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쁜편지지 > 후아이 라는 닉네임의 회원분은 2011년 잠시 빛의 지구 게시판에서 글을 몇번 올렸다가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제게 쪽지 한번 보낸후에 사이트를 떠난 분같으며 이분의 쪽지에 답장을 3번 보냈으나 아예 읽지를 안한 상태로 나옵니다. 그당시 저는 이분 글에 댓글을 즉시 못달았는데, 그 즈음 닉네임 바꾸면서 거짓글을 올리거나 댓글창에서 비웃고 조롱질을 즐기면서 낚시질을 하는 악플러들의 활동이 극성이라서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쪽지를 받은후에 마음을 열었으나 이분은 사이트를 떠난것으로 생각됩니다. 글을 2편만 남긴체 빛의 지구를 더이상 들어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회원탈퇴는 안한 상태입니다. 저는 이 회원을 가끔씩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젊은 여성분입니다. 학교는 사정상 그만둔것 같으며, 지금 어디서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지? 그립고 그립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후아이 2011.06.14 01:55 |
그때 제가 괜한 글을 올렸나 싶어서 그냥 내렸는데, 이렇게기억해주시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베릭님에게 이렇게 관심을 받아 굉장히 기쁩니다 ^-^ 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 저는 대학생이고 음악쪽에 관여하고있습니다. 저는 학교생활이제 그만 두려고 합니다. 아직 인생의 반푼의 반도 못살았지만, 나는 사람들과 맞춰가기 어려운 그런 사람인것같아요. 제 뒤에서 바라보시는 부모님 덕에 이렇게 학교도 다닐수 있는것을 감사하게 여겨야되지만, 나는 그곳이 지옥같았습니다. 중학교때만해도 그런 아직 어린아이들이 권력맛에 사람의 대하는 태도부터 나는 불만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나는 누구나 공평하게 대하려고 노력을하지만, 그들은 강자한테는 벌벌떨면서 약자한테는 굉장히 함부로 대하는 모습에 나는 화가났지만, 아무것도 못한 저에게도 화가났습니다. 그때 그또래 아이들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식부터 나는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내가 답답하다고 여깁니다. 또 왜그렇게 공동체 의식이 큰지, 다들 똑같은 이야기, 똑같은 관심뿐 싫지만 살려면 그들과 맞춰가야 됬습니다. 그당시에도 지금도 나는 생계에 이어가는데 지장없을 조그마한 농사밭이랑, 혼자살수있는 집한채, 피아노와 바이올린 한대, 그림그릴 도구 이렇게만 있으면 이세상 떠나 나는 혼자 살고 싶습니다. 저랑 같이 지내줄 동물친구도 있었으면 좋겠지만요. 제가 수줍게 이런애기를 부모님께 꺼냈더니, 동화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냐고 말씀하십니다. 어쩌면 제가 너무 현실적지 못한거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는 꼭 현실에 발맞춰 가야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잘난대학나와서 좋은 사람만나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그런사람이 아니라, 나는 부모님께 굉장히 미안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잘난 아기를 만났어야 될텐데, 왜 나같은 애가 나와서 이렇게 고생시키는지 미안합니다. 그래도 대학교는 자유로울줄 알았더니, 예술쪽은 돈요구도 많고, 배움보다는 인맥관리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큰돈을 주고 다닐 용기가 없었습니다. 집도 가난하고... 제고집에 음대를 가게 되었지만요. 나의 재능을 살려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었는데, 그런 대학에 와서 이것저것 사람 관리하기가 나는 이제 진절머리가 납니다. 제 또래들은 한참 멋부리고, 놀러가기 좋을때니깐요. 저는 그들은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런쪽에 큰관심없습니다. 관심없는데 억지로 끼어맞춰 갈 생각은 이제 더이상 하고싶지 않습니다. 왠지 제 존재가 사라져가는것만 같아요. 어쩌면 생각이라도 할 여유있는 삶 때문에 나약하고 꿈같은 애기만 늘어놓는가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ㅠ 현재 큰관심은 봉사입니다. 지구저편 굶주려 병들어 가는 아이들, 학대받는 동물들, 환경오염.. 나는 그들을 돕고 싶습니다 왠지 나를 위해 사는것은 마땅치않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면 그래야 되겠지만, 나는 그들이 아퍼하는데 나혼자 이렇게 행복하게 잘먹고 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사람들이 전부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늘 생각은 이렇게 많이 하는데, 노력하지않고 실천도 잘 안합니다. 어쩌면 두려움이 커서 그렇지 않나 싶은데, 핑계인것같기도하고 제자신이 밉네요~ 지금이라도 실천하고 싶어서, 조금씩 해보고 싶어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보게되는 꿈같은 현상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외에도 말도 안되는 그런.. 현상 부분? 도 있었지만, 제스스로 풀어나가야 된다며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 어떻게 글을 쓰다보니 인생상담이 되어버렸네요 ~~ ; 죄송합니다. 그냥 순진한 어린애같은 질문에 무시 당할까봐 두려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의 의견에 깊은 소감과 친절하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쪽지를 받은후 답장을 보냈으나
더이상 후아이의 글은 게시판에 등장하지도 않았으며 무소식입니다.
제게 쪽지를 보낸후에 사이트를 아예 떠난듯 합니다.
매우 아름답고 특별하게 생각되는 빛의 영혼이었던것으로 확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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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이 2011.06.14 21:05
후아이이님.....
생각지도 못한 쪽지 보내주어서 고맙습니다.
후아이엠( 나는 누구인가 ? ) 을 뜻하는 닉네임같습니다.
님의 연령대는 20대라고 짐작이 가는데....
여성인지 남성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상 부분적으로 남성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정서적 흐름은 여성적( 섬세하고 우아함 )이라는 느낌도 와닿습니다.
후아이님의 경우는 제가 외면적 성별을 모르는 상태에서...
글을 전하므로 무엇인가 잘못 판단을 하더라도
이해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지금 현재상태로서는 님은 아주 많은 고민을 하고
마음의 번민이 큰 상태로 보입니다.
님자신이 가졌던 이상과 현실간의 격차가 너무 커서
갈등이 아주 큰데...
이러한 심적인 고통을 해결하는 길은 다 등지고
탈속(승려가 되거나 수도원을 들어가는 법)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실자체가 모순이 존재한다고 인정하면서 ....
그냥 현실속에 끼어살면서 버텨가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일단 님이 가진 첫번째 문제는
가정형편상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음악의 길이 고통스럽다는 것인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된다는 것
( 학교시스템에 연루되어 교육자의 길을 간다든지,
개인적인 학원을 운영하는 진로 )에 대한 꿈을 차마 포기하기 힘들면,
버티고 그냥 학업을 마치도록 하세요
님이 지금 음악공부를 몇년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년을 넘겼다면 포기한다는 것이 아깝다고 보여집니다.
일년을 했다면...부모님과 상의를 하고서
포기하는 문제를 결정함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님이 여성이라면, 음악전공을 살리기보다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한
사회적인 간판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제가 젊어서부터 들어온 내용들입니다.
님이 남자라면 생업수단으로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이 성악이 아니라 기악(악기)계통이라면....
중대형 도시의 시립 음악단의 단원으로서 일할 수도 있지요.
음악 분야를 폭이 넓게 할줄 안다면...작사나 작곡이나
실용적 대중음악쪽으로도 범위를 넓혀서
발전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가정형편상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갈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집안이 빚을 지는 상황에 이르게 한다면
그만둠이 나을 수 있겠지요.
대학 4년을 다 이수해도 전공을 못살리고,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거든요.
힘든 대학을 들어갔어도 중도에 포기를 해야만 하는 사람들도
가끔씩 존재하기도 합니다.
님이 음악 전공일을 포기를 해도
결코 후회를 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거나,
다른 진로가 확실히 정해진 경우에 그만둠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음악계통 대학교수의 비리가 얼마전에....
서울대 어느 여자 성악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부당한 사례금 요구를 반복해서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침 그 여자 교수가 방송에 들락거리다가 ..
공인으로 알려져서 더욱 시끄러운 상항을 부른 것 같았습니다.
그런 상황은 빙산의 일각이고 숨겨진 사례가 많을 것입니다.
음악만이 아니라 미술계의 비리도 항상 있어왔습니다.
공모전의 당선이 바로 인맥들의 연결고리(심사위원스승과 제자끼리
상을 나누어 주고, 돈 몇천으로 거래함 )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한때는 그림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서 문인화를 하고 싶어서
배우던 중에....
가르치는 사람들의 도덕적인 헛점들을 보고 듣다보니....
정이 떨어져서...좋아하던 그림마저 싫어하게 될까봐서,
남밑에서 배우는 것을 포기하고
혼자 공모전 준비를 하는 중에...결국은 귀찮아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스스로 행복하려고 좋아하는 그림을 더 자세히 익히고 싶어서
배우는데....그 과정이 시끄럽더라구요.
별것 아닌 기법을 스승들이 알려주는데...오랫동안 시간을 늘리면서...
배우는 기간을 10여년 이상 배우게 하는데...
그런 긴 과정이 돈 5000원 이상이 깨져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스승이 세상을 하직하고 나서야 본인이 빛을 본다는 것인데...
본인이 들인 투자액을 스승과 같은 방법으로
두고 두고 다시 긁어낸다는 것이지요.
대부분 사람들은 현실의 보이지 않는
시스템(님이 말하는 인맥관리)이 이러하므로...
울며겨자먹기로 억지로 적응을 하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속으로는 욕이 나오고, 아니꼬와도 겉으로는 웃는척 하면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사는 방식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중적인 모습으로 살다보면,
그 스스로도 모순이 고착화되어지고....
결국 아무생각없이 잊고 생각않고서 사는 방법을 선택하겠지요.
님이 중학교 학창시절에 겪은 문제는
대중의식에 젖어서 사는 대다수 인간들의 문제같습니다.
그러한 대중의식을 벗어난다는 것이...
후아이님같은 분에게는 쉬운일이지만,
대다수 다른사람들에게는 아주 힘들다고 합니다.
( 로보트처럼 사념체 프로그램화가 된 상태? )
일종 사념체의 노예같이 올바른 개념없이,
잘못된 개념에 의해서 충동적으로 지배되어서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점이고...
일종의 정신적인 노예화 프로그램에 세뇌된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지요.
이런 문제점들이 바로 지구 전체에 여기 저기에 존재하는
어둠의 검은 막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아눈나키 네트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경쟁의식과 우월의식과 온갖 인간문명의 병페들이라고 지적합니다.
저역시 살아오면서....님과 같은 번민을 많이 겪어보아왔습니다.
별로 바람직하지 않는 상황들이 아주 많았어요.
학창시절에 교사들중에서
모범적이고 바른 교육자들이 있는 반면....
교사로서 기본 자질이 부족한 모순된 인성을 지닌 인물들도
존재하였고.....
배우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종의 집단심리라는 것이 있는데.....그것이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
그릇된 방향으로 일을 끌어간다는 것인데....
얼마든지 좋게 돕는 방향으로 주도할 수 있는 일을,
시끄럽고 요란하고 큰 전쟁거리라도 터지듯이
문제를 확대시키고자 하는 악한 심리들을 가진 인간들이
많다는 점이지요.
그런 심리의 동기는 바로 삐뚤어진 과시심과 지배의식과
통제의식과 우월감의 확인을 위한 조롱과 조소심리입니다.
이러한 밖에서 발생하는 검은 에너지장들을 보고 듣고 겪다보면,
그런 검은 어둠의 기운이
슬그머니 본인의 마음의 일부를 점령하게 되고,
결국 밖에서 존재하는 어둠의 기운이
내안에도 교묘히 자리를 잡습니다.
문제는 마음의 일부를 파고 점령한 외부의 어둠의 기운은
내안의 심적인 평온을 깨고
마음의 번민과 괴로움을 쥐고 뒤흔든다는 점인데....
이런 속성들이 빛의 세계로부터 보내어져 이세상에 태어난
후아이님같은 사람들의 삶에 교묘히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일단 중학교때 자신이 아무 역할도 하지 못했다고
자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님이 거칠고 극단적인 성향이라면 맞서 싸워줄 수 있었겠지만.....
인도의 간디 경우는 비폭력 무저항 방법으로 긴 투쟁을 했었지요.
님 역시 같은 방법으로 내면적 투쟁을 한 것입니다.
당장 눈앞의 큰 변화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님과 같은 시간을 겪었던 동기들이 앞으로 그들이 살아가면서
서서히 변화가 될 수 있는 씨앗들을 심었다고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약자로 억울하게 당했던 피해자는 그 사건을 계기로 해서
더욱 강하고 굳센 의지로 자신을 지킬 힘을 키울려고 할 것이라고
마음으로 믿어주세요.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데...
노동을 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남자분 같습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혼자살고 싶다는 표현을 하는 것도
남자분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해외 봉사활동을 생각한다는 것도
남자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런 내용을 실행하려면
육체가 건강해야 한다는 면을 먼저 알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병치레를 하면서 살아왔고
지금까지 허약한 육체로 살아오면서...
아픈 몸을 치료하는 데로 돈을 많이 사용해와서인지....
차마 봉사활동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병치레로 돈을 쓰는 비용이 꽤 됩니다.
병원약을 의지하면 양약 부작용이 심해서,
한방약쪽으로 신경을 써가면서
몸하나 간수하느라고 허덕거리면서 사느라고.....
님의 이야기가 꿈 같은 이야기로 들립니다.
해외봉사를 하다가 운명이 전환이 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막상 실천을 하는 과정중에 난관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일부러 찾지말고, 주변의 누군가 그런 일을 하는데...
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그때 생각함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님이 사는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남쪽지방에 산다면 시골의 양옥집은 싸고(4000만원선 ? ),
겨울에도 덜 추우므로 시골생활 할만합니다.
하지만 경기도 지역의 시골은 땅값 집값도 비싸고,
겨울에도 추워서 난방비( 엘피지가 도시가스에 비해 훨 비싸고
별로 따뜻하지도 못함) 문제가 있지요.
남자가 농사짓고 산다? 찬성할만하지만...
여자혼자서 그런다면...동네사람들 구설에 시달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영농인들의 동호회 모임을 결성해서....
젊은 부부들의 공동체 마을을 세우고
계획적인 농사일을 서로 의논해가면서 운영하고
창의적인 삶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동물가축을 하는 경우는 축산농가들이 동물들의
전염병으로 인해서 고통이 큰 것을 알것입니다.
그러므로 축산업은 생각할 수 없으며.....
식물을 재배하는 일을 한다면,
출하시기를 놓쳐도 애써지은 농작물을 버려야 한다든지,
자연재해로 손실을 본다든지 애로가 많습니다.
부모님이 동화같은 이야기를 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비닐하우스 화훼농가경우는
겨울에 연료비가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님이 대학을 그만두고 아무일이나 한다고 생각해도..
쉬운일이 없습니다.
도시 기술자나 공장의 생산일에 종사한다는 것은
님같은 예술성의 자유로운 사고방식 소유자에게
전혀 맞지 않습니다.
공장일은 사람으로서 삶이 작업 시간에 존재하기보다...
하나의 생산기계로서 역활을 반복적으로 맡아서 하는 일인데.....
단순 노동에 아무 불만없이 하는 사람들 경우는
그럭 저럭 버티고 할 수는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머리가 복잡치 않은 사람들이니 하는 것인데...
님처럼 머리활동이 왕성한 사람들은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제가 님에게 알바일로 판매원 일을 해보라고 권유한 이유는......
노동일의 반대 이미지 이지요.
건물안에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인데....
.서서 일을 하므로 허리 다리에 부담은 되지만,
굳이 노동만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도전을 함도 좋을 것 같아서
권유를 했습니다.
남자들이 직업으로 운전직을 많이 가지는데.
.(버스기사 택시기사, 회사 배송차량기사. 택배기사 등등)
이런 일들도 아주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합니다.
네라님이 봉사를 하며 살라는 글을 자주 띄웠는데...
그 봉사는 무보수 일이라든지,
소외계층을 돌아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그냥 자신의 위치를 감사하면서
생존하는 그 자체가 봉사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외형적인 봉사에 대한 의무감을 갖지 마세요.
님이 봉사를 하다가 과로로 몸에 무리가 와서.....
몸에 병이 생긴다거나 건강에 손실이 온다면?
그 또한 결과론적으로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님이 몸이 약한 환자같은 상태라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세요.
스스로를 치유할 치료비가 필요할 것인데
과연 그 치료비를 누구 제공을 해줄지 생각해본다면....
님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큰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삶을 희생해서,
해외봉사를 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서 인생을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이런 일들은 의료기술이 있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비예술적인 사람들이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표현이 이상하지만, 예술성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예술로서 세상에 봉사를 하는 것이 낫지....
그것을 버리고서 다른 방면에 자신 젊음을 헌신한다는 것은
어떤 갈등을 나중에 부를 수 있습니다.
즉 예술가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님은 예외로 타인을 위한 희생정신이 함께 있는 경우인데......
님의 잠재된 예술적인 성향은 타인을 위한 희생을 위해서
포기를 계속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감동적인 음악연주와 감동적인 노래를 들려줌...
아니면 음악을 알고 싶어한 아이들을 의한 교육자로서의 길 등등 .....
이런 길을 님의 깊은 내면이 끝내 포기를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2.
그러므로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좀 더 신중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사실 집안에 재산이 많아서...일을 않고도 은행이자라든지,
부동산 임대료 수입으로 먹고 살 위치라면.....
시골에 집 구해서 혼자 살아도 됩니다.
정신적 자유를 구가하면서
진정으로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님같은 분들은
얼마든지 혼자서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사람들을 의지할 필요도 전혀 없지요.
낮은 수준 사람들을 접촉하게 되면...
도리어 님의 상승된 감정과 기쁨이 손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낮은 수준의 사람들 특징은 홀로 정신적 독립을 못하고
무리를 지어서 자기네끼리 똘돌 뭉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일종의 패거리 문화를 형성하는데.....
님같은 성향의 분들은 낮은수준의 인생들 삶이 이해가 안갈 것입니다.
내면적인 결핍이 그들 성향끼리 집단을 만들고
살아야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예술성을 가진 사람들이 님에게 맞겟지만,
고도의 영성과 도덕성을
갖추지 못한예술인들을 접하게 되어서....다시금 그곳 학교생활이 지옥이었고,
인맥관리가 질린다는 표현을 한 것일 것입니다.
일단 님이 학교생활을 굳이 더이상 할 의사가 없다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공부해보세요.
그런데 그것도 어려운 사람은 어렵다고는 합니다.
노인들도 그 공부에 도전을 한다고는 하네요.
하지만 자기가 가게를 차리지는 않아도 취업할 곳이 많습니다.
큰 회사에도 취업이 가능한데....
운전을 하는 일은 필수입니다.
고객에게 장소와 거래 부동산물품을 보여주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도시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아파트가 많아서인지...
아파트관리소장이 되면 편하다고는 합니다.
대신 이것도 주택관리사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기억력의 머리가 좋아야 시험을 통과하겠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가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음악전공을 포기해야겠다고 생각중이므로,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일로써 봉사를 하는 방향을 찾고 싶은 것인데......
이 문제는 본인의 건강에 대한 측면을 고려하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고,
굳이 해외로 나가야 한다는 압박감을 버리고......
꼭 봉사를 해야겠다면, 단기 봉사로 생각해봄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단기 봉사만 하는 방향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일에 대한 도전과 방향을 다른데로 바꾸어보겠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무보수 봉사를 너무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자신의 헌신한 삶에 대한 물질적인 보상을
당연히 받음이 합당합니다.
부당한 돈거래가 아닌한 , 공정하게 한도내에서
물질을 교환받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자연스럽습니다.
사실 노동현장에서는 최저임금 문제로
부당한 착취가 지금도 행해지는 현실이 존재하고,
고용주들이 사용자에게 주어야 할 임금을 교묘하게
떼어먹는 일도 많습니다.
이런 일에 나이 어린 세대들이 멋모르게 사회현실에 뛰어들었다가
희생당하므로 울분을 토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젊다고 몸이 무쇠강철이 아닐텐데...
노동임금의 착취를 당하는 입장은 내면적인 씁쓸한 상처입니다.
허리 아프고 발바닥 아프고 손 아프게 몸을 혹사하면서
일을 하는 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류센타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전문직 대학을 이수못한 젊은이들이
가는 길이 사회의 저임금 노동현장입니다.
이들에게 아무도 돈을 거저 주지 않는즉,
자신의 생활비를 벌고자 저임금 노동을 해야하고
심신의 고통을 크게 느끼면서
더욱 거칠고 각박하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세상 삶이 극과 극입니다,.
힘들고 중노동하는 사람들이 최저임금을 받아야 하고....
고소득 전문직은 편하고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
양극화 사회현실입니다.
후아이님이 바라는 것은 물질세상에 종속되지 않고,
정신적으로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서
인생을 헌신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만약에 현실적으로
님이 여려움과 곤경에 처했을 경우
과연 님을 도와 줄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보고서 앞으로의 선택을 하기를 바랍니다.
내용이 길어서...여기서 마치고, 이어서 다시 글을 보내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후아이님 자신의 영적인 배경에 대해서 혹시 아나요?
제가 이면을 물은 것은 사람의 탄생배경에 대한 일반적인
측면을 알리고 싶어서입니다.
후아이님은 지금 자신의 영혼의 고향 종족을 위해서
살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육신의 가족들이 지구라는 물질세상에 존재하지만,
님의 영혼가족들과 님의 또다른 자신이 비물질 공간에
존재하며...
님이 비물질공간에 님의 생명에너지를 전송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물론 그 공간에서는 님에게 빛의 지혜를 전송하므로
님이 빛의 지혜로운 도덕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님이 무조건
그들의 뜻을 알아채가면서 사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님은 이세상에 살면서 그들의 지혜만이 아니라,
님 자신의 새로운 앎과 지혜를 추가해서 살아가는
독립체이기때문입니다.
봉사에 대한 개념은 천상가족들의 자비심을
그대로 전달받았지만,
해외봉사라는 개념은 천상의 의지가 아니라
현실적인 독립체로서의 님 개인적인 의지일 수 가능성이
큽니다.( 자비심의 실현방향에 대한 선택 방법은
자신의 몫임 )
님은 님의 그룹의 대표로 이세상에 태어난 것이고,
아마 님처럼 님의 구릅에서 보내어진 또다른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 존재할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 님과 같은 높은 의식의 소유자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만나는 문제가 그다지 쉽지도 않고
님이 아직 젊은즉,
더 세월과 시간이 걸려야 할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현재 살아가는 삶의 선택에 대해서도
천상가족은 님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극단적인 방향은 원치 않을 것입니다.
제 표현법들이 좀 이상할 수는 있지만.....
다양한 잠재성들과 가능성들이라는 측면에서는
수용할만합니다.
님의 질문을 읽고서 제가 님에 대한 답변을 하고자....
명상중 영상정보를 보고자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느 방식으로 타인의 정보를 리딩하는지
잘 모르지만......
저의 리딩은 일종의 상징화방식으로 보여집니다.
빛의 지구에서 몇몇사람을 리딩했는데.....
얼마전의 별을계승하는자님의 경우는
그분이 행성을 이동한 분이라고 알게 된 것은
행성들( 악투르스 행성 이미지 등등 )이 여러개가
반복적으로 보임으로 알았고...다른 행성에서 온 분같습니다.
은하수와 은하계 우주공간 이미지들이 있었고,
그분 역시 사람관계가 너무 힘들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장에 그믈막같은 꼬임의 형상들이 있어서
의아했는데....나중에 그분과의 댓글대화로...
자신의 꼬여있으며...
사람관계의 힘든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었지요.
그분은 자신을 보낸 빛의 구룹을 간절히 찾는 중이었는데...
사실 빛의 구룹이 그분을 게속 주시하고 있는 형상이고...
그분의 상황을 지켜보는 양상이었습니다.
그분은 본인이 다른 행성에서 온 자라고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분을 두번째로 확인했을 경우는
그분을 둘러싼 검은 어둠의 막들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안개가 걷혀지듯이 사라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런면은 그분이 주변의 어려움을 심적으로
잘 극복을 해가는 중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후아이님의 경우는
최근에 외계행성에서 온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계행성에서 온 분들은 1940년대부터 시작했고
1970년대에 대거 출현을 했다고 합니다.
주로 인디고인들이지요.
1990년대부터는 크리스탈인들이 등장을 했다는데....
크리스탈인들은 1960년대부터 나타났고
1990년대는 대거 출현을 했다고 합니다.
천상세계( 지구 영단 소속)에서도
크리스탈인들이 많이 보내졌는데......
후아이님은 고대시대 이집트인들이나 남미 마야인인들
( 고대 레무리아인들과 아틀란티스시대의 후예들 ) 조상의
에너지가 님에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큰 거석에 고대시대의 상형문자와 그림등이
입체적으로 새겨진 물체들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채널정보에서는 고대시대 이집트인들과
마야인들과 북미 인디언들이
자연과 고수준의 영성을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이들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큰 문화흐름이 그렇다는 것이겠지요.
이들은 사후에 천상세계로 돌아가서 그들의 문화세계를
천상에 그대로 간직하고 보존하였을 것입니다.
북미의 인디언들도 자연과 영성이 높은 삶을 살았고,
플레이아데스 외계인들과 교류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남미의 외계인들도
플레이아데스 외계인들과 교류를 했으며,
지구인들의 영성은 플레이아데스 외계인들과의 유전적
영향을 받아서라고 합니다.
물론 지구내에는 부정적인 외계인들의 영향도커서
아눈나키외계인, 렙틸리언과 그레이인들의 개입도
존재했지요.
그래서. 세상이 불공평한 이유는 바로
어둠의 외계인이 개입한 사념체 영향도 크다고 합니다.
또한 영계에서도 부정적 존재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고...그들이 살아있는 지구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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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이님의 경우는 높은 영적배경을 가진 분 같습니다.
제가 이런 내용을 수긍한 것은 저의 영혼의 내원이
북미의 인디언이었기 때문에 잘 이해가 되는 것이고.....
저의 전생은 북미의 인디언 여성이었습니다.
천상에는 저의 전생의 존재가 그대로 있지만...
자신의 에너지 일부를 하강시켜서
지금의 저로서 태어나서 살아온 것입니다.
후아이님도 마찬가지로 천상에 자신의 존재가 있지만,
에너지 일부를 하강시켜서,
지금의 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님의 천상에서는
님에게 빛을 보내주지만,
님은 그곳에 본인만의 생명에너지를 전송중입니다.
의식의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님의 에너지장중에서
님이 둥근 빛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븕은색 에너지라인이 햇무리와 달무리같이 형성이 되더니....
점점 커지면서 전류의 전파에너지그림
(일종의 미세한 혈관같이 나무가지처럼 가치치고
뻗어가는 형상)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하나의 굵은 도관이나 땅속의 하수도관 같은 폭으로서
붉은색 전류에너지가 지구라는 영역을 넘어서서
우주공간을 가로질러서
님의 영적고향의 빛의 세계( 은하수 별들 사이의
님의 고향 세계 - 에데르 입방체 세계입니다.
하나의 비물질 행성일 것입니다. )를 향해서 빠른속도로
이어지고 연결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님의 고향의 빛이 더욱 커지고 밝아지고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이후에는 님의 주변을 에워싼 검은 장막들이
안개가 사라지고 연기가 흩어지듯이 사그러들었습니다.
님이 주변사람들을 겪으며 모순과 부당함과
비합리적인 것을 느끼면서 상처가 느껴지면,
밖에서 존재하던 어둠의 막들이
님의 마음을 파고 들어올 수 있고...
그것이 반복되면 님의 건강에도 도움이 안됩니다.
님은 스스로의 가진 빛으로,
자신의 마음에 자리잡은 부정적 기운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채널에서도
다른사람들을 쉽게고칠 수는 없다고 합니다.다른 사람들을 고치려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만을 고치는 것이 먼저라고 하지요.
그리고 어둠에 속한 이들은
빛으로 살려는 이들을 알아서 먼저 미워하고 싫어합니다.
자신들의 어둠이 두드러지게 보이게 함으로
더욱 거슬리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그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서....
그들에게 등을 돌리라고 합니다.( 채널에서 권하는 방법 )
그리고 마음으로 연민을 가지고
그들이 언젠가 깨달을 날이 오기를 기원해주고
그들에게 더이상 마음을 쓰지말라고 하지요.
그러므로 후아이님은 더이상 상처를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님의 사랑의 가슴에너지는 님의 고향세계로
그대로 전송이 되어서 그곳을 살려주고
그 세계를 더욱 확장시키는 중이면서....
님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지금 지구를 뒤덮고 있는 검은 에너지 장막들을
제거시키는 일을 보이지 않게 수행하는 중입니다.
님은 크리스탈인 같습니다.
크리스탈인들은 마음이 유리같이 투명하여서
자칫 잘못하면, 주변환경의 부조리와 모순을 보면
마음에 금이 가고 깨질 수는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님 스스로 치유를 자신에게 하도록 하세요.
님같은 경우는 차크라의 무지개빛 에너지가
골고루 활성화가 되어잇고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내적인 균형안에 스스로만이라도 거하도록 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포기함이 낫습니다.
님의 속도로 진보를 못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수 있지만....
그들이 언젠가 깨우칠 날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세요.
죽고서라도 깨우칠 날이 오겠지....생각하고
그들의 삶에 대해서 내버려둠이 낫습니다.
님에게는 백색에너지장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백색에너지장의 둥근 원둘레에
밝은 블루빛 진주들이 촘촘히 에워쌓여 있습니다.
일종의 핀들( 바늘)마다에 진주알이 한개씩 고정되어
꽃힌채 다양한 높낮이로 둥글게 원을 그렸는데...
한줄이 아니라 한곳의 깊이마다 수십개의 수량을
채운듯이 깊은 폭을 이룬후에....
전체원을 에워싼 형상이라서 특이했습니다.
님이 음악을 전공한다고 해서.....
음표들을 거꾸로 장식한 형상 ?
음표들을 블루빛 진주장식물들로 바꾼 형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의 고저와 장단과 리듬의 에너지가
바로 섬세한 내면적인 에너지세계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런 에너지장을 보고서...색상면에서는
레지오 성모상과 색상이( 흰색과 블루빛) 유사해서
님이 성모의 에너지를 지닌 분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가 님이 남성일 경우는
결레가 되는 표현인지라....
알바일을 함에 있어서 노동일이 아닌,
보석이나 악세사리 판매일을 해보세요...
라고 권유를 한 것입니다.
보통 악세사리 코너와 가벼운 소지품들과
장식품내지 소품판매가 하나의 연계성이 있어서
님은 부드럽고 소프트한 일을 취급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블루빛 진주 장식들은 크리스탈인을 상징합니다.
님의 전생에너지
지금의 천상의 님 자신( 진아이자 상위자아 )이....
크리스탈인이었다는 의미입니다.
크리스탈 백마법사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붉은빛 사랑의 전류에너지 장면을 가진 사람도
처음 보는데....
붉은빛 광섬유가 나무가지 형상이 뻗어가듯이...
쟈크의 콩나무가 쭉죽 뻗어가듯이
쭉쭉 뻗어가는 진행형 형상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님의 의식 중에서 사랑의 의식이라는 정체성입니다.
님이 살아서 숨쉬는 시간 자체가
사실 이미 지구 곳곳과 님의 고향에 대한 봉사를
이미 실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내용은 채널에서도 자주 전하는 내용입니다.
스스로 개개인의 파동을 높이는 것만이,
스스로의 사랑의 파동을 높이는 것이
주변 사회로 확산이 되어서 세상을 정화를 하는 일이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봉사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너무나 급하고 서둘러야 한다는 마음을 벗어나세요.
그런 압박감이 지나치면,
바로 어둠이 님을 행복하지 않는 여건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비몽사몽간에 원치않는 장면들을
삽입시킬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간섭을 하는 것이지요.
본래의 목적을 못이루고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고자 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체력의 손상이나 건강의 손상이 발생하면...
고귀한 정신적 가치의 봉사도 더이상 불가능합니다.
자기 인생 하나 추스리기도 벅차게 됩니다.
그러므로 절대 자신의 몸을
혹사시킬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봉사에 대한 압박감과 의무감을 털어버리고,
특정 자격증을 따서 생업을 준비하세요.
마음에 가시가 돋힌듯한 불안한 기분을 벗어버리려면...
님이 나름대로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살아왔음을
인정해주면서.....자신의 관심 분야를 더 넓혀 보고서
앞으로의 진로를 선택하세요.
직접 몸으로 뛰지 않고도 님의 가슴의 파동만으로도
세상이 변화되고 있는 중이라고 믿고서....
자신의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선택하도록 하세요.
내면적 성향에 맞는 일을 선택함이 맞습니다.
후아이님의 본인의 품성이
소프트하고 부드럽고 섬세하고 자유롭고 창의적인데.....
님 자신의 영이 원하는 길을 선택하세요.
이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불안과 초초와 의무감으로
혹은 압박감으로 어떤 일을 선택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의 경우는 긴 세월을 살아보고나니....
본인의 선택에 후회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신적인 속박을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 어느곳이나 다 속박이 존재하더라는 것이지요.
님이 음악공부를 마치고 나서.....
아파트상가같은 곳에서라도 학원을 차릴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다면.....
그냥 꾹 참고서 대학 음악공부를 마치는 것도
낫지 않을까 ? 싶습니다.
학비는 방학을 이용해서 알바를 하면서 벌어서라도.
음악공부를 마침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이 가지는 직업중에서...
어른들보다 아이들 상대로 살아가는 직업이
그나마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을 상대로 하는 직업은
별별 인간들이 다 겪어야 하지만.......
아이들은 그래도 님의 잘 양육하고
키워줄 수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님의 재능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다시 생각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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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이님....제가 혹시나 해서 님의 회원정보를 확인해보니
여성분이셨네요.
젊은 여성분이 휼륭한 가치관내지 인생관을 수립했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살아온 저의 경험을 주로 말을 해서
님의 의견을 맞추지 못해서 미안하구요.
얼마전 자유게시판 20대 중반 연령대의 남성회원분의 자료가
기억나서 소개합니다.
링크자료 내용이 길어요.
그런데 여러 동영상 중에서 ......어느 젊은 여성이
님이 의미하는 봉사를 하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그녀는 후아이님보다 더 경험적 삶이 많아요.
오랜 고뇌후에 내린 결정인데...본인은 보람을 느끼는 중 같습니다.
그녀의 일하는 단체명을 찾아서,
함께 그녀의 일에 동참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후아이님은 악기다루기와 노래부르기등을 기본적으로 알고
가르칠 능력이 되므로....
만일 해외 어린이 봉사로 나간다면,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가슴에 희망과 사랑의 전파를
크게 확산시킬 것 같아요.
님에게는 모성애와 보호와 보살핌의
우주적인 사랑이 있는 분입니다.
천상에서는 님같은 이를 휼륭한 생명이라고 말하지요.
제가 보기에는 일단 경험삼아 동참을 해보고서..
만일 체력이 딸리거나 한다면,
장기가 아니라, 단기봉사로 경험삼아서 시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문제에 대한 고민을 잘 이해하는 중이며.....
후아이님이 가강 크고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고
님의 인생을 그런 상황에 헌신하고 싶은 뜻을
저는 존경의 마음으로 바라본답니다.
저는 님과 같은 용기가 없거든요.
아무든 님의 용기와 깊고 강하고 폭넓은 사랑에 대해서
감동을 하는 중입니다.
후아이님....그 어느 선택을 하든지,
굳세게 강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님을 스스로 지킬 지혜가 님에게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다만 세상이 험난하므로,
함께 동행할 이들을 언제라도 구해서
함께 걸어가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함께 뜻을 모을 이를 더 알아보세요.
님의 앞날에 천상의 빛과 인도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