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처지에 몰린 사람들의 사연이 뉴스와 유튜브에 뜹니다.
유튜브에서 "고독사 "라는 단어 검색하면 영상들이 줄줄이 뜹니다
고독사 유품정리사 채널들도 있는데, 그분들이 어떤일들을 하는지?
영상 몇편 시청하면서 슬프고 가슴아프게 떠나야만 했던 이름모를 사람들의 사연을 한번 들어보면서 인생사의 희노애락희비속에서 살아야하는 인간의 삶을 한번 더 생각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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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729055403719?x_trkm=t
숨진 지 한달만에 발견된 20대 배달기사..취준생 방엔 '이력서 100통'
30대 취준생 방에 이력서 100통..코로나 속 숨진 50대 사장
[편집자주]"국민은 자살위험에 노출되거나 스스로 노출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도움을 요청할 권리가 있다." 자살예방법 3조는 이렇게 규정돼 있다. 그렇지만 지난해에만 1만3018명(잠정치)이 안타까운 선택으로 숨졌다. 코로나 블루까지 겹쳤다. 국가는 어디에 있고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윤지원 기자 = 소주 20~30병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모두 빈 병이다. 바닥 곳곳에는 담배꽁초들도 널브러져 있다.
방안 한쪽에는 생활용품 상자가, 다른 방 한쪽에는 운동기구가 자리하고 있다. '정'을 의미하는 한자 '情'이 큼지막하게 새겨진 제과 제품 상자는 거꾸로 뒤집힌 상태다.
지난달 숨진 채 발견됐던 당시 김득호씨(가명·26)의 집안은 이처럼 외부 세계와 단절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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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지 한 달만에 발견
득호씨는 음식 배달기사였다. 몸이 불편한 모친은 병원에 입원 중이었고, 그는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혼자 살았다.
득호씨 자신도 사고를 당해 몸이 편치 않았다. 그는 후유증으로 사망 전 일을 하고 있지 않았다.
의지할 곳 없는데 생활고에 시달리면 자꾸 다른 생각이 든다.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위험한 충동에 빠져들 수 있다.
지난달 "악취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이 득호씨의 사망을 확인했다. 그가 집안에서 극단선택으로 숨진 지 약 한 달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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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준비한 것 같았는데
김철웅씨(가명·35)는 지난 5월 스스로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
철웅씨도 수도권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혼자 살았다. 사망 당시 그의 책상 주변에서 이력서 100통 이상이 발견됐다. 2~3장을 제외하면 빈칸이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다.
그가 다녔던 대학의 졸업장도 방안에 보관돼 있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책과 화물차량 기사 자격증 책도 함께 발견됐다.
이력서·졸업장·자격증 책은 처지를 비관하는 메모와 함께 수거됐다.
현장 정리를 맡았던 특수청소업체 바이오해저드 김새별 대표는 "요즘 책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일반 가정과 비교해 철웅씨의 집에는 책이 아주 많았다"며 "특히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하신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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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창업했는데…
박광수씨(가명·50)는 지난해 12월 극단선택으로 세상을 떴다.
사망 당시 그의 원룸 테이블에는 빈 소주병과 플라스틱 빈 그릇이 놓여 있었다. 고개를 숙인 곰 인형 두 개가 테이블 옆을 나란히 차지했다.
왕래하는 가족과 지인이 없어 광수씨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작년 12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섭게 확산하던 시기였다. 자영업자들은 "손님 발길이 뚝 끊겼다"며 "코로나 절벽에 내몰렸다"고 호소했다.
광수씨는 원래 살던 집의 전세금을 빼 수도권에 중식당 문을 열었다. 평생 주방장으로 일하다가 창업했으나 그는 '사장님'의 삶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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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모두 혼자 살았다
20대 득호씨와 30대 철웅씨, 50대 광수씨 모두 혼자 살았다. 노동력의 상당 부분을 상실했거나 여건과 환경이 안돼 생계를 장담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상 '고독사'에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놓고 '600만 1인가구 시대'의 한 단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에 따르면 2018년 1인가구 성인의 '자살 생각률'은 9.0%로 2인 이상 가구(4.2%)보다 두 배 이상 높다.
1인가구의 자살 생각률은 남성 6.2%, 여자 11.5%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Δ청년기 6.3% Δ장년기 7.4% Δ중년기 8.1% Δ노년기 12.5%였다.
높은 연령대의 1인가구일수록 자살 생각률이 상승한 셈이다.
1인가구는 가족과 지인, 동료가 골든타임을 감지하기 어려운 환경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많다. 골든타임이란 인명을 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다.
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국무총리실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는 "혼자 산다는 자체가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극단선택 충동 같은 다른 위험 요인과 결합했을 때 위험을 증폭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우울함, 코로나 전보다 2.4배
혼자 살아 우울하고 우울해서 더욱 가난한 악순환 속에서 1인가구의 극단선택 위험군을 직접 찾아가는 정부 지원 서비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극단선택 사망자 1만3018명(잠정치)은 전년 확정치보다 다소 감소했는데도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한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한국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최상위 수준인 데다 코로나 블루(우울)의 장기화로 극단선택 충동을 부추길 요인이 취약 계층 사이에서 확산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2021년 2분기)'를 보면 5월 조사 대상의 우울평균 점수는 5.0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우울 2.1점)보다 2.4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백종우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전 중앙자살예방센터장은 "재난지원금·긴급지원금을 비롯한 각종 복지 서비스와 극단선택 관련 신경정신과 지원을 연결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는 "가령 지방자치단체가 위기의 자영업자에게 지원금을 줄 때 극단선택 예방 지원을 함께 안내·홍보하거나 자살예방센터도 아예 함께 찾아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만하다"고 부연했다.
백 교수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 자살예방대책'은 현재 위험 요인과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평가할 만하다"면서도 "한국은 보건복지 시스템이 충분히 갖추지 않아 '찾아가는 서비스'가 실질적 효과를 이어지려면 인프라 확대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릭
- 2021.07.29
- 07:42:57
- (*.28.40.39)
고독사
고독사(孤獨死)는 주로 혼자 사는 사람이 돌발적인 질병 등으로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도시화와 문명화로 각종 편의시설의 발달과 개인주의 가치관의 확산, 인권, 권리에 대한 정보 및 인지 상승, 이런저런 성격차이 등으로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홀로 살다가 홀로 죽어서 대부분 오랫동안 시신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실직이나 경제적 능력으로 인한 중장년 남성의 고독사가 대부분이었지,만 개인주의 가치관 확산 및 인권, 권리의식, 가치관 충돌 등으로 독신자가 늘면서 경제력과는 상관없는 고독사, 연령과 상관 없는 고독사도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는 가족 간의 갈등, 지인 간의 갈등에 있어서 서로 양보, 타협하거나 한쪽이 양보하였지만 점차 인권, 권리의식과 개인주의적 가치관의 확산으로 일방적 양보나 타협은 거부하는 사례도 급증하였고, 성격차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거부하거나 회피하려는 현상도 점진적으로 확산되어갔다.
가족 간의 의견대립이나 종교문제, 가치관의 차이, 각종 시설·다 제도의 확충으로 가족이 있어도 시체 인수를 거부하는 사례도 급증하였다.
현대사회에서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고령화, 개인주의, 인간관계 스트레스, 핵가족화 등을 그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경우에 따라 가족이나 지인 등은 있지만 본인 이외에 외출 등으로 부재중일 때 본인이 갑작스럽게 급병이나 건강악화로 인해서 절명하게 되거나 의식을 잃어서 숨졌을 경우에도 고독사에 해당된다.
가족이나 지인이나 간호인이 있기는 해도 이들이 잠시 부재중이거나 장기 부재중에 본인이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인한 병세나 건강악화 등이 발생한 경우 본인 혼자만 있기 때문에 이 경우도 고독사에 해당될 수 있다. 이쪽은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뒤늦게 발견이라도 하여서 신고를 하거나 시신을 운구라도 할 수 있지만 가족이나 지인도 없이 완전히 혼자살면서 실내나 바깥에서 고독사한 경우는 그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
고독사의 유형과 원인편집- 가족, 친척, 지인 등이 없거나 그 외 의지할만한 사람이 없는 경우
- 독거생활을 하였던 경우
- 독거생활 중 급병 및 건강악화로 인하여 사망한 경우
- 감옥 등에서 독방생활 등을 했던 경우
- 병원 등에서 독실 입원 등을 했던 경우
- 자신이 우울을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
- 급사 및 객사 등으로 인한 경우
- 바깥에서 혼자 있거나 다니던 중 사고 등으로 인한 경우
- 실내에서 혼자 있던 중 갑작스러운 실내 사고 등으로 인한 경우
- 가족은 있지만 본인 이외에 부재중일 때 갑작스럽게 절명하게 된 경우
- 그 외 기타
베릭
- 2021.08.06
- 23:09:15
- (*.28.40.39)
https://news.v.daum.net/v/20210806211805380
"권력자 측근 의혹 밝혀야" 강남서 재등장한 '쥴리 벽화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논란 지속
"후보자의 가족도 도덕성 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 주장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벽에 그려진 '쥴리 벽화'가 논란 끝에 지워졌지만, 이번에는 1인 시위 형태로 서울 강남구에 '쥴리 벽화'가 재등장했다.
6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사거리 인근에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한 여성 시위자가 '쥴리 벽화' 사진을 붙인 팻말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그는 "헌법으로 보장된 알 권리를 국민으로서 당당하게 이야기하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시위자가 든 팻말에는 지난 6월 28일 처음 그려져 논란이 된 서울 종로구 홍길동중고서점의 벽화 사진이 붙어있었다.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문구와 금발 여성 그림은 원본과 같았지만 하트 그림 속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는 '쥴리의 범죄를 밝혀라!'라는 내용으로 수정됐다. 옆에는 '아무개 의사', '윤서방 검사' 등 문구가 그대로 적혀있었다. 서점 벽화는 낙서 등으로 훼손됐다가 지난 2일 흰색 페인트로 덮인 상태다.
시위자는 윤 전 총장 아내 김건희씨가 받는 의혹과 관련해 "최고 권력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의 측근이 부정하게 성을 상품화해 추잡한 관계들을 만들어 수백, 수십억 사기를 쳤다"며 "혐의가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가 시위한 장소는 옛 '라마다르네상스호텔'이 있던 자리로 김씨가 과거 접대부로 일했다는 소문이 있는 곳이다.
6일 서울 강남구 구 르네상스호텔 앞에서 한 시민이 '쥴리 벽화'가 그려진 피켓을 들고 쥴리 벽화 논란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시위자는 김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이유로 "후보자의 가족도 도덕성 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면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범죄 행위에 대해 알 수밖에 없고 검찰 최고 권력을 가지고 있던 사람의 측근이라 권력 남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국 장관 사태를 기억하지 않느냐"며 "윤 후보의 아내도 형평성에 맞게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벽화와 문구 등이 여성 인권 침해적이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도 제기될 수 있다"면서도 "(김씨가) 여성이라는 지위를 성적으로 도구화해서 편취했기 때문에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 인권을 말하는 것도 의미 있지만 부정한 권력으로 대통령이 되면 더 많은 평범한 사람의 인권이 파괴되기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시위자는 "벽화가 지워지고 화가 나서 시위를 준비했다"며 벽화가 지워진 배경에 외압이 있었을 가능성을 의심하기도 했다.
이에 '쥴리 벽화'의 본래 주인인 홍길동중고서점 여정원 대표는 "외압은 없었고 보수 지지자들이 강경하게 나오니까 직원들이 피곤하고 영업에 방해돼서 지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위자가 누군지도 모른다"며 "내가 시킨 거로 오해하겠다. 한숨만 푹푹 나온다"고 덧붙였다.
고독사
孤獨死혼자 살던 사람이 사망 후 한동안 방치됐다가 발견된 죽음을 일컫는 말.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상태로 혼자 살던 사람이 자신의 생활 공간에서 사망한 뒤, 한동안 방치되다 발견된 죽음을 일컫는다. 외로울 고(孤), 홀로 독(獨), 죽을 사(死)를 써서 고독사라 한다. 홀로 외롭게 죽음에 이르렀다는 의미다. 혼자 살던 사람이 자신의 생활 공간에서 사망할 경우엔 독거사(獨居死)라 한다. 고독사는 독거사 중에서도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상황에 중점을 둔 말이다.
고독사에 대한 정의와 개념은 불분명하다. 고독사가 법률로 정해진 용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통계 역시 부족해 고독사를 ‘통계 없는 죽음’이라 부르기도 한다. 따라서 고독사의 정의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구체적인 현황 파악이 필요한 실정이다. 2016년 서울시복지재단이 발표한 〈서울시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 방안 연구〉에서는 고독사를 ‘가족, 이웃, 친구 간의 왕래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혼자 살던 사람이 홀로 임종기를 거치고 사망한 후 방치됐다가 발견된 죽음(통상 3일 이후)’으로 정의했다.
사례지병이나 심장마비 등으로 인한 돌연사, 자살, 사고, 재해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과 관계없이 혼자 살던 사람이 집 등의 생활 공간에서 사망한 뒤, 가족과 지인이 없어 방치됐다면 고독사로 판단할 수 있다. 혹은 집 안에서 사고 등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단, 강도 등으로 인해 타살된 경우는 고독사로 보지 않는다. 일본의 경우 자살자는 고독사에 포함하지 않기도 한다.
현황2017년 기준 고독사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통계는 없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사망원인통계」는 의료적 기준으로만 사망 원인을 집계하고 있다. 고독사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 통계는 무연고 사망자 현황이다. 그러나 관계가 단절됐더라도 서류상 가족이 있다면 무연고 사망자로 집계되지 않아 고독사 현황을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다. 한편, 서울시복지재단의 〈서울시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 방안 연구〉에 따르면 2013년 서울시에서 발생한 고독사 확실사례는 162건, 의심사례는 2,181건이다. 의심사례를 기준으로 보면 서울에서만 하루에 약 6건씩 고독사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핵가족화와 도시화, 개인화 등이 고독사의 원인으로 꼽힌다. 지역 커뮤니티가 부재한 도시의 1인 가구일수록 고독사가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졌다. 특히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고독사 현황 파악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 방안 연구〉, 20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