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이다...
중학교 1학년으로 보이는 여학생 둘이 길을 걸어가다
맞은편에서 온 할머니와 어깨를 쌀짝 부딪힌 모양인데
중학생이 그걸 못참고 ...
할머니한테 대뜸.. "씨X년아.. 너 뭐야" 그러는 것이다
그래서 할머니는.. 이놈들아 어른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 그러니까
그 옆에 또 한명의 중학생 친구가 "미X년.. 염병하네" 하며 할머니를 무섭게 째려보는 것이다
할머니는 마치 망치를 엊어 맞은듯 어처구니 없다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니까
여중생 둘이...할머니한테 "미친년 지랄하네.. 개같은 년아" 그러는 것이다
와 정말 저걸 보고.. 세상이 돌대로 돌았구나
나는 그 장면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
그리고 얼마전 뉴스에서
10대들이 지나가는 70대 할머니를 보고 슈퍼에 가서 담배좀 사오라고 말하니까
할머니가 그렇게 못해주겠다라고 말하자
대뜸 10대 청소년들이 70대 할머니를 마구 폭행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정말 세상이 말종이긴 한가 보다
저런 불량한 아이들은 ..비록 어린 씨앗이긴 하지만
이런 씨앗들은 앞으로 자라면 틀림없이 불량한 짓을 많이 할 확률이 크며 범죄자가 될 확률이 크다
키미님이 그랬다
어린 씨앗이지만 그게 악한이라면 다 제거해야 된다고....
그도 그럴것이
초등학교때부터 도둑질 해 온 자들은 감옥에 갔다 출소하면
또 도둑질 하고 그러다가 감옥가고... 출소하면 또 도둑질하고 성인이 될때까지 그렇게 하더라
한번 성폭행을 저지르면 출소해서 또 성폭행을 저지르고 성인이 돼서도 계속 그렇게 살더라
이게 안바뀌더라고..
어린 씨앗이지만 이런 자들도 모두 우주선에 태워서 저급 행성으로 다 보내 버렸으면 좋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