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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바바지의 육신을 벗기 얼마 전 남긴 말
인류를 사랑하고
열심히 섬기라.
모든 이를
도우라.
행복하라.
자신감을 가져라.
삶에 기쁨이 넘쳐 흐르게 하라.
모든 이들의 얼굴에서 신성과 선을
보라.
과거 없는
성자가 있을 수 없고,
미래 없는
죄인이 있을 수 없다.
모든
이들을 축복하라.
만약에 누군가를 축복할 수 없을 때...
그를 너의 삶으로부터 떠나가게 하라.
무슨 일을 하든 창조적인 자세로
하라.
모든 일에 절대적으로
자신감을 가져라.
모방하지 말라.
강하라.
담대하라.
다른 이들의 목발에 의지하지 말라.
네 스스로 생각하라.
너 자신이
되어라.
모든 완전함과 신성이
너의 내면에
의지하고
있으니
그것을 세상에 들어내도록
하라.
지혜 또한 이미 너의 내면에 내재하고
있다.
그것을 밝게
빛나게
하라.
신의 은총으로 자유로운 존재가
되라.
너의 삶이 장미처럼
꽃피어나게 하라.
침묵 속에 향기
가득한 언어가
흘러
넘
친
다
.
.
.
- 바바지-
