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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선정한 식품] 세계 10대 슈퍼 푸드(Super food)



‘세계10대 슈퍼푸드’


아래 세가지 조건을 충족한 식품이 슈퍼푸드로 선정되었습니다.

  1.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품
  2. 인체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고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


  3.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노화를 억제시키는 식품

1] 귀리(Oat)


귀리.jpg

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밥에 넣어 먹거나 귀리의 가공품인 오트밀로 많이 이용됩니다. 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귀리 속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숙변을 제거하고 장 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현미의 4배가 넘는 칼슘을 함유한 귀리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 식품입니다.




2] 녹차(Green tea, 綠茶)


녹차.jpg


녹차를 자주 마실 경우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충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의 매력인 쌉싸름한 맛은 카테킨(catechin)이라 불리는 탄닌 성분 때문인데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카테킨은 녹차 한 잔에 대략 100㎎이 들어 있으며, 그중 가장 강력한 성분인 'EGCG'는 비타민 C보다 항산화 효능이 2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테킨 성분은 항암 효과와 혈관 건강을 지키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테킨은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추어주며 심장으로의 혈류를 늘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소화기관 내에서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고 지질의 체내 침착을 억제합니다. 이에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을 강화하며, 지방간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3] 블루베리(Blue berry)

블루베리.jpg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은 옛날부터 블루베리를 식품으로 사용하였으며, 열매와 잎의 엑기스는 괴혈병, 당뇨병, 비뇨기 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하였습니다.

'눈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 공군의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빵 두께만큼 발라 먹은 결과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였다”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이것이 실마리가 되어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시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인해 '눈의 스트레스'가 증가되고 눈에 대한 현대인의 방어의식이 고조되어 블루베리 중의 휘틀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배당체의 '눈의 영양소'

로서의 역할이 급속히 부각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색소의 연구 개발과 임상시험 결과 눈에 좋다고 하는 기능을 포함하여 여러 생리기능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들 생리기능에는 눈 망막의 로돕신 재합성의 활성화 촉진, 암 순응 촉진 효과, 모세혈관 보호 작용, 항산화 작용, 비타민 P와 같은 작용, 항궤양 활성 및 항염증 작용, 정장 작용(식이섬유) 등이 있습니다.



4] 토마토(Tomato)


토마토.jpg


토마토는 우리말로 '일년감'이라 하며, 한자명은 남만시(南蠻枾)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토마토를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차츰 영양가가 밝혀지고 밭에 재배하여 대중화되었습니다.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입니다.


세계적인 장수촌(長壽村)으로 알려진 안데스 산맥 기슭의 빌카밤바(Vilcabamba) 사람들이 토마토를 많이 먹은 덕분으로 장수를 누렸다고 전해 오고 있습니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입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고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100g당 22㎉)는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 펙틴(식이섬유)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환자들 음료로 토마토 주스가 좋은 것은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으며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5] 시금치(Spin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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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 A가 가장 많다습니.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피부건강 유지와 어린이 성장을 촉진시키며, 입, 코, 목, 폐, 소화기관, 요도 등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사포닌, 비타민C,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 동맥경화, 항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열량이 낮은 시금치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대한 효과도 큽니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엽산은 빈혈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하며 시금치의 색소인 루테인은 눈을 맑게 해줍니다.



시금치는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온도가 높고 오래 묵을수록 비타민C의 파괴가 많아지므로 되도록 빨리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나물이나 시금치 국을 곡류와 함께 섭취할 경우 인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6] 브로콜리(Brocc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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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에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100g당 370㎎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열량은 100g당 28㎉로 체중 감량을 하려고 식이요법 중인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C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100g에 비타민 C가 98㎎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즐겨 먹으면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역학조사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브로콜리와 음식궁합이 잘 맞는 식품에는

아몬드, 오렌지 등이 있는데 

브로콜리(비타민 C)와 아몬드(비타민 E)를 

함께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브로콜리에 오렌지를 곁들이면 

비타민 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7] 연어(Sal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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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영양소는 단백질 21%, 지방 8.4%이며, 단백질 흡수를 돕는 비타민 B2 · B6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연어의 지방에는 동맥경화나 혈전을 예방하는 EPA와 뇌의 활동을 좋게 하는 DH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연어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EPA, DHA 등 오메가-3 지방산(불포화지방산)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자연산 연어가 양식 연어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이 훨씬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연어는 비타민 A, 비타민 B군, 비타민 D, 비타민 E 등 비타민도 풍부한데 햇볕을 쬐면 몸속에서 생성되는 '선샤인 비타민'으로 통하는 비타민 D의 주기능은 칼슘 흡수를 돕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년 이후 골다공증이 심해 골절이 걱정되면 연어를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회춘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E는 연어 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8] 마늘(Gar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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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부릅니다. 오늘날에는 마늘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웰빙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02년 미국 『타임(Time)』지는 마늘을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하였으며, 마늘은 그 자체로 먹어도 좋고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해도 좋은 기능성 식품이라 예찬하였습니다.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은 알린(allin)이라는 유황화합물입니다. 알린은 아무런 향이 없지만 마늘 조직이 상하는 순간 알린은 조직 안에 있던 알리나제라는 효소와 작용해 자기방어물질인 알리신(allicin)이 됩니다. 알리신은 매운맛과 동시에 독한 냄새를 풍기는데 그 냄새는 입은 물론 몸 전체에서 나온다.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 항균 작용을 하여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알리신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도 높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하여 피로 회복, 정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타임』지는 알리신이 페니실린보다 더 강한 항생제라고 소개했습니다.



9] 레드와인(Red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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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이 고지방식을 하고도 레드와인의 섭취로 심장병 사망률이 낮다는 보고에서 비롯된‘프렌치 페러독스(French Paradox)’이후, 레드와인의 생리활성물질이 연구되었으며 타닌(Tannin)의 구성요소인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은 천연 항산화 작용, 심혈관질환 예방의 작용을 합니다.


적포도주에 많이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SIRT1 유전자를 활성화, 생명을 연장하고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항혈전작용, 비만억제, 대사증후군 예방, 시력보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견과류(Nuts)

견과류.jpg


최근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1온스(약 28.4g)의 견과류를 먹을 경우 심장 질환이 20∼60% 정도 줄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심장학회 발표에 따르면 1주일에 5회 이상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은 협심증 발병률이 반으로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죽, 조림 등의 형태로 조리하여 평소 식생활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그리고 비타민 E, 셀레늄 같은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견과류는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일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파괴합니다.



견과류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포만감을 주어 음식을 많이 먹지 않게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캐슈, 마카다미아, 아몬드, 피칸, 호두 등이 견과류의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지 않은 다른 식품들도 몸에 좋은것들이 참 많지요. 몸에 좋다고 방송을 타고 나가면 그 식품이 품절 상태가 되곤 합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러고 보면 건강을 굉장히 잘 챙기는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TV 건강 프로에서 좋다는게 나오면 메모해서 열심히 찾아 드시거든요. 그래서 70대 중반이 넘으신 연세에도 정정하신지 모르겠네요.


꼭 똑같은 식품이 아니더라도 한가지 식품에는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으니 편식하지 말고 제철 음식 잘 챙겨 먹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문가 선생님들은 말씀하십니다.



각자가 내 몸에 취약한 부분은 대충 알고 계시죠.. 내게 부족한 영양소를 매일 잘 챙겨 드시고 가벼운 운동도 병행하시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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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medi.com/1354818/%EB%AA%B8-%EB%A7%9D%EC%B9%98%EB%8A%94-%EC%95%88-%ED%95%98%EB%8A%90%EB%8B%88%EB%A7%8C-%EB%AA%BB%ED%95%9C-%EB%82%98%EC%81%9C-%EA%B1%B7%EA%B8%B0-4-2/


몸 망치는 안 하느니만 못한 나쁜 걷기 4




 

걷기는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높은 운동이다. 하지만 대충 걸으면

운동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부상 가능성이 높아진다.

걷기 운동에도 올바른 자세가 있다.

 

잘못된 걸음걸이에 익숙해지면 고치기 어려워지므로 걷기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자세를 바로 교정해 나가야 한다. ‘프리벤션닷컴’이 잘못된 걸음걸이를 교정하기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 4가지를 소개했다.

 

 

 


1. 엉성한 자세


마치 날개라도 달린 듯 팔을 펄럭거린다거나 지나치게 큰 보폭으로 걷거나

쿵쾅거리며 걷는 등 자세가 엉성한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걸음은 정강이 통증 등을 일으키면서 운동 효과를 떨어뜨린다.

 

엉터리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선

우선 90도 각도로 구부리고

팔꿈치몸 옆으로 밀착시켜

팔이 펄럭거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 앞쪽에 기둥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슴활짝 편다.

 

보폭이 너무 커지면 걸음 속도가 느려져

운동 효과가 떨어지므로 적당한 보폭을 유지한다.

큰 보폭은 뒤꿈치 근육을 확장시켜 앞으로 가는 추진력을 떨어뜨린다.



 


2. 기울어진 몸 각도


걷기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는 사례의 상당수는

똑바로 서지 않았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비롯된다.

가장 대표적인 잘못된 자세

고개 아래로 떨구고 구부정하게 걷는 자세

자세는 등과 허리에 큰 부담을 주고 몸의 균형을 깬다.


목과 척추를 반듯하게 세우거나,

차라리 목과 허리를 뒤로 젖혀서

S자를 만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자세의 상당 부분이 교정된다.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적당히 힘을 빼고,

복부는 단단해지도록 힘을 준다.


처음 걷기 운동을 시작할 땐 자세가 금방 흐트러지므로

 5분마다 알람을 맞춰두고 알람이 울릴 때마다 걸음걸이를 점검한다.

 

 

 


3. 가다가 중단하기


몸을 재빨리 달궜다가 성급하게 식히는 방식의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신없이 빨리 걷다가 갑자기 한순간 멈춰서는 식의 걷기 운동을 말한다.

 

걷기 운동을 시작하는 첫 5분간은 산책을 하듯 천천히 걷다가

서서히 속도를 높여나가야 한다.

 다리 근육혈류를 증가시키면서

서서히 운동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다리에 예열을 가했다면 본격적으로 걷기 운동을 한다.

본격적인 걷기는 마치 약속 시간이 임박했을 때처럼

빨리 걷는 속도가 좋다.

 

운동 마무리 단계 이르는 5~10분에는

 다시 서서히 산책하듯 천천히 걸어야 한다.

빨리 걷다가 갑자기 멈추면 다리 근육에 쏠렸던 피가

그 자리에 고이면서 현기증이 날 수 있다.

 


 

 

4. 불필요한 도구


걷기 운동을 하는데 불필요한 도구를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양손엔 아령을 들고 발엔 모래주머니를 차고 의욕에 넘쳐 걷기 운동에 나선다.

 

하지만 운동 숙련자가 아니라면 물통 하나만 준비하자.

아령으로 정신을 산만하게 만들지 말고

온전히 걸음걸이 교정에만 신경 쓰라는 것이다.

 

아령을 들고 걷는 것이 빈손으로 걷는 것보다

강도 높은 운동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걷는 속도가 느려지고 어깨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차라리 무게를 더하고 싶다면

 중량 조끼를 입어 무게를 분산시키는 편이 낫다.

물통이 필요한 이유는 걷는 도중 한 번씩 수분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걷기 운동을 할 땐 15분에 한 번씩 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30분간 걷기를 한다면 한 컵 반 정도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코메디닷컴 kormedinews@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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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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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위해…먹어야 할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



장에는 30조개가 넘는 미생물이 있는데 이들이 건강한 조화를 이뤄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장이 건강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중·면역체계·식욕·기분 상태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소화기관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많은 신경 세포들이 있고, 우리 몸의 전반적인 호르몬 시스템도 관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유지하고, 장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장내 유익균을 조성하는 데에는 음식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와 관련해 ‘이팅웰닷컴,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장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음식과 피해야 할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 먹어야 할 식품

1.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양파, 마늘 등에 든 식이섬유인 이눌린은 유익균인 프로바이로틱스(probiotics)의 먹이, 즉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로 기능한다. 따라서 이눌린이 풍부하게 든 채소를 섭취하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존하고 증식하는데 도움이 된다. 과일 중에는 바나나가 이눌린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2. 통곡물

정제하지 않은 통곡물도 식이섬유의 보고다. 통곡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만성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장 건강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요구르트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요구르트(요거트)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단, 설탕은 장내 유해균을 늘리기 때문에 당분이 많이 함유된 요구르트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플레인 요구르트를 선택하되, 밋밋한 맛이 심심하다면 과일, 견과류 등을 더하면 좋다.

4. 발효 식품

된장찌개와 된장국, 청국장은 발효 음식이다. 요구르트처럼 유익균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메주를 발효해 생기는 바실러스균은 유산균처럼 열에 약한 균이 아니기 때문에 된장찌개로 끓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오래 가열하면 균이 사멸되니, 오랜 시간 푹 끓이지 않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된장과 더불어 발효 식품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김치다.

김치는 국이나 찌개, 전 등의 형태로 열을 가해 조리하면 김치 유산균이 거의 사멸된다. 따라서 김치 그대로 먹어야 한다. 사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발효시킨 독일 김치다. 유익균뿐 아니라 식이섬유와 비타민 역시 풍부하다.


피해야 할 식품

장 건강을 위해 꼭 피해야 할 것을 꼽는 것은 과도한 설탕과 트랜스지방 섭취다. 이는 장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유해균이 번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설탕뿐 아니라 수크랄로스, 사카린 등의 인공 감미료 역시 마찬가지다. 트랜스지방이 든 대표적인 음식은 감자튀김, 과자, 마가린 등이 있다.



베릭

2021.09.12
2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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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재난금 신청하세요" 문자 클릭하면 다 털려요

추석 택배·지원금 사칭 스미싱 주의보

“[○○은행] 귀하는 재난지원금 대출신청 대상이니 확인 부탁합니다.”

사업체를 운영했던 김장훈(가명·52)씨는 지난 3월 한 은행으로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탓에 자금난에 허덕였던 김씨는 전화를 걸어 대출 상담을 요청했다. 전화 상담원은 김씨에게 “제가 보내는 앱을 설치해야 대출신청이 가능하다”며 앱 설치용 인터넷주소(URL)를 보냈고, 김씨는 이 앱을 설치했다.

그러나 이는 대출신청용 앱이 아니라 휴대전화 원격조종 및 가로채기 앱이었다. 결국 김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사기범의 지시사항을 이행한 끝에 1000만원의 사기 피해를 입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확인이나 국민지원금 등을 사칭한 스미싱(문자 메시지 해킹 사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감독원은 스미싱 신고 현황 중 10건 중 9건이 택배 사칭인 만큼 추석 명절기간 배송확인 문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12일 당부했다. 실제로 올해 8월까지 스미싱 신고는 총 18만 4002건으로 이 가운데 택배 사칭이 17만 1391건(93.1%)에 이른다.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택배 조회나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또 재난지원금이나 백신 예약 조회 등의 명목으로 신분증 및 개인정보를 요구할 때 절대 알려줘서는 안 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피해가 우려되면 118 상담센터에서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베릭

2021.09.14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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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면역력 살리는 먹을거리 8


덥고 습한 날씨가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다. 각종 질환을 물리치는 면역력은 건강한 먹을거리를 통해 회복시킬 수 있다. ‘폭스뉴스’가 소개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식품 8가지를 알아본다.

1. 요구르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인 요구르트는 장의 건강을 지켜준다. 하루에 200그램 정도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많이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웨덴에서 나온 한 연구에 의하면 80일간 고용인들에게 유산균 보충제를 먹인 결과 아파서 결근하는 일수가 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 버섯


오랫동안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믿어왔다. 현대 과학자들은 연구 끝에 그 이유를 밝혀냈는데,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한다는 것이다.

버섯은 자주 조금씩 먹으면 좋다. 하루에 15~30그램 정도 요리에 넣어서 먹거나, 냉동피자 위에 얹어서 먹어도 된다.

 

3. 쇠고기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 쇠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이다. 아연은 조금만 부족해도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백혈구의 생성에 중요하며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맞서는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기름 없는 살코기 100그램에는 하루 권장 아연 양의 30%가 들어있으며, 그 정도만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4. 오트밀, 보리


이들 곡물에는 항균성과 항산화 작용이 있는 섬유질 효소인 베타 글루칸이 들어있다. 동물들에게 이 효소를 먹이면 인플루엔자, 헤르페스, 탄저병 등에 덜 걸린다.

사람의 경우 면역력을 높이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항생제의 효과도 배가시킨다. 적어도 하루 한 끼는 통곡물 식사를 해야 한다.

 

5. 생선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은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준다. 연어, 고등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은 염증을 치료하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 생선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으면 좋다.

 

6. 고구마


보통 면역력을 생각할 때 피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이다.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비타민 A가 절대 필요하다.

비타민 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구마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하루에 반 컵 정도 170칼로리를 먹으면 비타민 A 권장량의 40%가 충족된다.

 

7. 홍차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뜨거운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10배나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은 홍차나 녹차에 풍부하다.


8. 마늘

질환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영국에서 나온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루 생마늘 2쪽을 먹거나 일주일에 서너 번 요리에 으깨 넣어 먹으면 적당하다



베릭

2021.09.14
1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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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청소하고, 염증 줄이는 식사법

급성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방어적 반응이다.
하지만 문제는 만성 염증이다.
염증이 만성이 되면 염증 반응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만성 염증은 관절염을 비롯해 뇌졸중, 암, 비만,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우울증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 몸속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만성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진다.

만성 염증은 몸속 이곳저곳을 돌며 질병을 일으킨다. 염증이 발생하는 덴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식사로 몸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살이 찌는 것도 막고, 질병이 발생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은 먹고, 어떤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할까.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몸속 염증 줄이는 식사법에 대해 알아본다.


염증 예방에 좋은 식품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설탕 함량을 최대한 낮춘 가공하지 않은 음식들을 우선적으로 먹어야 한다. 

과일, 채소, 통곡물, 콩류,

생선, 가금류,

 견과류, 씨앗류,

 약간의 저지방 유제품, 올리브 오일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에 든 항산화성분은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채소 과일, 콩과식물통곡물에 든 식이섬유도 항염증 작용을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카놀라유나 아마씨유와 같은 식물성 오일, 녹색 잎채소 등도 먹어야 할 식품이다.


폴리페놀 성분이 든 베리류 과일, 다크 초콜릿, 차, 양파, 커피, 사과, 감귤류 등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 등에 든 불포화지방산도 염증을 줄이는 음식 군에 속한다.

이러한 음식들로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고 소화기관과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식습관의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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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강

향신료로 주로 쓰이는 뿌리채소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키며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또 매운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균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2. 레몬

리모노이드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오렌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레몬처럼 항산화제인 리모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4. 파슬리

천연 이뇨제로 꼽힌다. 이 향초는 소변에서 독소 제거를 촉진시킨다.

5. 페퍼민트

호흡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 이상의 효능이 있다. 페퍼민트는 천연 식욕 억제제와 항균제로서 음식에 들어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베릭

2021.09.14
1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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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하루 2~3회 섭취하고,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와 생선을 충분한 양의 채소와 함께 골고루 먹는 것도 중요하다.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뼈세포 형성과 칼슘 흡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칼슘은 우유 등 유제품과 

녹황색 채소, 두부 등의 식물성 식품,

그리고 멸치, 뱅어포 등의 어류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다.

이런 식품을 하루 2~3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경 여성에게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은 1200밀리그램이다.

비타민 D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만들어지거나 

우유, 생선 간유, 달걀노른자 등에 함유되어 있다.

보통 하루 권장량은 800국제단위(IU)이다. 도 골다공증에 매우 좋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은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해 

갱년기 증상을 약화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칼슘·단백질·비타민이 도움 돼


베릭

2021.09.14
1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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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피해야 할 식품 1순위는?



아침 기상 직후 공복에 피해야 할 음식들이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몸에 좋은 식품으로 꼽히는 토마토, 고구마, 바나나, 우유 등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독한 약도 식후에 먹으면 괜찮은 것도 있는데, 왜 건강식품들이 문제가 될까? 공복에 먹는 음식들과 위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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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산 분비, 속 쓰림의 원인.. 오후 공복은?

토마토, 고구마가 아침 공복에 피해야 할 음식으로 거론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빈속에 우유가 좋지 않은 것도 위산 분비를 늘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성분이 있어 공복에 먹으면 혈액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져 칼륨과의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렇다면 저녁도 공복 시간이 긴 편인데, 이들 음식은 삼시세끼 중 언제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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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만 빈속? 오후 출출할 때 먹는 커피는?

오후 4~5시쯤 되면 출출할 수 있다. 밥, 면 등 곡류 음식은 소화에 2~3시간 걸린다. 동물성지방이 포함된 육류는 4~5시간 소요된다. 점심에 면을 먹었다면 오후 일찍 공복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때 거의 빈속이나 다름없는 위에 카페인이 많은 진한 커피를 마시면 위 점막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침 빈속에도 커피는 좋지 않다. 그래도 커피가 끌린다면 적은 양이라도 통밀빵이나 견과류를 먼저 먹자. 속을 채운 후 커피를 마시면 위 보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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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만은 절대 안돼.. 공복에 꼭 피해야 1순위는?

위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위염으로 진단한다. 소화 불량이나 속쓰림 등이 주요 증상이다. 소염진통제 같은 약, 술, 스트레스, 독감바이러스, 세균 감염 등이 급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다. 

만성 위염도 식습관, 화학조미료, 약물, 술, 커피, 담배, 헬리코박터균,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발암물질이 많은 담배연기는 몸 곳곳을 돌고 돌아 폐암 뿐 아니라 위암, 췌장암, 방광암 등 각종 암을 일으킬 수 있다. 공복에 담배를 피우면 위 점막을 해치고 암까지 걸릴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가뜩이나 담배는 발암성분이 많은데 아침 기상 직후 담배부터 찾는 사람이 아직 있다. 빈속에 가장 피해야 할 것이 바로 담배와 술이다

베릭

2021.09.14
19: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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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맑아야 몸이 맑다, 혈액 깨끗이 청소하는 법

▲ 혈액을 맑게 하려면 오메가3가 많이 든 생선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혈액을 맑게 해야 몸이 건강하다. 우리 몸속에는 12만km의 혈관을 통해 끊임없이 혈액이 흐르고 있다.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해지면 혈관 건강을 악화하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 다양한 심뇌혈관질환의 씨앗이 된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2,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혈액을 맑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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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질 듯 과식하는 습관 금물


피를 탁하게 만드는 주원인은 ‘과잉 영양소’다. 혈액은 각 세포에서 나온 노폐물을 콩팥으로 보낸 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런데 이때 영양성분이 과도하면 혈액이 걸쭉하게 오염될 수 있다. 따라서 과식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

몸이 필요로 하는 양 이상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남는 영양소가 혈액 등에 지방 형태로 쌓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과잉 영양소는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이뤄진 고칼로리 식사이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식이섬유눈 충분히 섭취한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고등어 삼치 등에 많은 오메가3지방산도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떡) 생성을 예방해 넉넉히 섭취하는 게 좋다.

음주량을 줄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알코올은 몸속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꿔 혈액을 탁하게 할 수 있다.

성인 남성 기준 술자리에서 소주 1잔을 초과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유산소운동으로 혈액 속 당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는 혈액을 빨리 흐르게 해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이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실제 걷기를 하면 혈중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내려갔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하루 30~40분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걸으면 된다.


◇혈관 탄력 높이려면 제자리걸음


혈액이 흐르는 길인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혈관 건강은 혈관의 탄력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혈관의 탄력을 높이려면 잠깐 제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하는 간단한 운동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4분 이상 제자리걸음을 하면

 다리에 흐르는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로 가는 혈관 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혈액 점성도가 높아진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혈관벽도 경직된다.

베릭

2021.09.14
20:18:22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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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청소하는 천연해독음식 5


 

1) 홍미(紅米 Red Rice)

product image zoom Mexican Red Rice (Arroz Rojo)

 

적미로도 불리는 붉은 색 쌀 ‘홍미’. 홍미에는 올레인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독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홍미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및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데도 탁월해 흰 쌀 대신 섭취하기 좋다.


 

2) 페퍼민트 Peppermint

 

상쾌하고 톡 쏘는 향과 성질을 가진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천연 향균제의 역할을 하며 간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박하나무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므로 면역계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속이 불편하거나 기운이 약해질 때 페퍼민트 차를 한 잔 마셔보자. 맛있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상쾌하고 톡 쏘는 향과 성질을 가진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천연 향균제의 역할을 하며 간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박하나무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므로 면역계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속이 불편하거나 기운이 약해질 때 페퍼민트 차를 한 잔 마셔보자. 맛있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3) 파래 Sea lettuce

 

파래는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해독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니코틴을 해독하는데 좋은 식품이다. 파래에 풍부한 메틸메디오닌과 비타민A가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손상된 폐 점막을 재생하기 때문. 파래는 무치거나 전으로 부쳐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으니 꾸준히 먹어 보자. 이와 비슷한 해독음식으로는 김, 미역 등의 해조류도 있다. 파래는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해독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니코틴을 해독하는데 좋은 식품이다. 파래에 풍부한 메틸메디오닌과 비타민A가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손상된 폐 점막을 재생하기 때문. 파래는 무치거나 전으로 부쳐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으니 꾸준히 먹어 보자. 이와 비슷한 해독음식으로는 김, 미역 등의 해조류도 있다.


 

4) 된장 Doenjang / Miso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높은 음식으로, 된장 속에 있는 키토올리고당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된장은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된장에 알코올과 니코틴 등을 해독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는 가정에서 저염 된장을 만들어 사용하면 나트륨 섭취를 낮출 수 있다.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높은 음식으로, 된장 속에 있는 키토올리고당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된장은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된장에 알코올과 니코틴 등을 해독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는 가정에서 저염 된장을 만들어 사용하면 나트륨 섭취를 낮출 수 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왜된장이 아니라 국산 된장을 말한다.



5) 무 Radish

 

소화와 기침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무. 따라서 가정에서 수시로 먹어주면 감기약이나 소화제·해독제 대신의 역할을 한다. 무에 풍부한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살균·해독 작용이 탁월해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술독·니코틴·밀가루의 독을 푸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무는 즙이나 차로 마시기 좋으며 반찬이나 찌개 등으로 섭취하기에도 그 활용도가 높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소화와 기침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무. 따라서 가정에서 수시로 먹어주면 감기약이나 소화제·해독제 대신의 역할을 한다. 무에 풍부한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살균·해독 작용이 탁월해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술독·니코틴·밀가루의 독을 푸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무는 즙이나 차로 마시기 좋으며 반찬이나 찌개 등으로 섭취하기에도 그 활용도가 높다.몸속 청소하는 천연해독음식 5


 


베릭

2021.09.14
20:23:29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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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사과… 심장에 좋은 뜻밖의 먹을거리 8


1. 통곡물

정제되지 않은 곡물인 통곡물 수용성 식이 섬유가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비법이기도 하다. 아침식사를 할 때는 통곡물과 콩과 식물을 넣은 밥을 지어 먹어도 되고, 오트밀 시리얼로 간단하게 속을 채워도 된다.


2. 견과류

식물성 스테롤과 스타놀은 과일, 채소, 견과류, 씨앗류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영양 성분이다. 이 영양소는 우리 몸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과정을 차단한다. 아몬드, 땅콩, 올리브오일, 양배추 등이 이러한 효과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3. 마늘

음식에 매운 맛을 더하는 방법으로 심장 건강을 보호하는 방법도 있다. 알싸한 매운 맛이 나는 마늘은 지난 수세기동안 마치 약처럼 사용돼왔다. 또 현대 의과학자들 역시 마늘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을 내놓고 있다.

 

4. 등 푸른 생선

비타민 D도 심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 영양소는 대체로 햇볕을 통해 흡수하지만 몇 가지 음식을 통해서도 보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참치, 연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이 있다. 비타민 D를 강화한 우유나 오렌지 주스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또 오메가-3 지방산도 심장에 좋은 작용을 한다. 이 지방은 동맥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혈압 수치를 안정적인 상태로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혈중 지방 성분인 트리글리세리드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등 푸른 생선을 먹으면, 이 지방산을 적절히 공급 받을 수 있다


 

5. 녹차

차 종류 중에는 녹차가 대표적으로 심장 질환과 뇌졸중 등의 위험률을 감소시키는 음료로 꼽힌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에 든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6.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낮춘다. 신선한 토마토를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선 불에 익힌 토마토를 먹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7. 사과

사과와 딸기 등의 과일에 든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석류를 비롯한 과일에 든 강력한 항산화 물질 역시 동맥을 깨끗하게, 심장은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8. 녹색 잎채소

엽산이 든 음식을 먹으면 심장마비를 비롯한 심장 질환의 위험률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엽산은 시금치와 같은 녹색 잎채소, 렌틸과 같은 콩류, 아스파라거스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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