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서 격암유록 말세론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嗚呼悲哉聖壽何短 林出之人怨無心 小頭無足飛火落地 混沌之世
오호비재성수하단 림출지인원무심 소두무족비화락지 혼돈지세
오호라, 슬프도다. 성인의 수명이 어찌 이리도 짧단 말인가?
(정감록의 남사고 비결에서 나온 문구) 임(수풀림)에서 나온 성인이 죽는다.
소두무족(=하늘의 신장, 귀신)이 불로 변하여 떨어지는 곳이다.
세상이 무척 혼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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隱居密室生活計 弓弓乙乙避亂國 隨時大變
은거밀실생활계 궁궁을을피란국 수시대변
밀실에 은거하여 생활을 유지하는 계책을 세우고
궁궁을을이 있는 곳이 난을 피하는 나라이다.
수시로 크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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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頭無足飛火落地 隱居密室依天兵 掀天勢魔
소두무족비화락지 은거밀실의천병 흔천세마
소두무족(小頭無足)이 날아와 땅에 떨어져 불바다를 이루네.
하늘의 병사들에게 의존하며 밀실에 은거하여야 하네.
하늘의 권세를 뒤흔드는 마귀들을 천병들이 부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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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福之世一六好世 壬三之運或悲或喜 仁富之間夜泊千艘
수복지세일육호세 임삼지운혹비혹희 인부지간야박천소
복 있는 세상 사람들이여! 일육[一六]은 북방임계 일육수
[北方壬癸一六數]의 임[壬]자를 말한 것이고,
삼은 지지 수[數] 세 번째 인[寅]자를 말한 것이네. 임인[壬寅=2,022]년이네.
임인[壬寅]년이 되어야 세상은 좋은 운수(運數)로 안정되네.
혹은 악조건이 되며 혹은 호조건이 되네.
인부 사이에 수 천 척의 배가 한 밤중에 정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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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harvest23/Fb5E/5
격암유록 예언에서 가장 난해한 문구 중 하나가 '소두무족'의 해석이다.
그간 핵미사일이다... 바이러스다... 말들이 많았느데,
늘~ 그렇듯이 그 싯점에 당도해 보니 이제야 자연히 해석된다.
그렇다...
바이러스(코로나19)!
격암유록은 모든 문맥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도록 예언되어 있지않다.
위서라는 말도 많다.
그러나 예언서는 이래야 한다....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다. 알아볼 사람들만 힌트를 챙기라고...)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이 세계 영적지도국으로 우뚝서게 된다는 것이다.
'인부지간'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의 인부지간에 세계의 배들이 몰려와 정박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허황된 예언이라고 비웃었으나... 지금 '한류'가 온 지구를 흔들고 있음을 우리는 목도하는 중이다.
예언문구를 보건데, 코로나19는 임인년( 2022년)이 되어야 잠잠해지고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