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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의미 ★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에 풀꽃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잘 나고 싶고
특별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인생이 피곤한 겁니다.
진정으로 자유를 원하고
행복을 바란다면
마음을 가볍게 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스스로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삶이 별게 아닌 줄 알면
도리어 삶이 위대해 집니다.
- 법륜 스님 -
베릭
- 2021.11.30
- 16:25:41
- (*.28.40.39)
★ 세번 생각하고 말할 땐 늘 신중하라 ★
말 앞엔 3번 생각하고
말 앞엔 늘 신중하라.
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
말 적으면 바보라도 지혜롭다.
남을 험담하면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고 옆의 듣는 사람은
참고 들을 뿐이다.
자칫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격
말은 오가지만 대화속의
꽃이 필수도 쓴뿌리가 될 수도 있다.
작금의 시간 속에 말 달리듯 말하면
자신의 허물만 드러내게 된다.
남을 축복하면 내가 축복받고
저주하면 역시자기에게 돌아온다.
누워 침 뱉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면서도
입을 떠난 말이
어떻게 돌아 올지는
생각 못하는 바보가 있다.
경청 보다 좋은 말은 없고
수다 보다 나쁜 말은 없다.
입으로 말을 전하지 말고
가슴으로 마음을 전하라.
미담은 덕담이고 험담은 악담이다
담談이라고 다 좋은 말이 아니다.
비난과 험담은 세 사람을 잃게 만든다
자신과 듣는 사람 그리고 비난 받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이는 남을 비방하고
헐뜯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한다.
남을 비방하면 평생 빈축을 사게 되고
반면 남을 칭찬하고 세워주면 미덕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된다.
자신의 입으로 관용의 등불을 밝혀주면
관계가 소통되고 회복되며
마음의 등불을 켜주게 된다.
혀 끝으로내뱉는 말은 아첨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칭찬이다.
잘못된 논리로 사람을 설득시키려 들지 마라.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적개심 뿐이다.
마음 밭이 옥토인 사람은 밝고 맑고
깨끗하고 틈실한 말씨를 뿌린다.
박병원 ‘수련’(사진=금산갤러리) |
베릭
- 2021.11.30
- 16:27:17
- (*.28.40.39)
■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베릭
- 2021.11.30
- 16:28:16
- (*.28.40.39)
★ 긍정과 부정 ★
항상 부정적인 사람과
항상 긍정적인 사람은
시작이 다르고 끝이 다르다.
부정에는 부정적 마음으로 시작되어
부정의 얼굴 표정이 나오고
부정의 말이 나오며
부정의 행동이 나오게 된다.
결과적으로 부정하는 삶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긍정에는 긍정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어
긍정의 얼굴표정이 나오고
긍정의 말이 나오며
긍정의 행동이 나오게 된다.
결과적으로 긍정하는 삶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성공하고 싶은가?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
경제적 독립과 시간의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절대 좋지 않은 감정표현을
입밖에 내지 않아야 하며,
남을 헐뜯고 시기 질투하지 말며,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식의
부정적 마인드를 쓰레기통에 버려라.
무엇이든 잘 될 것이라는 무한긍정과
확신이 정답이다.
성공자는 무얼 해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있다.
부정적인 사람은 평생 불쌍해지며,
긍정적인 사람은 평생 행복해진다.
그 선택은
지금의 당신에게 달려있다.
- GNBU총장 홍창준 박사
베릭
- 2021.11.30
- 16:30:17
- (*.28.40.39)
★ 근심을 덜어주는 인생 조언 ★
내 인생에 문제가 생겼다고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제였다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됩니다.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내 귀에 들리는 말들이
좋게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릴 때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세상은 항상 내 마음대로
풀리지는 않으니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렇다고
하고 살면됩니다.
다정했던 사람 항상 다정하지 않고,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일이 잘 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집착하지 말고,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베릭
- 2021.11.30
- 16:31:38
- (*.28.40.39)
♡ 여유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베릭
- 2021.11.30
- 16:33:48
- (*.28.40.39)
◆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인생길에 내마음 꼭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마음을 꼭 맞추어주랴
마땅찮은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수도 있지 않으랴
온것처럼 가는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햇살 보여줄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손영호 -
베릭
- 2021.11.30
- 17:10:44
- (*.28.40.39)
*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글 *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베릭
- 2021.11.30
- 17:14:14
- (*.28.40.39)
* 인생은 여행 중입니다 *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 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 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 듯한
험한 길을 지나갈 때를 맛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버리거나 찢어버릴 수는 없는 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 하차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할 수 있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나면 지금보다 더욱 더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