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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허경영은 자신을 神人(God-Man) 이라고 주장해 자충수를 두는 것일까??

그런 주장이 사람들로부터 어떤 반발과 거부감을 불러올 것인지를 헤아리지 못할 만큼 그는 어리석은 인간인 것인가?

어떤 한 인간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  "신성 임계점"에 도달해, 스스로 신성을 발현해 나가기 시작할 때,
그는 자신의 신성을 온 세상에 온 인류 앞에 공식적으로 선포해야만 하는 시기가 찾아오게 마련이다.

예수께서는 비교적 겸손하게 그것을 선포했는데,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고, 나는 아버지 안에 있다" 
라던지,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와 같은 방식으로 우회적으로 자신의 신성을,  
자신의 그리스도됨을 겸손하게 선포하셨다.

아마, 직접적으로   "나는 신이다, 너희들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그 메시아가 바로 나 예수다" 라고 말했더라면, 그는 좀더 일찍 좀더 잔인하게 자신의 사명과 공생애를 다 끝마치기도 전에,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을 것이다.

진실을 말하자면, 나도 신이고, 당신도 신이고, 존재하는 모든것이 신의 서로 다른 표현이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을 그렇게 명징하게 자각하고 인식하고 있는 이들은 매우 드물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다수 인류는 기억 상실증에 빠져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신들인 것이고, 예수나 허경영 같은 존재들은,
그 영겁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이 신이라는 그 단순한 사실을 자각하고 깨어 있는 존재들일 뿐이라는 것이 다른 점인 것이다.

자신의 신성을 자각하고, 자기 스스로와 타인들에게 담대하고 뻔뻔하게 자신의 신성을 선포해야만, 본격적으로 신의 권능과 에너지가 그를 통해, 그의 그리스도 의식(영)과 활짝 열려있는 그의 순결한 가슴(혼)을 통해 거침없이 발산되어져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그리 쉽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명징하고 확실하게 깨닫는 이도 매우 드물 뿐만이 아니라, 설령 그런  "열린 문"이 될 수 있는 이가 운좋게 나타났다 해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반발과 거부감을 사게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기꺼이 감수하고,
자신의 신성을 공공연하게 선포할 정도로 담대한 인물이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대는,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쩌면, 매우 선명한 의식적 자각속에서 자신의 신성을 알아채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정도의 단순한 알아차림 정도로는,
신의 권능과 그의 전능한  에너지가 폭포처럼 쏟아져내리는 신의 "열린문" 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만인 앞에 담대하고 뻔뻔하게 공식적으로 선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신이다. 나는 그리스도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져 있다." 

그 때에 이르러서야, 그대의 신적인 권능, 말한마디로 죽은 자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그대를 통해 거침없이 흘러나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허경영이 자신을 神人 (God-Man, Christ) 으로 세계 만방에 선포한 것은,
실로 대단히 심오한 의미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믿고, 그렇게 행동해 감으로써, 사람은 실제로 그렇게 되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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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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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31

2021.12.08
07:09:10
(*.142.182.22)

프렌드님 허경영의 집..하늘궁의 실체에 대해서 좀더 상세하게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자신이 공중부양을 할수 있고 축지법을 쓴다고 말하였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대천사 칭호를 얻을려면 1억원을 내야 한다고 허경영이 말했던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Friend

2021.12.08
20:38:59
(*.80.42.171)
profile

아주 좋은 질문이십니다.


무엇보다 저는 2007년 허경영이 2번째로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 그와 인연이 된 이후로 약 14년간 그에 대해 매우 면밀하고 치밀하게 추적해온 사람이라는 것과 광신도가 아니라는 점, 대단히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그를 연구해왔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허경영을 따르는 그의 많은 지지자들 중에, 최근에는 그의 33정책이나 공약이 시대적인 상황이나 정치적인 면에서 부합하는 측면이 있어서,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렇고 그의 영적인 능력이나 종교적인 측면, 신비적인 성향에 이끌리거나 매료되어 그의 광신적 지지자가 된 분들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얘기는, 그에게 실제로 일반인들의 상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영적인 능력이 분명히 있고, 그것을 바로 옆에서 목격하고 경험한 사람들도 실제 있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그가 주장하는 아이큐 430 하나만 보더라도, 대중들은 그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위한 관종성향의 과한 농담정도로 웃어넘기고 말지만,

그의 IQ 430 은,  그가 20대 청년 시절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비밀보좌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당시, 어린애가 너무도 똑똑하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서울대 교육대학 교수들을 직접 청와대로 불러 테스트해서 나온 수치인 것입니다.


허경영은 분명한 근거와 사실에 입각해서 하는 얘기지만, 일반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IQ 430 이란 단위 자체가 듣도 보도 못한  그런 황당한 케이스에 해당하기 때문에, 부득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죠.


공중부양 축지법도 그런 경우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최측근들 몇명이 보는 앞에서, 물침대 위에서 잠시 동안 결가부좌자세로  공중부양을 시연했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침대를 선택했던 이유는, 공중부양시 특수하게 변형된 의식과 에너지 상태로 진입하면서 떠오르게 되는데, 뜰때는 문제가 없지만 떠오르고 난뒤 그 상태에서 빠져나올 때, 서서히 깃털처럼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뚝 떨어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공중부양은 그리 대단한 능력은 아닙니다.  인도의 마히리쉬 마헤시 요기가 창립한 T M 초월 명상을 꾸준히 오랫동안  수행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명상 도중 초월의식 상태로 깊숙히 진입했을 때, 스스로의 의지나 선택과는 무관하게 공중부양 현상이 발현된다는 보고가 있고, 인도 히말라야 깊숙한 산속에 사는 어느 성자의 경우엔, 공중부양이 아니라 거의 슈퍼맨 수준으로 공중에서 자유재재로 날아다닐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미국의 과학자들 몇몇이 그를 찾아가 그 현상을 직접 본뒤 , 기절초풍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들중 경제관념이 투철했던 한사람은   귀국후 인도로 다시 돌아가,

그 성자에게 엄청난 비지니스? 제안을 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했다 합니다. 


그 비지니스란게, 입장료를 받고 마치 서커스 같은 공중부양 공연을 하자는 것이었는데, 아마 그랬더라면, 둘다 벼락부자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은, 허경영에겐  공중부양 따위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더 놀라운 능력이 있는데, 이것 은 4명의 실제 목격자겸 경험자들의 증언이 있어 그 신빙성에 더 무게가 있기에 충격적인 일화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몇년전 허경영이 매우 분주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전라도의 어느 유명 인사의 초청으로 영암인가 어디인가에 볼일을 보러 갔다 서울로 돌아오는 고속도로 위에서 벌어졌었던 일입니다.


전라도에서 모임을 끝내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었는데,   시간이 저녁 6시 정도였다 합니다. 전주 부근이었는데  차는 엄청 막히는데다가 마침 TV 방송출연 스케줄이 잡혀 있었는데 그 약속 시간이  저녁 7시로  한시간 밖에 남아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도로가 뻥 뚫려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으로 밟아도, 전주에서 서울까지 최소 3시간은 더 걸릴 상황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허경영이 갑자기 운전수에게  그의 롤스로이스를 고속도로 갓길에 세우라고  명령했다합니다.

그 때 차 안에는, 운전수와 보좌관 여비서 경호원 등 4명이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주 고속도로 갓길에서 허경영의 롤스로이스 차량은 멈추어 섰습니다. 시간은 저녁 6시 무렵.  방송국 약속 시간은 7시...


근데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허경영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4사람들은 순간 의식을 잃고 갑자기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무슨 마술사의 순간 최면에라도 걸려버린 듯이...


그들이 눈을 뜨고 정신을 차렸을 때, 그들과 롤스로이스 차량은 서울 근교의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져 있어서 다들 매우 어안이 벙벙 했었다 합니다.

시간은 그대로  저녁 6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   바로 순간이동 입니다. 그것도 롤스로이스 차량과 그안에 타고 있었던 5사람이 모두 함께.


영화나 소설속에서는 흔히 등장하는 장면이지만, 현실 속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도저히 믿기가 힘든 일이죠.  그런데 4명의 증인이 있습니다.

허경영과 그들 4명이 모두 입을 맞춰 짠 허경영 신격화 사기 각본이다. 라고 말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외, 더 놀라운 것도 있는데, 평생 장님으로 살아왔던 시각 장애인들을, 직접 한번 0.1초간 잠깐 쳐다보는 것만으로 눈을 뜨게 했던 일화인데,

이런 케이스가 한번이 아니라, 허경영을 통해 눈을 뜨게 된 장님들이 최소 3~4명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런 허경영의 기적적인 치유 능력을 직접 경험해본 어느 강남 유명 병원의 원장님이자, 우리 나라 대체의학의 최고 권위자이시기도 한 

" 전 * 일" 박사께서 도대체 허경영의 눈빛에서 무슨 신비한 에너지가 나오길래 이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는가?를 연구해보기로 결정하고,

1억원의 연구 용역을 직접 체결한 일이 있기도 합니다.


끝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나온 돈문제  , 상담료 10만원, 축복 100만원 , 백궁명패 300만원, 대천사 1억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담료 10만원은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웬만한 점집이나 철학관 타로 상담 비용도 3만원에서 5만원 가량은 하고,

좀 유명세를 타고 고객들이 미어터지는 경우는 10만원의 상담료를 훌쩍 넘어가기도 하니까요.


교회나 절에서도, 헌금을 받고, 건축 헌금이나 큰 불사를 할 경우엔, 연등이다 기왓장이다  뭐다 뭐다해서 각종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게 현실입니다.

돈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이렇습니다.


축복이든, 백궁명패든, 대천사를 부여받는 것이든,  그분들의 허경영에 대한 어떤 영적이고 종교적인 믿음에 관련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대천사 1억원 같은 경우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몇달전 처음 허경영이 1억원을 받고 대천사를 부여해준다는(판다는) 말을 들었을 때,

과연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이 1억원을 갖다 바치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대천사를 사갈 사람이 있기는 할까?? 이건 뭐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울고 갈 일이로구나 !!!  하고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놀랍게도, 진짜로 현금 1억원을 내고 대천사를 사가는 첫번째 사람이 생기더니, 그 뒤 줄이어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분들은 경제적으로 그럴만한 형편이 되는 분들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1억원 정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들도 있기는 할테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은, 그럼 허경영에게 1억원을 주고 대천사를 사가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그러는 것일까 하는 점입니다.


그분들은 1억 주고 허경에게 사간 대천사가, 1억원의 값어치 훨씬 그 이상을 한다고 믿는 분들이겠죠.

대천사가  어떤 값어치가 있고,  무슨 일을 도와 주는지, 그게 정말 1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지는, 유튜브에 허경영 대천사로 검색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대천사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을 떠나서, 허경영에게 1억원 이라는 큰 돈을 주고 대천사를 사가는 분들의 경우,

아마도 그것보다 훨씬 더 큰 속깊은 뜻이 있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허경영의 큰 뜻과 큰 그림에 적극 공감하는 그분들이,  자기돈 1억원을 기꺼이 희사하여,  허경영이 큰 뜻을 이루는데,

작은 밑거름으로 쓰이기를 바라면서, 자발적으로 바치는 그분들의 깊고 숭고한 정성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허경영은 코앞에 닥친 그의 사실상  "마지막 대선"을 성공적으로 치뤄내야만 하는 절박한 당면 과제가 있습니다.


여야 거대 양당은 국가에서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500억원 가량의 선거비용이 지원되지만, 허경영 같은 군소정당 후보는 수십~수백억에 이르는 그 선거비용을 고스란히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허경영에게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 가량의 헌금?을 내는 지지자들의 경우, 그의 뜻에 적극 공감하여, 그 뜻을 이루는데 밑거름으로 쓰고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행위인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의 뜻을 이루기위해선, 일단 대통령이 되서 권력을 잡아야하고,

그러려면, 수십억~수백억에 이르는 선거비용을  어떻게든 충당해야만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슬픈 현실이자 당면 과제인 것입니다. 허경영과 그 지지자들에게는...


오래전 삼성 이병철  회장의 양아들로 있으면서,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약 1,000억 가량의 유산을 받았었는데, 그 중 980억원, 98%를 고아원 및 자선사업을 위해 기꺼이 쾌척했던 이가 바로 허경영입니다.


이 사실은, 30여년전 중앙일보의 자매지인 월간 중앙에도 크게 보도되었던 바가 있으나, 일반인들은 거의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죠.


한쪽 면만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자기 유산 1,000억원중, 98%를 자선사업에 기탁하는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아닙니다.


신문 보도 내용은 이렇습니다.


"18년간 불우이웃 15,000명 도와, 한국의 페스탈로찌 허경영" 


"15,000명의 걸인을 보호하며, 호국평화장, 훈장, 감사장 등 500여장의 포상을 받아 신기록을 세우기도"


https://m.blog.naver.com/urantia/222590263575


https://youtu.be/yAEQHuhjbBE


https://m.blog.naver.com/urantia/221904554418








Friend

2021.12.09
01:37:22
(*.80.42.171)
profile

장문의 댓글을 달고보니 하늘궁에 대한 답변이 빠져있군요. 그래서 그 부분만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늘궁은 약 10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로 이루어져 있는 허경영의 자택, 처소이자, 앞으로 그가 대통령이 된 후에는, 청와대와는 별도로 그가 주로 머물며 대통령 집무를 볼 장소이자, 전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과 각국의 정상들이 다양한 이유와 목적으로 찾아오게 될 장소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작은 한옥으로 이루어진 허경영의 자택이 한채 있지만, 그와는 별도로 매우 크고 웅장한 하늘궁 본관 건물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선 비용과 더불어 그 때문에 많은 비용이 필요하고, 그런 이유에서 허경영을 접견할 때의 상담료 10만원과 축복비 100만원, 백궁명패 비용 300만원, 대천사 비용 1억 원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궁의 부지 100만평은, 제가 알기로는  지지자들이 십시 일반으로 조금씩 부담해서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자기가 구입한 자기 소유의 땅을 각자 개별적으로 등기를해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허경영에게 하늘궁 부지로 대여, 혹은 무상임대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허경영의 말로는 그곳 터가 대단한 명당터여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나서도, 청와대에 있는 시간보다는 하늘궁에서 업무를 보는 시간이 더 많을 것이라는 얘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살다 나온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의 운명을 살펴보자면,  마치 무슨 약속이라도 한듯이 하나같이 불운한 길을 걸어갔는데, 

그 이유가 바로 청와대 터의 풍수지리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허경영은 진단하고 있으며, 그래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도, 청와대에서 머무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하늘궁이라는 명칭은,  한얼궁, 즉 "한민족의 얼이 깃든 궁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이 살고 있는 곳이 청와대 인데, 해석해 보면" 푸른 기와집" 이 되는데,  중국의 황제가 살던 궁전은, 자금성으로, "붉을 자" 자를 쓰는 반면,  한국의 대통령이 살고 있는 집은, "푸를 청" 자를 쓰고 있는데 , 화이트 칼라, 블루 칼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것은 중국을 황제 국가로 높이고, 한국은 속국으로 낮추기 위한 모종의 불순한  의도가 담겨있는 것이라고 허경영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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