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백신 피해 토론회’... “당국, 부작용 책임 회피”
코로나19 백신 접종 피해자들이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피해 사례를 토로하며 방역당국의 무책임한 태도를 성토했다.
11일 ‘파이낸스투데이’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 의원과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정의당 건강정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위드코로나 시대, 백신 피해자들과 함께 나아가기”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백신 이상반응 피해자의 가족들이 나와 피해 사례와 방역당국의 무책임한 대책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며, 질병관리청의 책임 회피와 소통 부재에 대한 부분을 성토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직후 중증질환이 발생했거나 사망한 이들의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질병관리청의 판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도 요구했다.
역학조사관이 ‘백신에 대한 인과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음에도 이 판단 결과를 참고해 인과성 여부를 판정하는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가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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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 참여한 한 백신 피해자는 “아버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 후 6일 만에 뇌경색이 발생해 사망했다”면서 “장례를 치르고 보건소와 역학조사관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석 달 정도 기다리라는 말이 전부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어느 누구도 부검 소견서가 없으면 사망 피해보상 접수나 이의제기 신청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았다”며, “(정부의 권유로) 공동체를 위한 백신 접종에 참여하다가 피해를 본 국민에게 너무 냉담하다.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해 너무 원통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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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AZ 백신 2차 접종 후 어머니를 잃은 강선영씨는 “(어머니는) 백신 접종 일주일 전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가 모두 정상 범위였지만 2차 접종 후 22일 만에 백혈구 수치가 30~40배 증가해 수술도 못 하고 돌아가셨다”고 토로했다.
강 씨는 “질병청에서는 부검 소견서가 없어 사망 보상 서류 접수가 안 된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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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후 심근염 판정으로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한 사연도 있었다.
지수연씨는 “여동생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심근염 판정으로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면서 “병원에서는 “병원 관계자와 지자체 분석팀, 역학조사반에서는 백신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질병청에 냈지만 당국은 ‘인과성 불충분‘을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 씨는 당국의 통보에 대한 근거를 요구했지만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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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백신 인과성 가능’ 통보를 방영당국이 인정하지 않았다는 호소도 있었다.
29살 여동생을 잃은 이시원씨는 “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으로 사망한 여동생에게 인과성 불충분 판정이 나왔다”며 “유족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하는데 의료비는 동생이 사망한 당일 응급실 비용으로 들어갔던 2만원이 전부”라고 말했다.
특히 “국과수 부검에서는 백신 인과성을 고려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질병청이 이와 다른 결론을 낸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지 설명도 없이 결과서 한장만 배부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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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으로 고3 아들을 잃은 남성은 당국의 제한적인 부작용 인과성 인정에 불만을 나타냈다.
화이자 백신을 맞고 75일 만에 사망한 고3 학생의 아버지 장모 씨는 “정부는 백신 부작용 사례를 제한된 몇 가지만 인정하고 다른 경우는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백신 접종 대상 연령이 계속 낮아지는데 어떤 부모가 정부를 믿고 백신을 맞추려고 하겠느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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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으로 20대 딸을 잃은 남성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침묵하는 대통령을 향해 실망과 분노를 쏟아냈다.
모더나 백신을 맞고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이 나타나 사망한 20대 여성의 아버지 이남훈씨는 “지금까지 이상반응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냐”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는데, “이게 평등하고 공정한 거냐”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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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질병관리청의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무려 1200건, 중증 이상의 부작용 발생자는 13000건에 달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보고되지 않은 실제 부작용 건수는 보고된 수치의 최소 10배 가량될 것으로 보보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조은희 질병청 안전접종관리반장은 “소통이 부족했다”면서 “사망한 케이스가 많다 보니 일일이 자세하게 설명을 못 드렸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 범위에 대해선 “외국에서도 한국에 그레이존(애매한 부분이란 뜻·인과성 불충분 사례)이 있다고 하는 것에 놀란다”며, “인정되는 범위가 적다는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가야 할지 여러 수를 고민 중”이라고 우왕좌왕하는 질병청의 실태를 고백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질병청은 스스로 백신 접종으로 사망한 케이스가 많다고 밝혔다"면서 향후 백신 접종을 중단할지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짚었다.
복수의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한 두명이라도 사망자가 나오면 일단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문제점을 찾는 것이 정상”이라고 지적했으며, 법조계에서는 사망자가 많은데도 인과성 없다고 주장하면서 백신 접종을 강행하는 것은 처벌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심상정 후보는 “국가는 접종률 홍보보다 접종 피해자를 위한 대책 마련에 주력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권고한 만큼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피해지원과 보상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릭
- 2021.11.14
- 04:46:03
- (*.28.40.39)
베릭
- 2021.11.14
- 11:27:48
- (*.28.40.39)
베릭
- 2021.11.14
- 11:40:33
- (*.28.40.39)
베릭
- 2021.11.14
- 22:49:32
- (*.28.40.39)
설득해서 몇퍼센트 더 올리면 뭐가 달라지는가?
언제는 70프로라매?이제는 85프로래
100퍼맞고 계속무한추가접종이목표입니다
이제 100%
전국민 강제접종 얘기 나오려나ㅋ
70프로 노래를 하더만 75프로 넘었는데도
이젠 85프로 말하네 답 나왔다
세계원탑 k방역 접종율 1위 목표 끝
90프로 까지 맞출라 들꺼다
돌파감염,사망.부작용 이런건 모르겠다
소수일이니...기가차네요
국민들이 기억 못할 줄 알고 막 지껄이네, '
70%면 된다며?
이제 백신 좀 고마해라,,백신패스 때려치워라,,
얼마나 더 죽여야 성에 차겠냐?
사망자가 1000명이나 되는데 나몰라라 하네요.ㅜㅜ
"접종 후 발생 가능한 증상을 최대한 많이 제시해
접종 전 인지하게 하고, 대처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정말 필요한 사항입니다.
1차 맞고 죽을뻔 해서 정말 절실히 필요한 사안인데
성의없는 보상안내 문자엔
인과성이 입증되어야만 보상받을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뿐이니,
아픈건 니몫이고 죽어도 우리는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죠...
무조건 접종률만 높혀서 자화자찬에 이용하려고만 하는 정부!!!
싱가포르 85%라도 위드코로나 하니까 확진자 수천명이잖아?
인구가 한국의 10분 1밖에 안되는데도 말이다.
언제는 70%이면 된다며??
생체실험도 정도 있어야지
이제 백신 맞으라는 개소리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
정권 바뀌면 방역 당국 놈들 전부 잡아넣어야 한다.
아버지 2차 접종 다했는데 또 맞아라고 오늘 문자왔다
2차도 다 맞았고 3차 안 맞으면 미접종자 된다던데...
일년에 3번 맞고 또 내년에 6개월마다 맞고...
뭐하자는 거냐.. 6개월
개인위생 철저히 하는 게 더 낫지않나
숙제 좋아하시네
니들 숙제는 백신 사망자
살려내는게 숙제야
이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정부
화이자 효력이 6개월 미만이라는데
돌파감염은 어떡할 건데 ? 부작용 및 사망자들은 ?
6개월 동안 백신 맞고 1000명 가까이 죽었는데
인과관계 인정은 고작 2명
치명률은 감기 수준임이 밝혀졌는데도
계속 접종을 강요하는 이유는?
부작용으로 죽어나가고
중증장애인이 되는 판국에 맞는게
더 뉴스거리 아닐까??
성인은 1회 이상 접종한 사람이
90%가 넘는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미친 짓을 하는가.
향후 벌어질 사태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베릭
- 2021.11.14
- 23:18:04
- (*.28.40.39)
독약 안먹는다고 나쁜놈 취급하네....그럼 좋은약을 주던가...
불과 4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2차까지 맞으면 몇 년 항체가 지속될 거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1년에 2~3번씩 위험을 감수하고 맞으라고 하니
이게 말이 됩니까.
니들이 암만 압박해봐야 백신 안맞는다
국민 목숨가지고 장난친거
나중에 문재인, 정은경 깜방가는거 생중계로 보게될날이 꼭 올거다 ㅋㅋ
전 세계는 지금
글로벌리스트들의(제약회사) 조종통제를받고있다
그러니 저런 말도안되는 접종후
부작용만 난무하는백신을?
"코백회" 기자회견발표에의하면 백신접종후
부작용으로사망 1170명! 중증환자 1만1천명이상발생!
이런 ~물백신! 독백신!을
강제접종 의무화하려 미쳐발광하고있다
국민을 아예 약물중독으로 몰아가려 발광하고있는것같다
이유야 어떻든
백신접종은 반드시 개인의선택과 판단에 맡겨야할것이다
강제접종의무화는 미친짓이다
우회적으로강제접종하려 지금 발광하고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백신패스 !웬말이냐?
백신접종후 감염자도 똑같이백신패스!적용하라!
뭐?
낮은 접종률이 곧장 확진으로 이어졌다고?
그럼 맞은 사람은 안걸리고 안퍼트린다는 얘기야?
오로지 안맞은 사람땜에 확진된다고
안맞은 사람탓으로 몰고가네.
로마시대에 네로가 기독교도들이 불을 냈다고 몰아서 다 죽였지.
관동대지진때 일본에서 조선인이 물에 독을탔다고
어마어마한 숫자로 죽였다.
역사는 돌고도는것.
미접종자때문에 확진된다는 소리를 계속해대며
간단한 불이익을 넘어 생명을 걸어야 하는걸로 몰아갈거다.
그렇지 않고서는 부작용에 눈깜짝하지않고
접종율에만 혈안이 될수 없다.
문재인아!!
국민들을 담보로 대체 누구와 뭘 맺은거니!
접종자들은 질병이 겉으로 안드러나도
많은 바이러스 흘리고 다니고,
오히려 슈퍼전파자가 될거라 과학자들이 경고.
mRNA 백신 발명가 말론박사가
부스터샷 접종이 면역반응 오히려 더 떨어뜨릴수 있다고 경고했는데도,
글로벌리스트와 인터넷 선동꾼들이
끝없이 백신 맞으라 강요,
백신부작용 은폐,
미접종자 배척!
백신 접종자에게서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정도가
백신 미접종자들과 같거나 더 높다는 데이터 분석결과.
글로벌리스트와 함께하는 정부,언론들은
여전히 백신미접종자들 때문에 펜데믹이 계속된다고
여론몰이중.
중지!
어용 과학자들 내세워
백신강제
1차접종 받고 2차 접종 받아 사망한분들도 많더만~
사실 코로나 걸려죽는 확율보다
백신맞아 죽는 확율이 높은데 누가 백신접종하겠나!
코로나 환자들은 자생적으로 회복한 분들도 많고~
개죽음이 억울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