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하던 문제가 있는데 <누가 이 지구와 우주 시스템을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지구 시스템을 보면 반드시 누군가를 잡아 먹어야 내가 살게 되 있습니다.
그 잡아 먹는 대상이 동물이 아닌 식물이라 해도 똑같은 생명입니다.
인간들은 그렇다 쳐도 자연계의 수많은 동물들은 또 다른 동물들을 잡아 먹지요.
지구가 생겨 나서 생명체가 지구상에 나타난 때부터 그런식으로 남을 잡아 먹어야 내가 살 수 있게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계인들에 관한 여러 채널링 메시지나 관련 책들을 봐도 그들도 무언가를 잡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하더군요.
그들도 불쌍하기는 지구인이나 다른 생명체들과 하등 다를바 없습니다.
남을 죽이고 남의 고통을 먹어야 만이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다니?
이게 제 정신인 시스템인가요?
우주와 지구를 창조한 자들이 무능하거나 무언가 불순한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고통의 시스템으로 우주가 유지 되게 만들었겠습니까?
이것은 근원의 사랑이 아니며 체험을 위해 근원이 창조한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무슨 이따위 미친 체험이 필요합니까?
그리고 지금까지의 수많은 시간 동안의 체험만으로는 모자라서 남을 잡아먹고 잡아 먹히는 이런 고통의 체험이 아직도 필요한가요?
<인생은 고>라는 석가모니의 말이나 우주와 지구는 <고통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는 무묘앙 에오의 말이 와 닿습니다.
예수 사후에 예수의 가르침을 잘 계승했던 영지주의 자들이 <이 세상을 창조한 신과 그를 도운 자들은 최고의 신이 아니며, 그들이 불완전한 세상을 창조 했기 때문에 그들을 얼간이,반역자로 부르고, 오직 최고신의 신비를 깨달을 때만이 불완전한 세상을 해탈할수 있다> 고 했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내가 우주를 만들었다면 누군가를 잡아 먹지 않고도 얼마든지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고 수많은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을 겁니다.
이것은 무묘앙 에오가 말한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고통이 오고 죽는다>는 우주를 유지존속하기 위한 교묘하게 짜여진 고통시스템 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어떤 자비나 신의 사랑의 시스템이 아닙니다.
미친 시스템이며 교묘한 시스템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 교묘한 시스템 중에서도 또 한가지 아주 잘 짜여지고 교묘한 시스템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성욕 시스템 입니다.
나는 성욕이 자연발생한 것이 아니고 지구상의 인간과 생물들을 창조한 자들에 의해 프로그램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들과 동물들은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성욕이 올라오며 이성을 만나 이를 해소하지 못할때는 미칠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 해소 시켰다 하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또 다시 올라와서 또 고통을 당합니다.
그리고 이런 끊임없는 욕정으로 인해서 이성간에 교접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식과 새끼를 낳게 되어서 우주를 존속시키는 생명체들이 계속해서 태어나고 이어져 가서 이 우주가 계속해서 유지존속 해가게 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만약 성욕이 없었다면 많은 생물체들이 자식을 낳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이 우주가 존속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동물이 아닌 식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번식작용이 없었다면 식물이 유지 번성하지 못했겠죠.
이것은 지구의 생명체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부분이며 누구도 거스르지 못하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내면 깊이 들어가 자아를 버리고 상승하려는 구도자에게 있어서 욕정은 에너지를 아래로 아래로 끌어내리고 ,절대로 내면으로 들어가 휴식할 수 없게 만들어서 자아가 사라지지 못하게 해서 결국은 절대로 상승할 수 없게 만드는 주요 원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석가모니도 경전에서 <구도자에게 애욕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아무도 도를 깨쳐서 해탈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했겠습니까?
그 만큼 성욕은 영적인 상승과 해탈에 절대적인 장애물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주 교묘한 시스템이며 우주가 계속해서 존속 유지되게 하기 위해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프로그램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것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런 물질우주와 이런 시스템은 누가 만들었고 과연 필요하고 좋은 것인가?>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우주를 창조하고 존속유지 시켜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무묘앙 에오의 책을 접하고 나서부터 끊임없이 들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안먹으면 고통이 오고 죽는다>와 <잡아 먹힐때의 고통><성욕을 해소하지 못하면 고통스럽다>는 내용들은 전부 고통과 갈등의 에너지들입니다.
무묘앙 에오의 책에 보면 이 우주를 관리하고 유지존속 시키는 우주관리자들이 우주 생물체들을 그렇게 만들고 프로그램 하고 이런 고통과 갈등을 포함한 에너지들(루슈)을 채집해서 이용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게 진짜라면 정말 한심하고 악랄한거죠.
나는 거짓이 아닌 진실을 원합니다.
이 우주에서 진실은 그것이 아닌데 달콤한 거짓말로 다른 존재들을 속이고 사기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야 말로 우주의 반역자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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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하던 문제가 있는데 <누가 이 지구와 우주 시스템을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지구 시스템을 보면 반드시 누군가를 잡아 먹어야 내가 살게 되 있습니다.
그 잡아 먹는 대상이 동물이 아닌 식물이라 해도 똑같은 생명입니다.
인간들은 그렇다 쳐도 자연계의 수많은 동물들은 또 다른 동물들을 잡아 먹지요.
지구가 생겨 나서 생명체가 지구상에 나타난 때부터 그런식으로 남을 잡아 먹어야 내가 살 수 있게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계인들에 관한 여러 채널링 메시지나 관련 책들을 봐도 그들도 무언가를 잡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하더군요.
그들도 불쌍하기는 지구인이나 다른 생명체들과 하등 다를바 없습니다.
남을 죽이고 남의 고통을 먹어야 만이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다니?
이게 제 정신인 시스템인가요?
우주와 지구를 창조한 자들이 무능하거나 무언가 불순한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고통의 시스템으로 우주가 유지 되게 만들었겠습니까?
이것은 근원의 사랑이 아니며 체험을 위해 근원이 창조한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무슨 이따위 미친 체험이 필요합니까?
그리고 지금까지의 수많은 시간 동안의 체험만으로는 모자라서 남을 잡아먹고 잡아 먹히는 이런 고통의 체험이 아직도 필요한가요?
<인생은 고>라는 석가모니의 말이나 우주와 지구는 <고통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는 무묘앙 에오의 말이 와 닿습니다.
예수 사후에 예수의 가르침을 잘 계승했던 영지주의 자들이 <이 세상을 창조한 신과 그를 도운 자들은 최고의 신이 아니며, 그들이 불완전한 세상을 창조 했기 때문에 그들을 얼간이,반역자로 부르고, 오직 최고신의 신비를 깨달을 때만이 불완전한 세상을 해탈할수 있다> 고 했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내가 우주를 만들었다면 누군가를 잡아 먹지 않고도 얼마든지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고 수많은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을 겁니다.
이것은 무묘앙 에오가 말한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고통이 오고 죽는다>는 우주를 유지존속하기 위한 교묘하게 짜여진 고통시스템 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어떤 자비나 신의 사랑의 시스템이 아닙니다.
미친 시스템이며 교묘한 시스템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 교묘한 시스템 중에서도 또 한가지 아주 잘 짜여지고 교묘한 시스템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성욕 시스템 입니다.
나는 성욕이 자연발생한 것이 아니고 지구상의 인간과 생물들을 창조한 자들에 의해 프로그램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들과 동물들은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성욕이 올라오며 이성을 만나 이를 해소하지 못할때는 미칠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 해소 시켰다 하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또 다시 올라와서 또 고통을 당합니다.
그리고 이런 끊임없는 욕정으로 인해서 이성간에 교접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식과 새끼를 낳게 되어서 우주를 존속시키는 생명체들이 계속해서 태어나고 이어져 가서 이 우주가 계속해서 유지존속 해가게 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만약 성욕이 없었다면 많은 생물체들이 자식을 낳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이 우주가 존속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동물이 아닌 식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번식작용이 없었다면 식물이 유지 번성하지 못했겠죠.
이것은 지구의 생명체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부분이며 누구도 거스르지 못하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내면 깊이 들어가 자아를 버리고 상승하려는 구도자에게 있어서 욕정은 에너지를 아래로 아래로 끌어내리고 ,절대로 내면으로 들어가 휴식할 수 없게 만들어서 자아가 사라지지 못하게 해서 결국은 절대로 상승할 수 없게 만드는 주요 원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석가모니도 경전에서 <구도자에게 애욕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아무도 도를 깨쳐서 해탈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했겠습니까?
그 만큼 성욕은 영적인 상승과 해탈에 절대적인 장애물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주 교묘한 시스템이며 우주가 계속해서 존속 유지되게 하기 위해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프로그램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것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런 물질우주와 이런 시스템은 누가 만들었고 과연 필요하고 좋은 것인가?>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우주를 창조하고 존속유지 시켜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무묘앙 에오의 책을 접하고 나서부터 끊임없이 들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안먹으면 고통이 오고 죽는다>와 <잡아 먹힐때의 고통><성욕을 해소하지 못하면 고통스럽다>는 내용들은 전부 고통과 갈등의 에너지들입니다.
무묘앙 에오의 책에 보면 이 우주를 관리하고 유지존속 시키는 우주관리자들이 우주 생물체들을 그렇게 만들고 프로그램 하고 이런 고통과 갈등을 포함한 에너지들(루슈)을 채집해서 이용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게 진짜라면 정말 한심하고 악랄한거죠.
나는 거짓이 아닌 진실을 원합니다.
이 우주에서 진실은 그것이 아닌데 달콤한 거짓말로 다른 존재들을 속이고 사기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야 말로 우주의 반역자들일 것입니다.
하얀우주
- 2009.05.23
- 07:05:50
- (*.179.152.232)
인도의 "구도자 요가난나"의 자서전에서
"아기를 만들때에만 성생활을 한다"는 글귀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여기에 분명 문제와 답이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윤회의 비밀(속편)/장경각 발행"에서 "카르마의 저장소, 내분비선"이란 명제로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명상 수행/271.카르마 저장소 내분비선 참조)
"긍정적인 표출이건 부정적인 표출이건 대개의 경우는 “라이든 샘”을 포함한 내분비선의 비정상적인 기능에 연유한다. 케이시는 긍정적 표출에 대해 더 강조한 듯한데 뇌하수체, 송과선, 라이든 샘의 세 가지 내 분비선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했다. 그는 이 세 가지 신체 내부에 이른바 백은의 끈 The Silver Cord 을 형성한다고 했다. 척추와 평행으로 놓아있는 이 백은의 끈을 따라 윗쪽으로 에너지가 흐르고 그것이 머리 중심부에 다다르면 소위 “구부러진 지팡이”나 “두건을 쓴 코푸라”의 모양을 이룬다. 그러면 뇌하수체는 넘쳐흐르는 컵이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정신적이고 영적인 경험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즉 영적인 능력을 개발을 하려고 하는자는 인체의 원리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 소주천은 회음과 장강혈을 연결하면서 임맥과 독맥을 유통합니다.)
"아기를 만들때에만 성생활을 한다"는 글귀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여기에 분명 문제와 답이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윤회의 비밀(속편)/장경각 발행"에서 "카르마의 저장소, 내분비선"이란 명제로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명상 수행/271.카르마 저장소 내분비선 참조)
"긍정적인 표출이건 부정적인 표출이건 대개의 경우는 “라이든 샘”을 포함한 내분비선의 비정상적인 기능에 연유한다. 케이시는 긍정적 표출에 대해 더 강조한 듯한데 뇌하수체, 송과선, 라이든 샘의 세 가지 내 분비선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했다. 그는 이 세 가지 신체 내부에 이른바 백은의 끈 The Silver Cord 을 형성한다고 했다. 척추와 평행으로 놓아있는 이 백은의 끈을 따라 윗쪽으로 에너지가 흐르고 그것이 머리 중심부에 다다르면 소위 “구부러진 지팡이”나 “두건을 쓴 코푸라”의 모양을 이룬다. 그러면 뇌하수체는 넘쳐흐르는 컵이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정신적이고 영적인 경험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즉 영적인 능력을 개발을 하려고 하는자는 인체의 원리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 소주천은 회음과 장강혈을 연결하면서 임맥과 독맥을 유통합니다.)
헤르메스
- 2009.05.23
- 08:52:41
- (*.132.195.77)
안녕하세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시다.
인간은 신의 분신으로서 위대하고 또 너무나 위대하다.
이런 존재의 체험의 장(성장의 장)이 어설프거나 유치하면 그런 게임은 형편없고 재미 없는것이다.
고통이 오고 혼란이 오고 시련이 오고 슬픔이 오고 온갓 방해공작이 있는
그런 체험의 장이야말로 위대한 신인 인간의 체험(성장)에 적합한 장이란 제 생각입니다.
누군가를 잡아 먹는다해서 그것이 불완전한 시스템이다 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왜야하면 인간은 그런점에서 생명의 측은함을 느끼고 사랑을 배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시다.
인간은 신의 분신으로서 위대하고 또 너무나 위대하다.
이런 존재의 체험의 장(성장의 장)이 어설프거나 유치하면 그런 게임은 형편없고 재미 없는것이다.
고통이 오고 혼란이 오고 시련이 오고 슬픔이 오고 온갓 방해공작이 있는
그런 체험의 장이야말로 위대한 신인 인간의 체험(성장)에 적합한 장이란 제 생각입니다.
누군가를 잡아 먹는다해서 그것이 불완전한 시스템이다 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왜야하면 인간은 그런점에서 생명의 측은함을 느끼고 사랑을 배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멀리 갈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성욕이 낮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율적으로는 낮지만) 개인적으로도, 인간의 기본욕망이 성욕이라는데는 의의를 제기합니다.
3대 욕망이라면, 식욕, 수면욕, 그리고 그것들을 가능하게해주는 권력욕이 아닐까요? 실제로 성욕을 거의 못 느끼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는데 그 사람들은 왜 항상 무시당하는지...;;;;; 말을 안 할 뿐이지 그런 사람 꽤 됩니다. 자연스럽고.
흠.....어렸을때부터 키워온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관심에 따라 좌우되는 것 아닐까요? 성의 스트레스 감소작용은 상당히 강하니..스트레스를 성적인것으로 푸려고 학습된 생활 태도가 아닐런지 하고 조심스럽게 갸웃............
성적인것을 떠나서, 다른 사람을 원하고 곁에 있고 싶어하고 스킨십하는건 자연스러운 욕망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이 잘 통하는 연인끼리는 손만 잡고 있어도 기분이 안정된다고 하잖아요
스킨십의 즐거움과 순수한 성적인 유희? 그리고 성의 스트레스 해소? 를 헷갈려서 생각하는게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