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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폭로 시즌5/ 3편 - 고대 예술 속의 파란 조류인들과 구체들 [1부]|에이리쉬님의 우주 사랑
에이리쉬 | | 조회 117 |추천 0 | 2020.02.19. 13:50 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phSn/103  

    

우주폭로 시즌5/ 3편 - “고대 예술 속의 파란 조류인들과 구체들"

2016년 6월 7일


특별 게스트 윌리엄 헨리의 고대 예술 속에서 찾은 파란 조류인들과 구체들, 그리고 상승의 표현들로 코리의 증언들을 검증해줍니다.



데이빗: 우주폭로 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데이빗 윌콕이고 코리 굿과 함께 나왔습니다. 윌리엄 헨리하고 특별편을 찍게 되었습니다.


저는 윌리엄 헨리의 작업을 1990년대 말부터 봐왔었는데요. 아주 일관성이 있어요. 저도 여기저기 다녀봤거든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모든 일루미나티와 유에포에 대해서 얘기해왔어요. 윌리엄씨는 상승과 그리스도에 항상 집중해오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여기서 보여줘야할 핵심적인 메세지에도 집중해오셨습니다.


그리고 윌리엄씨는 예술에 대해서 아무도 보지 못한 엄청난 양의 연구를 하셨어요. 논란성이 상당히 큰 작업들을요. 윌리엄씨의 작업들이 코리 굿의 증언들을 확증해주는 걸 저희가 찾았을 때, 이 분을 당장 초빙해야겠다 하고 말했죠.


이번 편 알맹이들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정말 놀라실 겁니다.


윌리엄씨 안녕하세요?


윌리엄: 안녕하세요.


데이빗: 당신의 관점에서 상승이 뭔지 조금 얘기해주실래요? 상승이 뭔가요?


윌리엄: 저는 항상 애벌레와 나비의 비유를 써요. 우리 모두 인간이란 몸 안에서 번데기처럼 살아가고 있는 상태예요. 그런데 우리 안에는 다음 단계인 상승 상태가 잠재돼 있어요. 나비처럼요.


제가 본 만화에서처럼, 두 애벌레들이 나비를 보고 있는데 다른 나비가 날라오는걸 보고 “날 저런 거에 태워주지 못하겠지" 말하는 거예요. 우린 상승이란 개념이 없어요.


그런데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우주적 여행가가 되는 거예요. 우리 애벌레 상태를 버려두고 상승 상태로 변태하는 거예요. 데이빗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상승의 예술에 대해 공부해왔어요. 항상 같은 방식으로 표현돼있죠.


인간 형태인 빛의 존재, 빛나는 존재로 자주 빛의 구체 형태로 나타나요. 구체는 포털을 가리키기도 해요. 우리 몸 안에서 구현되는 상승 자동차를 가리켜요.


데이빗: 윌리엄씨는 코리님이 미쳤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시나요?


윌리엄: 제가 코리님 얘기를 듣는데, 저는 고대 세계에서 아는 게 있으니까 곧바로 울림이 오더라구요. 저한텐 전혀 미친 소리로 들리지 않아요. 파란 구체 존재들이 존재한다는걸 아니까요. 고대 기록에 파란 조류인들이 있다는걸 알아요. 실제 존재던 전설적인 존재던, 우린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류는...제가 ‘집착'이라고 하죠. 인류는 수천 년간 천사 같은 존재들에 집착해왔잖아요.


고대 예술에 자주 나타내는게 파란 존재들이에요. 깃털이 있거나 조류의 존재들이에요. 파란 조류인들이죠.


데이빗: 어떤 사람들은 코리님이 그냥 장황하게 지어내는 얘기를 한다면서 전례 없다고 해요. 윌리엄씨가 말씀하시는건 역사적인 전례가 있다는 거죠.


윌리엄: 정확해요. 제가 처음 코리님의 얘기를 들었을 때, 바로 울림이 있다고 느껴졌어요. 코리님 얘기는 그냥 상상에서 나온게 아니에요. 그건 인류의 상상 속에서 오랫동안 있어왔던 거예요.




데이빗: 윌리엄씨가 아시는 바로 파란 조류인들과 예술 속에 보이는 상승이랑 어떤 관계가 있나요?


윌리엄: 파란 조류인들은 스승들이에요. 상승의 미스테리 가르침으로부터 빛을 가져오는 존재들이죠. 우리가 그 존재들을 볼 때, 인류의 후원자들을 보는 거예요. ‘구원자'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건 완전 다른 타입의 존재들이구요. 그런데 후원자들이에요. 지혜를 가져오는 존재들이죠.


우리 안의 잠재력이 뭔지 정말로 깨우치게 하려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원한다면 지구를 떠나 우주를 여행하는 능력도요.


코리: 윌리엄씨가 이 주제에 대해서 2002년부터 연구해오셨다구요?


윌리엄: 네. 저는… 신비주의 기독교 연구로 통해서, 예수님의 상승 이야기들을 조사하기 시작했었어요. 성경에서 명확히 예수님은 구름 속에서 상승했다고 나와있고, 예수님이 귀환했을 때 똑같이 다시 구름 속에서 그랬다고 나와있어요.


근데 기독교 예술을 보시면, 구름이 나와있죠. 부처님들이 구름을 타는 것처럼 예수님이 구름에 서있어요. 그런데 종종 예수님의 상승이 파란 구체 속 안에서 일어나는 전례가 있어요. 파란 존재조차로 나타나기도 해요. 예수님이 파란 구체로 통해서 별들로 상승하거나 지구로 귀환하는 모습들이 나타나죠.


이건 명확히 어떤 이동수단 같은 거예요.


데이빗: 그럼 그 얘기로 파고들죠. 굉장한 자료를 갖고 계셔서요.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네요.


윌리엄: 좋아요.


데이빗: 첫번째 그림이 뭐죠?


윌리엄: 네, 이집트에서 나온 호러스의 신전을 봅시다. 나일 강 위인 이집트 북부에서 나온 거예요.


(호러스의 신전)


기원전 300년 전이고, 호러스 신전의 외부 벽들이 보이죠.


(가까이서 본 호러스)


그리고 벽에 식각된 호러스가 새의 존재로 표현돼 있어요. 중요한건 이 신전에 색깔이 거의 다 벗겨져 나갔다는 거예요.


(가까이서 본 호러스의 머리)


확대해 보면, 호러스가 확실히 파란 존재라는게 보이시죠.


데이빗: 턱이랑 눈 위에 정말로 파란색이 좀 있네요.


윌리엄: 그렇죠.


데이빗: 네.


윌리엄: “나중에 누가 파란색으로 칠했나보지. 그리고 호러스가 파란 조류인이라는 역사는 없는데" 하실 거예요.


그럼 덴데라에 있는 하토르의 신전을 보죠. 가까이 있는건데, 동시에 지어진 거예요. 하토르의 신전에서…



데이빗: 헐.


윌리엄: ...호러스가 깃털 달린 망토를 입고 왕좌에 오르는데, 조류인이라는 걸 암시하죠. 새의 상징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호러스는 상승 왕좌에 앉아있어요. 즉 우주로 타고 나갈 수 있는 왕좌인거죠.


확실히 파란 조류 존재예요. 파란 조류인이요.


데이빗: 코리님, 이 벽에 조각된 건 코리님이 보신 거랑 같진 않죠?


코리: 네.


데이빗: 근데 윌리엄씨, 이걸 조각한 사람들은… 목격자들이 아니죠? 전설에 기반된 거라고 생각하세요?


윌리엄: 이건… 아마 둘 다일 수 있어요. 조각가가 어디서 영감을 얻었는지 절대 알 수 없을 거예요.


데이빗: 그렇죠, 네.


윌리엄: 이 조각가가 덴데라에서 파란 호러스를 목격했었을지, 아니면 윗사람이 시키는대로 조각한 걸까요? 이 존재들이 누군지에 대해 전례가 있지만 출처가 정확히 뭔지 추측할 수 있어요.


데이빗: 근데 핵심은 인간의 몸에 파란 새 얼굴이 있다는 거죠.


윌리엄: 네, 그러니까요.


데이빗: 정말 놀라운데요. 굉장해요.


윌리엄: 그렇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호러스는 상승 왕좌에 앉아있어요. 그리고 옆에 있는 인간이 영혼을 위한 상징을 건네주는데, 호러스한테 가는 관문인 거예요. 호러스 손 안에는 아주 중요한 도구들이 쥐어져있죠.




호러스의 오른손에는 긴 막대기가 있는데, 부활 막대기예요. 하늘의 문을 열어주는데 쓰이죠. 왼손에는 ‘생명의 열쇠'를 쥐고 있어요.


코리님, 이 부활 막대기의 아래를 보세요. 뭐가 보이시나요?


코리: 튜닝 포크나 공명 기기 같아 보이네요.


윌리엄: 그렇죠. 튜닝 포크 같이 생겼어요. ‘생명의 열쇠'도 똑같아요. 말장난일 수 있지만 이것도 어떤 진동 기술일 수 있는 거예요.


코리: 아주 희미한 힌트네요.


윌리엄: 그러니까요.


데이빗: 제 ‘위스덤 티칭' 쇼에서 그 막대기 위에 달려있는 ‘베누' 반신이 사실 프테라노돈(익수룡)의 머리라고 얘기했거든요. 가끔 그 공룡들은 포털로 들어가서 우리 시간대로 오는 거 같은데, 이집트인들이 그걸 목격하고 그 막대기 위에다 안치한 거 같아요. 그래서 상승이나 포털 같은 걸 나타내는 거 같아요. 


윌리엄: 맞아요. 그렇게 만든 것도 이상한데, 우리 관점에선 그게 공룡이란걸 알아낼 수 있지만 그 시대 땐 존재하지 않았던 건데요.


그래서 호러스는 인류의 후원자와 스승이에요. 내가 너에게 ‘생명의 열쇠'를 준다고 하는 거예요. 또한 아마도 진동수일 수 있는 가르침을 전달해서, 우주적 여행을 위해 이동수단을 열어주려는 거죠.


코리: 파란 조류인들은… 그들의 메세지는 각자 진동수를 올리라고 했던 거예요.


윌리엄: 거봐요. 진동수인 거예요. 그 진동수는 당연히 사랑이구요. 그들도 우리한테 알려주고 싶은 거죠.


코리: 네, 사랑과 용서요.


윌리엄: 그게 관문을 열어주죠.


데이빗: 윌리엄씨, 호러스가 들고 있는 도구들이랑, 호러스가 앉아있는 왕좌나 입고 있는 옷이랑 더 다른 연관성이 있나요?


윌리엄: 손 안에 있는걸 자세히 보세요.


데이빗: 네.


윌리엄: 항상 막대기가 있어요. 그리고 왕좌도 자세히 보세요.


데이빗: 그림 다시 좀 보여주실래요?


윌리엄: 네, 보세요.




데이빗: 자, 이게 뭐죠?


윌리엄: 호러스가 깃털달린 옷을 입고 있는데, 비행이나 상승을 나타냅니다.


데이빗: 실제 깃털일 수도요.


윌리엄: 그렇죠, 실제 깃털요. 왕좌에 앉아있어요. 다른 예시들에선 실제로 왕좌에 깃털이 달려있어요. 오시리스는 깃털달린 왕좌에 앉아있죠. 비행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걸 타고 날라다니는 거예요. 그리고 큰 우주선으로 나타낸 것보단, 간단한 왕좌로 표현한 거예요. 이걸 실질적으로 나타내는 용어가 ‘머카바'라는 왕좌 마차예요. 이 존재들이 앉는 왕좌고 상승할 수 있는 거죠. 


코리: 굉장하네요.


윌리엄: 이 그림을 한번 보세요. 아주 독특해요. 파라오가 왕좌에 앉아서 막대기랑 열쇠를 들고 있어요. 그리고 보트나 배 위에 있죠. ‘영원의 배'라고 해요. ‘수백만 년의 방주'라고도 하죠. 그게 대체 무슨 뜻일까요?


코리: 많은걸 함축하고 있네요.


윌리엄: 네. 이 존재들은 불멸의 존재들이에요.


코리: 그렇죠.


데이빗: 왼쪽에 있는 사람은 오른쪽에 있는 사람보다 더 커보이는데, 코리님이 얘기하신대로 파란 조류인들은 우리보다 키가 더 크죠.


코리: 네.


데이빗: 연관이 있네요.


코리: 네, 그럴 수 있어요. 네.


윌리엄: 파란 구체 안에 있잖아요.


코리: 그럼요.


윌리엄: 파란 존재가 파란 구체 안에 있어요. 보면 이건 파란 구체 존재예요.


데이빗: 굉장하네요. 라피스 라줄리 보석 같아요.


윌리엄: 네, 그리고 황금도요.


데이빗: 네.


윌리엄: 그리고 위에 별들이 쭉 이어져있는걸 보세요. 이건 이집트 상형문자로 천국이라는 뜻이에요. 즉 천국에서 온 존재가 수백만 년의 방주를 타고 파란 구체 안에서 왕좌에 앉아 있는 거예요. 


데이빗: 그렇죠. 배는 선박인 거죠? 사실은…


윌리엄: 웜홀이에요. 실제로 웜홀 같이 생겼어요.


코리: 맞아요.


윌리엄: 배 양쪽에 달려있는 연꽃 싹이 마치 웜홀의 구멍같죠.


데이빗: 맞아요, 정확해요.


윌리엄: 이 존재가 들어가는 웜홀인 거예요. 즐거운 나그네군요. 이게 바로 모든 인간들의 상승 퀘스트예요. 이 자리에 타고 싶을 거예요.


데이빗: 그리고 코리님이 우주에 나갈 때 파란 구체 안에 탔었다고 하셨죠.


코리: 맞아요.


데이빗: 네, 맞아요. 방 안에서 나타나, 슉슉 움직이고 이 정도 제 멀리에서 멈춘 다음, 제가 준비됐다고 할 때까지 기다려요. 그 다음 구체가 커지고 저는 그 안에 있게 돼요.


윌리엄: 그러니까요. 그것도 계속 얘기해보죠. 왜냐하면 코리님 경험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중요한 경험이에요.


코리: 네, 그럼요.


윌리엄: 그런 파란 구체를 만들어서 안에 들어가 여행하고 다닐 수 있어요. 일단 이집트에서 300년 이후로 가보죠. 여기 이 그림의 왼쪽을 보세요.


데이빗: 미쳤네요. 날개가 있네요. 파란 구체도 있구요. 포털처럼 주변에 후광이 나오구요.


윌리엄: 그쵸. 이게 최후의 심판을 표현한 거예요.


데이빗: 이건 어디서 왔죠?


윌리엄: 이건 그리스도의 귀환이라고도 해요. 예수님이 구름으로 상승했고, 사도행전에서 귀환 할 때도 똑같은 상승 방식으로 온다고 해요. 구름이 파란색이죠.


이건 르네상스 시대의 프라 안젤리코의 그림이에요. 예수님이 상승 왕좌에 앉아서 아몬드 모양의 만돌라(후광)으로 둘러쌓여 있어요. 빛의 관문이죠. 주변엔 파란 천사들이 있죠. 파란 새들요.


데이빗: 프라 안젤리코는 미스테리 스쿨에 다녔었나요? 그런 얘기가 있었는지….


윌리엄: 네. 안젤리코는 ‘드 메디치’ 가의 후원자들 중 하나였어요. 이 가문은 오늘날 5천만 달러 가치의 돈을 써서 상승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했죠.


데이빗: 정말요?


윌리엄: ‘헤르메스주의 문헌’이라고 해요. 그걸 해독해서 ‘산드로 보티첼리’, ‘미켈란젤로’랑 프라 안젤리코한테 접촉하여 ‘자, 여기 상승의 중요 코드들이에요. 이걸 작품 속에 숨기세요’라고 했어요.


코리: 제가 듣기엔, 그 미스테리 스쿨에 있던 입문자들이 파란 조류인들에 대해서 반드시 알고 있었을텐데요. 


윌리엄: 알아야만 해요. 절대적으로요. 미스테리 스쿨 입문자 누구나 ‘저 알몬드 모양 관문은 포털이네. 파란 조류인들이 열어주고 있고, 지구에 수천 년간 오고갔구나’하고 말할 거예요.


지금 그리스도가 새로운 호러스가 됐죠. 파란 조류인들이랑 우주적 여행과 또 연관돼 있어요. 이 파란 존재들에 둘러쌓여 포털 또는 관문으로 통해 오고 가고 했던 거예요. 제가 보기에도 예수님도 미스테리 스쿨에 참여했었을 거 같아요. 여기서 보시는 대로요.


코리: 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그림들을 봤겠죠. 근데 공부를 해보지 않고는 그렇게 연관지어보지 못하겠죠.


윌리엄: 네. 평범한 기독교인이나 다른 사람이 이걸 본다면, ‘파란 천사들이 예수님을 둘러싸고 있네’라고만 할 거예요. 등잔 밑이 어두워서 그렇게 보이지도 않을 거예요. 이런 존재들한테 둘러싸여 관문 안에 있다는 것조차 처음에 안 보이겠죠.




데이빗: 제가 급히 얘기해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음모론자들을 좀 진정시키게요. 에드가 케이시 리딩이랑 ‘하나의 법칙’ 채널링에서, 이집트의 미스테리 스쿨 원조는 엄청나게 긍정적였대요. 이시스, 오시리스, 호러스는 모두 긍정적인 존재들로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가르침을 전파했다고 해요. 에드가 케이시의 리딩에서도 똑같이 얘기해요. 하나의 법칙에서도요.


근데 부정적인 존재들이 나중에 왜곡해버렸죠. 그래서 사실 케이시 리딩에서 ‘토드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는 그리스도 이전에 태어난 존재였다고 해요.


윌리엄: 네.


데이빗: 토드도 파란 조류인들 중 하나죠?


윌리엄: 사실 토드를 보면 조류 형태인 이비스 머리가 있어요.


데이빗: 그렇죠.


윌리엄: 토드한테 파랑색였던 이미지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데이빗: 네.


윌리엄: 근데 조류인들하고 연관지으려고 꼭 파랑색일 필요는 없죠.


데이빗: 인간 조류인요. 네.


윌리엄: 그러니까요. 제가 이집트에 처음 갔었을 때, 관광 가이드가 ‘기독교는 이집트 종교예요’라고 한 말을 들은걸 절대 잊혀지지가 않아요. 당신들은 다 이슬람교인들 아니냐, 아랍인들 아니냐라고 했죠.


코리: 네.


윌리엄: 그 사람이 세번째 똑같은 말을 했을 때, 드디어 이해했어요. 기독교는 이집트 종교가 업데이트된 버젼으로서 현재 그리스도가 새로운 호러스가 된 거예요. 미스테리 가르침들은 모두 기독교의 신비주의, 영지주의 면에서 온 거예요. 이집트에서 나온 거죠. 그러니까 기독교는 이집트에서 나온 거예요.


카톨릭 성당이, 그 이집트와의 연결을 끊어버리려고 한 거예요. 예수님을 따라 이집트로 가보면, 갑자기 온갖 신비주의 개념들을 알게 되거든요. 그걸 알지 못하게 한 거예요.



코리: 의문이 많아지죠.


윌리엄: 네, ‘알지마’하면서요.


데이빗: 윌리엄씨, 제가 그레이험 핸콕 강연에 참석했을 때 기억나는 거 하나가, 핸콕이 이집트 영적 가르침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 거든요. 이집트 영적 가르침에선 심장(가슴)이랑 깃털을 저울에다 놓고…


윌리엄: 네.


데이빗: 상승하려면 심장이 깃털보다 가벼워야 한대요.


윌리엄: 맞아요, 그럼요. 지금 ‘마트’ 이미지를 보죠. 라이키 또는 치유 에너지를 왕좌에 앉아 있는 파라오한테 보내고 있어요.


마트도 머리 위에 깃털이 달려있어요. 같은 깃털이에요.


데이빗: 와.


윌리엄: 즉 이 파라오는 지구의 시험을 통과했다는 얘기예요. 그의 심장이 깃털보다 가볍다는 거예요. 순수한 존재요. 왕좌에 앉으려면 오직 그 길밖에 없어요. 순수한 심장을 갖는 거요.


데이빗: 굉장하군요.


윌리엄: 빛과 사랑이 된 거예요.


데이빗: 그 르네상스 그림을 다시 보면, 윌리엄씨가 말씀하시는 건 메디치 가의 미스테리 스쿨 전통에서, 그런 비밀들이 담겨 있는 그림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기록한 비밀 문서가 있었을까요?


윌리엄: 그럼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그들이 헤르메스주의 문헌을 공부하고 결정한 게 있었는데.. 그걸 그들이 이집트에서 입수해서 기독교 신비주의 가르침의 원조라고 믿은 거예요. 바로 이미지의 파워요.


헤르메스주의 문헌에서 ‘이미지가 너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라는 아주 중요한 말을 해요. 그래서 그들은 그림들로 통해 굉장히 의도적으로 그런 코드를 담아서 사람들한테 기억이 나게, 깨달음을 일으키게 할려고 했던 거예요.


제가 어렸을 때 ‘하이라이트 매거진’을 본 것처럼요.


데이빗: 맞아요. ㅋㅋ


윌리엄: 바닥에 앉아서 매거진을 보면 ‘이 페이지에 숨겨진 15개의 아이템을 찾아보세요’라는 목록이 있어요.


코리: ‘왈도를 찾아라’처럼요.


윌리엄: 몇 시간을 하죠. 저는 했어요. 지금 어른이 돼서 같은 걸 하고 있죠. 미술 속에 숨겨진 15가지 비밀을 찾는 거예요. 그런데 목록이 없는 거예요. 드 메디치 가는 그 목록을 갖고 있죠. 그림에다 코드를 넣은 사람들이니까요. 입문자들도 갖고 있었겠지만 우리가 그 목록을 찾아야 해요. 그게 지금 우리가 하는 거예요.


코리: 열쇠 없이 해독해야 하구요.


윌리엄: 그렇죠, 그렇죠.



2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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