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30
자고로 사람은 신선처럼 조용한 것이 좋은 것이여!~
다 재잘난 맛에 사는 것이지....
의문은
때가 되면 스스로 풀리는 것을
꿈도 신묘한 꿈을 꾸고
아침에는 비가 시원시원하게 내리고 오늘 하루 쉬라고 하는 것 같다.
다 재잘난 맛에 사는 것이지....
의문은
때가 되면 스스로 풀리는 것을
꿈도 신묘한 꿈을 꾸고
아침에는 비가 시원시원하게 내리고 오늘 하루 쉬라고 하는 것 같다.
베릭
- 2009.04.20
- 12:07:04
- (*.100.86.226)
경호님의 글들은 저의 살아온 체험들과 대비해서
몇 몇 부분에서는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도움이 큽니다.
저의 개인적 삶 속에서 부닥치는 온갖 의문들,
내자신의 노력으로도 풀 수 없었던 많은 의문점들이
경호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해소되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철학책,종교서적, 명상서적등으로도 완전한 답을 못 찿았는데 말입니다.
또다른 대다수 침묵의 독자들도 그들의 삶의 체험과 유사한 상황에서는
김경호님의 글들중 어느 문장과 어느 부분 구절 구절속에서 공감을 하고
정신적 힘과 위로를 얻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몇 몇 부분에서는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도움이 큽니다.
저의 개인적 삶 속에서 부닥치는 온갖 의문들,
내자신의 노력으로도 풀 수 없었던 많은 의문점들이
경호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해소되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철학책,종교서적, 명상서적등으로도 완전한 답을 못 찿았는데 말입니다.
또다른 대다수 침묵의 독자들도 그들의 삶의 체험과 유사한 상황에서는
김경호님의 글들중 어느 문장과 어느 부분 구절 구절속에서 공감을 하고
정신적 힘과 위로를 얻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베릭
- 2009.04.20
- 12:56:56
- (*.100.86.226)
실제로도 웃음소리가 호탕하실 것 같은 비전님
경호님과 예전의 상호 존중 시절로 가서 화해하세요.
제가 김경호님의 편이라서 그분 이름을 거론하는 게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유유 상종,끼리 끼리라는 말이 있듯이
영적 세상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합니다.
마치 자석처럼 비슷한 체험자끼리 끌리고
상반된 체험자끼리는 서로 물리치는 것이지요.
이곳 사이트가 개설된 취지는 특정 어느 메세지를 고수하고자 세워진게 아니라
좀 더 폭 넓게 더 다양한 메세지들을 수용하는 취지로 빛의 지구로 개명하지
않았나요?
자신의 관념과 이론과 체험이 다른 그들을 인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즉 다르다를 옳다 그르다 기준이나
잘못되었다 아니다로 몰고 가지 않았으면 바랄뿐입니다.
시작하는 방법론은 다르지만
우리가 도착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한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호님과 예전의 상호 존중 시절로 가서 화해하세요.
제가 김경호님의 편이라서 그분 이름을 거론하는 게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유유 상종,끼리 끼리라는 말이 있듯이
영적 세상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합니다.
마치 자석처럼 비슷한 체험자끼리 끌리고
상반된 체험자끼리는 서로 물리치는 것이지요.
이곳 사이트가 개설된 취지는 특정 어느 메세지를 고수하고자 세워진게 아니라
좀 더 폭 넓게 더 다양한 메세지들을 수용하는 취지로 빛의 지구로 개명하지
않았나요?
자신의 관념과 이론과 체험이 다른 그들을 인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즉 다르다를 옳다 그르다 기준이나
잘못되었다 아니다로 몰고 가지 않았으면 바랄뿐입니다.
시작하는 방법론은 다르지만
우리가 도착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한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et1
- 2009.04.20
- 13:08:38
- (*.187.39.34)
거의 정신병 수준까지 발전한 사람들은 그냥 강퇴 하면 될 것이지 뭐 이리 말들이 많고 길고 복잡한지. 이제 잘 들어오지도 않지만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이곳 사이트의 정신병적인 지수가 한 단계 높아진 것 같군요.
뭐 정신을 다루는 사이트라서 그런가 하고 이해해 봅니다.
육체를 다루는 곳이었더라면 주먹다짐이 일어났겠지 -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전염됩니다.
사실 사이트가 이리 개판이 된 건, 숨겨져있는것들이 드러난게 아닌,
숨겨진 것들이 드러나 그것들을 잘 처리하지 못해 건강하나 저항력이 약한
다른 부분들에까지 전염된 것인데요.
뭐 그걸 수행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할 말이 없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숨겨진 것들이 드러나는구나 하고 좋아하는 반응들도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지식도 모르면서 자기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곳에 들어온 기분이네요.
작작좀 합시다. 똥물 만들고 튀기면서 '아 이게 정화되는 과정이야' 라는 건 무슨 개소리랍니까?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 일부러 극기훈련식으로 똥물먹기 과정을 하는거라면 할 말 없지만, 그걸 보고 숨겨진 것들이 드러난다 라는 반응도 참 웃깁니다. 그걸 박수치고 좋아라 하는 것도 참..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배우듯이 사람은 분위기에 휩쓸려 갑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시시각각 변하지요. 좋은 것 찾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자기 아집 채우려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나도 그걸 내버려두고, 오히려 그상황을 미화하고 자기 입지 강화하느라 바쁜 사람들과. 뭣도 모르고 이리저리 휩쓸려다니는 사람들이 참 안쓰럽기도 하고 짜증납니다.
영성을 논하기 전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상식부터 좀 챙기시길.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이 사이트 짜증납니다.
모든 사람과 내용이 다 짜증나는건 아닌데.
들어오기도 싫을 정도로 상종하기 싫은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 곳이 이곳입니다.
전 더 지켜 볼랍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똥물 튀기기 놀이를 해야 이 사람들이 진정이 될지 아니면, 사이트가 공중 폭파 될지를요
오랜만에 왔는데 진짜 더 가관이 됐구만요 ㅋㅋㅋ
사실 이쯤 되면 도대체 이 사이트 운영자님은 뭐하고 계실까 이 생각뿐이 안 듭니다. 같이 이 분위기에 휩쓸려 아무 생각 없으신지?
이곳 사이트의 정신병적인 지수가 한 단계 높아진 것 같군요.
뭐 정신을 다루는 사이트라서 그런가 하고 이해해 봅니다.
육체를 다루는 곳이었더라면 주먹다짐이 일어났겠지 -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전염됩니다.
사실 사이트가 이리 개판이 된 건, 숨겨져있는것들이 드러난게 아닌,
숨겨진 것들이 드러나 그것들을 잘 처리하지 못해 건강하나 저항력이 약한
다른 부분들에까지 전염된 것인데요.
뭐 그걸 수행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할 말이 없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숨겨진 것들이 드러나는구나 하고 좋아하는 반응들도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지식도 모르면서 자기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곳에 들어온 기분이네요.
작작좀 합시다. 똥물 만들고 튀기면서 '아 이게 정화되는 과정이야' 라는 건 무슨 개소리랍니까?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 일부러 극기훈련식으로 똥물먹기 과정을 하는거라면 할 말 없지만, 그걸 보고 숨겨진 것들이 드러난다 라는 반응도 참 웃깁니다. 그걸 박수치고 좋아라 하는 것도 참..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배우듯이 사람은 분위기에 휩쓸려 갑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시시각각 변하지요. 좋은 것 찾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자기 아집 채우려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나도 그걸 내버려두고, 오히려 그상황을 미화하고 자기 입지 강화하느라 바쁜 사람들과. 뭣도 모르고 이리저리 휩쓸려다니는 사람들이 참 안쓰럽기도 하고 짜증납니다.
영성을 논하기 전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상식부터 좀 챙기시길.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이 사이트 짜증납니다.
모든 사람과 내용이 다 짜증나는건 아닌데.
들어오기도 싫을 정도로 상종하기 싫은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 곳이 이곳입니다.
전 더 지켜 볼랍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똥물 튀기기 놀이를 해야 이 사람들이 진정이 될지 아니면, 사이트가 공중 폭파 될지를요
오랜만에 왔는데 진짜 더 가관이 됐구만요 ㅋㅋㅋ
사실 이쯤 되면 도대체 이 사이트 운영자님은 뭐하고 계실까 이 생각뿐이 안 듭니다. 같이 이 분위기에 휩쓸려 아무 생각 없으신지?
베릭
- 2009.04.20
- 13:47:39
- (*.100.86.226)
비전님, 저는 외국 채널링 메세지때문에 빛의 지구를 자주 찿다가 늦게서야
자유마당까지 들어왔습니다.
간혹 경호님이 자신의 생활 경험들, 혹은 꿈이야기들을 할때
공감이 않된다는 댓글들이 있었던 같습니다.
저는 그의 삶의 패턴이 제 삶의 패턴과 유사한면이 조금은 있었기때문에
공감을 했던것입니다. 맞습니다. 제 종족을 만난 기분이랄까요.
설령 많은 글들이 짜깁기일찌라도 인문과학의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새로운 이론이나 논리를 강화키고자 또다른 이들의 연구 자료들의
내용을 자기글에 빌려와서 자기 이론을 설명하면서 논문을 발표합니다.
단지 다른이들의 이론의 출처를 밝히므로 표절시비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김경호님의 대부분 글들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중입니다.
설령 짜깁기라고 해도 취사 선택은 제가 잘 하고 잇습니다.
물론 비전님의 글들도 감사하게 생각했었고 존경합니다.
최근의 설전의 내용만 제외하면
지적인 역량과 영적인 열정 모두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늦게서야 김경호님 이름을 들고 나온 이유는
그분이 반론에 지쳐 절필한다면,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저같은 침묵의 독자가 피해를 입기때문에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지말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였습니다.
다른 글쓴이들의 다름을 묵인하고
자기 자신의 확신들만 각자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취사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테니까요.
자유마당까지 들어왔습니다.
간혹 경호님이 자신의 생활 경험들, 혹은 꿈이야기들을 할때
공감이 않된다는 댓글들이 있었던 같습니다.
저는 그의 삶의 패턴이 제 삶의 패턴과 유사한면이 조금은 있었기때문에
공감을 했던것입니다. 맞습니다. 제 종족을 만난 기분이랄까요.
설령 많은 글들이 짜깁기일찌라도 인문과학의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새로운 이론이나 논리를 강화키고자 또다른 이들의 연구 자료들의
내용을 자기글에 빌려와서 자기 이론을 설명하면서 논문을 발표합니다.
단지 다른이들의 이론의 출처를 밝히므로 표절시비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김경호님의 대부분 글들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중입니다.
설령 짜깁기라고 해도 취사 선택은 제가 잘 하고 잇습니다.
물론 비전님의 글들도 감사하게 생각했었고 존경합니다.
최근의 설전의 내용만 제외하면
지적인 역량과 영적인 열정 모두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늦게서야 김경호님 이름을 들고 나온 이유는
그분이 반론에 지쳐 절필한다면,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저같은 침묵의 독자가 피해를 입기때문에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지말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였습니다.
다른 글쓴이들의 다름을 묵인하고
자기 자신의 확신들만 각자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취사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테니까요.
김경호
- 2009.04.20
- 15:22:31
- (*.61.133.83)
베릭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지만 댓글을 칭찬을 해주시니 독과 약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본래 본인은 말투가 종종 어린이 처럼 가끔 장난끼가 있기도하고 생각 나는것도 취사 선택을 하지만, 의문이 생기는 것은 또 못 참습니다. 대부분 99% 남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치만 어재는 뭔가가 파노라마 처럼 떠올라..누군가 심문을 하려다 조용하게 지내는 것이 참 좋다고 봅니다. 남을 건드려서 덕될 것이 없이 시간이 약이듯 지나면 알아서 들어나겠지요.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에너지 작업에 대한 이상한 징후를 느꼈는데...검을 들다가 말았습니다. 오늘참 꿈도 많은데 처음에는 마스터도 나와서 일을 하시니...남을 다루는 분란한 마음보다 고요한 마음이 좋다고 봅니다.
본래 본인은 말투가 종종 어린이 처럼 가끔 장난끼가 있기도하고 생각 나는것도 취사 선택을 하지만, 의문이 생기는 것은 또 못 참습니다. 대부분 99% 남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치만 어재는 뭔가가 파노라마 처럼 떠올라..누군가 심문을 하려다 조용하게 지내는 것이 참 좋다고 봅니다. 남을 건드려서 덕될 것이 없이 시간이 약이듯 지나면 알아서 들어나겠지요.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에너지 작업에 대한 이상한 징후를 느꼈는데...검을 들다가 말았습니다. 오늘참 꿈도 많은데 처음에는 마스터도 나와서 일을 하시니...남을 다루는 분란한 마음보다 고요한 마음이 좋다고 봅니다.
옥타트론
- 2009.04.20
- 16:16:54
- (*.130.181.91)
set1님.
여긴 한가로운 오후의 봄소풍 장소가 아닙니다. 물론 평안할 때는 평안한 이곳이 나름 매력적이지요.
겉으로는 도담을 말하다가 경계가 갑자기 드러난 때가 있습니다. 그 경계가 그 사람이 도달한 진짜 경지이지, 편안히 도담을 말할 때의 경지가 진짜 경지가 아니랍니다.
전 분명 이렇게 싸움하는 것 자체가 정화라고 보지는 않아요. 다만 망념이 부상할 때에 잡아내야 합니다. 잡아내야만 그것을 정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 아니라면 그냥 싸움질입니다.
님의 글 전반에 짜증스러움이 뭍어 있습니다. 내면에 무엇이 있기에 공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무엇을 이 게시판이 짜증난다거나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정치적, 논리적, 합리적으로 해석할려면 영원히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긴 한가로운 오후의 봄소풍 장소가 아닙니다. 물론 평안할 때는 평안한 이곳이 나름 매력적이지요.
겉으로는 도담을 말하다가 경계가 갑자기 드러난 때가 있습니다. 그 경계가 그 사람이 도달한 진짜 경지이지, 편안히 도담을 말할 때의 경지가 진짜 경지가 아니랍니다.
전 분명 이렇게 싸움하는 것 자체가 정화라고 보지는 않아요. 다만 망념이 부상할 때에 잡아내야 합니다. 잡아내야만 그것을 정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 아니라면 그냥 싸움질입니다.
님의 글 전반에 짜증스러움이 뭍어 있습니다. 내면에 무엇이 있기에 공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무엇을 이 게시판이 짜증난다거나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정치적, 논리적, 합리적으로 해석할려면 영원히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시간이 좋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를 안지 2007년 초여름부터입니다.
다차원 메세지란의 외국 채널링 글들을 읽기 위해서였지요.
자유 마당은 관심도 없었는데, 언젠가 김경호님의 글을 한번 접한후
자유마당에서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주시는 다른 분들의 글도 관심을 갖고 읽게
되어서 자유마당의 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