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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영적싸움 이후에 예수님이 저를 찾아오셨어요
느낌으로도 "아! 예수님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런데 제 안에 바로 들어오시지 않고
예의를 차리시더라구요
말로 어떻게 설명드려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저의 차원의 열쇠 (제 영혼의 코드, 영의 차원 열쇠)가 시각적으로 나타났어요
어떻게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본능적으로 내 영??이 시각적으로 우주의 밀집성단(?)? 같이 생긴 어느 한 차원을 나타내고는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우주 하늘에 있는 밀집 성단 아시죠?? 성단 빛들이 떼거리로 한 곳에 모여 있는 그 광경 ..
그 무수한 빛들이 확대 되듯이 빠른속도로 들어갔고
저는 그때 " 아 이게 내 차원 열쇠지.." 라는 느낌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
허락없이 들어오셔도 되지만.,.
제 영에게 최대한 예의를 차리시면서 제 안으로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좋은 가르침을 주시고는
떠나기전에 저의 양 손에 거품?? 같은 비물질적(눈에는 안보이는) 공기방울 같은 느낌이 보글보글 차오르는 신기하고도 미스터리한 체험을 하였어요.
(느낌이 쵝오였어요 >0< )
예수님이 무언가 제게 역사를 하셨는데,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그 공기방울들이 제 양 손을 들어올렸어요.
가르침을 주신후에, 공기방울로 재밌는 체험을 해주시곤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