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말씀하신 일곱 광선은 지금 언급한 제자도의 개념과 연관이 있으리라고 생각되는데요...
답: 우리 안에서 신의식을 가속시키고
승천의 불꽃을 끌어오기 위해서
제자인 우리들 각자는
그 일곱 가지 광선 상에서 각기 성취가 있어야 한다.
일곱 광선이란 무엇인가?
일곱 광선은 성령의 백색광으로부터 나온다
. 성령은 그리스도 의식의 모든 광선의 충만한 완전체이다.
성령의 완전한 표현을 향하여 걸어 갈 때
우리는 이들 일곱 광선 중에
하나 위에서 스스로를 연단 하도록 요구받는다.
첫 번째로부터 일곱 번째까지
이들 광선은 무지개 색의 스펙트럼에 의해 표시된다.
제일광선은
신의지의 광선으로 청색 스펙트럼의 진동수를 갖고 있다.
이 광선 위에 봉사하는 자는
지도하고, 다스리고, 관리하고, 조직하고, 집행하는 성향이 있다.
그들은
질서와 신 의지의 에너지의 사용에 깊이 관심을 쏟는다.
그들은 신 의지의 위대한 헌신자들이다.
그들이 그것을
신의지라고 말하지 않을지 몰라도.
그들은 그들 생명의 질서와 체계를 고수하고 그 질서에 헌신한다.
제일광선의 초한(Chohan 주님이란 의미로
이 광선 상에서 봉사하는 제자들의 선생이다)은 승천대사 엘 모리아다
. 엘 모리아는
신 의지의 위대한
헌신가 토마스 모어로 환생했었다.
그의 도장은 인도의 다르질링에 있다
. 거기서
그는 신 의지의 첼라 또는 제자들을 받는다.
그들의 영혼은
육신이 잠들었을때
육신을 떠나 에테르의 외투를 입고서
우주적 학교의 수업에 참가하러 그 도장으로 온다.
지혜의 광선인
제이광선은
노란색의 스펙트럼으로 진동한다
. 그것은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照明),
신의 조명된 행위의 초점이다.
그 초한 또는 주님은 란토(Lanto)이다.
많은 신의 지혜의 일꾼들은 시대를 거쳐오면서 인류의 선생으로 활약해 왔다.
로드 란토는
와이오밍주 잭슨 홀의 '로얄 테톤 리트릿'에서 일하고 있다.
그곳은 그랜드 테톤과 일치하는 곳이다.
이는 신의 지혜와
그의 법칙의
지혜의 조명된 활동을 통해 신을 가르치고 이해하고 아는 자들의 광선이다.
그 중에는 앗시시의 성자 프란시스 같은 이도 있다.
그는
승천대사 쿠트후미로서
최근에 '세계의 교사(World Teacher 지구의 영적 하이어라키 내에 있는
하나의 직책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쿠트후미대사가 함께 일하고 있다. 역주)'가 되기 전까지
이 광선의 초한직을 맡고 있었다.
로드 란토는 고대 중국에서 활동했었다.
거기서 그는 지혜의 학파들을 통해 가슴의 빛을 발출시켰다.
그리스도의 마음과 붓다의 마음에 의해
신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은 이 광선의 추종자요 제자들이다.
제삼광선은 신의 사랑의 광선이다.
그 사랑은 성령 안에서 궁극적 하나됨의 정수이다.
그 스펙트럼은 핑크/장미빛이다.
이 광선을 통해서 예술가들이 나온다.
그들은 창조적이고 민감하고 직관적인 영혼들이다.
이들은 사랑, 박애와 연정으로
인류에 봉사하는 이들이다.
그들은 다양한 창조의 분야에서
대자아와의 하나됨을 발견한다.
이 광선의 주님은 '폴 더 베네시안(Paul the Venetian)'이다.
그는 이탈리아의 위대한 화가
파올로 베로네제(Paolo Veronese)로 환생했었다
. 폴은 미술과 조각을 비롯 모든 형태의 자기표현을 가르친다.
그는 남부 프랑스에 있는
그의 도장 '자유의 성 Ch teau de Libert )'에서 제자들을 받는다.
현제2015년
지금
제3광선을 주관하시는 분은
여성 대사님이신 르웨이나님입니다
폴 더 베네시안님은 7광선 총괄담당으로, 마하초한이 되셧습니다.
우리 대천광자 님의통로 대사입니다
제사광선은
신의 순결과 그의 훈육(discipline)을 찬양한다.
이 광선의 제자들은 세라피스 베이의 훈육을 받는다.
그의 도장은
이집트의 룩소르에 있는 승천사원이다.
이 백색의 불꽃은 내면의 청사진,
내면의 디자인과 연결되고자 하는 이들의 길이다.
완전의 법칙과 영혼의 하나됨으로부터
오는 영예와 통합성 안에서
그들은 자신의 거룩한 노동을 마스터하기 위한 수련을 쌓는다.
그것은 그들을 통해 나타난 아버지-어머니 하느님의 일이다.
이들은
지극히 수양된 자들로 자아의 커다란 희생을 통해
신과의 궁극적 재결합을 얻으려는 자들이다.
이는 몸과 마음, 영혼의 순결을 통해
신성한 어머니의 온전한(전체적인) 의식과 친교를 나누는 이들의 길이다.
백색은 물론 모든 광선을 구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일곱 광선 각각의 훈육들은
궁극적으로 그 사람을
이 문으로, 승천으로, 영혼의 영원한 해방으로 데려 오는 것이다.
제오광선은 신의 진리와 과학의 광선이다.
그것은
치유와 풍요의 광선으로 녹색의 스펙트럼으로 진동한다
. 그 초한은 힐라리온이다.
그는 사도 바울로 환생했었다.
그의 도장은 크레타섬에 위치한 에텔계상에 있는 진리의 사원이다.
이 광선 위에서
과학자, 의사, 치료자, 수학자, 음악가들은
자아와 영/물질계의 과학적인 마스터를 추구한다.
그러한 일을 그들은 치료의 기술을
비롯한 모든 훈육 속에서 진리를 탐색함으로써 해낸다.
그래서 제오 선은
로고스의 논리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의식, 신적 디자인으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 된다.
제육광선은 대사 예수의 광선이며
신의 평화와 봉사의 광선이 다.
그것은 무자기(無自己)한 종의 길이다.
예수는 이천년간 이 광선의 주님으로 봉사해 왔으며,
그가 가르친 대로 극복해가는 길을 가는 진화자들을 섬겨 왔다.
이제 이천년의 주기가 다 돌아
예수는 '세계의 교사'로 봉사하게 되고
사랑하는 나다(Nada)가 이 광선의 주님이 되었다.
그녀는 예수의 사원에서 일한다.
그곳은 '거룩한 땅(Holy Land 팔레스타인 지역을 말함)'위의 에텔계에 있는 '부활의 사원'이다.
이는 삶의 모든 방면에서 평화의 에너지를 가지고
카운셀러나 위로자로서
지구의 진화자들에게 봉사하는 이들의 길이다.
그들 내 면의 맹세는
바로 '나는 내 형제를 지키는 자이다'이다.
그리고
그들 영혼의 모토는 이러하다
:"가장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라.
" 제육광선은 자줏빛과
금빛의 스펙트럼 안에서 진동한다.
자줏빛과 금빛은
이 광선 위에서 그리스도 됨의 쌍불꽃이다.
보랏빛(바이올릿)의 스펙트럼안에서
진동하는 제칠광선은 자유의 광선이며
성령의 연금술을
통한
신의 용서의 광선이다.
이는 멜키지덱의 반열을 따르는 제사장들의 길이다.
이는
우리 모두가 올라가 자기역할을 연기할 무대로
세계를 잉태한 위대한 연출가,
하느님 자신과 하나인 이들의 길이기도 하다
. 제칠광선의 연금술은 아쿠아리안 시대의 것이다.
그것은 진정 영혼적 자유의 길이다.
그 초한(주님)은 세인트 저메인이다.
그는
지구에 대해 자유의 신이자
아쿠아리안 싸이클의 대사로 알려져 있다.
(북미에
있는 세인트 저메인의 도장은
와이오밍주
테이블 산의 '상징의 동굴'이다.
그는
루마니아의 트랜실바니아에도 도장을 갖고 있다.)
세인트 저메인은
발명과 혁신,
천재적 재능
테크놀로지를 통한
물질계의 다스림을 후원하는 과학자이다.
그러나
그는 또한 과학이
결코 죽어버린 유물론으로 변질되지 않고,
신성불꽃의 물질화
(그것에 의해 우리는 물질 속에서 살아계신 하느님의 충만함을 깨닫는다.)
가
될 수 있도록
무자기와
무집착의 법칙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