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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초정밀계측,소수,제로존론 통합 응용방식  
유전  2010-04-16 08:28:15  

제로존이론에 관한 토론이 계속 이어지던 중, 아래 pss님의 글과 같이 응용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어 그 부분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가에 대한 방안을 설명 하겠습니다. pss님의 제안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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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로존이론은 왜 중요한가?--진정한 컴퓨터의 시대가 온다.  
pss (2010-04-14 23:11:15)

모든 단위를 숫자화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정도는 이제 대충 소리마당(브릭게시판)에서 토론된 것 같군요. 앞으로는 제로존이론의 활용방안과 같은 전향적인 문제들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Qnit값을 역변환하는 방법론과 그에 따른 물리적 의미해석에 대한 이해가 선행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제로존이론은 컴퓨터 언어와 직결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Quit값에 대하여 가능한 수 많은 역변환 수식들중 의미있는 것을 집어내는 노고는 결국 컴퓨터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결국 database가 중요한 변수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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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내용을 모르는 독자들은 종합적으로 설명 되어 올려져 있는 아래 2개의 주소 참조. 글 내용이 복잡하므로 아래의 본문 글을 모두 일독한 이후에 천천히 보는 것이 편리합니다.)


http://hantoma.hani.co.kr/board/ht_culture:001034/211149
(시간의 정의, 초정밀계측 진법변환)


http://phps.snu.ac.kr/bbs/zboard.php?

id=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

3463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과학사 및 과학철학 전공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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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중등수준의 학력만 제대로 이수 했다면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비유로 쉽게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위 사이트 주소에서 상단에 있는 주소의 글을 보면 "시간의 정의"와 "초정밀계측에 관한 진법변환"의 내용이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내용에서 핵심 키워드는 "1광년(光年)"입니다. 빛이 1년동안 가는 길이에 대한 시간 인식이 1광년입니다. 미약한 빛은 1광년을 갈 수 없습니다. 즉 그만한 에너지를 가지고 끌고 나가야 1년동안 갈 수 있겠는데, 그 에너지를 광년이라는 단위와 같이 숫자 "에너지 1"로 표준을 잡는다면 "시간(S)1 = 에너지(E)1 = 길이(광년)1" 이라는 등식이 성립됩니다. 광년이라는 의미 자체가 길이와 시간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과 길이에 대한 용어는 (표준을) 정하기 나름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포함한 상태로 그 빛의 최소(小, 少) 단위를 비유로 들어 보겠습니다. 수소 전자는 수소를 구성하는 입자중 하나인데 수소 자체의 상태로 홀로 존재한다면 그것은 빛의 성질을 갖지 않습니다. 그것이 내부의 요인이든 외부의 요인이든 어떠한 영향을 받게 되면 전자가 튀어 나갈 수 있는데, 요인에 따라 그 에너지의 힘은 크기가 다르게 될 수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그 어떤 요인을, 특정한 상태의 원칙에 맞추어 모두가 인정하는 방식으로 똑 같이 실험하여 똑 같은 답이 나오는 공준이 된다면" 쏘아져 나가는 에너지를 포함한 빛의 성질을 갖는 전자의 물질을 숫자 1로 단위화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곧 다시 수소 전자가 쏘아져 나가는 빛의 무게(g, kg 등)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술한 내용만 보아도 "시간1 = 에너지1 = 길이1 = 물질1 = 무게1" 이라는 등식이 성립합니다.

단위를 이러한 방식으로 정한다고 해서 기존의 방식에 비하여 아무런 이득이 없으면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 응용 부분을 설명 해 보겠습니다.

유전의 글 진법변환 방식에 써 놓았듯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하느라 9진법을 예로 든 것이지 12진법이나 60진법이나 365진법 등 어느 것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 모두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12진법은 프라임(필명)님이 소수(1,3,5,7,11,13...등)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사용한 방식입니다. 그 글에 있는 덧글 내용에 보면 "12진법은 시간에 대한 진법"이라고 유전이 설명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실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는 시간의 방식이 12진법이라는 뜻이지 꼭 12진법만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1광년에 해당되는 365진법도 시간에 대한 진법이고 1갑자년을 뜻하는 60진법도 시간의 진법입니다. 시대나 상황에 따라 어느 것을 정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전제를 두고, 응용 부분에 있어 12진법은 아직까지 현대인들이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진법 중 하나입니다.

시침, 분침, 초침이 있는 시계를 연상하기 바랍니다.

위에서 수소 전자 하나가 튀어 나가는 빛의 에너지를 60 이라고 가정한다면 60초라 생각할 수 있고 1분이라고 해도 되며 그것이 다시 10배라면 10분이 되며 60배면 1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1시간 정도의 무게를 갖는다고 하거나, 1시간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도 괜찮습니다.

위와 같이 도량형(度量衡)의 통일이 이루어 진다면 우선, 공감각적 사고의 진화가 이루어 집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감각적 사고의 진화라는 것은 A : B 와 같은 2진법적 사고가 아니며 또 대립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양의 5진법은 두루뭉실한 것에 비하여 이것은 완전한 수치로 정량화 되어 있기 때문에 2진법과 5진법을 결합하는 상태이면서 위 다섯가지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수 많은 진법이 계속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중중무진(重重無盡 중첩되고 연결되어 끝이 없음)의 법칙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사고의 깊이도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사물에 대한 인식도 정확하고 빠르게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간에 의사소통도 쉽고 원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수식을 전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부조리에서 생기는 대립과 갈등이 쉽게 생겨나지 않습니다. 한번에 그 뜻이 쉽게 통합니다.

프라임님이 고안한 소수에서의 12진법에 대한 방식은 그 논문 자체로 이미 대단한 성과를 올렸고 그것에 대한 의미도 충분히 설명 하였다고 보는데 아직 유전 이외에는 그것에 대한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수는 컴퓨터 암호와 관련하여 보안문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이것이 국가간 해킹에 까지 이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즉 전쟁에 이용될 수 있는데, 미래의 전쟁은 총 쏘고 미사일 쏘다가 핵무기 까지 쓰게 되는 전쟁의 형태를 띨 수 없습니다. 모두가 멸망하는 길임을 다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가간 힘의 우열을 가르거나 무력진압의 수단으로 컴퓨터 보안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선진국 대부분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이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대소수 하나 발견하면 세계가 떠들석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그것을 발표하는 나라 자체가 이미 국력을 세계에 알린 상태가 되며 그러한 힘의 우위를 갖고 있는 나라에게 함부로 행하기 어려운 입장 차이를 갖게 됩니다.

만약 어떤 특정 국가에 대한 견제를 위하여 전쟁을 벌이는 국면까지 간다면 상대국 국방성 부터 보안을 뚫고 들어가 모든 전자장비를 무력화 시킨 후 병원이나 대학교 그 국가에 속한 기간산업이나 다국적 기업까지 가리지 않고 공격을 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대규모 반도체 업체의 시설물들을 모두 쓸모 없는 폐기물로 만들 수 있게 되거나 심지어 인공위성도 그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내게는 소수 구하는 방식에 있어 수 많은 방법이 이미 준비 되어 있지만 그것을 공개할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무분별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위에 전부 설명한 이론과 같이 많은 훈련을 통하여 중중무진의 사고력이 증진되면 다른 이들도 지금 현재의 방식 보다는 더 많은 결과들을 얻게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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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4.16
14:39:35 (*.163.2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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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0.04.18
14:23:16
(*.163.232.122)
유전 2010-04-18 09:55:50
("시간의 정의" 하단에 아래의 일자로 추가한 내용: 유전은 현재까지 제로존 측과 아무런 연고가 없으나 유용할 수 있는 이론이 제도권에 막혀 진도가 나가지 않음에 약간의 설명을 했습니다만, 위 내용은 제로존 측에서 주장한 내용이 아닌 본 필자의 독자적 생각임을 밝힙니다.2010-04-13 02:10:58)

유전은, 표준연 구자용 박사와 제로존측의 입장을 중재하려 "시간의 정의" 라는 글을 써서 양쪽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며 그 이후로 구자용 박사측은 그동안 공격적 입장에서 다소 관망하는 듯한 수동적 모습을 보인 것에 비하여 제로존측은 계속적으로 공격의 고삐를 더 죄고 있는 모습과 함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님이 수 차례 지적하여 명백한 수식상의 오류를 누구나 인지할 수 있음에도 시인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지적하는 모습을 잘못이라 탓하는 현상에 대하여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당초 "시간의 정의"라는 글과 함께 예전에 써 놓은 진법변환 방식까지 올린 것은 구자용 박사측과 제로존측이 서로 협력하여 상생할 때 이론이 완성될 수 있으리라 보았기 때문이고 유전은 그렇게 되었을 때, 나설 이유가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진리에 대한 근기가 아직까지는 그에 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상태로는 백년이 지나도 이론이 완성될 수 없습니다. 동전의 뒷면을 보기 위해서는 뒷면을 돌려야 하지만 돌릴 생각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뒷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제로존이론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부터 그것을 언급한 첫글에도 밝혀 놓았듯이 그 이론의 폐단이 어디에 있음을 지적한 사항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그것을 내가 먼저 밝히지 않고 스스로 알아 내어 완성할 수 있도록 수 많은 힌트를 주었다고 생각 하는데 처음의 지적에 이어 "제로존 측 블로그에 써 놓은 글" 이라는 내용과 "시간의 정의" 그리고 올해 4월 5일자 "(구자용) 제로존-퀴즈" 라는 본문 글의 내용을 인용하여 지적 하였고, 심지어 작년에 올린 "(구자용) 제로존-사족"의 글까지 옮겨와 설명 하였는데 이제 명백하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님의 직접적 지적을 무시하고 면박을 주는 일까지 보게 되니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위 본문 글에서의 핵심은 진법변환에 의한 시간 응용이 핵심이고, 이렇게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진법변환"을 사용하게 되면 그 욕구는 갈 수록 늘어가서 나중에는 세상의 모든 도량형이 시간에 맞추려는 움직임들로 생겨나게 되며 결국에는 기하학적 측면에서 입체적 산술로 시작하여 완벽한 구(球)를 이루며 모든 차원을 2진법 체계의 거짓 차원이 아닌 실제적인 차원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됩니다. 즉 내 방식에서 보면 제로존이론은 내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방식이며, 그 방법론 쪽으로 들어가면 처음 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와 같은데 지금껏 보아 온 모습은 더 이상 관망만 하고 있기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간섭은 한가지입니다. 앞으로 제로존 측에서 이론을 전개할 때 유전의 내용과 동일한 이론을 전개할 때는 그 출처를 명확히 밝혀 주기 바랍니다.

특히 그동안 발표한 S = 1에 관한 각자의 해석에서,

1 = S = M = E (제로존이론)

1 = s = M = E * C^2
(출처:"시간의 정의", "사람이 살아가다 isbn 89-88108-19-1", "진법 응용" 유전 저)

위 두개의 내용이 완전히 다름을 인지한 상태에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유전의 내용과 다르게 계속적 연구가 진행 되는 것에는 상관 하지 않겠습니다. 진짜 루팡(제로존님의 브릭 게시판 필명으로 판단 됨)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현장에서, 양심에 의한 바른 판단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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