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전 가이아 프로젝트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한 바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도 상당히 많이 갔었구요. 오택균입니다.

전 불교적인 소양을 갖고 있습니다. 가이아 프로젝트라는 영성 모임을 그 때에 처음 알았습니다. 몇몇 분들을 사명자로 점지하고 우주에서 온 기억을 갖고 있다고 어떤 여성 영능력자가 '점지'하셨지요. 그 점지대상에 저도 있었습니다.

그 때에 우주나 차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저도 많이 알은 바가 있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불교에 대한 '착'..그러니까 집착심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다른 세계를 접하면서 알았던 것입니다.

사명자는 지구적 관념이 없어야 한다는....말씀을 종종 들었습니다. 나도 응당 그래야 한다..는 압력에 스스로를 개조할려고 했던 것 같았고 나를 볼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에 불교에 대한 강한 집착심은 서서히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 모임에서 전 집중적으로 변했는데 사람들과의 충돌, 갈등으로 인해서 온갖 지저분한 것들이 다 나왔다고 보면 됩니다. 일종의 멍석을 깔고 거기에서 구르라는 체험들이었습니다.

그 결정판은...2005년에 어떤 영능력자로부터 넌 2005년 9월 경에 사명자로서 자각한다는 신명의 말을 전해들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나중에 듣기를 2005년 9월 13일에 봉인이 풀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봉인 풀림은 우주에서의 기억을 회복하는 것과 능력의 발현이었습니다.

그 전제조건으로서 '가이아 프로젝트 사이트에 글 쓰지 않기'와 '그 사건에 대해서 침묵하기' 등이었습니다. 그것은 목 차크라에 대해 족쇄를 걸어두는 일이었고 제게는 상당한 고통이 따랐던 일이었습니다.

9월 13일에 어떠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고 전 상당한 수치심을 안고서 사람들과 접했습니다.
너무 민망하고 창피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 일 이외에도 전 가이아 프로젝트라는 모임에서 여러 안좋은 추억을 가졌답니다...
가슴 차크라나 미간 차크라나 목 차크라의 정화였습니다.
관심에 대한 갈구, 지식에 대한 갈구, 표현에 대한 갈구가 이 때에 마구 분출되면서 힘들었습니다.

허나 지금에 와서는 그게 필요한 일들이었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 봉인 풀림의 사건으로부터 1년 뒤에...

전 특이한 체험을 합니다. 2006년 9월 12일에요...영안이 열리고 존재들의 파장을 감지합니다.
늘 변하는 오라장보다는 그 사람이 지닌 본질적인 파장을 감지한 듯 했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능력을 쓰기도 하고 스스로 중단하기도 하고 다시 능력이 새로이 드러나기도 하고..다시 스스로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능력을 스스로 포기할 때에 새로운 에너지가 유입됩니다......

2006년 이후부터 도형에 대한 집중적인 체험을 하게 되고 2008년 때부터는 갑작스런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사실 전 개의치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 이전부터 여러 능력자들이 나왔고 그 능력자들에 대한 말들이 분분하게 오고 갔지만  저 개인적으론 괜찮다고 봅니다.
몇몇 분은 물질을 잃을 것이고, 몇몇 분은 인생을 망치게 될 것이지만...또 알아갈 것입니다.
스스로 무엇을 기대했으며 자신의 그 기대한 바가 깨어졌다는 것을요.

제 개인적 체험...과거에 봉인이 풀린다는 예언을 듣고서 제 반응..그리고 그 반응을 일으킨 심리가 깨어지는 체험들....목 차크라에 대한 제약을 걸어두는 사건...을 통해서 변했던 그 극적 체험을 통해 섭리와 순리가 존재함을 압니다.

저 개인적으론 기독교 신자가 아니고 불교적 소양이 농후한 사람이긴 하지만
누구보다도 신의 섭리와 순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냥 나아가세요. 다른 길을 걷지만 하나로 만날 것입니다.

지름길로 가는 분이 있겠고 빙 돌아서 가는 분도 있겠지요.
빙 돌아서 가는 길을 아시는 분이 계셔야 추후에 다른 분을 안내할 수 있게 됩니다.
꼭 빨리 간다고 좋다는 게 아닙니다...

끝으로 제가 체험을 하면서 몇몇 기호나 상징을 적었는데 공개합니다.













조회 수 :
2048
등록일 :
2009.04.07
00:17:26 (*.109.132.2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441/05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441

전홍덕

2009.04.07
11:26:46
(*.132.19.26)
가식없는 명징함,돋보이는 언어의 압축력,절제된 감정표현, 가끔 스스럼 없이 드러내는 유머,가이아프로젝트사이트부터 지금까지 옥타트론님에 대한 느낌이고요,한때는 여성인줄 알았었죠^^ 님에 대한 모든 것을 나눔해 주셔서 항상 감사 드려요^^^^^^^

엘핀

2009.04.07
16:08:46
(*.127.163.122)
옥타트론님 글을 주의 깊게 보게 됩니다.
진솔함이 느껴져서인가/자주 공명하게 되는군요.
아! 제가 얼마 전에 의식상태에서 본 기호와는 유사한 듯 하면서도 다르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9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2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70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8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21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7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15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8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34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848
9336 2009년 4월 7일의 기록 옥타트론 2009-04-07 2000
» 2005년의 여름날들.. [2] 옥타트론 2009-04-07 2048
9334 [제이스브라더스] 신지학-아스트럴체1 [1] 김경호 2009-04-06 1711
9333 살아있다 [자작시] [1] [17] 연리지 2009-04-06 1793
9332 北광명성 2호 어떻게 되었나? [3] [3] 김경호 2009-04-05 2087
9331 허적은 사기꾼 도사 짓거리 그만하거라 [5] 비전 2009-04-03 2107
9330 피라밋 히란야 신성기하학 수비학(수정됨) [2] 김경호 2009-04-03 2391
9329 화이트홀 빛이 밝은 썬 태양 체질인 사람 & 블랙홀 자장이 강한 사람 [4] [2] 김경호 2009-04-03 2020
9328 소중한 자신을 지키려면 남의 것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3] 김요섭 2009-04-03 2419
9327 전주굉음 뉴스기사에 나왔네요. [2] 아리엘 2009-04-03 2321
9326 빛의 지구>연극 배우와 관객 [1] 김경호 2009-04-03 2101
9325 전주 굉음에 대해 아시는분요 [4] [38] 이선준 2009-04-02 2335
9324 부정적인 힘의 본질 [2] 김경호 2009-04-02 2032
9323 설동시비생(舌動是非生) [28] 김경호 2009-04-02 2171
9322 태을부(太乙符) file 청샘 2009-04-02 2929
9321 허적님 쪽지글.. [9] 아리엘 2009-04-01 2144
9320 붇다께서 말씀하셨다. [21] 허적 2009-04-01 2430
9319 요줌 2틀간 꿈이 .. [4] [2] 김경호 2009-04-01 1939
9318 나는 우주를 겨자씨만하게 본다 [1] 비전 2009-04-01 1558
9317 물감 [4] nave 2009-04-01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