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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의 수도가 서산 근처에 들어설거라고 예언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세종시가 들어서기 이전의 일입니다.
그분은 한반도의 통일도 예언했는데 물리적인 통일이 아니고 우리나라가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북한을 포용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중국과 일본과 미국은 자국내 사정때문에 북한을 돕지 못하고 남한만이 어쩔수없는 동포로서의 사랑으로 북한을 도와준다는 내용입니다.
작금의 상황을 볼 때, 서서히 때가 오고있음을 직감합니다.
만약.
만약에, 지금 상황에서 북한에 코로나가 대 유행한다고 가정해본다면, 예언하신 분의 말이 맞는 상황이 됩니다.
저는 당시 글을 읽을 때 백두산의 화산이 폭발하나보다 하고막연히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코로나 대유행을 보면서 북한의환란은 코로나일지도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스핑크스는 배구골대위에서 심판을 보고있고 그의 손에는 책 한권이 있습니다.
호후라기를 불면서 배구공은 이쪽 저쪽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 스핑크스를 몰아내는 힘이 아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아리랑의 코드는 69이고 이 코드는 태극의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