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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아가는 현실이 전생입니다.
수 많은 전생속에서 대부분은 전생 속 과오를 다시금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전생에 무엇이었을까요? 신? 알렉산더? 광개토대왕? 강감찬?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살아煊
수 많은 전생속에서 대부분은 전생 속 과오를 다시금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전생에 무엇이었을까요? 신? 알렉산더? 광개토대왕? 강감찬?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살아煊
도인
- 2009.07.10
- 01:41:51
- (*.143.208.133)
동의합니다~
저에게도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끈기와 인내심이 만족할 만 하지 않습니다.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인내심은 높지만 장기적인 인내심은 부족한 편입니다.
즉, 100미터 달리기에서의 고통은 참아낼 수 있지만, 마라톤에서의 지겹고 끝이 안보이는 듯한 느릿한 진행에는 인내심이 떨어집니다.
직장도 공부도 모두 그런식으로 포기했죠.
정체된 느낌과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반복은 저 자신을 퇴보시키는 듯했고 대단히 답답함을 느꼈었습니다.
허나, 조금 더 참고 기다렸다면 그 분야에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포기한 후 계속 남아있던 사람들에겐 많은 선물들이 주어졌기 때문이죠.
현 인생에서 제게 계속 주어지는 화두가 바로 끈기입니다.
뭔가를 시작하면 항상 저를 갈등하게 만드는 변수가 나타납니다.
지금도 그런 변수가 저를 괴롭히는데 또 포기하도록 유혹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느낀 것이 아마도 현생에서 제가 반드시 성취해야 할 테마가 끈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생에서 끈기부족으로 많은 해를 입었기에 그것을 확실하게 극복하라고 이런 시련이 계속 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생에서는 반드시 극복하고자 합니다.
저에게도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끈기와 인내심이 만족할 만 하지 않습니다.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인내심은 높지만 장기적인 인내심은 부족한 편입니다.
즉, 100미터 달리기에서의 고통은 참아낼 수 있지만, 마라톤에서의 지겹고 끝이 안보이는 듯한 느릿한 진행에는 인내심이 떨어집니다.
직장도 공부도 모두 그런식으로 포기했죠.
정체된 느낌과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반복은 저 자신을 퇴보시키는 듯했고 대단히 답답함을 느꼈었습니다.
허나, 조금 더 참고 기다렸다면 그 분야에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포기한 후 계속 남아있던 사람들에겐 많은 선물들이 주어졌기 때문이죠.
현 인생에서 제게 계속 주어지는 화두가 바로 끈기입니다.
뭔가를 시작하면 항상 저를 갈등하게 만드는 변수가 나타납니다.
지금도 그런 변수가 저를 괴롭히는데 또 포기하도록 유혹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느낀 것이 아마도 현생에서 제가 반드시 성취해야 할 테마가 끈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생에서 끈기부족으로 많은 해를 입었기에 그것을 확실하게 극복하라고 이런 시련이 계속 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생에서는 반드시 극복하고자 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차리는것 , 이것이 화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