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독재정부는 산업화, 이 정부는 바보들 데려다 나라망쳐"
[2022 대선]TK 찾은 윤,
안동 선대위 출범식서 즉흥연설
"토론 같잖다" "조사하면 감옥 갈.."
연이틀 이재명 향해 비난 퍼부어
문 정부 겨냥 "무식한 3류 정권"
"북 주사이론 집단" 색깔론도
민주당 "대선 진흙탕 몰아넣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해 문재인 정부를 향해 “국민약탈 정권”이라고 비난하며 “무식한 3류 바보들 데려다가 경제·안보를 망쳐놨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서는 공약 수정 사례를 열거하며 “큰절 하고 눈물 흘리는데 못 봐주겠다”며 원색적으로 힐난했다. 이 후보의 토론 제안에는 “내가 바보냐”고 반문하며 “이 후보 관련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한 토론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경북 안동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해 준비된 원고 대신 즉흥연설로 문재인 정부 비판을 시작했다.
윤 후보는 “저와 제 처, 누이동생까지 통신사찰 당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검찰 개혁해서 권력 남용 막고 국민 위한 공정한 검찰 만들겠다며 공수처 만든 거 아닌가. 결국 국민을 속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 의원들 60% 정도가 통신 사찰을 당했다”며 “제가 볼 때는 대선도 필요 없고, 이제 곱게 정권 내놓고 물러가는 게 정답이지”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어 “좌익 혁명 이념, 북한의 주사이론 배워서 민주화운동 대업에 끼어서 마치 민주화 투사인 것처럼 지금까지 끼리끼리 서로 도와가면서 이렇게 살아 온 그 집단들이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국가와 국민을 약탈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전문가 들어오면 자기들이 해먹는데 지장이 있으니 무식한 3류 바보들 데려다가 정치를 해서 나라 경제 망쳐놓고 외교·안보 전부 망쳐놨다”
“권위주의 독재정부는 우리나라 산업화 기반 만들었다. 이 정부는 뭐했나. 정말 가지가지 다하는 무능과 불법을 동시에 다하는 엉터리 정권”이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가 ‘약탈’을 위해 의도적으로 ‘무능한 인사’를 등용했다는 주장이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북은 핵개발 계속하고 미사일 펑펑 쏘는데 종전선언 하면 뭐 하나. 떡이 나오나, 국민의 먹거리가 나오나”라며 비난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지키려고 하는 것인지 이 나라를 사회주의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인지”라며 색깔론을 동원하며 종전선언을 비판했다.
윤 후보 비판의 초점은 자신에게 정책토론을 거듭 제안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로 옮아갔다. 그는 “대통령 후보가 어느 정도의 비전과 정책을 숙지했는지, 국민 알권리를 얘기하려면 대장동과 백현동 진상부터 밝히고, 또 민주당 후보를 둘러싸고 있는 음습한 조직폭력배 이야기, 잔인한 범죄 이야기 다 밝혀라.
국민 알 권리는 그게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가 의혹을 해소하기 전에는 자신과 토론할 자격이 안된다는 얘기다.
그는 또 “(이 후보는) 다주택 보유자들 세금 왕창 뜯어서 기본소득에 쓴다고 했다가 여론이 안 좋으니 말을 바꾼다”며 “제가 이런 사람과 국민 보는 데서 토론을 해야 되나. 어이가 없다. 정말 같잖다”고 했다.
이 후보의 공약 수정을 공격하며 이를 토론 기피의 사유로 추가한 것이다. 그는 “민주당에서 후보가 저보고 토론을 하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바봅니까”라며 반문했고, “힐러리와 트럼프 때 3번, 바이든 때는 코로나 때문에 (토론회) 2번 했다”며 대선 후보 토론이 많아야 한다는 요구도 일축했다.
또 “제가 우리 당 훌륭한 후보들과 16번이나 매치를 했다”고도 했다. 무능함이 드러날까 토론을 피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반박이었다.
윤 후보는 대장동 사업의 핵심인 이 후보 수사는 진행되지 않고 “관여한 사람들이 줄줄이 자살한다"
“억울한 죽음에 대해 진상규명하고 불법적으로 약탈해간 재산을 국민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 정권연장 해야 하나. 교체해야겠죠”라고 말했다.
당원들은 박수를 쳤고 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정의와 부정부패 비리 싸움”이라며 “압도적 지지로 승리”하는 정권교체를 강조했다
베릭
- 2021.12.30
- 09:15:07
- (*.28.40.39)
민주당 : 이미지 추락이 심각합니다.
민주당 지지했으나 다시는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민주당?
나라전체 산업구조와 경제 흐름을 망치는 자들의 집단세력!
국민전체의 작은 행복권 추구조차 훼방하는 자들
백신접종자체에 미쳐서 이판사판 물불 안가리는 극단주의자들!
중국 공산당 공안이 연상되는 자들!
신체의 자유 통제
이동의 자유 통제
건강권 선택의 자유조차 통제
청소년들의 학습권의 자유까지 강제통제!
말같지 않는 핑게들을 들이밀면서 어린아이 청소년들까지
통제하는 양아치 정권!
백신강제로 청소년들 죽어가고 병들도록 방치하면서도
눈하나 꿈쩍 않는 악질 정부 인사들!
새까만 에너지장 소유자들이라서
절대 양심가책이나 괴로움 미안함을 1도 못느끼는 작자들!
극단적인 방향으로 몰아가는 짓들이
짐승사냥하는 포수들 같다.
도망갈 출구를 막아놓고 도망가는 짐승들 추격전 벌이는 포수들!!!
저항도 할 줄 모르는 가축이나 쫒기는 짐승들이 된 국민들!!!
게다가 사냥당해서 쓰러지는 일부 국민들을
비웃고 조롱질하는 댓글부대 쓰레기 인간들!!!
포수들을 향해서 잘한다고 박수치는 댓글부대 쓰레기들!!!
지금 이게 나라냐?
어떻게 박근혜때보다 더 수백배로 심하냐?
어떻게 일베충이나 문빠댓글부대나 막상막하에다
정부찬양질까지???
종부세 세금을 수십에서 100배까지 뻥튀기 시킨 비상식인 정부
전문가를 인사책정 안하고 자기네들끼리 해먹은 갑질정부!
과거 공산당의 국가전복 이론들을 학습한 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들이라서 상식과 공정과 질서를 파괴하는 작자들
정권교체 반드시 해야합니다.
이후보 역시 극단성이 있는 인물이니 안정감 의문입니다.
두후보를 동시에 확인한바
서로간의 주변인 에너지가 비슷합니다.
이후보는 극단성을 뜻하는 검은색이 애초부터 있었습니다.
윤후보 본인자체는 검정색이 없은즉 극단성은 없는 인물입니다.
즉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일까지는 안할 가능성이 큽니다.
즉 백신패스와 백신강제를 고려할 인물입니다.
게다가 최근 빛의 성령하나님께서 동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사는 길은 윤석열에 이어 황교안으로
흐르는 길이 빛의 순리에 맞습니다.
윤후보 가족문제는 부분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민주당 재집권은 전체적인 문제로서
국민 전체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위협받는 상황들이 더욱 강화됩니다.
과거 독재정권은 국가 산업으로 수출산업으로
국가재정을 확보했으나, 민주당이나 이재명은 국민세금 뜯어서 국가재정을 확보하겠다는 방식인데, 결국 국민들 재산 털고 국민들 망하게 하는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공약은 그럴듯한데, 어떤 방법으로 실천하느냐?
그 방법론들이 문제이며 다행히 윤후보가
돌아가는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사태파악을 완벽하게 한것입니다.
물론 황교안도 나라 경제흐름과 운영시스템에 대한 팩트분석이 확실합니다. 최근 윤후보는 부인 리스크로 지지율이 낮아졌으나 현정권은 이중적인 얼굴(보여주기식 정치쇼만 잘하며, 깊은 철학성도 없으며, 인본주의가 상실된 짝퉁 정권임)의 사기꾼들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립서비스만 발달했을뿐
(말로만 인권타령, 정책추진 행동은 인간성 말살 선두주자!)
약속을 깨며 거짓말을 반복하며, 자화자찬에 열일할뿐
자기반성과 자기통찰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특히 국민과의 소통이 전혀 안됩니다.
부동산 가격 폭등시키는 이유가 세금 뜯기 위해서라는
비판들을 받는 대책없는 정권입니다.
이번 윤석열 연설은 즉흥적으로 말한 내용들이라는데
나름대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본인이 어떻게 처신을 해야되는지?
깨달은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 즉 성령하나님께서
윤석열을 지혜로 인도하시면서
한국의 미래가 빛의 시대, 빛의 나라로 전환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李, 대장동·조직폭력배 의혹 진상부터 밝혀라"
윤 후보는 29일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를 겨냥, "이 후보가 저보고 토론을 하자고 하더라. 제가 바보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의 알권리가 있다고 토론을 해야 한다는데 국민의 알권리를 얘기하려면 대장동, 백현동 의혹의 진상부터 밝히고, 대선 후보를 음습하는 조직폭력배 의혹과 잔인한 범죄 이야기부터 먼저 밝히라"고 날을 세웠다.
또 "부동산도 다주택 보유자들에게 세금을 왕창 뜯어 기본소득 재원으로 쓰겠다고 하더니, 가만히 보니 여론이 안좋아서 말을 바꿨다"며 "국토보유세를 한다고 했다가 안한다고 했다가 다시 안한다는 말을 안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과 국민들이 보는데서 토론을 해야 되겠나. 어이가 없다. 정말 같잖다"고 했다.
윤 후보는 "저는 우리 당의 훌륭한 (경선)후보들과 16번이나 토론을 벌였던 사람"이라며 "미국의 대통령 후보 토론도 세번밖에 안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금 집권 여당 후보는 잘하는게 한가지 있다. 변신술"이라며 "뭐든지 하겠다고 하더니 또 뭐든지 안할수도 있다고 그런다"고 비꼬았다. 이어 "이 후보가 현 정권을 계승하겠다고 하더니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부동산, 대북정책 등 핵심정책을 줄줄이 부정한다"며 "참 안됐다.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하려니 얼마나 힘들겠나"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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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승배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오후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도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29/뉴스1 /사진=뉴스1화상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외교 정책과 검찰개혁 등에도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많은 분이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해 민주화운동을 해올 때, 거기에 껴서 좌익 혁명이념과 북한의 주사이론을 배워서 마치 민주화 투사인 것처럼 지금까지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온 그 집단들이, 이번 문재인 정권에 들어서서 국가와 국민을 약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식한 삼류 바보들을 데려다 정치를 해서 경제, 외교와 안보를 전부 망쳐놓고 무능을 넘어서서 과거 권위주의 독재정부가 하던 사찰을 한다"면서 "권위주의 독재정부는 국민 경제를 확실하게 살려놔서 우리나라 산업화 기반을 만들었다. 이 정부는 뭐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자신과 부인인 김건희씨, 야당 국회의원 등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을 비판하면서는 "제가 볼 때는 대선도 필요 없고 이제 곱게 정권 내놓고 물러가는게 정답"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을 언급, "우리 선대위에 들어온 금 전 의원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가"라며 "사이버 전사들, 소위 '대깨문'이라고 하는 사람을 동원해서 인격을 말살하고 머리를 들 수 없도록 만든다"고 이같이 비판했다.
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추진하는 데 대해선 "북한에서는 미사일을 펑펑 쏘아대는데 종전선언을 하자고 한다. 종전선언하면 뭐하나, 거기서 떡이 나오나 먹거리가 나오나"라며 "자기 할 일이나 똑바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대장동 의혹 관련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관련 인사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해선 "검찰이 수사도 안하고 봐주기 하고 뭉개고 이는데 도대체 이런 선택을 왜 하냐. 누가 압박한 것인가"라며 "검찰이 압박한 것인가 민주당의 정권연장세력이 압박한 것인가"라고 몰아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