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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초정밀계측,소수,제로존론 통합 응용방식
유전 2010-04-16 08:28:15
제로존이론에 관한 토론이 계속 이어지던 중, 아래 pss님의 글과 같이 응용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어 그 부분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가에 대한 방안을 설명 하겠습니다. pss님의 제안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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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로존이론은 왜 중요한가?--진정한 컴퓨터의 시대가 온다.
pss (2010-04-14 23:11:15)
모든 단위를 숫자화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정도는 이제 대충 소리마당(브릭게시판)에서 토론된 것 같군요. 앞으로는 제로존이론의 활용방안과 같은 전향적인 문제들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Qnit값을 역변환하는 방법론과 그에 따른 물리적 의미해석에 대한 이해가 선행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제로존이론은 컴퓨터 언어와 직결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Quit값에 대하여 가능한 수 많은 역변환 수식들중 의미있는 것을 집어내는 노고는 결국 컴퓨터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결국 database가 중요한 변수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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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내용을 모르는 독자들은 종합적으로 설명 되어 올려져 있는 아래 2개의 주소 참조. 글 내용이 복잡하므로 아래의 본문 글을 모두 일독한 이후에 천천히 보는 것이 편리합니다.)
http://hantoma.hani.co.kr/board/ht_culture:001034/211149
(시간의 정의, 초정밀계측 진법변환)
("시간의 정의" 하단에 아래의 일자로 추가한 내용: 유전은 현재까지 제로존 측과 아무런 연고가 없으나 유용할 수 있는 이론이 제도권에 막혀 진도가 나가지 않음에 약간의 설명을 했습니다만, 위 내용은 제로존 측에서 주장한 내용이 아닌 본 필자의 독자적 생각임을 밝힙니다.2010-04-13 02:10:58)
유전은, 표준연 구자용 박사와 제로존측의 입장을 중재하려 "시간의 정의" 라는 글을 써서 양쪽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며 그 이후로 구자용 박사측은 그동안 공격적 입장에서 다소 관망하는 듯한 수동적 모습을 보인 것에 비하여 제로존측은 계속적으로 공격의 고삐를 더 죄고 있는 모습과 함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님이 수 차례 지적하여 명백한 수식상의 오류를 누구나 인지할 수 있음에도 시인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지적하는 모습을 잘못이라 탓하는 현상에 대하여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당초 "시간의 정의"라는 글과 함께 예전에 써 놓은 진법변환 방식까지 올린 것은 구자용 박사측과 제로존측이 서로 협력하여 상생할 때 이론이 완성될 수 있으리라 보았기 때문이고 유전은 그렇게 되었을 때, 나설 이유가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진리에 대한 근기가 아직까지는 그에 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상태로는 백년이 지나도 이론이 완성될 수 없습니다. 동전의 뒷면을 보기 위해서는 뒷면을 돌려야 하지만 돌릴 생각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뒷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제로존이론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부터 그것을 언급한 첫글에도 밝혀 놓았듯이 그 이론의 폐단이 어디에 있음을 지적한 사항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그것을 내가 먼저 밝히지 않고 스스로 알아 내어 완성할 수 있도록 수 많은 힌트를 주었다고 생각 하는데 처음의 지적에 이어 "제로존 측 블로그에 써 놓은 글" 이라는 내용과 "시간의 정의" 그리고 올해 4월 5일자 "(구자용) 제로존-퀴즈" 라는 본문 글의 내용을 인용하여 지적 하였고, 심지어 작년에 올린 "(구자용) 제로존-사족"의 글까지 옮겨와 설명 하였는데 이제 명백하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님의 직접적 지적을 무시하고 면박을 주는 일까지 보게 되니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위 본문 글에서의 핵심은 진법변환에 의한 시간 응용이 핵심이고, 이렇게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진법변환"을 사용하게 되면 그 욕구는 갈 수록 늘어가서 나중에는 세상의 모든 도량형이 시간에 맞추려는 움직임들로 생겨나게 되며 결국에는 기하학적 측면에서 입체적 산술로 시작하여 완벽한 구(球)를 이루며 모든 차원을 2진법 체계의 거짓 차원이 아닌 실제적인 차원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됩니다. 즉 내 방식에서 보면 제로존이론은 내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방식이며, 그 방법론 쪽으로 들어가면 처음 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와 같은데 지금껏 보아 온 모습은 더 이상 관망만 하고 있기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간섭은 한가지입니다. 앞으로 제로존 측에서 이론을 전개할 때 유전의 내용과 동일한 이론을 전개할 때는 그 출처를 명확히 밝혀 주기 바랍니다.
특히 그동안 발표한 S = 1에 관한 각자의 해석에서,
1 = S = M = E (제로존이론)
1 = s = M = E * C^2
(출처:"시간의 정의", "사람이 살아가다 isbn 89-88108-19-1", "진법 응용" 유전 저)
위 두개의 내용이 완전히 다름을 인지한 상태에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유전의 내용과 다르게 계속적 연구가 진행 되는 것에는 상관 하지 않겠습니다. 진짜 루팡(제로존님의 브릭 게시판 필명으로 판단 됨)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현장에서, 양심에 의한 바른 판단이 있어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