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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Karma(카르마), 업에 대한 이야기들은 영적 정보들을 익힌 사람들은 누구나 이해할 것 입니다.
20세기초 미국에서 생존했던 에드가 케이시라는 대예언가도 윤회와 환생에 대해서 인정했습니다.  
그는 최면상태에서 아틀란티스 대륙의 실재부터 미래의 지구운명까지 예언을 합니다.
그는 최면상태로 아카식 레코딩을 했으며, 그에게 상담하는 사람들의 건강상태와 개인적 운명들을 리딩해주면서, 사람들이 윤회와 환생을 반복한다는 것을 많은 상담 사례로 남겼습니다. 사람은 모든 시대를 걸쳐서 다시 태어남을 반복하는데, 동양과 서양을 교대로 태어나거나, 남녀의 성별을 바꾸어가면서 태어난다고 했습니다. 윤회의 목적은 한 개인의 영혼의 성장과 발전때문이고요.요즘의 채널링에서 말하는 마스터가 되기위한  DNA의 사고조절체로서 12가지 기능의 회복이 영혼의 성장과 발전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에드가 케이시의 리딩 기록은 토론 게시판으로 가셔서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하얀우주님이 글을 올려주신 내용들을 숙독하면 이해됩니다. 그리고 하단의 검색창에서, 카르마를 검색하면 그동안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셨던 여러분들의  심도깊은 정보들을  더 확인하고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김요섭님, 김경호님, 비전님등의 최근 자료부터 예전에 글 쓰시던 하지무님등등... 여러분들의 자료들이 많아서, 기초단계를 벗어나서 고급단계의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이전의 자료들을 살피기 바랍니다.

저는 영성생활의 기초단계에 해당되는 사람들중에서 한명이라도 뭔가 이해가 필요하다 싶어서 지금 글을 기록합니다.
카르마, 업이란 행위족 친구들 친척들 지인들은 간혹이겠지만,
전생의 연을 통해서 현생에 이어졌고, 현생의 인연이 다음생에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카르마는 인간관계에 얽힌문제라는 소리입니다.
인간관계는 상호관계입니다. 즉 쌍방의 노력과 수고가 필요합니다. 일방의 노력과 정성으로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람관계는 상호간의 노력없이, 나혼자만의 일방의 노력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저는 가족관계중에서  부모 자식간에 얽힌 카르마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간혹의 경우겠지만, 부모자식간에 카르마가 존재한다는 것을  90년대 중후반기쯤 케이블TV를 시청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다솜방송이라는 교육채널에서 <태교명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전국 명산 계곡절경들을 촬영한 장면에다 가수 김도향씨가 작곡한 명상음악을 결합시킨후,
사이 사이 김도향씨가 해설을 해주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한번은 김도향씨가 아카시코드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부모자식간의 카르마를 설명했습니다.
정식용어로는 아카식 레코드라고 칭하는데, 저는 그때 그용어의 설명을  처음 들었습니다.
김도향씨는 자신처럼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몇사람 알고 지내는데,
그분들의 한결같은 얘기가 아카시코드 기록을 보고 오면 부모 자식간에 전생의 업이 있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더랍니다.

.부모자식간에 전생의 업으로 부모가 되고 자식으로 태어난 경우가  있다.
.부모중에서 엄마역활은 태어난 어린아이를 사랑해주며 무조건적인 애정을 베풀어주는 것이   원리 원칙이다. 그런데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자식으로 태어난 어린아이를 이유없이 미워하고 싫어하며 학대하고 사랑대신 그 반대의 자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 그 둘의 관계에 있어서  죄인은 부모입장에 있는  엄마이다.
. 그들의 관계는 전생에 악연이었다.
  특히 현생에 자식으로 태어난 어린아이는 전생에 피해자였고
  부모가 된 사람은 전생에 가해자 입장이었다.
.전생에 누군가에게 큰 죄를 짓고 상처를 주고 악업을 쌓은 사람은 그 죄를 씻게하고자 부모로
태어나게 하고, 피해자였던 사람은 자식으로 태어나서 전생에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이 부모위치로서 무조건의 헌신과 사랑으로 악업을 풀고 죄를 갚을 기회를 제공해준다.
.그러나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태어나서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자식을 대함에 있어서, 원인모를 불만과 미움을 품고서
싫다는 강한 감정으로 전생의 증오와 미움을 다시 연장시키고, 강화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이유없이 자식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엄마가 있다면,깨닫고 마음자세를 크게 바꿔먹어야 전생의 악업으로 쌓은 죄가 풀리며,그것이 어미된자의 도리이다.
.부모된 위치에서 전생의 죄를 갚기는 커녕 도리어 또다시 상처를 준다면 악것이 어미된자의 도리이다.
.부모된 위치에서 전생의 죄를 갚기는 커녕 도리어 또다시 상처를 준다면 악업을 더욱 쌓는것이니 깨닫고 반성해야한다.

이러한 내용을 김도향씨는 전달했었고, 저는 나름 감명받았었지요.
개인적 삶에 대한 채널정보를 받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러한 내용에 동의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쓰리고 아픈 삶을 겪어본 사람들에게만 해당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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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99
등록일 :
2009.05.05
14:15:54 (*.100.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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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591

베릭

2009.05.05
14:46:25
(*.100.87.114)
profile
제가 생각하는 관점에서 보면, 윤회나 환생이라는 장치는 합당하게 보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부당하게 느껴집니다.
만일의 경우에, 비합리적이고 모순이 많은 사고구조를 가진 부모를 만난다면,
그 관계에서 일방적 피해자는 자식입니다.
인간관계의 상호관계를 무시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 가정 폭력>입니다.
폭력 가정속에서 성장한 아이는 성장후 성인이 되어서 부모가 되면,
성장과정속에서 그 인격에 쌓이고 쌓인 억압과 분노로 인해서 또다른 폭력 가정을
만들 수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반복은 악업의 해결이 아니고
악업의 대물림입니다. 안식처와 보호처가 되어야 할 가정이 가장 끔직한 지옥자체가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도 있고, 내자신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처한 주변환경이 악업의 고리와 쇠사슬에 매인 사람이 윤회와 환생에 대한 이해력을 키운다면, 원수에 대한 용서의 감정은 조금이라도 가질 수는 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성찰과 각성하는 삶, 그리고 명상 수련등으로 부정적 에너지의 감염을 정화한다면, 현실 삶에서 한 개인이 부딪히는 사람관계 문제에 대한 답도
찿아가면서, 악업의 쇠사슬과 족쇄를 조금이라도 풀 수 있다고 믿어집니다.

김정완

2009.05.06
17:04:53
(*.253.206.71)
악업의 대물림이 아닙니다. 그러한 상황을 반복함으로서 뭔가를 깨닫고 방법을 달리하여 그러한 악업의 족쇄를 끊습니다. 그러한 악업은 무한 반복이 아니죠.

구름

2009.05.06
17:57:58
(*.72.132.164)
왜 카르마라는 법칙을 만들었을까요? 우리는 왜 카르마 법칙안에서 살아갈까요?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 카르마는 쉽게 이해할수 있겠지요
카르마 법칙안에 살아가는것은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려는 창조주의 배려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 이세상에 내가 아닌것이 없다 라고 해석할수도 있겠지요
너와내가 하난데 남에게 해꼬지한것이 나에게 돌아와서 피해를 입히거나 또는 그반대가 되는건 당연한 이치겠지요

구름

2009.05.06
18:02:48
(*.72.132.164)
내가 칼로 내팔을 베면 누가 아픕니까?
내가 아픕니다. 그것을 인식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베릭

2009.05.07
13:31:19
(*.100.87.114)
profile
김정완님과 구름님, 두분의 의견은 마음속 깊이 여운을 많이 남깁니다.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을 지혜로운 생각들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님들의견에 같은 마음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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