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누구도 무엇도 사람보다 세지 못해. 하느님 빼고”
이전 글에 있는 아나스타시아의 말입니다.
그 글을 보고 댓글을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또 그 댓글을 쓰고 보니 이곳 회원,가족님들과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에 본 글로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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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보았던 크라이온의 메시지에..
인간 의식의 힘이 엄청 강해서, 외계인이 인간을 납치해 연구하려 할 때에는 한사람씩만 납치한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사람을 납치하고, 한 공간에서 그 여러사람이 외계인을 향해 분노의 감정을 집중한다면..
외계인은 공중분해되어 사라질 수 있다고 했지요.
그만큼 인간의 의식의 힘이 강력한 것을 외계인은 알고 있는데..
인간만 그것을 모르고 있다! 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저는 그것에 공감했는데, 직관적인 이해였습니다.
지구는 바닷가의 모래알 하나 정도로 우주에서는 작은 별일 수 있으나
전 우주를 새로운 차원으로 상승시키는 우주의 핵과 같은 곳이라는 것이..
그동안 우리가 접할 수 있었던 채널메시지에도 있었고, 내면에서 확실하게 나타나는 결론이기도 했고.
최근 접하게 된 두룬발로의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것에 공감하는 것은 지식과 논리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솟아나는 느낌! 직관적공명에 의해서입니다!
우리 인간의 현실적 수준의 의식은 상당부분 왜곡(거짓)된 지식과 조작,제한된 유전자의 변형 때문에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논리와 지식으로 진실에 접근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여 지나가는 일에 비유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지식과 논리와 현재 알고있는 과학적 이론에 의해 답을 구하려는 것은 필요한 과정일 수 있겠으나..
우물 안 개구리의 노력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조용한 명상상태에서 오는 직관적 느낌에서 찾는 것이 지름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진실은 매우 단순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예수의 가르침 몇몇은 매우 짧고 단순하지만.. 깊게 공명하는 이해가 쉽게 나타납니다!
정확하게 진실을 아는 자는 쉽게 말하고.
보고 듣는 이는 안개가 걷히고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는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말과 이론이 충분히 이해가 가지 않을 수는 있으나..
진실한 내용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느낌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진실성이 공감되지 않으면.. 고민하지 않고, 그것과 씨름하지 않습니다. 결론을 내리지 않고 관찰 대상으로 분류합니다.
내가 아직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할 수도 있고, 진실이 아닐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의 말도, 예수의 말도, 다른 어느누구의 주장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따라가지 않고
내 중심을 굳게 세우고, 내 내면에서 공감되고 이해되는 것에 의지하여 진실을 찾고 나아갈 때에
우리가 찾는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리라 생각합니다.
구원은 우리 스스로 찾는 것이지. 외부의 어느 누구도 우리를 구할 수 없는 것이 불변의 철칙이라 생각합니다!
씨를 뿌리지 않고는 결실을 얻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실을 수확하는 밭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지구인의 에너지는 우주에서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정확한 메시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