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때문에 들어와 봤더니 베릭년 또 미쳐 날뛰네.
니가 암덩어리야.이 쓰레기야.너의 인격이 남긴 발자취를 봐라?
뭐하는 편집증 적인 허접한 두뇌를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너만의 편집증적인 정보의 그물 안에서 그것들이 너 자신의 위치에 긍정적인 만족감을 준다고 위안하면서 그만 살아.
그리고 내 딸 빛의 몸은 3차원 지구와 다른 현실에서 산다.병신아.
뭐 좀 알고 씨부려라.
니가 그렇게 자신감 있으면 나 실제로 보자.
일단 장소는 방이역이다.시간은 니가 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