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구에 재난이 임박해 왔다는 소문이 자주 들리네요.
물론 종말론은 까마득한 과거부터 항상 있어왔지만 이제는 진짜 임박한듯 하네요. 왜냐하면 19세기 이후 지금까지 세계 인구가 7배 이상 폭증했다는 사실은 임박한 재난을 암시하는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소 비인간적인 표현같기도 하지만 단순한 '개체수 조절' 의 일환으로써의 전지구적인 대재난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전지구적으로 대규모의 재난이 발생한다면 국가는 자국민을 통제 및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전혀 발휘할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시 시스템은 상호 연계가 끊어져 시민의 먹거리 및 생필품 조달 기능이 마비됨에 따라 대도시는 말할 것도 없고 중소도시도 각종 범죄가 판을 치는 살벌한 곳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도시를 떠나 자급자족 (특히 물과 음식)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을 갖추는 일이 필수적이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지금 미리 시골에 제2의 터전을 마련하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는 프레퍼족이 될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네요.
네, 프레퍼족 맞습니다!
단,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인 프레퍼족이 되어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 신성한 의무를 수행해야겠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께서는 성스러운 의무를 수행한다고 해서 자금을 지원해 주시지는 않는다는 사실이예요.
신성한 구휼사업을 위한 필요한 재원 마련은 요즘 흔히 하는 말로 '내돈내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모는 어디까지나 각자의 자금사정에 맞게 책정해야겠죠.

여기서 잠깐!!
<Q> 확실하지도 않은 것에 투자를 하는거 잖아. what if 앞으로 대재난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A> 전원주택이나 주말농장에서 유유자적 하기 위한 투자가 되는거지 뭐.


------------------------------


먼저 시골에 제2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적인 예산에 대하여 토지와 건물로 구분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1. 토지

어느 장소에 어떤 토지를 구입하는지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기는 하지만:
-​저렴한 임야의 경우, 평당 5만원 X 1,000평 ≒ 5천만원
-전,답, 과수원 등의 농지의 경우, 평당 50만원 X 300평 ≒ 1억 5천만원

∴토지 구입비 = 5천만원 ~ 1억 5천만원.


2. 건물

거기에 어떤 건물을 건축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농막의 경우, 6평 ≒ 2천만원
-주택의 경우, 20평 ≒ 1억 5천만원

∴건물 신축비 = 2천만원 ~ 1억 5천만원


정리하자면, '토지 + 건물 = Min 7천만원 ~ Max 3억원' 으로 책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최소 비용으로 저렴한 임야에 농막을 설치하는 경우라면 7천만원, 최대 비용으로 농지에 주택을 짓는 경우라면 3억원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는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예산에 불과합니다. 거기서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향후 더 넓은 토지와 건물을 구입하는 (혹은 임대하는) 일은 어디까지나 depends on the situation 이며 예산도 별도겠죠.

지금까지 예산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이어질 2편에서는 농막vs주택의 비교 그리고 토지 구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회 수 :
1918
등록일 :
2021.10.29
22:19:09 (*.219.16.19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60487/29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6048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257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320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646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913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348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673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826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1038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836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3154
15586 인류를 위한 경고 ㅡ코로나19 백신의 진실/ 과학자들이 인류에게 경고합니다 [3] 베릭 2021-10-31 1899
15585 충격적인 백신의 진실 ㅡMMR 유전자란? [2] 베릭 2021-10-31 1737
15584 아침 커피 타임 ㅡ 현실속 또다른 검은 그림자들이란? [1] 베릭 2021-10-31 1714
15583 우주군과 우주선 [2] 베릭 2021-10-31 1760
15582 중용에 대하여 [2] 베릭 2021-10-31 1626
15581 영성에 대하여 베릭 2021-10-31 1926
15580 한국전역 딥스테이트 스파이 깔려있다 [6] 베릭 2021-10-31 1761
15579 [의료인 연합] 백신을 맞은 이유, 백신을 맞히는 이유(임시사용허가 - 동의한 자발적 참가자에게 전혀 책임지지 않는다. 그런즉 경제적 사회적 손해가 있다해도 그들이 친 덪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속아서 동의할 이유가 없다 ) [3] 베릭 2021-10-31 1880
15578 기저질환 없는 고3 남학생 백신 맞고 숨졌다 [3] 베릭 2021-10-31 1696
15577 재난 대비 시골에 제2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2편) 홀리캣 2021-10-30 1475
15576 코로나와 5G 전자파(양이온)의 해결법은 음이온 치료법을 통한 면역력 강화이다 베릭 2021-10-30 1450
15575 코로나: 5G에 노출된 박테리아, 아스피린 - 바이러스가 아니라 박테리아라고 합니다. 베릭 2021-10-30 3418
15574 기관지, 폐 건강에 좋은 식품 5가지, 또 다른 변화는? [2] 베릭 2021-10-30 1695
15573 5G와 코로나-플란데믹의 상관성을 분석하다! [1] 베릭 2021-10-30 1916
15572 미국 "코로나백신 접종 의무화는 위법"..미 11개 주, 정부 상대 소송 [2] 베릭 2021-10-30 1655
15571 핀란드의 아노 투르티아넨 의원은 임상시험도 마치지 않은 실험 백신을 권하는 것은 ‘국민학살’이라는 국회연설까지 했고~ 선진국의 의료인 1만여명도 ‘인류사 최악의 범죄’로 WHO, CDC 등을 고소하면서 ‘백신 총을 맞으라고 권한 이들은 모두 사형감’이라고 했습니다. [2] 베릭 2021-10-30 1979
15570 선진국의 바이러스 학자들이 ‘왜 코로나19가 없다’고 하는지, 선진국의 법정에서 ‘코로나19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결을 받은 후 정상 복귀를 이끈 시민 영웅의 이야기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베릭 2021-10-30 1734
» 재난 대비 시골에 제2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1편) 홀리캣 2021-10-29 1918
15568 “장기적출 횡행…중국은 ’리얼 오징어 게임’ 나라” [1] 베릭 2021-10-29 1851
15567 전 화이자 부사장 마이크 예돈 박사의 인류에 대한 마지막 경고 [3] 베릭 2021-10-29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