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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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을 썼던데 11인지 12년인지 모르겠는데 (이 아이디까지 계산하면 7년?)
그 글을 쓰고 난후로 얼마 안가서 어둠으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때 어둠의 존재라는게 세상에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
시커먼 얼굴을 가진 영체가 둥둥 뜬 상태로 내 눈동자를 바라보며 뭔가를 읽듯이 .... 그러면서..
상상도하기싫은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그 날 온몸으로 빛으로 이루어진 존재에게 도움받았어요
어떻게든 내 영혼을 소멸시키려 하고 마귀군대를 데리고와서 지옥이란 지옥의 맛을 보았습니다.
어느날 자고 있는데 갑자기 내 영혼이 비명을 지르면서 . 음.. 정말 최악의 고통을 느꼈어요
1초도 안되는 영적인 고통이었지만, 온몸이 발비발기 찢겨나가는 지옥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깨어났고.. 평소에 하지도 않았던 행동도 했어요
주위사람에게 전화해서 도와달라는 둥, 전화받은 사람들은 왜 그러냐는 둥 ...
지금도 가끔 어두운 영체로 나타나 괴롭히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 계시나요?
얘네들 하는 짓을 보면 천상에서 왜 쫒겨났는지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