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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평면설의 오류(39) - 이것도 가짜라고 할래요?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는,
누구나 납들할 수 있는 증거를 항공기 운항 정보에서 찾아서 증명 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공항과 호주 시드니 공항 직항으로 오가는 항공 노선을 통해 정확하게 증명했습니다.
http://blog.daum.net/martuis/1415
요하네스버그 공항과 시드니를 오가는 콴타스 항공사의 항공 노선은 인터넷에는 직항이라 분명하게 나와있고, 항로, 운항 기록, 운항 실시간 정보, 항공기 기종, 항공요금 등등 모든 정보가 나와있고, 항공권 예약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항공 노선은 지구 평면을 속이기 위해 거짓으로 만든 것이라 주장 합니다.
빛과 흑암의 역사에서 활동하는 <건강소망(가을 남자)>, 님과
<관찰자>님이 그렇게 주장 합니다.
항공사가 거짓 정보를 올린다고 생각 하는 그 자체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 보다 더 황당합니다.
예약 받고, 티켓 팔아목고 운항 이행 못한다면 그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그런 일을 한다고 생각 하는지...
가을남자님은 호주의 퍼스와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를 가지고 글 올려 줄것을 요구해서, 제가 분석해서 올리기로 약속 했고, 다시 글 올립니다.
이것으로 충분히 지구 평면설의 오류는 증명 될 것 같은데, 이번에는 무슨 억지를 부릴지...
요하네스버그와 퍼스 사이의 거리는 구형지구 기준으로 할 때 8,319km입니다.
퍼스에서 출발 할 때 평균 10시간 55분이 걸립니다.
요하네스 버그에서 출발 할 경우 9시간 20분정도 걸립니다.
둘 사이의 시간차이는 기류 때문입니다.
항로는 남극방향으로 약간 휘었는데, 구형에서는 그것이 최단거리이기 때문입니다.
구형 지구로 완벽하게 설명 됩니다.
콴타스 항공사에거 거짓 운항정보를 올린것이다라고, 또는 전산오류라는 주장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South African Airways 항공사의 SA280/281항공노선을 예로 들었습니다.
매일 출발하고 편도요금 5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예약 가능하고, 티켓구매 가능합니다.
지구 평먼설에서 주장하는 지도로 항로를 그리면 아래와 같아야합니다.
탄자니아, 이디오피아 상공을 통과하고 스리랑카 영공의 남쪽을 통과하여 운항해야합니다.
그렇게 할 때 최단거리 항로가 되는 것이고, 이렇게 운항 할 때 대략 20,000km 정도가 됩니다.
콴타스 항공사 뿐 아니라 남아공 항공사 역시
비행 거리를 8,319km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항공사가 20,000km도 넘는 항로를 8,319km라고 줄여서 말하고
줄여진 금액으로 항공요금을 받을까요?
어느 여객기가 20,000km가 넘는 거리를
9시간 20분에서, 10시간 55분 이내에 날아갈 수 있을까요?
예전에 프랑스의 콩코드 여객기는 가능 했지만,
지금은 운항이 전면 중단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여객기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콩코드 여객기는 항공료가 엄청 비쌌었습니다.
편도 55만원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거의 음속에 두 배 가까운 속도여야합니다.
그런 속도는 여객기가 아닌 전투기 속도입니다.
지구는 둥급니다.
http://m.blog.daum.net/martuis/1417?categoryId=29
어그로인 줄 알면서 낚여봅니다. 평평한 지구 반박.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657293
1.인공위성
해외 전파 수신이 되지 않는 곳에서 개인 수신기를 통해 한국 위성 전파를 수신하여 TV를 시청한 후기는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만 믿지 않으실 것이 분명하니 육안 관측 가능한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맑은 가을 달빛이 없는 초저녁이 좋습니다. 주변에 불빛이 없는 곳이 좋습니다.
해가 지면 순식간에 어두워집니다. 그러나 높은 하늘에는 아직 햇빛이 있습니다.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그때 별들이 보이기 시작 하고, 별들 사이로 빠르게 지나가는 불빛이 보일 겁니다. 그것은 비행기도 아니고, 별처럼 작은 불빛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인공위성입니다.육안으로 관측 가능합니다.
더 늦은 시간이 되면, 높은 상공에도 햇빛이 차단되어 볼 수 없게 됩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상당히 많은 인공위성들을 관측 할 수 있습니다.
●구글 어스를 이용한 인공위성 실시간 추적
<구글어스>에서는 인공위성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공중에 떠다니는 13,000여개의 인공위성을 추적합니다.
용도 폐기된 위성까지 표시해줍니다.
적도 상공에 떠 있는 한국 기상관측위성을 비롯, 과학위성, 등등 다양한 위성을 조회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 가시면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www.internetmap.kr/entry/%EA%B5%AC%EA%B8%80%EC%96%B4%EC%8A%A...
만약 일몰 후 지나가는 위성이 어떤 것인지, <구글어스>와 함께 확인하면 정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항로에 관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호주의 시드니 공항으로 비행하는 직항 항공노선이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 할 경우 비행 시간은 11시간 50분입니다.
반대로 시드니에서 출발할 경우 비행 시간은 14시간 20분입니다.
둘 사이에 시간 차이가 있는 것은 기류 영향 때문입니다.
둘 사이의 거리는 11056km입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시드니로 직항운항하는 Qantas 항공사의 운항 정보를 보면
지구 평면설과 관련해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운항 경로를 평면지도에서 살펴보면, 아래로 오목하게 항로가 결정 됩니다.
평면지도에서는 그것이 최단거리가 아니지만, <구>에서는 그것이 최단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비행 거리는 11,036km입니다.
평균 비행시간은 11시간 18분이지만, 9월18일에는 10시간 59분이 걸렸습니다.
보통 항공기는 시간당 800km 정도 비행합니다.
그러나 기류에 따라 조금 빨리지기도 하고, 느려지기도 합니다.
항로와 비행시간을 볼 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아무 무리 없이 설명 됩니다.
지구가 평평한 원반이라면?
항로가 틀렸습니다.
최단거리로 비행 하기 위해서는
소말리아, 사우디 아리비아,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상공을 지나가야 합니다.
비행 거리에도 오류가 발생합니다.
11,036km가 아닌 최소한 20,000km이상 비행 하여야 갈 수 있습니다.
비행 시간도 11시간이 아닌, 20시간 이상 걸릴 겁니다.
직항 운항에 사용 된 항공기는 <보잉>사의 747-48E 기종입니다.
그 기종으로는 절대 20,000km를 중간 경유하지 않고 날아갈 수 없습니다.
지구가 평평하다면, 왜 항공기가 맨 윗 그림처럼 날아가는지를 설명 할 수 있어야 하고,
747 기종으로 20,000km이상 되는 거리를 11시간만에 날아갈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정도 빨리 가려면, 이제는 퇴출된 여객기인 콩코드 여객기만 가능합니다.
747여객기 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총알보다 빠르고, 소리의 속도보다도 2배 가까이 빨라야 합니다.
이 글을 보고 항공사의 전산오류 혹은 항공사가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하실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반박은 http://m.blog.daum.net/martuis/1417?categoryId=29
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상기 두 예시 외에도 많은 예시가 있습니다.
님도 다른 사람들에게 좀 보고 이야기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보고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도 과학과 논리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외람되오나 정말로 치료를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