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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 최면치료 받다 /정동문 대체의학 교수님 2
베릭
- 2021.01.28
- 16:53:33
- (*.100.116.226)
아트만님
빛의 지구 운영자로서 수고하시는 손길에
대해서 여전히 감사드립니다.
계속 소신있게 나아가시면 됩니다.
나무를 보기보다 숲을 보실수 있는 아트만님의 공력을
존경합니다.
리더로서 자격이 충분한 분이시니
역사인식과 사회와 정치인식의 올바른 방향성들을
꾸준하게 계속 제시해주세요.
오늘날 인터넷공간은 매우 중요한 사회교육의 학습장이며,
사회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공간은 시간과 장소 비용 등등을 초월해서 대중들을
교육하는 새로운 시대의 운명이고 역동적인 힘입니다.
아트만님께서는 빛의 지구 운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시고 빛의 지구가 수많은 남녀 젊은이들과 중년층 노년층까지 모든세대들이 각자 필요한 시간에 빛의 지구를 접속해서 영성교육을 체험한다는것을
충분히 느끼시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베릭
- 2021.01.28
- 17:14:36
- (*.100.116.226)
베릭
- 2021.01.28
- 17:16:55
- (*.100.116.226)
베릭
- 2021.01.30
- 21:29:31
- (*.100.116.226)
염색약·살균제·생선.. 예상치 못한 사이에 '중금속 중독'
‘등잔 밑이 어둡다’는 옛말처럼 평소의 생활 환경 속에서 매일같이 맞닥뜨리고 있는 위험 요소를 간과하기 쉽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중금속’이다.
과거에 중금속 중독은 관련 물질을 다루는 공장 등에서 발병하는 직업병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일상생활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중금속에 노출ㆍ축적돼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매년 이맘때면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 먼지에만 해도 납ㆍ아연ㆍ카드뮴 등 중금속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중금속 중독은 왜 발생하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다양한 경로로 발생하는 중금속 노출
중금속 중독은 중금속염이 체내에 흡수ㆍ축적돼 생기는 중독이다. 중금속은 비중이 4~5 이상인 금속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것이 많다. 대표적인 중금속으로 수은ㆍ납ㆍ카드뮴ㆍ비소가 있다. 최근에는 알루미늄ㆍ코발트ㆍ크롬ㆍ니켈ㆍ리튬ㆍ바나듐ㆍ안티몬 등도 주목받고 있다.
중금속은 음식 섭취나 생활 환경, 황사와 미세 먼지 등 다양한 경로로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다. 주로 수은은 방부제ㆍ석유제품ㆍ염색약ㆍ살균제ㆍ생선 등을 통해 노출된다. 납은 산업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된다. 또한 카드뮴은 페인트ㆍ배기가스ㆍ도금제품ㆍ배터리 등을 통해, 비소는 목재보존재ㆍ농약ㆍ염료ㆍ토양ㆍ오염된 토양의 식품을 통해 노출될 때가 많다.
중금속이 몸 속으로 들어오면 높은 활성도의 산화 및 환원 반응을 통해 독성 작용을 나타낸다. 쉽게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어 관련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중금속에 급성 노출되면 비교적 원인과 증상이 명확하므로 즉시 해독 치료 등의 처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기간 동안 저농도 중금속에 노출됐다면 비특이적 증상으로 인해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 만성 중독은 서서히 진행되며 인지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거나 다음 대(代)에 기형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혈액검사로 중금속ㆍ미네랄 농도 알 수 있어
중금속 중독에 따른 증상으로는 빈혈ㆍ신경병증ㆍ피부 질환ㆍ호흡기 질환ㆍ간 손상ㆍ발달 지연ㆍ소화 장애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데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중금속 노출에 의한 가능성을 의심해 보고, 관련 검사를 통해 노출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의료기관에 가면 ‘혈중 중금속 및 미네랄 13종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검사는 수은 납 카드뮴 비소 코발트 크롬 니켈 셀레늄 몰리브데늄 구리 아연 망간 등 13종의 중금속과 미네랄의 혈중 농도를 측정해 최근 수개월간 장기적인 중금속 노출과 미네랄 섭취를 평가할 수 있다.
혈중 중금속 및 미네랄 13종 검사는 급ㆍ만성으로 중금속에 노출된 사람이나, 만성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람의 중금속 중독 선별 및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치료 목적의 시술 등 의학적 노출이 됐거나, 중금속 노출과 중독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때에도 검사가 권장된다.
미네랄의 경우 신체 내 모든 기능 활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결핍 시 성장 지체ㆍ학습장애ㆍ만성 피로ㆍ골다공증 등이 생길 수 있기에 보충제를 섭취할 때가 많다. 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역으로 심각한 독성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리 검사해 미네랄 수치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중금속 노출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적합한 안전성 평가를 거친 식품 및 생활용품을 섭취ㆍ사용해야 한다. 특히 편중된 어류 섭취를 할 경우 수은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평소 다양한 음식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중금속은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도 좋은 예방법이다. 또 미세 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KF-94, KF-80 등 미세 먼지 차단 효과가 확실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아람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급성 중금속 중독과 달리 만성 중독은 일상 속에서 낮은 농도의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돼 발생하므로 서서히 진행되고 증상도 조금씩 나타나서 진단이 쉽지 않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30190449301?x_trkm=t
베릭
- 2021.01.30
- 21:34:55
- (*.100.116.226)
■ 해결책 ■
중금속 노출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적합한 안전성 평가를 거친 식품 및 생활용품을 섭취ㆍ사용해야 한다.
특히 편중된 어류 섭취를 할 경우 수은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평소 다양한 음식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중금속은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도 좋은 예방법이다. 또 미세 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KF-94, KF-80 등 미세 먼지 차단 효과가 확실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베릭
- 2021.01.30
- 21:52:53
- (*.100.116.226)
콜레스테롤 걱정된다면 이런 음식
LDL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총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을 포함해 LDL과 HDL 콜레스테롤을 합한 전체의 양을 말한다. 이 중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다시 운송하면서 지방을 제거하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즉 혈관 속 염증을 유발하느냐 제거하느냐의 차이다.
특히 50대 이상이거나 폐경기가 시작된 여성은 급격한 콜레스테롤 변화를 겪게 되므로 수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LDL 콜레스테롤이 적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중국 텐진대학의 연구도 있다.
식습관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LDL 콜레스테롤은 단순히 지방을 많이 먹어서 높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기름기 많은 붉은 고기류나 버터, 마요네즈 등 이른바 ‘나쁜’ 지방의 섭취는 줄여야 하지만 생선이나 견과류, 올리브유와 같은 건강한 기름은 오히려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좋은 건강한 식품을 충분히 먹는 것도 중요하다.
양배추보다 크기가 작은 브리쉘 스프라우트(방울 양배추)의1컵 분량(88g)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3.3g이나 들어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LDL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신체가 이를 흡수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비타민 C도 풍부하며, 비타민 A, B6, 칼슘도 골고루 들어 있다.
귀리 역시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이다. 미국심장협회(AHA)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에 좋은 식품중 하나로 꼽은 식품이다. 특히 볶은 귀리를 죽처럼 만든 오트밀은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침식사로 오트밀과 바나나를 결들인다면 더욱 좋다.
미국심장협회는 하루에 섭취하는 식이섬유의 3분의 1을 검은콩이나 강낭콩 등 콩류로 대체하면 콜레스테롤 감소에 큰 효과를 볼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쌀밥에 검은콩 등을 섞어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도 빠질수 없다. 국제학술지 ‘약용식품저널’(Journal of Medicinal Food, 2013)에 실린 부산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매일 김치를 15g 먹은 그룹과 210g 을 먹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7일후 혈액을 분석한 결과, 김치를 많이 먹은 그룹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크게 개선됐다.
견과류중에서는 아몬드를 들 수 있다. 지난 2019 년에 발표된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아몬드를 섭취하는 성인은 아몬드를 적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현저히 낮고 HDL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몬드는 심장 건강에 좋은 천연 간식으로 유명하다.
해조류 역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김이나 미역, 다시마 요리를 식단에 자주 올려놓는 것이 좋다.
과일에서는 자몽을 들 수 있다. 식품학 분야 권위 학술지인 ‘식품영양연구’(Food & Nutrition Research)에 실린 연구(2014)에 따르면 자몽이나 자몽주스를 정기적으로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은 것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된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피토스테롤’이 다량 들어있다는 국내 조사 결과가 있다. 피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 저해물질로, 소장 점막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9년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물성유지 5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참기름(334.43㎎/100g), 들기름(262.16㎎/100g)의 에피토스테롤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는 아보카도오일(205.35㎎/100g)이나 올리브유(68.68㎎/100g) 보다 많은 수치다.
위 동영상 참고할만 합니다.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