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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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험한 욕설이 많이 나왔습니다.
분노를 절제못하면 노출되는 내면의 마음상태일 것입니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을 통해 항상 기억하는 교훈이 있습니다.
" 하늘의 별을 따는 능력이 있어도, 사람이 먼저되지 않으면 큰 일을 할 수 없다! "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는 이곳의 매우 중요한 관리원칙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욕설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런 태도를 가지신 분은 이곳에서 떠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후 그러한 글들이 반복되면
경고 없이 삭제하고, 글쓰기 정지로 처리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글쓴 내용 임시 저장한게 자유게시판에 비공개 글로 올려지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저렇게 생각정리용 감정정리용으로 혼자만 보게 써놨다가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하고 그냥 내버려뒀는데 베릭님이 어떻게 알았는지 제가 등록도 하지 않고 임시 저장으로만 쓴 글을 읽었네요? 참 희한합니다. 저렇게 자유게시판에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어떻게든 등록이 되어서 링크만 알면 볼 수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그저 저 혼자 투덜거린건데 베릭님이 저렇게까지 치밀하고 집요한 사람일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애초에 누구 보라고 쓴 글이 아니거든요. 베릭님의 글에 댓글달아서 벌집을 떼겠다고 어설프게 들쑤시고 게시판 분위기 망친거 죄송합니다. 걍 애초에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어요.. 제가 임시 저장해둔 글은 아트만님 말대로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