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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 30분 쭘 발사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오후쭘에 TV에 북이 인공위성 발사 성공이라는 자막과 뉴스가 연속 터져나왔다.

그러다 저녁에 통신불문과 위성궤도진입 실폐로 보는 미정부와 한국정부 관계자가 밝히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자위대는 [北의 은하2호 운반용 로켓과 인공위성 광명성2호 탑제] 비상체로 보이는 물체를 주의깊게 확인하고 있었으며 자위대 이지스함 2척을 일본해역 동해상에서 주시하고 있었다고 하며 MD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 요격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고 인공위성 비상체가 일본열도에 피해를 주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보아 무난히 성공적으로 보였졌다.

그러나 통신불문으로 실폐한 것으로 결론내리고 있다.

北이 기술상으로 좀 부족한 면도 있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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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4.05
20:19:32 (*.61.1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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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9.04.06
18:59:21
(*.61.133.83)
전문가들 언급처럼 北은 인공위성이 목적보다. 대륙간탄도 ICBM 미사일 기술에 대한 계량과 발전을 꽤하려는 분석으로 나타난다. 北이 1000개의 핵 탄투를 실은 ICBM탄도 미사일을 미국을 향해 쏳았다고 처도 그중 1개가 미 본토에 떨어질지는 답이 없어보인다.

왜냐 미국은 기존의 추진체 미사일 같은 것은 SDI 선진 별들에 전쟁 무기로 얼마든지 방어할 수가 있기때문이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만약에 대안3 계획으로 전체 인류를 90% 감량 하려는 일루미나티 그이하 관련 비밀정부들이 그러한 계획을 가진다면 北을 얼마든지 이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일개의 소국이기때문에 별달리 호응을 못얻을 것이고 인류 전체를 괴멸시키려면 미:소:중:인:이 중동아랍 전체적인 전쟁이어야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이 시나리오는 포기된 것 같다.


조강래

2009.04.15
21:26:41
(*.201.2.241)
.

북한의 은하2호 로켓이 발사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북미의 주장이 서로 갈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4월 5일 11시 20분에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 위성 발사장에서 발사되어 9분 2초만인 11시 29분 2초에 '광명성 2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고 광명성2호는 40.6°의 궤도 경사각으로 지구로부터 제일 가까운 거리 490㎞, 제일 먼거리 1,426㎞인 타원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기는 104분 12초라고 발표하면서 위성이 자기 궤도에서 정상적으로 돌고 있다고 했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북한이 4월 5일 오전 11시30분경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히고 발사된 로켓은 총 1발이며 11시 37분 경 일본 열도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1단계와 2단계 추진체가 성공적으로 분리된 후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가 이날 오후에 갑자기 북한이 발사한 대포동2호 미사일의 1단계 추진체가 동해에 떨어졌고, 발사체 머리 부분과 함께 나머지 추진체는 태평양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를 두고 극명하게 대립되고 있고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은하2호 로켓이 발사된 후 2단계 분리를 하고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북한이 발표한 위성의 통신 등이 수신되지 않자 위성궤도 진입에 실패했다고 주장합니다. 어딘가 석연치 않아 보입니다.

북한이 발표한 대로라면 위성에서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측정자료들이 470㎒로 지구상에 전송되어야하고 위성을 이용하여 UHF주파수대역에서 중계통신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으므로 전송 또는 중계통신이 수신되어야하나 전파가 수신되지 않는 것을 이유로 미국은 위성궤도진입 실패의 근거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미국이 희한한 짓, 모순되는 짓을 합니다. 발사체 머리 부분과 함께 2, 3단계 추진체가 한꺼번에 바다에 추락하였다면 발사체 머리에 해당하는 인공위성도 바다에 함께 추락해서 수장되고 말았을 텐데 미국은 혁명송가 등의 노래와 통신자료를 수신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계속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북한이 만든 인공위성은 바다 속에서도 전파를 보내고 그 전파를 수신할 수 있는지 말이지요.



미국은 북한의 발표 후부터 혁명송가 등의 노래와 측정자료들을 수신하여 인공위성임을 확인하고자 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 자료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주장이 옳다면 바다에 빠진 인공위성에서는 노래나 측정자료들을 전송할 수 없으므로 미국은 그 전파를 감지하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은하2호 발사 실패 주장은 바다에 빠진 인공위성에서 전파를 감지하려는 미국의 희한하고 모순된 행동에서 거짓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바다에 빠진 인공위성은 전파를 보낼 수 없습니다.

밤이 너무 늦었네요...........................









자비님게서 미국의 모순을 잘 찾아내셨네요.. ^^* 그렇습니다.

4월5일 저녁무렵, 하토야마 구니오(鳩山邦夫) 일본 총무상은 "가나가와(神奈川)현에 있는 전파감시센터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하고 있지만 현재 (북한이 발사했다는 위성의 전파를) 수신했다는 흔적은 없다. 안정 궤도를 도는데 하루가량 걸리는 경우가 많다. 현재 전파 송신이 되지 않는다고 위성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 2009/04/05 19:28 송고)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정부는 은하2호가 궤도에 진입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파(노래)가 잡히지(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는 식인데.. 일본정부의 공식 입장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서 발표한 내용대로라면 노래가 UHF 470㎒로 지구상에 전송되어야 하고 이 노래가 안테나를 거쳐 스피커를 타고 흘러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주파수를 맞쳐놓고 아무리 기다려도 치지직거리는 잡음만 들리지 학수고대하는 노래는 흘러나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하나는 포기하고 이것만이라도 인공위성이어야 하는데 야속하게도 노래가 안나옵니다. 이쯤되면 서서히 공포가 밀려옵니다.


4월5일 밤, 미국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북한 로켓의 탑재물이 방출되지 않고 제2단계 추진체와 함께 태평양에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연합뉴스, 2009/04/05 20:56 송고)

4월5일,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로켓이 1,2,3단계 모두 바다에 떨어졌다. 3단계 탄착지점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위성이 궤도에 진입하는 것은 실패한 것으로 파악하지만 계속적으로 추가 분석을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시스, 2009-04-05 20:24:42)



한미일의 입장이 바뀝니다. 화가 나기 때문에 또 습관대로 '실패설'을 주장하고 나서는 것입니다. 미국은 인공위성이 2단계와 함께 태평양에 떨어졌다는 것이고, 한국은 3단계와 함께 태평양 바다 속으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있음에도 서로 틀린 말을 합니다. 이상희 국방부 장관의 "계속적으로 추가 분석을 하겠다"는 말은 노래가 나오는지 계속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4월6일, 요미우리(讀賣)신문는 일본 해상자위대는 "비행속도를 분석한 결과 인공위성의 지구궤도 선회 속도인 초속 7.9km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룰러 "그러나 일본 정부에서는 북한이 성공을 주장하는 위성에 대해 전파감시시설 등을 통해 당분간 확인작업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기사를 냈습니다. (연합뉴스, 2009/04/06 09:31 송고)

일본 해상자위대가 "초속 7.9km가 나오지 않아 바다에 떨어졌다"는데 일본정부는 무엇 때문에 전파감시시설을 통해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일까요? 인공위성이 바다 속 깊이 빠졌다면 노래가 흘러나올리가 없고 전파감시시설을 가동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 듣고 싶은 노래도 아닐텐데 흘러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은하2호'에 실려져 발사한 물체가 EMP가 아닌 인공위성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노래가 나오면 인공위성이 확실한 것이거든요. 미국이 인공위성인지 미사일탄두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오로지 노래가 확인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미국이 주장하는 실패설은 이러한 모순점과 함께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EMP탄이 아닌 인공위성이기를 기대했던 심리에서 단지 노래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생겨나는 극단적인 억지입니다. 이는 오바마의 발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로켓발사후 9시간 30분만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서는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 말이란 것은 무엇인가를 의미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시스, 2009-04-06 01:55:22)





북한이 미국에게 EMP탄을 쏘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처럼 오바마는 말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북한이 공식적으로 그런 약속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오바마는 "말로서 약속했고 약속을 어겼다"고 무척 화를 내고 있습니다.



저의 잠정적인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기를 발사했고 북한이 발표한 11시20분에 은하2호는 은하2호가 아니고, 미국이 발표한 11시30분의 은하2호는 은하2호입니다. 북한은 미국이 은하2호를 발표한 것을 확인하고 은하2호가 아닌 것을 발표함으로서 미국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은 은하2호만을 발표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은하2호마저 노래가 들리지 않아 인공위성이 아닐지 모른다는 미국의 우려가 빚어내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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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S(부분궤도 폭격체계).EMP(전자기파 무기) 핵폭탄


1대가 아닌 2개의 발사체.... 를 말씀하신다면 10분의 차이를 이해할수 있겠군요.
그런데 제가 아직까지 이해안되는것은 2대 의 용도 입니다.
하나는 EMP탄 이라면 나머지 하나는 위성이어야 할텐데.. 이것이 발견되지 않았다는뜻 인가요?
아니면 철저한 기만전술로 두개다 EMP 탄도체 인지요?
미국의 주장대로 한개는 미사일로서 미국이 발표하지 않은 모 지점에 탄착시켜버린 상황인지요...
위성임을 입증해야할 필요성이 전혀 없었다면 UHF470MHZ 발표는 안하느니만 못한것 아닌가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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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앞에서 길님이 조선은 미국에게 두개의 카드를 보여줬고, 미국으로 하여금 선택토록 하였다는 취지의 글에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그러나 패를 열어보니 조선은 이 두개의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였다고 하는것이고, 이것은 미국의 선택과는 무관하게 사용되어질 카드였다는 결과 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위성발사의 성공이냐 실패냐를 떠나서 이번 발사가 뜻하는바.. 의도하는 바가 과연 무엇인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황님께서는 정확히 저의 분석을 해석하셨습니다. 날카로우십니다. 그러나 제가 예측한 '선택'이란 미사일 1기인가 아니면 로켓1기인가로 단정해서 해석할 일은 아닙니다.

북한은 1기의 미사일(SS-24)과 미사일로 전용할 수 있는 로켓(은하2호) 1기를 준비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적으로 2기를 모두 쏘았습니다. 1기는 11시20분 경에, 다른 1기는 11시30분경에 쏜 것이죠.

미국은 2기 중에 11시30분에 발사된 은하2호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으로서는 북한이 SS-24(스케플)을 보유했다고 공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미국의 이러한 점을 잘 알기 때문에 "11시20분에 발사했다"고 공개한 것인데 미국은 이 수수께끼 같은 일에 대해 벙어리 냉가슴 앓듯 말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이 수수께끼는 좀처럼 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번에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먹지요. '11시20분'은 이 졸립고 지루한 북핵협상이라는 공연을 잠자지 않고 여전히 지켜보고 있는 지독한 관객을 위하여 발표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북한이 미국에 대해 유화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 로켓(은하2호)만 발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격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 미사일들을(SS-24 + 은하2호) 발사했을 것입니다. SS-24(스케플)를 쏘고서도 은하2호를 쏘지 않는 경우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SS-24(스케플)을 발사하려는 결심이 있었다면 은하2호도 탄두가 바뀌어 발사될 수밖에 없습니다. 로켓1기를 쏘거나 아니면 미사일 2기를 쏘는 경우만 존재합니다. 2개를 쏘았다는 것은 결국 은하2호도 인공위성이 아니라는 결과로 귀착됩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로켓이라고 계속 주장하는 것은 미국에게 여전히 기회를 주려는 전술적 방편입니다.

'광명성2호'에서 노래가 흘러나오지 않는 것으로 이 상황은 선명하게 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북한이 로켓이라고 했고 UHF 470MHZ에서 노래가 나온다더니 거짓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관객 위주의 생각입니다. 북한은 관객에게 잘보이려고 '무수단리 플랜'을 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플랜은 때로는 '기만'도 존재합니다. 내가 속아야 남들도 속을 것입니다.

2개의 미사일은 FOBS형 EMP폭탄으로서 1기(SS-24)는 한반도 상공을 다른 1기(은하2호)는 미국본토 상공을 계속 돌고 있겠지요. 신호를 받으면 폭발하는 형태로 판단되는데 북한이 폭발을 지시하는 신호를 보내는 때는 전쟁을 할때로 분석됩니다. EMP폭탄은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지는 않습니다.

북한이 의도하는 바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5일까지는 칼을 차고 협상을 하는 것이었다면 지금부턴 칼을 목에 대고 협상을 하겠다 ]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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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 북한 核무기



[고강도 초소형 무방사능 중성자탄]에 이어서



전자기파무기[EMP.Electro-Magnetic Pulse] 危脅 우려제기



2008년 07월 23일 (수) 09:31:09 연합뉴스 tongil@tongilnews.com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자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의회가 북한과 이란 등의

전자기파(EMP.Electro-Magnetic Pulse)무기' 개발 및

미국에 대한 위협 가능성을 거론하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EMP무기란 핵폭발처럼 폭발시 엄청난 위력의

전자기파를 발생시켜 통신망, 전기 및 전자장비,

컴퓨터 네트워크 등 정보인프라를 마비시키는 무기다.

직접적인 인명피해는 적지만 재앙에 가까운

경제적 대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공할 신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미 하원 군사위 산하 'EMP소위원회'는

지난 10일 발간한 EMP보고서에서

미국의 민간 및 군사분야의 주요 국가인프라가

'불량국가'나 테러리스트들의 EMP 위협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EMP공격을 받을 경우

미국내 주요인프라들이 국가적

재앙수준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지표면 40~400km 상공에서

핵탄두가 폭발, 고고도(high-altitude) 전자기파를

발생시킬 경우 즉각적으로 미국내 주요 전기 및

전자 인프라가 방해받거나 파괴될 수 있다면서

EMP는 미국 사회에 재앙과 같은 사태를

가져올 수 있는 몇 안되는 위협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특히 핵무기의 경우 전략폭격기나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을 이용,

정확하게 목표물을 명중시켜야

전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반면에

EMP는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필요가 없고

상대적으로 저급한 수준의 핵무기를 이용해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EMP 무기의 파괴력과 위협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중국과 러시아는 냉전시대 전쟁계획과 달리

EMP를 중요 혹은 유일한 공격수단으로 사용하는

제한된 핵공격방안을 고려해왔다"다고 소개했다.

지난 1999년 5월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옛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할 때 러시아 하원의

고위인사가 발칸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만난

미 의회 대표단에게 미국을 마비시킬

러시아의 EMP공격을 거론했다고도 전했다.







또 제임스 신 미 국방부 아태 차관보도

최근 하원 군사위에서 중국이 대만에 대해

EMP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어 보고서는 "북한과 이란처럼

미국의 잠재적인 적국들도 EMP로

미국을 위협하는 능력을 개발[ 이미 개발(?)했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하는 방식으로 간주 ]

하고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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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래

2009.04.15
21:51:29
(*.20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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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2009/04/09 00:26답글|신고

한반도를 둘러 싼 6자 중, 그나마 객관적일 것이라 여겨지는 러시아 당국자들의 발언을 모아봤습니다. ‘성급’, ‘6자회담 재개’, ‘감정적인 자동반사’, ‘로켓 발사와 관련된 일체의 행동 자제’, ‘신중한 태도’, ‘당사국의 동요나 상호 위협 없이 침착하고 이성적인 대처’, ‘섣부른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 ‘공황상태로 빠져드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등 매우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이 어떠한 행동을 할 것에 대한 끊임없는 우려, 로켓 사태가 공황적 상태로 번지지 않기를 걱정하는 모습입니다.
자비

2009/04/09 00:26답글|신고

2009년 4월 8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북한의 로켓 발사는 분명히 우려할 사항이지만 북한에 대한 제재는 역효과가 날 뿐이다 러시아는 대북 제재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이런 입장은 한반도 핵 문제와 관련해 최근에 이뤄진 모든 결정을 고려해서 나온 것이다. 대북 제재에 있어 국제사회가 성급한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

자비
2009/04/09 00:26답글|신고

2009년 4월 7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현재 상황은 기쁠게 하나도 없는 우려할 만한 상황이다. 하지만 각국은 성급한 결론은 피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6자회담이 없는 것은 한반도 북핵문제에서 서로 간의 불신을 키울 뿐이다. 러시아는 하루빨리 6자회담이 재개되기를 바란다.

자비
2009/04/09 00:26답글|신고

2009년 4월 6일, 비탈리 추르킨 유엔대사도 :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6자회담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감정적인 자동반사 대응과 같은 것에 스스로 속박돼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2009/04/09 00:26답글|신고

2009년 4월 5일, 세르게이 로슈차 극동지역 미사일부대 부사령관 : 로켓이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전 6시32분(한국시간 오전 11시32분) 발사됐다. 러시아 방공 레이다가 로켓이 사정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추적했다.


2009/04/09 00:27답글|신고

2009년 4월 2일, 안드레이 네스테렌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성명 : 우리는 북한이 로켓 발사 및 그와 관련된 일체의 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한다. 로켓 발사 자제는 국제 사회의 우려를 잠재우고 북핵 6자회담에서 신뢰를 쌓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북한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을 피해야 할 것이다. 관련국도 어떤 일이 발생하기 전까지 성급한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 로켓 발사가 실제로 이뤄지기 전까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자비
2009/04/09 00:27답글|신고

2009년 3월 27일,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외무 차관 : 현재 동북아시아 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북한이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하는) 로켓 발사를 자제해 줄 것을 바란다. 모든 이해 당사국들은 (로켓 발사에 대해) 동요나 상호 위협 없이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비
2009/04/09 00:27답글|신고

2009년 3월 26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모스크바에서 카드르벡 사르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외무장관과 회동 후 가진 기자회견) : 우리는 북한이 계획 중인 로켓 발사에 대해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는 지켜져야 하는 것이 분명하다. 또 북한의 로켓 발사에 쏠린 국제사회의 관심도 이해가 간다. 그러나 섣부른 판단을 해서는 안 되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6자회담을 계속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자비
2009/04/09 00:27답글|신고

2009년 3월 18일, 북핵 6자회담 그리고리 로그비노프 한반도 담당 특사 : 러시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앞으로 있을 북한의 위성 발사에 대한 과대해석은 경계해야 한다. 북한의 위성 발사 움직임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에 대해 서두를 필요가 없지만 상황이 그리 간단치 않다며 국제사회는 오는 4월 초에 있을 북한 위성 발사의 모든 상황을 신중히 살펴 공황상태로 빠져드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자비
2009/04/09 00:27답글|신고

2009년 3월 12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 :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해도 유엔 결의 위반이냐'는 질문에, 북한이 발사한 뒤에야 판단할 수 있다. 북한이 무엇인가를 발사한다면 전문가들이 기술적으로 이것이 미사일인지 평화적인 우주이용을 위한 것인지 평가할 것이며, 국제법 전문가들도 이에 동참할 것이다.

자비
2009/04/09 00:28답글|신고

2009년 3월 10일, 게오르기 쿠나드제 전 주한 러시아 대사(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국제면에 기고한 글) : 북한은 예측할 수 없는 나라로 가고 있기에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 러시아와 북한 간 관계를 떠나 북한은 현재 수많은 전 세계 외교 전문가들과 언론인들에게 엄청난 과제를 안겨 주고 있다. 이들은 곳곳에서 들려오는 갖가지 소문과 정보에 북한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가늠하느라 애를 쓰고 있다. 이미 입증된 북한의 테러 행위, 공격적인 수사(修辭), 예측할 수 없는 행동, 막강한 군사력, 열악한 경제환경 등이 이런 궁금증을 더 증폭시킨다. 자신들의 값어치를 높이려고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고 이 때문에 북핵 문제가 일어난 것이고 한·미 '키 리졸브' 합동 훈련에 대응해 전투태세를 취하는 것이다. 미국은 지금이 북한에 대해 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을지 보여줄 때다.

자비
2009/04/09 00:28답글|신고

2009년 2월 28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러시아 외무차관과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27일 북핵' 6자 회담 등의 협의 후) : 두 사람이 동북아시아의 안정 문제 등 국제 현안에 대해 두루 얘기를 나눴다. 한반도 핵문제를 다루는 6자 회담과 유엔에서의 상호 협력 문제 등을 논의했다.

자비
2009/04/09 00:28답글|신고

2009년 2월 28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 후) : 북한의 위성 발사 문제 등을 포함한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자비
2009/04/09 00:29답글|신고

행동 없을 회담,
실천 없을 교섭을 ‘허송세월’이라 부르고
행동 없는 합의,
실천 없는 선언을 ‘종이쪼가리’라 부른다.

할 것을 하려 만나는 게 협상,
할 것 없이 만나는 건 세월이나 보내자는 심보
그럴 바에야 차나 마시고 농(弄)이나 나누는 게 생산적일 터,
세월이 그리 흘러 두고두고 허송세월만 쌓였다.

이루려 내는 게 협상의 결과,
이루지 않을 결과를 내는 건 놀려먹자는 심보
결과는 있으되 이루려하지 않으니 쓰나마나 한 낙서일 터,
낙서에 덧그어진 문서는 불쏘시개로 쓸 종이쪼가리 될 판

북어는 패야 맛,
심보 고얀 놈은 몽둥이가 약
행동과 실천이다.
행동 없고 실천 없거든 차라리 마는 게 나을 터




2009/04/09 21:06답글|신고

힐 차관보는 지난 2월3일 저녁(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아시아 소사이어티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북한은 완벽한 모멘텀 킬러다. 매번 뭔가 이뤄지고 다음으로 나가려고 하면 그들은 '타임아웃'을 선언한다. 이는 매우 좌절스러운 것이며 농구 선수가 점프 슛을 하려고 하는데 코치가 타임아웃을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 북한은 다음 단계로 전혀 빠르게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북한과 협상하는 데는 참을성이 필요하다. ]


2009/04/09 21:09답글|신고

이러한 발언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미국은 타이밍을 반복해서 놓친다"라는 의미로 판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벼랑끝 전술을 쓰는 셈인데 그 때마다 반복해서 혹을 붙여서 되돌아 오는 격이지요. 판은 점점 커지고.. 힐은 이것을 두고 "다음으로 나가려고 하면 그들은 '타임아웃'을 선언한다"라고 표현한 것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2009/04/09 21:09답글|신고

미국이 이렇듯 지속적으로 타이밍을 놓치는 것을 두고 전략전술적 측면으로 해석하면 그 양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즉 처음부터 다음으로 나가려는 의지가 없었으면서도 다음으로 나가려는 의지가 있는 것처럼 위장을 한채 버티다가 고개를 넘어가면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하려고 했는데.."..


2009/04/11 13:01답글|신고

현재 미국은 뭔가 하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러한 징후들은 예전에도 있어 왔기 때문에 별것 아닌 것으로 취부할 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소리만 있지 행동은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부시 행정부의 전략전술과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전술이 같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시 행정부와 오바마 행정부의 책략가가 같다는 결과에 이르는데 저는 '같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북핵협상 정국은 그때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때에는 미국에게 '다음'이라는 기회가 여전히 있었지만 지금은 '다음'이라는 기회가 없습니다. 마지막 단계에 있는 것이 지금입니다. 저는 이미 밝힌바와 같이 북한이 '전쟁 카드'를 던졌고, 일련의 조치들이 전쟁의 보충적 성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무수단리 플랜이 그 카드의 보충적 성격으로 결과를 보여준 이상 저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황길경
2009/04/11 13:01답글|신고

제가 이 북미협상을 긍정적(외교적 타결)으로 해석하는 이유는 미국이 전쟁의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상태에서 미국이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평탄대로와 가시밭길을 앞에 두고 가시밭길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러나 굳이 가시밭길로 가겠다는 것을 말릴 수는 없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그 길을 바보같이 기어코 간다면 안타깝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의 미래는 미국이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2009/04/09 21:29답글|신고

중국이 '검려지기'를 말하면서 머리를 조아린 것은 정말로 잘한 일입니다. 북-중 동맹이냐 북-미 동맹이냐는 동북아의 정세를 크게 달리할 것입니다. 아마 북-중의 관계가 조금만 더 나아갔다면 미국은 급브레이크를 밟고 차를 돌려 중국을 당황하게 했을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습니다. 미국이 아쉬운 부분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라 저는 단언합니다.


2009/04/09 21:38답글|신고

지금은 미국의 '맞춤형봉쇄정책'(북한을 중국에 넘겨주는 조건으로 중국의 협력을 얻어 북한을 붕괴 시켜 핵을 제거하는 미국의 전략)이 중국이라는 주요변수가 빠져버림으로서 실현 불가능합니다. 즉 '맞춤형봉쇄정책'은 더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009/04/09 21:38답글|신고

미국이 가시밭길을 헤치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지상낙원이 있다면 말릴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시밭길로 나아가봐야 끝없는 사막만이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하지만 평탄대로로 나아간다면 지상낙원은 없지만 오아시스는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여러 정황을 분석하면서 북핵협상이 곧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저의 분석이 타당하다는 근거입니다. 잘될 것입니다. 우리민족에게 평화가 찾아 올것입니다.

2009/04/09 21:49답글|신고

또 이란에서 일이 터지려 합니다. 이것이 전쟁의 보충적 성격인지 아니면 인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인지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저의 예측에 의하면 후자로 여겨집니다. 지켜보아야겠지요..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이 상책입니다.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즐기는 기분으로 관객의 자리를 지키자구요.. ^^* 잘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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