 재봉쇄 몸살… “백신 강요는 나치와 같다” [1] 베릭 2022-01-03 2235
15866 국민의힘, 코로나 백신패스 전면철폐 촉구 결의안 제출 ㅡ "코로나 사태 해답은 백신 아닌 자연면역과 선택적 집중치료" 베릭 2022-01-03 1372
15865 尹측,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의혹보도에 "김만배 일방적 거짓말"ㅡ대장동 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된 후 검찰 수사를 앞두고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김만배는 신 전 위원장에게 자신의 결백을 강변했지만 그 후 밝혀진 증거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녹취록에서) 이재명 후보를 감싸는 발언만 하는데, 범인이 보호하려는 사람이 곧 공범 베릭 2022-01-03 1622
15864 황교안 sns ㅡ 일방적인 백신 강요(백신패스)는 폭력과 다를 바 없습니다. 베릭 2022-01-03 1704
15863 복을 불러들이는 좋은 습관 6가지 베릭 2022-01-02 2270
15862 병든 민주당의 잘못된 전체주의 세력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정상적이고 훌륭한 정치인이 숨쉬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 ㅡ옛날부터 독일의 나치, 이탈리아의 파시즘, 그리고 소련 공산주의자들이 늘 하던 짓이 자기 과오를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자기 과오는 덮고, 남이 하지도 않은 것을 뒤집어씌우는 것 [1] 베릭 2022-01-02 1694
15861 "아들 죽었기에 나는 죽을 각오"…청와대 찾은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유족들 (현장영상) / SBS [1] 베릭 2022-01-02 1736
15860 민족사랑 국민사랑과 봉사정신의 참된 지도자는 윤석열과 황교안 두사람 [29] 베릭 2022-01-02 2017
15859 새해 성경책 들고 명성교회 간 윤석열 "어려운 일 있어도.." "하나님께 믿고 맡기자는 시편 말씀..모두에게 큰 힘" [1] 베릭 2022-01-02 1603
15858 'K방역' 허점 파고든 尹선대위 "백신 부작용 국가가 책임지겠다" [3] 베릭 2022-01-02 1458
15857 龍이 한민족(봉황)을 죽이려 하는 이유 [2] 베릭 2022-01-02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