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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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상대방들에게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미르카엘님이 잘못하신 거라곤 단지 그들을 요령있게 다루지 못했다는 것 뿐입니다.
뜬금없이 뭔 말이냐구요?
미르카엘님께서 이곳 빛의지구에서 활동하신지 14년이나 되셨다길래, 예전의 게시글들에서 미르카엘님과 관련된 글들을 쭈욱 살펴 보았죠. 아울러 카페 등 각종 커뮤니티들까지... 알고보니 미르카엘님은 유명인사(?) 시더군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미르카엘님을 근거없이 비난했던 자들이 무척 많았으며, 심지어 정신까지도 장애인이라고 비난을 하셨던 분까지 계시더군요.(뭐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제가 그 비난자들을 스캔해 본 결과 하나같이 자아(ego) 에 따라 살고 있는 사람들이더군요. 비록 그 혹은 그년이 빛의 일꾼이라고 자칭할지라도, 비록 그 혹은 그년이 무슨 우주연합과 관련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그런 사람들 꼭 있습니다. 그.그래서... 이 세상의 종말이 올때까지 우린 좋든 싫든 그들과 함께 해야만 하지요.-_-;; 그것은 비단 미르카엘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겪으면서 견뎌내야 하는 일이지요.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마시고 계속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채널링 받으신 거 있으시면 이곳 게시판에 올려서 만인에게 공개해 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물론 채널 내용은 틀릴 수도 있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채널링은 아예 처음부터 틀리라고 전하는 채널링의 역설(paradox) 현상이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칠성이는 치질에 걸릴 것이다." 라고 채널링이 왔다면, 그것은 칠성이는 치질에 걸리면 안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 채널링 때문에 평소 등안시했던 비데관리도 더욱 열심히 할 것이고...
그런데 왜 이런 개인적인 글을 쪽지로 하지 않고 게시글에 올리냐구요?
그것은 그간 미르카엘님을 비난했던 많은 사람들도 이글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쪽지를 보내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ㅎㅎ 칠성이님, 감사합니다. 그러한 점은 저도 최근에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말과 행동에 대한 오해도 많았지만, 저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어리숙함도 있었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쪽지보내기는 닉네임을 클릭하면 작은 메뉴가 나오는데, 거기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